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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후 고통스런 모습의 율리아 엄마를 보신적 있나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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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원나주성모인준
댓글 45건 조회 2,078회 작성일 12-10-30 23:03

본문

11월 3일 첫토요일 행사가 다가오네요..

많은 분들이 성모엄마 율리아 엄마를 만나러 가시는 기쁨에 마음 설레이시겠지요?

저는 내일 외국 출장을 가야해서 너무나도 가고 싶지만 참석 못하네요..

 

지난 10월 19일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 축일에 만남이 끝날때까지 있어야 햇습니다.

모든분과의 만남이 끝나고 전 아무 생각없이

회장님들의 부축을 받으시고 걸어 나오시는 율리아 엄마께 살짝 다가 갔습니다.

세상에 ..저는 그 자리에서 심장이 얼어 붙는것 같았습니다.

 

엄마가 율리아 엄마가 눈도 못 뜨신채로, 그 예쁘고 하얀 얼굴은 온데 간데 없고

심한 고통스런 모습에 얼굴색도 까맣게 변해 있으신거예요..

엄마 ! 엄마 ! 얼마나 아프시면 얼마나 힘드시면

걷지도 못하신채 부축받으시며 나오시는...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11월 3일 첫토 행사에 참석하시는 행복하신 형제 자매님들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

 

엄마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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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 우리앞에서는 늘 웃으시기에 저도 잘 몰랐네요...
이제부터라도 별거안되지만 적우침주를 생각하면서
놓치지않으려고 더욱더 노력해야겠어요...
늘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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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맞아여...ㅠㅠ
정말 그 몸으로 어떻게 다 해내시는지 정말...ㅠㅠ

우리들의 기도소리가 하늘높이 치솟아오를때
작은영혼의 생명도 연장 될것이라고 하셨는데...
엄마가 이토록 죽어가고 계시다는 것은 바로...ㅠㅠㅠㅠㅠㅠㅠ흑..

엄마를 위해 정말 저희들이 더 마음모아 기도하고 희생하고
힘을 합해 생명을 연장시켜 드려야 할때!
저도 더욱 함께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엄마위해 봉헌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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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엄마~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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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기도  때  마다 (아침저녁)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성모님께 간구하며 오래 오랫 동안 저희곁에 머물러  달라고
기도합니다 고통스럽고 아픈 모습 보면 가슴이 쓰립니다
세상에 누가 우리를 위해서 저렇게 고통을 봉헌하겠습니까?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율리아엄마의 고통이 끝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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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기원나주성모인님이여 !
이번 토요일에 못오시어도  많은 은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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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율리아엄마의 고통이 끝나기를 기도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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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아멘.

율리아님의 그 큰 사랑은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을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안아주시고, 만나주시는,  초인적인 사랑..

이제는 간단히 손만 잡고 만남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에다 뽀뽀 해도 되자나요ㅡ.ㅡ 

엄마 힘내시라고,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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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엄마~  엄마 ~너무 너무 죄송해요

작은 찰과상 하나라도 헛되이 여기지않고

생활의 기도로 봏헌하도록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엄마의 기도지향이 꼭이루어져

하루빨리나주가 인준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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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말할수없이 죄송합니다
아무렇지않게 우리를향해 웃고계시는
모습뒤로 고통스러우심이  왜없으셨겠어요
모든것을 감추신 희생에 저희는 당연하게
받아오려고만 하지요
죄송할뿐이고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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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저의 하루일과 모든 일들 봉헌드리겠습니다.
저의 하루 봉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마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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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엄마 죄송해요...
엄마 열심히 살게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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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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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걷지도 못하신채 부축받으시며 나오시는...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11월 3일 첫토 행사에 참석하시는 행복
하신 형제 자매님들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기원나주성모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기원나주성모인님...님의  말씀 명심하고 주어진 삶안에서
모든것을 봉헌하며~율리아님을 위하여 작은 희생이래도  사랑 실천
하며 봉헌히도록 노력 하겠나이다 율리아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여 맡은일에 충실하도록 그리하여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속히 이루어 지기를 뜻하신 기도지향과 합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깨우쳐 주신 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출장 잘 다녀오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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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작성일

[세상에 누가 우리를 위하여 저렇게 고통을 봉헌하겠습니까?]

