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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묵시록 시대 ㅡ 성교회 안에 침투한 프리메이슨 (2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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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롱이아빠
댓글 29건 조회 1,444회 작성일 17-06-02 04:15

본문

 

지금은 묵시록 시대 성교회 안에 침투한 프리메이슨(2)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에 발현하신 후 30년이 넘는 긴 세월에 걸쳐 마지막 때에 관한 메시지를 주셨으며 아울러 주님과 성모님께서 교회 역사상 전대미문의 여러 가지 기적의 징표를 주심으로써 그 메시지들의 초자연성과 중요성을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정복하려는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중대한 시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을 멀리한 대타락의 위협과 멸망의 위험에 처한(사랑의 메시지 2011년3월10일) 인류를 하느님의 의노로부터 구하고자 발현하신 성모님의 심의(深意)는 안타깝게도 여전히 성교회로부터 인준 보류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성모님의 나주 발현과 전대미문의 기적들이 성교회에 받아드려질 때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전투의 시기에 주님과 성모님이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께서 무서운 재앙을 내릴 것이니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라고 하셨습니다(사랑의 메시지 2011310)

성모님의 나주발현의 진실성을 직접 체험하여 잘 알고 있는 저희들은 당시의 광주교구의 오해와 무성의로 인하여 빚어진 인준 보류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지만,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일도 하느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오로지 성모님 앞에 마음 모아 기도하는 수밖에는 없지 않겠습니까 !

저는 비록 성모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명하지 못한 죄인이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마쏘네(프리메이슨)를 소재(素材)로써 글을 쓰게 되었으며 그리고 각별히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이 글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이지만 함께 묵상하시어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고,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마지막 때를 준비하시는 형제자매님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신앙의 유익이 되고, 일생을 통해 대속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께는 힘과 위안이 되기를 하느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글의 성격상 장문(長文)인 관계로 4부로 나누어 올리오며, 오늘의 2부는 1부의 본론 2)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글이 길고 건조체이므로 읽으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본문의 주제가 준거(準據)와 일관성을 요구하므로 너무 짧은 단편으로 여러 번 연재할 경우 독자들이 전편에서 논의된 논지를 후편에 와서 상실하게 되기에 부득이 장문으로 연재하오니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프리메이슨의 교회 안에서의 활동 (마쏘네의 활동)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17세기에 들어와서 반교회비밀결사인 프리메이슨은 계몽주의 사조에 호응하여, 세계시민주의 의식과 자유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도덕성, 박애정신, 평등을 강조하였는데, 이러한 종교적 요소는 명목적으로 내세운 사탄의 전략일 뿐 가톨릭교회를 파괴시키려는 그들의 행태는 집요하였습니다

 

이미 14세기에 이르러, 하느님을 향한 초월적 신앙의 가톨릭교회 안에는 경험적 인식을 통한 실증주의 사상이 싹트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의 보잘 것 없어 보였던 이 작은 불씨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초월적 존재에 대한 형이상학적 순수 신앙을 배격하는 근대 경험론과 실증주의의 화마(火魔)로 발전함으로써 신본주의를 태워버리고 인간을 그 자리에 세워놓는 인본주의의 기초(基礎)가 되었습니다

14세기 초, 수도회 수도사였던 윌리엄 오캄과 신학자였던 존 위클리프는 신적 계시의 원천인 교회의 전승을 배제하고 진리의 유일한 원천을 성경으로 보았으며 이 견해는 훗날, 16세기 초 프로테스탄트개혁을 일으켰던 루터의 사상에 큰 영향을 끼쳐 루터는 교회의 전승을 배척하고 성경만을 수용하였습니다 (루터는 스스로를 오캄주의자라고 자칭함)

또한, 존 위클리프는 믿음과 회개를 통한 교회의 부패 척결과 쇄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사제의 성찬예식 거행 시 빵과 포도주의 실체변화를 부인하고 성체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대한 상징적 표지일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오캄과 존 위클리프의 주장은 사도로부터 전래된 유일한 교회의 전통과 진리체계에 적극적으로 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영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독일 등에서 반가톨릭 감정이 생겨나고 있었으며 교회 법정에 대한 반감은 많은 사람들을 가톨릭교회에 등을 돌리게 하였는데, 사탄은 이러한 프로테스탄트적인 열교의 조짐을 틈타, 신앙(信仰)보다 과학과 이성(理性)에 눈뜨도록 인간을 유혹하면서 그 후 철학체계, 사상체계부터 접근하여 600년이 지난 1960년대에는 이미 신학교수들과 주교들도 상당수가 자유주의 사상에 물들어 더 이상 정통 가톨릭을 고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 비오 10세 교황님(재위:1903~1914)께서는 근대주의에 물든 사람에게는 신품을 주지 않는 규칙을 만들었으나, 바오로 6(재위:1963~1978)께서는 이 규칙을 없애고 근대주의자들을 사제로 만들었으니, 이제는 거의 모든 사제들이 근대주의의 오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멸이 생기고 있음을 말한 사람은 바로 교황 바오로 6세 자신이었습니다

