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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0 주간 화요일 (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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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781회 작성일 12-10-30 09: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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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of Blessed Alonso Rodriguez-ZURBARAN, Francisco de

Oil on canvas.Museo de la Academia de San Fernando, Madrid

축일 : 10월30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Sant’ Alfonso Rodriguez

St. Alphonsius Rodriguez, C

ST. ALONSO RODRIGUEZ

25 July 1532 at Segovia, Spain -

31 October 1617 at Palma, Majorca of natural causes; relics enshrined at Majorca

Beatified :1825

Canonized :6 September 1887 by Pope Leo XIII

Name Meaning:noble ready; battle ready; ready to do good

스페인의 세고비아 태생으로 마요르카에서 운명한 알퐁소 로드리게스는 성공한 양모업자의 아들로서, 그가 23세 때 아버지의 가업을 상속받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가업이 기울고, 아내와 어린 두 아이가 죽자, 평소에 늘 염원해오던 신앙생활을 하기 위하여,

그의 나이 40세 때 발렌시아의 예수회에 평신도 조력자로서 받아 달라는 청원을 드렸다.

얼마간을 망설이던 수도회는 그를 받아들여, 마요르카의 몬떼시온 대학에 보냈다.

알퐁소는 마요르카 섬의 팔마라는 곳에 파견되어 그곳 수도원에서 40년간 문지기 수사로 지냈다

따라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로드리게스수사와 접하게 되자, 점차 그를 존경하게 되었으며, 그의 충고를 유익하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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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흑인 포교사업의 수호성인

축일:9월9일.

특히 학생으로 있던 베드로 클라베르는 자주 그와 이야기 하였다.

(이미 베드로 클라베르는 그만한 학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친하게 지냈던

평수사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로 부터 완덕에 대한 수덕 신학을 배웠다.

그가 흑인 노예에게 전교를 하게된 연유는 성스러운 친구의 덕택이 컸던 것이다.)

알퐁소 로드리게스는 신비에 관한 놀라운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그는 장상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체험들을 글로 옮겼다.

제랄드 멘리 홉킨스의 시(1930년)속에는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를 찬양하는 시가 있다.

Job and his False Comforters - FOUQUET, Jean.1452-60.Illumination.Musee Conde, Chantilly.

성조 욥(St.Job)축일:5월10일

욥기 1,21

그리고는 땅에 엎드려 입을 열었다.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 가리라.

야훼께서 주셨던 것, 야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야훼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구약의 의인 욥은 삽시간에 전 재산을 잃었고 또한 하루 아침에 아들 7형제가 사망하는 등

뜻하지 않은 불행이 계속 닥쳐 왔을 때에도 하느님을 추호도 원망치 않고 오히려 이렇게 기도하곤 했다

"주님께서 주시고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에 찬미가 있을 지이다!"

이 감탄할 표양을 본받아 얼마나 많은 성인들이 그 참혹한 불행의 구렁에서도 주님을 찬미했던가!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도 그 좋은 예라 할 것이다.

그는 1531년 7월 25일, 스페인의 세고비아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상인을 아버지로 가진 그는 소년 시기를 보내고 이어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았고,

사랑하는 아내와의 사이에는 수명의 귀여운 자녀도 있어 오붓하고 단란한 생활을 계속 했는데,

이와 같이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들에게도 오래지 않아 하느님께서 안배하신 혹독한 시련의 손이 미쳤다.

우선 아내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불운은 시작되고, 연달아 귀여운 자녀들이 죽어갔다.

사업도 할 때마다 번번이 실패로만 돌아가니, 실로 아득한 절망만이 그에게 남아 있었다.

이런 때일수록 악마는 사람을 유인하려 날뛰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단호히 유혹을 물리치고 과감하게 다음과 같이 외치는 것이었다.

"주여!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시렵니까? 그러시다면 내 몸까지도 당신께 바치겠나이다."

이리하여 알퐁소는 즉시 발렌시아에 있는 예수회 수도원을 찾아가 원장을 만나 입회의 승낙을 받았다.

이미 나이 40이요, 라틴어에 소양도 없는 그는 사제는 바랄 수 없고, 평수사밖에 될 수가 없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그는 가혹한 시련 중 하느님께 대한 신앙과 겸손의 마음이 더욱 깊어졌으므로

원장의 그러한 결정에도 역시 아무 불만없이 감사하게 따랐다.

반년 후 알퐁소는 마로루카 섬의 팔마라는 곳에 파견되어 그곳 수도원에서 40년간 문지기 수사로 지냈다.

