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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0 주간 토요일 ( 성 엘리사 예언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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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2,068회 작성일 14-06-14 11: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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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t Eliseus and the Woman of Sunem (detail)-EECKHOUT, Gerbrand van den
1664. Oil on canvas.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축일: 6월 14일
성 엘리세오(엘리사)예언자
Sant" Eliseo Profeta
St.Elisha the Prophet
St.Eliseus (Elisha)
m. 790 a.C.
Eliseo = Dio è la mia salvezza (o salute), dall"ebraico
=God is my salvation (or health), dall"ebra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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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세오(엘리사)는 "하느님은 구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
엘리야 예언자의 제자이며 예언자.

황소 두마리를 잡아 사람들을 대접한 후 엘리야를 따라 나섬(I열왕 19,16).
일생 동안 어떤 군주도 두려워하지 않은 자.
무덤속에서도 예언자로서의 직분을 다한 자(집회 48,12).
삽사의 아들. 대머리.(II열왕 2,2)
암콤 두 마리가 나와 엘리사를 놀려대던 42명의 아이를 찢어죽임. (II열왕 2,23-24)
과부의 기름을 채워주는 기적을 행함.(ll열왕4,7)
수넴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리다. (ll열왕4,25-37)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 줌. (II열왕5,10-15)
시리아 군대를 사로잡음.
독이 든 국의 독을 없앰. .(ll열왕4,41)
백 명을 먹이고도 음식이 남는 기적을 베품.(ll열왕4,42-44)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서기전 850-790 이스라엘 예언자
엘리세오는 아합왕 때 아벧므홀라(Abel-Meholah) 에서 부자 농부였다.
황소 12마리로 밭갈이 하던 중에
갑자기 엘리야가 던진 망토를 받아 안고 엘리야를 이어 하느님의 예언자가 된다.

엘리야가 여호람왕 때 죽은 후 그의 뒤를 이어 북이스라엘의 요아스왕 초반기까지 활동하였다.
엘리세오는 동네 사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모든 것을 버리고 엘리야를 따라 나선다.
성서는 그가 행한 기적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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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두마리를 잡아 사람들을 대접한 후 엘리야를 따라 나섬

(I열왕 19,16-21)
16 님시의 아들 예후를 기름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라.
그리고 아벨므홀라 출신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기름부어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
17 하자엘의 칼을 피하여 살아난 자는 예후에게 죽을 것이고 예후의 칼을 피한 자는 엘리사에게 죽으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입맞추지도 않았던 칠천 명을 남겨 두리라."
19 엘리야는 그 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
그는 황소 열 두 쌍에 겨리를 지워 밭을 갈고 있었는데 자신은 열 두째 겨리를 부리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옆을 지나가면서 자기의 겉옷을 그에게 걸쳐 주었다.
20 그러자 엘리사는 소를 그냥 두고 엘리야에게 달려 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부모님께 작별 인사를 한 후에 당신을 따라 가겠읍니다.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엘리야가 말하였다. "어서 가 보게. 내가 어찌 작별인사를 금하겠는가?"
21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나 집으로 돌아 가서 황소 두 마리를 잡고 쟁기를 부수어
그 고기를 구워 사람들을 대접하였다.그리고 나서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라 나서 그의 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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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t Eliseus and the Woman of Sunem - EECKHOUT, Gerbrand van den
1664 Oil on canvas, 110 x 155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수넴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리다.