세상과 교회에 현재 하나의 큰 걱정거리가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신앙심이다

본인은 예수께서 루카 복음에서 하신 우울한 말씀을 새삼 혼잣말로 되뇌곤 한다 사람의 아들이 돌아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루카복음188)

몇몇 주요한 진리에 관한 신앙 감퇴를 역력히 보이는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데도 주교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고, 그러니 이런 책들을 수상쩍게 여기지도 않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본인이 보기에는 이런 것이야말로 수상하기 짝이 없는 현상이다 그래서 이따금, ‘마지막 때에 관한 복음을 읽으면서 바로 이 시대에 그 종말적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과연 종말이 가까워진 걸까? 이를 아는 자는 아무도 없다 우리는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 하지만 그 모든 일이 아직은 오래도록 계속될지도 모른다 가톨릭세계를 바라볼 때 본인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가톨릭교회 내부에 가톨릭적이 아닌 사상들이 종종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보이는 데다, 이 비()가톨릭적인 생각이 장차 더없이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교황님께서는 이미 40년 전에 우리 가톨릭교회 내에 장차 대두(擡頭)할 핵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분명히 깨달으셨으며 이 문제는 예수님께서 예시(豫示)하신 종말의 징조와 관련된 것임을 깊이 통감하셨습니다 즉, 교회가 스스로 파멸하고 있다는 것이니 그 자멸이라는 어휘는 교회의 구성원이 자신을 파멸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 비오 10세께서는 그의 첫 회칙에서 이제부터 교회의 원수가 교회 밖에 있지 않고 교회 안에 있다그리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교회의 원수를 발견할 수 있는 곳을 지적한 바, “원수는 신학교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는 20세기 초에 벌써 신학교 안에 가톨릭의 원수인 프리메이슨(마쏘네)이 존재함을 직시하시고 교회의 성직자들 안에 파괴의 시초인 내부분열이 있음을 폭로했던 것입니다 근대주의와 진보주의에 물든 당대의 신학자들과 신학생들이 나중에 사제가 되었고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주교가 되었고 몇 몇은 추기경에 오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990년대 말에는 나주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토록 애절하게 경고하시던 고심사단(故尋事端)이 일어났으니, 교계의 핵심 중추부까지 악마의 손길이 닿게 된 것입니다

 

 

4) 교회 안에서의 마쏘네의 예수부활 부정론(否定論)’

 

가톨릭교회 안에 침투한 마쏘네의 목적은 배교와 불신앙 그리고 내부 조직의 분열입니다 그들의 무기는 근대주의 사상과 신자유주의 신학이론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들이 잘 휘두르는 전가보도(傳家寶刀)예수부활 부정론입니다 마쏘네는 모든 신적 계시(啓示)의 원천인 예수님의 복음에 자연주의적 합리적 해석을 붙여 그분 말씀의 신적 의미를 흐리게 합니다 말씀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하고 받아들이게 하려고 한다면서 말씀의 모든 초자연적 초월적 내용을 삭제하거나 왜곡(歪曲)합니다 이러한 오류의 확산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참 신앙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유럽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교회 공동(空洞)현상은 마쏘네의 마수(魔手)들이 뿌려놓은 예수부활 부정론의 씨앗들이 무성하게 자라나서 유구한 예수부활의 교회 문을 칡넝쿨처럼 뒤덮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신학이론의 탈을 쓴 예수부활 부정론은 유럽 전역을 휩쓸고 지금은 미국교회들을 다 먹어치울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누구의 차례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국교회는 안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까? 과연 한국교회가 여전히 마쏘네의 마수(魔手)로부터 떨어져 청정지역으로 남아있을까요? 작은 쥐구멍 하나가 강둑을 무너뜨립니다 우리가 잠들고 쉬는 동안, 마쏘네의 마수들은 생쥐가 쉴 새 없이 강둑의 틈새를 벌리듯이, 우리 신앙의 허점들을 노리고 파고듭니다 잠자코 있다가 우리도 유럽의 교회들처럼 점령당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마쏘네의 보도(寶刀)예수부활 부정론예수부활신앙으로써 반드시 막아야 할 이유입니다

