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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니는 지금 저를 겸손으로 이끄시는 저의 은인이랍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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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9건 조회 2,180회 작성일 12-10-31 23: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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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박해하는 B언니는 나의 은인이었어라.(1982년 9월 3일)

 

성령 봉사자로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많은 이들이 나를 칭찬하며 좋아하기 시작하자 내가 그렇게 좋아하며 따르던 B언니의 행동이 조금씩 달라지더니 내가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 못마땅해 했다.

나는 그럴 때마다 매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또는 "감사합니다" 하며 인사했다. 왜냐하면 그는 내가 더욱더 겸손해지도록 하기 위하여 나에게「사랑의 매」를 주시는 은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을 보다 못한 몇몇 봉사자들이

"B자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어떻게 옷 입은 것까지도 다 트집을 잡냐?"하기에 내가 얼른 "트집 잡은 것이 아니에요. 저를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에요. 그 언니는 지금 저를 겸손으로 이끄시는 저의 은인이랍니다" 라고 말하자

"어머머, 별소리를 다 듣겠네.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 하며오히려 나를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는 주님 사랑 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모든 이들을 한 점 티끌도 없이 순수하게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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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그 언니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언니라고 불러본 분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나에 대한 핍박은 점점 심해져만 갔다.

그러나 핍박이 계속되면 될수록 오히려 나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느꼈기에 그것은 바로 주님께서 그 언니를 통하여 끊임없이 나를 겸손으로 이끌어 주신다고 생각하며 그 언니를 만날 때마다 언제나 공손하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곤 했다.

"오!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겸손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오로지 당신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옵니다.

인간을 통하여 일을 이루시는 당신께서 내가 사람들로부터 늘

칭찬만 받는다면 혹시라도 교만해 질까봐 B언니를 통하여 저를

단련시키시어 끊임없이 낮아지고 부서져서 겸손으로 향해 가도록

이끌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많은 사람들이 이기심과 왜곡된 사랑의 성난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을 때 너는 구원을 가로막는 장애물까지도 오히려 성덕을 쌓는

선물로 여기며 머뭇거리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갔으니 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님 향한 사랑의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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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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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님의 댓글

사무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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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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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모두는 주님 사랑 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모든 이들을 한 점 티끌도 없이 순수하게 사랑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많은 사람들이 이기심과 왜곡된 사랑의 성난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을 때 너는 구원을 가로막는 장애물까지도 오히려 성덕을 쌓는
선물로 여기며 머뭇거리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갔으니 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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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핍박이 계속되면 될수록 오히려 나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느꼈기에 그것은 바로 주님께서
그 언니를 통하여 끊임없이 나를 겸손으로 이끌어 주신다고 생각하며
그 언니를 만날 때마다 언제나 공손하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곤 했다.아멘.

나를 힘들게하고, 서운하게 하는 모든일들, 사람들이 바로
주님의사랑이라는 사실을, 율리아님을 통해, 진실로 깨닫고 믿고 감사드립니다.
그런사람들에게 더욱 감사할줄 하는 겸손한 제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의일생기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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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 마음 안에 사랑이 있다면, 옷 입는것 까지
흉보는 말을 할 수 없지요.

오히려 성덕을 샇는 선물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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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열렬한 사랑이었느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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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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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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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더욱더 겸손해지도록 하기 위하여

                    나에게「사랑의 매」를 주시는 은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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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이기심과 왜곡된 사랑의 성난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을 때 너는 구원을 가로막는 장애물까지도 오히려 성덕을 쌓는

선물로 여기며 머뭇거리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갔으니 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온전하시고 빛나는 사랑으로  전무후무한 율리아님의 용맹한 사랑앞에

녹지 않을 영혼이 뉘 있으랴?....

우리의 구원자, 인도자,  우리의 스승이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우리의 공경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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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의 겸손을 닮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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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핍박이 계속되면 될수록 오히려

나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느꼈기에 그것은

 바로 주님께서 그 언니를 통하여 끊임없이 나를 겸손으로

 이끌어 주신다고 생각하며 그 언니를 만날 때마다

언제나 공손하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곤 했다

감히따를수없는  겸손의모습은  예수님도 성모님도 감동받아 선택하신

누가뭐래도 우리엄마 마음은 간절히 엄마를 닮고 싶어나 이눔에

자아는 죽은듯하다 살아나곤 하니 저는약하오니 도와주소서 ~

카타리나님 진정 감사합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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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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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과 사랑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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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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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장애물을 사랑으로 은총으로! 구원의길로가는 지름길로!! 셈치고 살면서 악을 선으로 변화시키는 기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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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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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겸손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오로지 당신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옵니다.

인간을 통하여 일을 이루시는 당신께서 내가 사람들로부터 늘

칭찬만 받는다면 혹시라도 교만해 질까봐 B언니를 통하여 저를

단련시키시어 끊임없이 낮아지고 부서져서 겸손으로 향해 가도록

이끌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한 사랑을 본받아 저의 기도가 되게하소서 아멘~!

저희에게 참된 사랑과 겸손을 보여주신
율리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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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모두는 주님 사랑 안에서 한 형제자매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모든 이들을 한 점 티끌도 없이 순수하게 사랑했다. 아멘!

저도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한 형제자매라고 생각하며
나주의 영성으로 모든 이들을 한 점 티끌도 없이
순수하게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율리아님께 주신 말씀이지만
제게도 주신 말씀이라 믿으며...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카타리나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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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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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너는 구원을 가로막는 장애물까지도 오히려 성덕을 쌓는

선물로 여기며 머뭇거리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갔으니 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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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불평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율리아님...
주어진시간들이
감사로, 기쁨으로,변화 되버리는 시간들...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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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저를 사랑으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이에요.

          그 언니는 지금 저를 겸손으로 이끄시는 저의 은인이랍니다.


        질투하고, 모욕하고, 핍박을주는 사람도 다 은인이라고하시니,
        "주님,성모님께서는." 긴 시간을두시고 율리아자매님을 찾으셨지요.
        우리는 율리아님으로부터, 주님의사랑이라는것을 배우고있습니다.
        위대한 그분의사랑, 훌륭하시면,존경합니다.
     
        "카타리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의동산 단풍잎사진이 너무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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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인간을 통하여 일을 이루시는 당신께서 내가 사람들로부터 늘
칭찬만 받는다면 혹시라도 교만해 질까봐 B언니를 통하여 저를
단련시키시어 끊임없이 낮아지고 부서져서 겸손으로 향해 가도록
이끌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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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이기심과 왜곡된 사랑의 성난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을 때 너는 구원을 가로막는 장애물까지도 오히려 성덕을 쌓는

선물로 여기며 머뭇거리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갔으니 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아ㅣ멘~!!!

감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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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이기심과 왜곡된 사랑의 성난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을 때 너는 구원을 가로막는 장애물까지도 오히려 성덕을 쌓는
선물로 여기며 머뭇거리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갔으니 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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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더욱 더 겸손해지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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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이기심과 왜곡된 사랑의 성난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을 때 너는 구원을 가로막는 장애물까지도 오히려 성덕을 쌓는

선물로 여기며 머뭇거리지 않고 매진하여 나아갔으니 그것은 바로
네 안에 거하고 있는 나의 열렬한 사랑이었느니라.
아멘,아멘,아멘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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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게 해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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