(ll열왕4,25-37)
25 여인은 길을 떠나 가르멜산 위에 있는 하느님의 사람에게 갔다.
하느님의 사람은 그 여인이 오는 것을 멀리서 보고 시종 게하지에게 말하였다.
"저기 수넴 여인이 오고 있다.
26 뛰어 가서 맞아라. 그리고 부인은 별고 없으시냐고 물어 보아라.
바깥어른과 아이도 별고 없느냐고 물어 보아라."게하지가 달려가 그렇게 묻자 여인은 모두 별고 없다고 대답하였다.
27 여인은 산 위에 이르러 하느님의 사람의 다리를 부둥켜 안았다.
게하지가 그 여인을 밀어 내려고 다가가니, 하느님의 사람이 말하였다.
"그냥 두어라. 부인에게 무언가 마음 아픈 일이 생겼다. 야훼께서 그 일을 나에게 감추시고 알려 주시지 않으셨구나."
28 그 때 여인이 말하였다. "선생님, 제가 언제 아들을 달라고 했습니까?
공연히 가슴만 부풀렸다가 낙담하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29 그러자 엘리사가 게하지에게 말하였다.
"허리를 졸라 매고 내 지팡이를 가지고 달려 가거라. 도중에 누구를 만나더라도 인사하지 말고
누가 인사하더라도 대꾸하지 말며, 가서 내 지팡이를 아이의 얼굴 위에 놓아라."
30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가 언성을 높여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모를까, 저는 결코 선생님을 놓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일어나서 그 부인을 따라 나섰다.
31 게하지가 앞서 가서 그 아이의 얼굴 위에 지팡이를 놓아 보았으나 소리를 내기는커녕 듣는 것 같지도 않았다.
그는 엘리사를 만나러 돌아 와서 그 아기가 깨어 나지 않더라고 말하였다.
32 엘리사는 집 안에 들어 가 죽은 아이가 자기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33 엘리사는 방안에 들어 가서 문을 닫았다. 방안에는 둘뿐이었다. 그는 야훼께 기도드리고 나서
34 침대에 올라 가 아이 위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자기의 입을 아이의 입에,
자기의 눈을 아이의 눈에, 자기의 손을 아이의 손에 포개었다.
이렇게 아이 위에 엎드리자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하였다.
35 엘리사는 일어나서 방안을 이리로 한 번, 저리로 한 번 걷고 나서 다시 침대에 올라 가
아이 위에 엎드렸다.그러기를 일곱 번 거듭하자 아이가 재채기를 하면서 눈을 떴다.
36 엘리사는 게하지를 불러, "이 집 수넴 여인을 들어 오라고 하여라" 하고 일렀다.
여인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오자, 예언자는 아들을 데리고 가라고 말하였다.
37 여인은 예언자의 발 앞에 나와 방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고 아들을 데리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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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 列王記
라틴어 Liber Regum
영어 Book of Kings


구약성서 중의 역사서의 하나. 상·하로 나누어 다윗왕 19년부터 유다왕국의 멸망까지의 역사를 기술한 것.
히브리 원전에서는 제2부의 ‘예언자’ 중의 ‘전 예언자’에 속하며, ‘제왕’이란 이름 으로 불리고 있다.

다윗왕 19년과 솔로몬왕의 즉위 및 치세, 왕국의 분열로부터 북왕국의 멸망까지의 남북 양 왕조의 역사,
북왕국 멸망 후의 유다왕조의 역사가 그 내용으로 되어 있다.

① 사료 :
이 책의 편집자가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료는,
㉮ 다윗왕 만년부터 솔로몬왕 즉위까지의 왕위계승의 전말을 기록한 것,
㉯ ‘솔로몬의 사적에 관한 책’
㉰ 남북 양왕국의 여러 왕에 관한 두가지 사료, 즉 ‘이스라엘의 왕들의 역대지’와 ‘유다의 왕들의 역대지’
㉱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 ㉲ 이사야 이야기 등일 것이다.
이밖에 연대 및 연수에 관한 기사, 왕들의 모친의 이름, 왕들에 관한 단평 및 사료가 되는 기사,
왕들의 죽음 및 매장에 관한 기사, 왕자들의 즉위 기사 등은 편집자외 종교적 입장·정신·이상 및
편집방식 등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편집자 자신이 쓴 것으로 보인다.

② 편집자·편집연대 :
이 책은 상술한 바와 같이 각종 사료를 가지고 편집된 것이지만 그 구조 및 전반적인 흐름,
특히 편집자의 종교적 입장과 정신뿐 아니라 그 용어는 틀림없이 ‘신명가적’이다.
이런 점 때문에 이 책의 편집자는 일반적으로 신명기적 사가들이라고 보고 있지만
현재의 열왕기를 상세히 검토해 보면 전후 모순된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이것을 단일 편집자의 소산으로 돌리는 것은 곤란하다.
근대의 많은 성서 학자들은 이 책이 전후 2회에 걸쳐 편집되었고, 적어도 두사람의 서로 다른 편집자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제1차편집을 기원전 600년경, 제2 차 편집을 기원전 550년경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다시 엄밀히 검토한 결과 제1차 편집을 바빌로니아 유배이전, 특히 요수아왕의 전사이전,
즉 기원전 610년경으로 보고, 제2차 편집을 바빌로니아 유배이후, 기원전 562년의 여호야킴의 석방과
기원전 538년의 크로스의 유배 석방포고와의 사이, 즉 기원전 550년경 바빌로니아에서 했던 것으로 보게 되었다.