 

마쏘네는 우리를 영원한 성부의 천국으로 인도하는 영생의 원천인 예수님의 복음과 제자들의 증언들 즉 성경의 구절들을 과학과 이성의 잣대로써 재단(裁斷)합니다 그리하여 결국 예수님의 기적의 행위들과 부활사건의 역사적 현실성을 부정하기에 이르렀고 그분의 신성 자체와 인류구원을 위한 사명마저 의혹에 붙여버립니다 이와 같이 가톨릭교회를 근저에서부터 균열(龜裂)시키려하는 마쏘네의 계략은 우리 한국교회 안에서도 사제님에 의해 버젓이 행해지고 있음에도 교회 안에서는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고 오직 나주성모님과 예수님만이 통탄(痛嘆)해 마지 않습니다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자녀들아, 이천년 전 나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죄명을 씌웠던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사랑의 메시지 중에서 예수님 말씀 2011422)

 

그 당시 광주대교구 소속 이제민 신부는 성모님 발현과 제반 기적의 현상들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여 율리아님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는 이 추운 겨울에 성모님이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 오시나?”라고 율리아님에게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거룩한 징표의 현상에 대해 진지한 조사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님은 분명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독일의 뷔르츠부르크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광주가톨릭신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시 예수는 정말 부활했을까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부활의 삶에 관한 거룩한 영성을 빙자한 오류와 궤변으로 가득차 있으나 신앙과 성경말씀의 지식이 부족한 신자들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제민 신부는 바티칸 신앙교리성으로 부터 광주가톨릭신학대학 신학교수직 파면과 경고처분을 받았습니다 그의 신앙관은 사도로부터 전래된 정통 진리에 분명히 위배되므로 바티칸으로 부터 금지되었으나 그는 성찰함이 없이 여전히 환상적인 학설로 자신의 신앙관을 가톨릭교회의 진리인양 전파함으로써 미혹된 신자들을 잘못된 신앙세계로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어둠의 세상에서 죄의 종살이하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은 오로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위에서 피흘려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하여 인류의 죄를 속량하심으로써 인류를 영원한 생명의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경륜이요, 인류에게 주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이제민 신부의 신앙관에는 이 영생의 진리가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합니다 그는 육체는 죽으면 그만이고 시체는 부활하지 않으므로 예수님이 죽으셨으나 부활할 수 없으며 부활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글 중에는 상과 벌을 가지고 심판 날에 영광을 떨치며 다시 오시는(마태오 복음 2531) 예수님은 없습니다 구약과 신약성경 속에서 수없이 거듭거듭 언급한 예수의 부활과 재림하시는 예수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부활도 못했는데 재림하시는 예수를 이제민 신부는 더욱이 용납할 수 없겠지요

그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죽은 후 얼마만큼의 세월이 흐른 후 다시 살아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믿지 않는다 죽음으로 인생은 끝나고 다시 살아나는 삶은 없다 지난 2천년 동안 교회가 선포해온 부활은 상투적으로 생각하는 부활 관념을 뛰어넘는 것인데 우리 신자들이 부활을 각자의 편의대로 해석했다 우리가 믿는 부활은 없다 내 어머니는 부활을 믿는다 그러나 어머니가 그리는 부활에 대한 그림은 신학적으로 틀렸다 내 어머니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부활을 믿을 뿐인데 지금 우리 교회에는 신학이 없다 내 어머니의 신학수준이 그대로 한국교회의 신학수준이라면 서글픈 일이다 현대인에게 과거의 사고방식만을 전통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주입시키려한다 시체는 되살아나지 않는다 부활메시지는 단순히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이 다음에 부활해서 천당에 가서 영원히 복락을 누리며 슬픔도 고통도 없는 삶을 살게 된다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전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부활을 죽음 다음에 오는 삶으로 고정시키고 예수의 부활마저 그분의 시체가 되살아난 것으로 여기고 이를 증명하려든다

