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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책상에 앉아 글을 읽고 쓰게 되어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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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님
댓글 36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7-05-17 23:4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죄인도 불쌍히 여겨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받은 은총에 보답드리는 마음으로

제가 쓰는 이글자의 횟수만큼

저희와 온 세상 죄인들이 영적으로 눈뜨고 영적으로 귀열어

온전히 회개하게 해주세요 아멘

욕실에 세제를 뿌려 놓은것을 깜박잊고 독한세제

냄새가 마루로 번질것을 막느라고 욕실문을 닫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서

변기속을 수세미로 살살 문지르고 있는데

전광 석화같은 찰나 였습니다

완전 공중으로 붕 떳다가 쾅!하고 패대기쳐진 몸은

미처 함께 방향을 바꾸지 못했던

나의 왼쪽다리를 힘껏 내동이쳐진 힘에 반동과 강한

압력으로 콰쾅하고 깔아 뭉개버렸고 으악!!

너무 아파 정신이 아득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아픈 다리를 부여 잡고 윽윽 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쳐 야지 하며 희미한 정신으로

바치긴 하였는데.......​

뒤돌아 생각해보면​ 그날

아! ~~딸들이 나주에 함께 가자고 고집 하였을때

모든것을 그만두고 출발하였었다면 

 

지상의 천국이였던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몸과 마음이 행복에 젖어 있을 순간이였는데

저는 밀린 일들을 청소하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던 중 일어난 일이였기에

제 개인적으로는 묵상할 만한 사건이였습니다​

지금도 앉아서 식탁쪽을 바라보며

이렇게도 짧은 거리를 서서 당연히 가볍게 걸을 수 있는데..

생각속에서는 벌떡 일어나 걷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이렇게 고통 없이 의자에 앉았습니다

조금만 앉아 있으면 뼈가 타들어가는 뻐개지는 고통때문에

얼른 누울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오래 앉아서 여유를 누립니다..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자비하신 은총이 둔감했던 제 정신을

흔들어 주십니다 굳어진 정신을 녹여 주실려고 ......​

5.16일 성모의 밤 행사에 빠져 본적이 없던 지난 행복했던

순례시절들은 까맣게 잊어지고​

완전 불가능한 일이기에 큰딸의 애타는 권유에도

무거운 육신을 일으킬수 없었지요

무엇보다도 민폐를 끼치는것이 ..자꾸 의식이 됩니다

조금만 앉아 있다가 금세 누어야 되는데 어떻게 가니?

큰딸은 안절 부절 한숨을 계속 쉬어 댑니다

딸의 애타는 심정을 아는 터라 고집을 부리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이 흐르고 무거운 육신에 눌려서..움직이지 않는

저를 보며 딸은 포기를 하고​

차에다 짐을 싣고 있는데 딸의 마음이 전달되어 아파 옵니다

성모님께 속삭였습니다 성모님께서 만약 제가 가는것이

민폐가 아니고 허락하실 일이라면

불러 주세요

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날수 없는 현실은

이불 위에 엎드려 눕는것이었지요

이미 10층 아파트 아래에서는

딸이 그러지 않아도 늦어서 출발을 서두르고 있는데.....

저는 이불위로 엎어져서 무심코 시선이

반짝하고 빛이 나는쪽으로 향했습니다!

뜻밖에도 !!!오면 기도해줄려고 했었는데!

넘 ~~ 놀랍고 감사한 반짝 소식이 반짝이다가 꺼집니다

그런 몸으로 무리하지 말고 유난떨지 말고

오지말고 쉬는것이 좋겠다 가 아니고

그래도 오면 기도해줄려고 하셨다니......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하루 이틀도 아니고

30년이 넘도록 겪고 계시건만

그 높고 깊으신 사랑은 우리들처럼 지치는 법이 없어지고

메말라 버리는 일이 없으심을 묵상하며 탄복합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금세 지치고 변색되는데 말입니다

작은 정성을 몰라 주고 변화되지 않으면

싸늘하게 식어 버립니다

무리한 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출발하는데

엉덩이 부분 뼈들이 군데 군데 아파옵니다 

그래도 오라고 하신 그 사랑에 감동되어 쉽게 도착하였던것 같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이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을 가까이 듣고 싶은데....

시력이 너무 나빠 얼굴도 잘 보이질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려고 눈에 띄지 않을려고

맨 뒤에 앉아 있는데 너무 앞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서서 걸을 수 없어서 기어야 하는데

앉아 있는 순례자들에게도 분심을 줄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중을 하고 있는데

계속 뒤에 의자에 앉아 계시는 분들에게

앞의 의자로 옮겨 앉도록 권유해주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모르게 몇번 기어갈 용기를 내지만 주저 앉았는데

율리아님께서 계속 앞으로 옮기라고 용기를 주십니다

저보고 하는 말씀은 아닌데도....