③ 편집목적 :
이 책의 편집자들은 단지 역사가로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역사를 편집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종교적 교훈을 목적으로 편집한 것이다.
즉 신명기적 사가의 입장에서 남북 양왕국 흥망의 역사를 종교적으로 보면 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느님의
계약된 백성으로서 어떤 길을 걸었으며, 그 왕국의 멸망원인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밝혀내려고 한 것이다.
이 편집자에 따르면, 남북 양왕국 멸망의 최대원인은, 왕을 비롯해서 그 국민이 야훼의 계약을 위반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고,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야훼의 노여움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또한 편집자는 신명기적입장에 서, 예루살렘 신전 이외의 성소에서 거행된 예배를 비난하면서,
북왕국을 멸망케 한 최대원인은 북왕국의 여로보암 1세가 예루 살렘 이외의 곳에 성소를 설치하고
그곳에 황금 송아지를 모셔서 예배케 했을 뿐 아니라 레위족이 아닌 자를 사제로 삼아 제의를 거행한 죄에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 바알 예배에 극력 반대한 예언자 엘리야 및 엘리사의 사적을 상술하고,
예우의 혁명을 변호하고, 또한 종교개혁을 단행한 요시야왕을 극구 칭찬한 것도 이책 편찬의 의도·목적을 암시하는 것이라 하겠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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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預言者
라틴어 propheta
영어 prophet


`예언자"라는 말의 어원은 그리스어 προφψτηζ 인데, 이는 예언자의 기본성격을 암시 하는 말로
다른 이를 위하여(προ) 말하는(φημλ) 자라는 뜻이 된다.

`예언자"의 히브리어 n b "가 이와 같은 뜻으로 쓰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는 이마도 `부르다"라는 어원(nab )의 수동형이었을 것이다.
즉, 이 히브리어는 능동형으로 `하느 님의 대변자"를 가리킬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느 경우에나 중심 개념은 신적(神的) 교제를 나타내는 것이며,
만일 어원이 이 개념을 확실히 나타내지 못한다 해도 성서에 나타난 실제 역사를 통해 예언자가
하느님의 말씀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명확해진다.

예언은 대개 하느님의 힘이나 성령의 힘에 의거하였기 때문에(민수 11:25-, 1사무 10:6·10,19:20· 23)
예언자들은 하느님의 사람(1사무 2:27,1열왕 12:22,13:1-,17:24,20:28) 또는 성령의 사람(호세 9:7)이라고도 한다.
예언자들은 미래에 대한 예언만을 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일을 과거와 연관시켜 얘기하는 등
과거·현재·미래를 다 예언의 소재로 했고, 심판에 대한 예언과 구원에 대한 예언을 동시에 하기도 했으며,
이방인에게나 자기 민족에게나 차별없이 예언하였다.

예언의 내용은 신학적인 것만 다룬 것이 아니라 정치(호세), 사회적(아모, 미가) 문제들도 다루고 있는데,
정치적인 예언은 신학적으로도 풀이될 수 있다.
예언자들이 부름을 받았던 구약성서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예언자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
설정되었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사야 6장 1-13절, 예레미야 1장 4-16절, 에제키엘 1장 1절-3장 2절, 아모스 3장 7-8절, 7장 14-16절 등의
내용에서 다음과 같은 예언자의 역할들이 밝혀진다.

예언자는 야훼를 대리해서 말한다(이사 6:8-9, 예레 1:9).
예언자직은 예언자가 되기를 꺼려하거나 예언자적 자질이 없는 사람에게도 강제적으로 주어진다(아모 3:7-8, 예레 1:7-8).
하느님은 그의 말씀을 예언자에게 전한다(이사 6:9, 예레 1:7-9, 에제 2:8-3:3),
그리고 이러한 교제는 훗날 신비주의자들에게 알려진 것과 유사한 환영과 소리와 혼란된 상태 등을 포함한다.

성서의 예언자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자이며 영감을 받은 대변자이다.
그러나 예언자들이 직접 예언서를 쓴 것은 아니다.
그들의 말은 구두 전승으로 보존되었고 영감을 받은 기술자들이 전승된 말씀들을 기록하고 정리한 것이다.
현재 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성서는 다른 기술자들에 의해 편집되고 배열되고 다소 추가되었으나
예언자들이 전한 말씀인 것이다.

역사에 대한 현대의 관심은 원래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가려내려는 노력에 집중되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종교를 재건설한다는 점에서는 중요한 일일 수 있으나
신학적인 해석의 견지에서 중요시되는 것은 영감을 받은 예언서이다.

예언서에 현재 나타나는 구조를 편집의 역사(Redak-tionsgeschichte)와 함께 연구하는 것이
종종 성서 해석의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 되고 있다.

구약성서의 예언자들은 이사야, 예레미야, 에제키엘, 다니엘 등 4명의 주요 예언자들과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디야, 요나, 미케아, 나훔, 하바꾹, 스바니야, 하깨, 즈가리야, 말라기 등 12명의
준 예언자들로 구분된다.