예수님은 죽을 때까지 타인을 위해 살고 고통을 당하셨으니 살아있는 동안에 부활의 삶을 살고 죽으셨다 부활의 삶을 살려면 나눔과 희생이 필요하다 나눔과 희생은 부활의 삶을 사는 데 가장 근본적인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부활의 삶을 살기 위한 것인데 부활의 삶이란 나를 위한 이기심에서 벗어나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것으로서 타인을 위한 삶은 마태오복음 2535~36절의 말씀같이 희생과 사랑과 봉사의 삶이다 부활의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타인을 위한 빵이 되어라 가진 것을 나누어 주고 타인의 고통을 제 고통으로 삼으라 죽어서 영복을 누리는 부활이 아니라 지금 사는 동안에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면서 그리스도와 하느님을 닮아라

예수는 사후의 삶을 증명하려들지 않았으며 지금 당신의 인생을 통해 보여 주셨다 죽음으로 내 인생은 모두 끝난다 다시 살아나는 삶은 없다 죽은 자들이 가게 된다는 저승(천국이라 부르든 극락이라 부르든)을 나는 믿지 않는다 우리보다 앞서 죽은 자들이 지하세계에서 부활을 기다리며 누워있다는 것은 오로지 인간의 상상일뿐이다

 

제가 이제민 신부의 글을 처음 접했을 때 깜짝 놀라서 제 눈을 의심하고 몇 번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의 주장을 크게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었으나 그렇게 하지않고 우리 한국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의 깊이있는 신앙을 신뢰하기에 바오로 사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갈음하오니 부디 예수부활신앙으로써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2천년이 지나 오래되었을지라도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과 부활의 역사적 예수 그리스도는 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나주성모님 기적의 현장에 하느님께서 성체와 성혈을 내려주실 리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전제로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는 당신의 부활로써, 살아있는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되었기에 우리가 먹고 마심으로써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할 수 있는 몸이 되어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수난 전야에 직접 세우신 거룩한 성체성사입니다 예수 부활을 부정하는 것은 성체성사마저 부정하는 것이 되므로 마쏘네는 이 점을 노리고 그토록 예수는 부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가톨릭교회 구원진리의 핵심이 미사성제 속에 녹아져 있으니 말씀의 전례인 예수의 생사(生死)와 부활(復活)을 선포하는 복음이요, 성찬의 전례인 영생을 위한 성체성사입니다 마쏘네는 성체성사의 근본인 예수의 부활을 부정함으로써 성체성사에 의한 하느님의 구원은총을 또한 부정하기 원하는 것입니다

 

당시 제자들의 믿음과 현대인의 믿음이 다를 수 없습니다 신구약 성경 전권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하심을 인하여 우리가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되며, 그리고 사후세계인 천국에 대해서도 증언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가톨릭교회 구원진리의 근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면 이 지구상에 그리스도교는 2천년 전에도 없었을 것이고 오늘날에도 없을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께서는 오늘날의 이제민 신부 같은 분들이 당시에도 교회 안에 있음을 아시고 그리고 이들이 교회 내에서 신앙에 큰 폐해를 끼침을 염려하시어 다음과 같이 예수의 부활을 역설하셨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기록과 증언은 이제민 신부의 신앙관이 전혀 성경에 맞지 않는 오류임을 분명하게 밝혀줍니다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우리가 전파하고 있는데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은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하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

13만일 죽은 자가 부활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셨을 리가 없고 14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전한 것도 헛된 것이요 여러분의 믿음도 헛된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15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을 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는 우리는 결국 하느님을 거스르는 거짓 증인이 되는 셈입니다

16만일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17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시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18그리고 그리스도를 믿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19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세상에만 희망을 걸고 있다면 우리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련한 사람일 것입니다.....

30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면서 살고 있습니까? 31나는 날마다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32내가 설혹 에페소에서 맹수와 싸우는 위험을 겪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인간적인 동기에서 당한 일이라면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내일이면 죽을 테니 먹고 마시자 해도 그만일 것입니다

33속지 마십시오 나쁜 친구를 사귀면 품행이 나빠집니다

34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 중에는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고린토11512~34)

 

(성교회 안에 침투한 프리메이슨(2)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3)는 일주일 후에 올리겠습니다)

 

