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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에 베풀어주신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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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605회 작성일 11-12-31 04:5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을 지냈습니다.

이날 독서에서는 집회서 3.2~6절, 그리고 12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이 나오는데,우리

모두 귀담아 들어야 할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아들에게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 받는다.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이는 보물을 쌓는이와 같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얘야! 네 아버지가 나이들었을 때 잘 보살피고,

그가 살아있는 동안 슬프게 하지마라.

그가 지각을 잃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그를 업신여기지 않도록 네 힘을 다하여라.

아버지에 대한 효행은 잊히지 않으니,네 죄를 상쇄할 여지를 마련해 주리라." 아멘.

 

자식들이 부모님이 구시대의 뒤떨어진 사람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되지요,부모님들은 사

실 도서관이나 같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록 때로는 남의 부모에 비유해서 부족한 사람이라 할찌라도 나무라서는 절대로 안될

것입니다.부모를 업신여김은 바로 하느님을 업신여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함은 바로 하느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이날 `화답송`의 시편 128은 제가 참 좋아하는 시 입니다. 그 옛날 사람들이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었는지 그저 놀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

너는 네 손으로 벌어먹으리니,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니,

 

너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은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너는 한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리라." 아멘.

 

이 독서의 복음 말씀과 시편의 복음 말씀대로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이 세상에 법이 필

요없을 것입니다.2000년 전 메시아가 오셔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무서운 앙심의 복수가 아니라.원수까지도 사랑하라시는 사랑 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에게 뭐라고 하셨는가?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이제까지 어느 사람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는가? 성모님의 덕행의 옷을 입으신

율리아님이 어떠하신 분인가 주님께서 보증하시지 않았는가?

 

주님께서 더 할 수 없을 만큼 율리아님의 사랑을 주님의 사랑과 일치시키시어 `너는 이

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냐?`라고 하시며 `내가 네게 들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

이겠느냐?` 라고 하심으로써 율리아님이 더 할 수 없을 만큼 주님의 마음에 드는 도구

임을 들어내 주시는데, 한국 교회에서는 엉터리 공자문 종이 한장에 꼼짝도 못하고 헤

어나지도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한 상식을 뒤엎는 잘못들이 새해에는 만천하에 들어나 벗겨짐으로써, 나주가 참되

다는 것이 온 누리에 들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작은 영혼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우리 모두는 율리아님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인준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

욱 더욱 효성을 다하여 따르고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을 입지 못한 순례자가 있던가?

지난 한 해에 배풀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도 감사하며

아기 수사님 아기수녀님들께도 감사하며 여러봉사자들께도 감사하며

 

제 글을 읽어주심과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새해에는 더 많은 성원이 있기를 바라며 매번 미사 때나 기도할 때나 생활의 기도

중에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로 보답 합니다.

 

우리 새해에는 절대로 화를 내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흉보거나 비난하거나 따위를 다

쓰레기통속에 쳐 넣고 한 없이 너그럽고 착한 사람 됩시다.아멘.

 

오늘은 나주에 가는 날 !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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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가 인준이 나기를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이유는, 우리교회가 더욱 거룩한 교회가 되어야 함에도, 지금 보시는 바와같이 형식적인 믿음의 교회로 전락하여 많은이들이 구원의 길에서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시려 나주에 어머님과 함께 오시어 역사하시는데 어떻게 우리가 가만히 앉아 주님께서 해 주시기만을 바라는가? 그러기에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주를 전하려 노력 하는 것이니 한국 교회에서는 귀담아 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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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가내 풍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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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난한해동안 좋은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넘치는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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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할께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수고해주시고
은총글 감사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새해에도
기도의 힘을모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도구되기  를 우리모두 함께 봉헌드려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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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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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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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한 해동안  좋은 글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오늘 성모님 동산에서 뵈어요.~
나주 성모님 안에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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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작은 영혼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우리 모두는 율리아님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인준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욱
효성을 다하여 따르고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늘 좋으신 글로 홈을 부요하게 만들어주시고 나주의 특별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주님함께님!
한 해동안 수고해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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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작은 영혼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우리 모두는 율리아님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인준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욱 효성을 다하여 따르고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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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주님함께님 지난 한 해 동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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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늘 좋은 글 써주시며
홈을 풍요롭게 해주신
주님함께님 정성과 사랑에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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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지난한해 나주를 전하시려고 수고많았어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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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작은 영혼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우리 모두는 율리아님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인준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욱 효성을 다하여 따르고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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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한햇동안좋은글 많이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을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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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좋은글 마니 올려주신다고 억쑤로 수고헀씸다 !  ^^  2012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健 筆  (건필 ) 을 기대합니다  !  ^^*  건강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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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비록 때로는 남의 부모에 비유해서 부족한 사람이라 할찌라도 나무라서는 절대로 안될

것입니다.부모를 업신여김은 바로 하느님을 업신여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함은 바로 하느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한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에게 뭐라고 하셨는가?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작은 영혼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고

하셨으니, 우리 모두는 율리아님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인준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더

욱 더욱 효성을 다하여 따르고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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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상식을 뒤엎는 잘못들이 새해에는 만천하에 들어나 벗겨짐으로써, 나주가 참되
다는 것이 온 누리에 들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해에는 절대로 화를 내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흉보거나 비난하거나 따위를
다 쓰레기통속에 쳐 넣고 한 없이 너그럽고 착한 사람 됩시다.아멘.

아멘 !!!

주님함께님 일년동안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2012년에는 나주의 인준을 위해서
너그럽고 착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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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해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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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좋은글 올려 주시는 주님함께님 올 한해도 영육간 건강하시고
올해도 나주 성모님 인준위해 기도 바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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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새해에는 절대로 화를 내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흉보거나 비난하거나 따위를 다 쓰레기통속에 쳐 넣고 한 없이 너그럽고 착한 사람 됩시다.아멘.
그래요! 그래요! 2012년 부터는 착하게 이웃사랑 실천하는 자녀!! 나주성모님 영성을 따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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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우리 새해에는 절대로 화를 내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흉보거나 비난하거나 따위를
 다 쓰레기통속에 쳐 넣고 한 없이 너그럽고 착한 사람 됩시다.

주님함께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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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함께님 ~!
한 해 동안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새해 임진년에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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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너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언제나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셔셔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좋은 글  많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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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영육간 건강하시고 축복 많이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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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 새해에는 절대로 화를 내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흉보거나 비난하거나 따위를 다

쓰레기통속에 쳐 넣고 한 없이 너그럽고 착한 사람 됩시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 새해엔 더욱 많은 좋은글

써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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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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