`주요"와 `준"이라는 용어는 예언자들이나 그들이 남긴 메시지의 상대적인 중요성과는 상관이 없으며
이들은 단지 구약성서의 예언서의 개별적인 범위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구약성서에서 예언자적 명칭과 직책이 현대 성서의 16명의 교회법적인 예언자들 즉,
성서를 직접 기술한 예언자들에 국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기억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역사에는 엘리야와 엘리사(Elisae) 같은 이들도 나타나는데 이들의 말은 거의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이들도 다른 예언자들이나 마찬가자로 하느님의 말씀의 영감적인 전달자였다.

구약성서시대에는 예언을 하고 보수를 받았기 때문에(판관 13:17, 1 사무 9:7) 진리보다도
이를 위해 예언하는 거짓 예언자들도 있었는데(1열왈 13:7,14:3, 2열왕 5:22-27,8:8, 아모 7:12, 미가 3:5)
이들 중 에는 하느님의 부름을 받지 않았으면서도 하느님의 이름으로 함부로 예언한 사람들
(예레 14:15,23:32, 27:15,29:9, 에제 13:6),
자신의 생각을 예언처럼 선포한 사람들(이사 9:14, 예레 5:31,6:13,14:14,23:25,27:10·14, 에제 13:2-23),
충실치 못한 예언을 한 사람들(스바 3:4) 등이 있었다.

신약성서에는 초기 교회의 예언자들의 경험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이들도 구약성서의 예 언자들이나 마찬가지로 예언하고 훈계하는 직무를 수행하였으므로
신약성서의 예언자의 개념은 구약성서의 예언자의 개념을 계승하고 있다고 결론지어도 좋을 것이다.
(가톨릭대사전에서)

말씀의 초대
  • 엘리야는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엘리사를 만나 자신의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운다. 엘리사는 겨릿소로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엘리야를 만나자 자신의 부모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소를 잡아 사람들이 먹도록 내어놓고 엘리야를 따라나선다(제1독서). ‘정직함’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예수님께서는 거짓 맹세는 물론 아예 맹세를 하지 말 것이며,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하라고 이르신다(복음).
제1독서
  • <엘리사는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나섰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9,19-21 그 무렵 엘리야는 산에서 내려와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열두 번째 겨릿소는 그 자신이 부리고 있었다.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 곁을 지나가면서 자기 겉옷을 그에게 걸쳐 주었다. 그러자 엘리사는 소를 그냥 두고 엘리야에게 달려와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에 선생님을 따라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엘리야가 말하였다. “다녀오너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였다고 그러느냐?”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나 돌아가서 겨릿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고, 쟁기를 부수어 그것으로 고기를 구운 다음 사람들에게 주어서 먹게 하였다. 그런 다음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나서서 그의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 말씀을 우리는 ‘정직성’ 또는 ‘진실성’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새길 수 있습니다. 사실 ‘정직’과 ‘진실’의 의무 또는 덕목은 모든 종교와 윤리의 기본적인 가르침이며, 사회의 법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힘이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이 우리에게 무척 무겁게 다가오는 것은 우리 시대가 진실과 정직보다는 허위와 왜곡을 일삼는 문화 속에서 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 사람의 정직함과 진실함의 가치는 그의 성향이나 외적 태도를 가리키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진리’와 어떻게 관련하는지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됩니다. 그가 과연 ‘진리를 담을 만한 그릇’이 되는지에 따라 깊은 인격적인 차원의 정직성과 진실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스 철학에서 ‘진실성’의 덕목을 가리키면서 ‘진리’와 같은 말을 사용한 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진리를 담을 그릇이 되는 것이 인간의 힘만으로, 사람의 덕성과 경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진실은 진리와 닿아 있고, 인간적 진리라는 것은, 사실은, 가장 깊은 차원에서 하느님께 속할 때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헛되고 과장된 맹세가 아니라 진실하고 겸허한 모습을 강조하신 것은 그러한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 안에서 자신의 ‘진실성’이 시험받는 순간마다 겸허하게 주님의 도움을 청하며 ‘나의 진리’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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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인준과
교황님과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성심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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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엘리사는 겨릿소로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엘리야를 만나자
자신의 부모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소를 잡아
사람들이 먹도록 내어놓고 엘리야를 따라나선다..
백 명을 먹이고도 음식이 남는 기적을 베품.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아멘.

성 엘리사 예언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29년,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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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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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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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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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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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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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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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엘리사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삼위일체축일을 맞아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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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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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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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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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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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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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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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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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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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엘리사와 그분의  스승이신 성 엘리야  예언자이시여

두분 모두에게 간청드립니다

하루 속히  율리아님의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땅에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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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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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엘리사 예언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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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엘리사 예언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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