영원하신 성삼위 하느님께 감사 찬미 영광 올리오며

티없으신 나주 성모성심을 통해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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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오랫만에 올리는 글, 몇시간을 자판과 씨름하다
글이 너무 길어서인지 포맷에 올리기 조차 너무 힘들었습니다
꼭 업로드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되고보니
와! 혼자서 탄성이 절로나고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일주일전  1부 올린건 내 컴퓨터가 안되는건지
내가 서툴러서인지 제목을 수정하다 전문을 몽땅 잃어버리고
할수없이 안드레아형제한테 급히연락하여
겨우 다시 올렸습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한 글 부족하지만 나주 식구들과
나주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 함께 나누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때를 강조하신 나주성모님!
마쏘네의 마수가 우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방해했음을 알고 이글을 꼭 쓰고 싶었습니다
이글이 나주인준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주님 앞에 염원합니다 나주 식구 여러분 은총많 받으시기를
이글을 통해서 오랬만에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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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속지 마십시오 “나쁜 친구를 사귀면 품행이 나빠집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 중에는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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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우리가 전파하고 있는데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은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하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아무리 2천년이 지나 오래되었을지라도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과 부활의 역사적 예수 그리스도’는
변할 수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요롱이아빠님~! 영적방해에도 불구하고 긴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의 방해 또한
교회 내 맛소네 침투로 인한 영적 방해입니다

나주성모님은 은총이 너무도 크고 어마어마하니
영적인 방해 또한 커서
32년 동안 핍박과 방해를 받아오고 있는 것 입니다
부족하나마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가 더욱 절실합니다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생활의 기도와 봉헌기도를 바치며
주님 성모님께
모든 것 맡깁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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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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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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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박해하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받아들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초대하신
천국낙원 (나주성지) 으로 다 달려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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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실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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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부활 신앙을 흔들어 놓으려는 악마의
          세력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의 멧시지
          정신으로 교회와 세상을 지켜나갑시다~+
          요롱이아빠님! 예수성심의 사랑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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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너무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교활한 마쏘네의 심술로  나주가 인준이 미루어지고
있으니 정말 안타까울 뿐 입니다
언젠가는 성모님께서 승리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도록 끊임없는 우리의
기도가  상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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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마쏘네.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ㅡ
악의 사주를받는 세력이
가톨릭 교회 중심부에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그렇지않다면
나주를박해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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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자녀들아, 이천년 전 나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죄명을 씌웠던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사랑의 메시지 중에서 예수님 말씀 2011년4월22일)
아멘!!!
사랑하는 요롱이 아빠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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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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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무리 보여줘도 못믿으니
성체기적을 그렇게도 많이 보여줬지만
믿음을 잃어버린 세대입니다
하루빨리 성모성심이 승리하여
오류의 가면이 벗겨지고
나주성모님을 통한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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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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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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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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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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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성모님의 나주 발현과 전대미문의 기적들이
성교회에 받아드려질 때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게 될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전투의 시기에 주님과 성모님이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
님께서 무서운 재앙을 내릴 것이니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라고 하셨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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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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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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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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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장난꾸러기 손자녀석이  안경을 끼고 까빡 낮잠에 빠진 할매의 안경에 먹칠을 해놔뿔면 ? 할아버지는 밤인지 ? 낮인지 ? 계속 누워만 계실것지요 . 카톨릭의 내부에도 철부지들이 많이도 있는 모양 !  아랫것들이라 이 철부지들을 나물랄 방법도 음꼬 ...ㅠ .  나준 " 참 " 이던구만 뭐시그리도 껄고럽고 못마땅한지 저그 아부지 저그 옴마가 살아계셔도 문안 인사 한번 드리려 오는 아들이 음네요 . 빠지기 공불시켜놨드니 노는 꼬라지가 " 가 " 짜 (字 ) 뒷대가리도 모르는 을출이 아들보담 싸가지가 음써요 !  모르는거이 약이고 아는 것이 바로 病  !  쓰잘데도 없는 큰 病  !  차라리 병이 들라면 " 후천성나주사랑병 " 에 감염되얐뿔면 지팔자  ( 저의 팔자 ) 고치는거인디이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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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요롱이아빠 쵝오!!
다음글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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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자녀들아, 이천년 전 나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죄명을 씌웠던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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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부활하신 주님께서 "성령을 받아라"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에 힘입어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요롱이 아빠 단장님!
긴 논문 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믿지 않는 분들과 나주성모님 반대자들도 이글을
많이 보시고  참 진리를 깨닫고, 나주 성모님 진실을 알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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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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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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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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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love님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너무나 좋은 글,
진리를 향해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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