주저주저 하는 시간이 꽤 길었는데 그때까지 계속해주셨습니다

에잇 저도 모르게 두손을 짚어야 하니까

앉을 담요는 먼저 던져 가면서 무겁고 가라앉는듯한

몸을 일으키며 앞으로 전진하여

드디어 제일 앞에서 그래도 정확히는 안보이지만

그렇게도 바라던 율리아님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너무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오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간절한 바램을 들어주시는

성모님의 현존앞에 사랑앞에 무딘 정신이 마구 녹아 내립니다

만남의 시간때 아픈 애기를 어루만져 주시는 따뜻한 엄마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송구 스러웠지요

그렇게도 귀한 징표를 제 엉덩이에 발라 주시고

다리에 아낌없이 발라 주시고 또 얼굴도 발라 주시고

순간 멍들고 상한 뼈들이 타는듯한 고통에서 시원하게 되고

무겁던 짓눌림에서 날아 갈듯한 가벼움을 체험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모처럼 푹 숙면을 취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주 많이 좋아지고 가벼워지고

아프지 않았습니다​

골절 된 부분이 수술해야 될 상태에서 갈랑갈랑 하다던

꽤 많이 부러진 복숭아 뼈는

이미 안아픈지 오래 되었고

하체 부분의 전체가 다 뼈가 아파 못 움직였던 것인데

너무 상태가 호전되어 식구들이 없을때​

살짝 기브스 한채로 디뎌 보았습니다

하나도 안아픕니다 ​

당장 풀고 싶은데 오늘은

저를 데리고 병원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저희의 아주 부족한 회개와 감사와 사랑이지만

받으시고 위로 받으소서 아멘 ​



사랑으로 불러주신 주님성모님 또 율리아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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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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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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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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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바로 옆에서 보았습니다
율리아님의 사랑가득하신 모습으로
기도해주시는 그 모습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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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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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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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 어려움에도 16일날 오셔서 함께하시는걸보고
놀랐습니다..
달님님 그래도 오셔서 받은 은총 축하 드립니다..
엄마가 징표로 아픈곳을 발라 주셨군요..
빨리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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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정말 놀랍습니다.
님의 아픈 그 맘들 많은 생각들
어찌 나주 오시고 싶지 않으셨겠어요.

민페로 힘들까봐 염려하셨던 그 맘이셨지만
그러나 힘있고 용기불어주시는 사랑이
님의 맘 움직여주시고 디딜 수 없는 기브스
발 디딜 수 있음들 ...

모두가 놀랍고, 너무나 크신 엄마사랑에
뭉클한 감동에 저도 함께 깊은 감사드려요.
이렇게 사랑을 퍼 주심으로 받은 놀라운 은총
달님님 진심으로 마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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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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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치유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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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치유 받으심 축하드리며,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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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오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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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역시!!! 엄마의 징표>.<
엄마 덕분에 거저누리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해요 ♡

엄마 덕분에 용기받고 오셔서
치유 은총도 받으시고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0^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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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아프고 불편하신 몸임에도
순례오신 믿음이 대단하세요~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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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주성모님 사랑에 한결같으신 달님님!
그동안 다치시고 주님의 수난 고통을
조금이나마 동참하시며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어 순례오셔서 율리아엄마의 징표로
기도받으시고 많이 좋아지셨으니 축하드려요.
그리고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 뵙게 되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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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은총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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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축하드립니다~
더욱많은은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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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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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옴마야 치유다~~~~~~~~달님, 넘넘 축하드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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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세상에나 ~~`
율리아님의 그 크신 사랑의 기도 .. 대속고통 .. 으로 엄청난 고통을 치유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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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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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죽어도 나주가다가 죽는다는 맘으로
오다보니
다해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천국이라면
아파도 ...고통이어도...기어서라도
가야하는곳.

나주가 천국입니다.
치유받으심
함께 기뻐하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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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어쩌다가 다리를 다치셨어여?
목발집고 오는걸 우연히 발견했는데...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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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의 댓글

달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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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오마나~~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얼마나 놀라셨을런지요~~

민폐 끼칠까봐 염려하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고 공감이 갑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텐데 잘 오셔서
이제 안 아프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은 하느님도
감동하게 해주시어
저희들이 치유 받게 되니
감사하고 또 고마운맘 어찌 말로다
할 수 가 있겠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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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 힘든 몸으로 봉헌하시며 오신
용기와 믿음 또한 귀감이됩니다~~^^*
달님님~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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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사랑으로 불러주신 주님성모님 또 율리아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나주순례, 율리아님기도로 치유 축하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희 하루 일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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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의 찐한 사랑과 징표 덕분에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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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체 부분의 전체가 다 뼈가 아파 못 움직였던
것인데너무 상태가 호전되어 식구들이 없을때​
살짝 기브스 한채로 디뎌 보았습니다 하나도
안아픕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달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달님님...아픈다리 안아프다니 축하드립니다
나주 순례길 님의 열정  귀감이 갑니다  빠른완쾌를
봉헌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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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달님 너무나 많은 고생하셨네요.
엄마의 깊은 사랑과 징표로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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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상황들이 그려집니다.
웃을 일이 아닌데 재미있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따님들 덕분에 엄마 만남을 통해 치유받으셨습니다.
보배 따님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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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와~ 너무나 놀랍네요, 정말...!!!
엄마는 어떻게.. 시공을 초월하시나 봐요.
어떻게 아셨을까요,,,
아, 혹시 따님께서 기도봉헌란 또는..^^*
그게 아니라면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에요!

휠체어 타신 모습도 참 맘 아팠는데
뼈 부러지신 곳이 그렇게나 아프셨다니..ㅠ.ㅠ
그래도 엄마의 징표로 치유받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얼마나 기쁘실까요~ *^^*

이번에 엄마의 징표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놀라운 치유의 은총을 받으신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져 오네요~
그만큼 엄마의 대속고통은 우리가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어마어마하게.. 지금까지 중에서도 가장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어떻게 기도회에 오시는지 놀랍기만 해요. >.<

치유받으심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
하루빨리 완치되시길 기도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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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고통중에도 순례를 하셨네요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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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
정말 엄마께 달려가길 잘하셨네요^^
언제나 달려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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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축하드립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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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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