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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三位一體의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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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4-06-15 00:38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태양에는 태양 자체와  열과 빛이 있지만, 테양은 하나 이듯이, 하느님께서도

하느님이신 성부와, 세상을 구원하신 하느님이신 성자 예수와,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원하신 하느님이신 성령과함께 삼위일체시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압니다.

 

이중에서 성부와 성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계시지만

성령께서는 보이지 않고 다만 비둘기 형상(평화와 사랑)으로만 보여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지혜와 아름다움과 질서와 근본과 사랑과 은총과 자비와

우주에 가득 찬 에너지가 다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비우고 하느님을 원하여 받아드려야만 오시듯이,

성령 또한 우리가 구하지 않으면 우리안에 생활할 수가 없게 되기에,

우리는 기도하며 주님의 삼위께서 항상 우리안에 계시기를 갈망해야합니다.

 

오늘이 바로 그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삼위일체 축일입니다.

 

우리의 인체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지식이 뭔가?

눈이나 귀나 입에대하여 아는 것이 없습니다.

 

입 하나에서 우리가 어떠게 말을 하며 그 수많은 단어들의 말을 할 수 있는가

노래를 어떻게 부르며 숨은 어떻게 쉬고 밥은 어떻게 먹는가?

그 입의 구조조차 모르지 않는가?

귀가 어떻게 되어 있기에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눈은 어떻게 되어 있기에 우리가 볼 수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고 학자들만이 조금 알뿐입니다.

우리의 몸의 각 기관이 하는 일들이 다 다르면서도 한번의 충돌도 없이

질서가 잘 이루어지는 것에 탄복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한알의 씨앗이 자라 꽃이피고 향기를 풍기고 끌을 내는 전혀 다른

일을 하면서도 충돌 한번 없이 일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 하늘의 수억개 내지 수조개의 별들이 얼마나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며 일치를

이루고 있는가?

 

그러나 유독 잘난체 하는 우리 이간만이 일치를 이루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나 세계가 시끄러운 것은 서로 잘났다고 교만을 떠는 것 때문입니다.

 일치를 이루려는 생각이 없기 때문인데 일치란 무엇인가?

 

일치란 바로 하느님의 사랑 입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 이듯이,

너의도 하나로 일치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일치를 이루려면 우리의 자아를 부숴버리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나를 죽여야만 합니다.

 

오죽하면 율리아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실 때, 예수님께서 당신이 수난때

입으셨던 피에 절은 옷자락의 떨어진 옷가루를 율리아님의 손에 쥐어주시며

 

自我 를 부숴버려라고 하셨는가?

 

자아를 부숴버리지 못하는 것은 교만이며 이기심이며 일치를 이루려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희생해야하는 것도 자아를  부숴버리지 않으면 어렵고,

보속도 마찬가지 입니다.

 

열심히 기도에 몰두하는 것도 자아를 부숴버리기 전에는 완전 하느님과의

일치가 어렵습니다.

 

율리아님은 기도에 몰두할때면 주위에서 무엇이 일어나는 줄도 모를 만큼

완전 하느님께 몰입을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기도란 사실 그렇게 해야

하느님과 일치가 됩니다.

 

우리가 그런것 하나 못하면서 하느님을 알려고 하는가? 하느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신데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아는가?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의 깊이와 그 충만한 지식과 지헤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 수 있는가?

 

어제 장신부님의 토요 특전미사에서, 성 어거스틴(아오스딩)성인의 일화를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큰 학자이신 어거스틴성인께서 이 삼위일체도리에 머리를 싸매고 연구를 하는데

도대체 그 신비를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뒷짐을 지시고 해변가를 거닐고 있을 때,

한 소년이 모래 웅덩이를 파고, 작은 그릇으로 바닷물을 퍼서 쏟아 붓기를

계속 합니다.

 

"얘야 뭘 하느냐?"

"저요? 이 바닷물을 다 퍼서 여기에 부으려고요"

"그게 가능한것 같으냐?"