전에는 손꼽히는 큰 상인으로 뭇사람들의 선망을 샀던 그가 이제는 현관을 드나드는 사제와 일반 수사들 앞에서 무릎을 끓어 강복을 청하며,

방문객에게 몸을 굽혀 공소히 안내하며, 거지에게도 공손히 친절을 베풀며,

때로는 은혜를 망각하고 무례한 언사를 퍼붓는 자의 모욕에도 개의치 않고 공손한 마음에서 기쁘게 참고,

그 모욕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와 희생으로 바쳤다.

실상 그런 태도는 각별한 인내심에서만이 가능한 것이었다.

어느덧 그의 성덕은 세상에 널리 떨치게 되었다.

즉 그를 접해 본 사람들은 웅변을 토하는 사제보다 오히려 그의 꾸밈없는 태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입에서 나오는 짤막한 말들은 놀라운 하느님의 예지가 빛난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앞을 다투어 그의 교훈을 청하고 기도를 간청했다.

그들 중에는 국가의 원수(元首)로부터 고관과, 거상이며, 심지어는 대주교, 주교같은 고위 성직자까지도 끼어 있었다.

특히 학생으로 있던 성 베드로 클라베르는 자주 그와 이야기했고 많은 충고를 받아들였다.

이리하여 팔마 수도원의 원장까지도, 신학의 소양은 없으나

성령의 비추임으로 탁월한 초자연적 지식을 간직한 알퐁소를 존경하며 열심히 권유해 책을 저술하라고 했다.

’수덕지남’과 그의 자서전은 그때 쓴 것이다.

이런 서적에서 그의 겸손된 마음속에 간직된 위대한 예지의 빛을 엿볼수 있을 것이다.

그 뒤 알퐁소는 백발노인이 되어 위장병을 얻었고 그 고통을 달갑게 참았으나, 마침내 1617년 10월 31일에 세상을 하직했다.

제랄드 멘리 홉킨스의 시(1930년) 속에는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를 찬양하는 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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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셨다. 바오로 사도는 아내와 남편도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신 것처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제1독서).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누룩과 같다. 그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이는 큰 신비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5,21-33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의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말씀은, 시작은 작고 보잘것없는데 결과는 놀랍다는, 시작과 결과를 비교하는 말씀입니다. 씨앗 가운데 겨자씨는 매우 작습니다. 이 작은 겨자씨가 싹이 터서 자라면 새들이 깃드는 나무가 되고, 적은 누룩이 밀가루 반죽을 온통 부풀립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도 이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비유의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수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배운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들이었고, 사회적으로 보잘것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잘 알기에 위축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실 필요를 느끼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서 이미 시작된 하느님의 나라는 하느님께서 지켜 주시기에 영원무궁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교만한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보잘것없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세상을 이끄시는 방식입니다. 세상은 가난하고 배운 것 없는 사람들의 외형만을 바라보고 그들을 무시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누구도 구원에서 제외시키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오히려 보잘것없는 이들을 구원의 도구로 부르시어 그들을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십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누룩이 바로 신앙입니다. 우리 안에도 신앙의 누룩이 담겨 있는 한 우리 또한 하느님 나라의 성장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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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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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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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께서 주시고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에 찬미가 있을 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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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셈치고 모든 감사 영원히 올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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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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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아멘!!!아멘!!!아멘!!!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님의 정성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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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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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교황님의 뜻을 따르고 실천하는 성직자분들이 많아지게 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특히 나주를 반대하는 분들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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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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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셈치고 영원히 감사위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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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아멘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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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아멘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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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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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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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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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전에는 손꼽히는 큰 상인으로 뭇사람들의 선망을 샀던 그가
이제는 현관을 드나드는 사제와 일반 수사들 앞에서 무릎을 끓어 강복을 청하며,

방문객에게 몸을 굽혀 공손히 안내하며, 거지에게도 공손히 친절을 베풀며,
때로는 은혜를 망각하고 무례한 언사를 퍼붓는 자의 모욕에도 개의치 않고
공손한 마음에서 기쁘게 참고,

그 모욕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와 희생으로 바쳤다.
실상 그런 태도는 각별한 인내심에서만이 가능한 것이었다.. 아멘.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여 !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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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와 안전을 위하여

또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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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나주 성모님 순례가 자유로워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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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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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주님께서 주시고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에

          찬미가 있을지어다!"

            이 감탄할 표양을 본받아 얼마나 많은성인들이 그 참혹한

              불행의 구렁에서도 주님을 찬미했던가!


          " 성인 성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우리 나주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주님께서 시작한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실것입니다.
            그 날이 곧 오소서... 나주순례자들의 발 자취를 축복해주십시요.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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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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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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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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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알퐁소로드리게스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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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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