 잠시 묵상해 봅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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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흑흑 ㅠㅠ 율리아님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 몸으로 매순간 죽을 힘을 다해 해내시는 그 많은 일들,
그 사랑을 우리가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율리아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이 죄인의 부족함 때문에
채워 드리지 못한 수많은 것들...죄송하고 또 다시 노력하고 일어설게요

율리아님...힘내세요. 성모님, 율리아님을 도와주세요. ♡

"11월 3일 첫토 행사에 참석하시는 행복
하신 형제 자매님들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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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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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글을 읽으니 눈물 샘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많은분들이  율리아님의 밝고 맑은
얼굴을 보고 그냥 무거운 짐을 지고
가시네  생각 하시지 초인적인 힘을
발휘 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율리아님을 지켜 드리고 보호 하기 위해서는
만남의 시간때 위에 말씀하신 엄마꺼님
말씀처럼 손만 잡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      +++    +++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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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
아멘~!
아멘~!

오직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가 영혼육신치유되어 구원받을수 있도록
당신의 온 몸을 다 태워 우리위해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님의 말씀따라 더욱 희생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봉헌할때 율리아님의 고통이
순간순간 가벼워 진다고 메시지에 말씀 주셨는데

율리아님의 고통과 아름다운 봉헌이 헛되지 않도록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희생보속 고통이지만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며 저도 사랑의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기원나주성모인님!글 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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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우리 율리아 엄마 위해 한 가지씩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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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읽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  저는 감기만 걸려도 온갖 짜증을 다부리는데 율리아엄마의 고통 을 생각하며 잘 참아네는  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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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읽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  저는 감기만 걸려도 온갖 짜증을 다부리는데 율리아엄마의 고통 을 생각하며 잘 참아네는  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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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지요.
작년 사순에 십자가의 길에서의 율리아엄마 모습이....
한장의 가랑잎같은 힘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시는 그 분의 용기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성모님율리아엄마,
이 작은, 보잘 것없는 사랑을 드립니다.

율리아엄마,
당신없는 나주 동산은 정말 쓸쓸했습니다.
제발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셔요.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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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기원나주성모인님

님의 글을 읽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고 꽉 다문 입에서 흑흑 소리가 흘러 나옵니다

불쌍하고 가엾은 율리아님....

모든것이 저희의 부족함때문이란것을 뒤돌아 보며  회개 합니다
정말 죽을 죄인인 저희를 살리실려고  그 사랑을 쏟아 붓다가

펠리칸  어미새처럼 당신 생명을 다 먹이시고
당신은 쓰러지시니  아이고 하느님

율리아님에게  하늘 문을 여시어 온갖  좋은 은총들 다 쏟아 부어주시어
다시 힘을 얻고  생기를 되찾게 하여 주세요 제발

너무 늦게 영적 철이 들기 시작하는 자녀들의 느림보 걸음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넘어지게 하십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제 늙고  쇠약해지신 율리아 엄마이십니다

우리 순레자 들이 모두모두  모여와
위로와 기쁨을 드려야 겠습니다 아멘

님께서 외국 출장을 가신다니 안타깝군요
어서 오세요  나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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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율리아님과 늘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 지치지 않는 성령의 힘과
영적육적 지체마다 튼튼한 건강 주소서. 아멘!

묵주기도 바칠 때나 운동할 때...율리아님을 위한 기도는 빼놓을 수 없는 나의 벗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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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엄마! 엄마! 얼마나 아프시면 얼마나 힘드시면

걷지도 못하신채 부축을 받으시며 나오시는...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율리아 엄마 위해 한 가지씩 더 희생하고 보속합시다

아멘~아멘~아멘~

마음이 저리고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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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더욱 깨어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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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마! 엄마! 얼마나 힘드시면
걷지도 못하신채 부축을 받으시며 나오시는...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율리아 엄마 위해 한 가지씩 더 희생하고 보속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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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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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우리 율리아 엄마 위해 한 가지씩만 더 희생하고 보속합시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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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님의 댓글

영원한생명 작성일

아멘

부족하고 미약한 우리들의 기도로
작은영혼의 생명까지 연장될 것이라 하신 말씀 기억하며
작은영혼 율리아님을 위해서 더 희생하고 봉헌하도록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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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님의 댓글

사무엘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죄송해요
더욱더 봉헌 잘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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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걷지도 못하신채 부축받으시며 나오시는..."