"그건 가능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삼위일체도리는 다 알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며 사라져 버립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존재를 깨우쳐 주시기 위한 놀라운 깨우침을 주신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천국을 엿듣는것 처럼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가 하느님을 어떻게

안다는 것인가? 우리는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지금 가르쳐 주신 것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심지어는 천사들의 계보까지도 우리는 겨우 그 껍데기만 알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천국에 가면 놀라자빠질 일이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다음 주일은 또 우리 나주와 관계가 깊은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이 놀랍고 거룩한 축일들이 그날만 지나면 잊혀지는 그런 날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성령대축일 삼위일체대축일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27일 금요일에는

예수성심대축일입니다.그러니 이 6월달은 그 하루하루가 바로 축일이나

마찬가지 이니, 우리 항상 더욱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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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30일에 모시고 갈 영혼들을 미리 준비하셨나요?
우리만 구원받기를 바라는 것도 무책임한 나태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영혼이라고 버리지 않으시고 다 구하시려 하는데
우리도 거기에 맞춰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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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기도에 몰두할때면
주위에서 무엇이 일어나는 줄도 모를 만큼
완전 하느님께 몰입을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기도란 사실 그렇게 해야 하느님과 일치가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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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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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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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향기님
수고하셨군요
고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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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율리아님은 기도에 몰두할때면 주위에서 무엇이 일어나는 줄도 모를 만큼
완전 하느님께 몰입을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기도란 사실 그렇게 해야 하느님과 일치가 됩니다.

다음 주일은 또 우리 나주와 관계가 깊은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이 놀랍고 거룩한 축일들이 그날만 지나면 잊혀지는 그런 날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성령대축일 삼위일체대축일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27일 금요일에는
예수성심대축일입니다.그러니 이 6월달은 그 하루하루가 바로 축일이나 마찬가지 이니,
우리 항상 더욱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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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일치란 바로 하느님의 사랑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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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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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일치란 바로 하느님의 사랑 입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 이듯이,너의도 하나로 일치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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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우리는 기도하며 주님의 삼위께서 항상
우리안에 계시기를 갈망해야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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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가 일치를 이루려면 우리의 자아를
부숴버리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나를 죽여야만 합니다.
아멘 ~~~~ +

주님함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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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 이듯이,
 너희도 하나로 일치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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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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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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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 이듯이, 
너의도 하나로 일치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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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은 기도에 몰두할때면 주위에서 무엇이 일어나는 줄도 모를 만큼

완전 하느님께 몰입을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기도란 사실 그렇게 해야

하느님과 일치가 됩니다.

우리가 그런것 하나 못하면서 하느님을 알려고 하는가? 하느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신데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아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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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기도하며
주님의 삼위께서 항상 우리안에 계시기를 갈망해야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적절한 말씀 감사드려요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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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6월달은 그 하루하루가 바로 축일이나
마찬가지 이니, 우리 항상 더욱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맞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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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은 기도에 몰두할때면 주위에서 무엇이 일어나는 줄도 모를 만큼
완전 하느님께 몰입을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기도란 사실 그렇게 해야 하느님과 일치가 됩니다.

다음 주일은 또 우리 나주와 관계가 깊은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이 놀랍고 거룩한 축일들이 그날만 지나면 잊혀지는 그런 날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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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기도에 몰두할때면
주위에서 무엇이 일어나는 줄도
모를 만큼완전 하느님께 몰입을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기도란
사실 그렇게 해야하느님과
일치가 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하느님의 오묘한
사랑의신비를 조금이나마 알게
해 주시는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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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맞습니다.
주님함께님의 지혜와 경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몇년하고 떠나는 사람도 많은데
항구한 그 열정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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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저는 그런 칭찬 받을 자격이 없어요,
그러기에 그런 칭찬 받으면 주님과 율리아님에게도 죄송하답니다.
님때문에 하느님께 영광을 돌릴 기회가 또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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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30일에 모시고 갈 영혼들을 오늘 준비하느라 ..  ㅎ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언제나 좋은 말씀 ... 오늘 오랫만에 읽고  뵈옵는 기쁨 입니다.

6월 한달 내내  대축일 입니다.
이 축제를 진정 기쁘게 보내기 위해 깨어 기도하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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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 이듯이, 
너의도 하나로 일치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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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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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가 일치를 이루려면 우리의 자아를
부숴버리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나를 죽여야만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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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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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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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성체성혈대축일이 가까왔네요!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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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일치를 이루려면 우리의 자아를 부숴버리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나를 죽여야만 합니다

자아를 부숴버리지 못하는 것은 교만이며 이기심이며
일치를 이루려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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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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