죄송해요(ㅜ.ㅜ)
넘,부족하지만 더 노력 할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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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언제나 곱고 밝으셔서 몰랐어요.

율리아 엄마를 위해 기도 더할께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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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회장님들의 부축을 받으시고 걸어나오시는

          율리아 엄마께 살짝 다가갔습니다

          세상에... 저는 그 자리에서 심장이 얼어

            붙은것 같았습니다.


          2006년에, 조카결혼식에 나갔다가 나주기도에 참석했습니다.
          모처럼나갔기에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제일 늦게까지있었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율리아자매님의 모습은 차마 눈뜨고 볼수가없었습니다.
          베드로회장님의 부축을받으면서 나오시는데, 산 사람같지가않았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몇칠은 두고두고생각했습니다.우리는 율리아님을위해,
          더 많은 기도를 올려야할것같습니다.

          "기원나주성모인님... 똑같은 모습을 보셨군요.
          기도회때 그분은 주님,성모님과함께, 계실것입니다.
          그 많은 순례자분들을, 다 만나주시다니!!!!!
          이 글을 읽고 많은 순례자분들께서, 단순히 율리아자매님으로부터
          기도만 받겠다는생각은 멀리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일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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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늘 많이 느꼈던 부분을
글로 잘 올려주신 님께
큰 공감을 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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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랬군요! 끝까지 남아있지 않아서 !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을 위하여 생활의기도봉헌!!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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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누구나 율리아엄마와 더욱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
특히 만남때는 정말  그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힘껏 껴안고 싶겠지요

그러나 한발자국만 뒤에서 바라보며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천명을 만남을 해주신다는 것은  정말 ..  너무도 너무도  힘든 것인데 ..
그 고통중에도 활짝 미소로 안아 주십니다.

그 엄청난 사랑을 생각하며
살짝 .. 살짝만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생각을 합니다.
율리아 엄마가 힘들거든요 .. 

생각만 해도 기적을 일으켜 주시기까지 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짝 .. 살짝만 가까이 해도  율리아 엄마가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사랑, 은총 .... 모두  우리에게 흘러 들어옵니다.

순례자 여러분 ..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고
우리 모두 율리아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짝 만남을 하자고 저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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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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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만남때 율리아님의 초췌 하신 모습을 뵈오며
비겁한 죄인의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상상할수없는 영육의 고통중 에서도
순례자 들에게
사랑의치유...를 얻어주시기 위한
생명을 내놓으시는 사랑앞에
그저 죄송함 만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대속고통이라는 단어로
받기만 했습니다...

동정심없는 냉정한 사람도
느낄수 있습니다...
검게 물들은 입술... 핏기없는 창백한 얼굴빛...
마지막 진액까지 쥐어 짜주시는 엄마의사랑...
처철한 고통앞에 미소를 보이십니다...

기원나주성모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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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11월 3일 첫토 행사에 참석하시는
행복하신 형제 자매님들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아멘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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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엄마를 보면서
사랑의 초월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많이 부족하고 나약하여 조그마한 돌맹이에 걸려 매번 쓰러지지만
엄마의 그 사랑을 보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래요!!!
엄마 힘내세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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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아멘!!!
정말 초인 적인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군요~~~
깨우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위해 더 희생 기도 사랑실천 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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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11월 3일 첫토 행사에 참석하시는 행복하신 형제 자매님들

우리 율리아 엄마위해 한가지씩 만 더 희생하고 보속 합시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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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만남을 할 때 가까이서 뵈었습니다.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싶어요.
고통이 극도로 달하신 것 같았습니다.

눈을 뜨고 계시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
억지로 뜨시는 것 같아 맘이 무너졌습니다.
더욱 저희들 엄마를 위해 한가지씩만이라도

더희생하고 보속할께요.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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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전 그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눈빛을 엄마에게서 보았습니다.
아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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