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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순례자들의 모습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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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39건 조회 2,328회 작성일 12-11-06 06:2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

+

+

은총 가득한 첫토에 함께 할 수 있는축복을

 주심에 무한 감사들 드립니다.

 

이 거룩한 성지에 초대받음은 내 일생에 축복이요

감사요 행운이며 은총임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낯익은 이들을 찾는 기쁨도 첫토에 느끼는 즐거움 입니다.

반가움과 기쁨으로 서로 인사하며 안부를 묻고 기도해주며

사랑을 나누는

우리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한 나주성지,

 

주님 성모님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기를 염원하며

이번 첫토에도 많은 순례자들이 오셔서 마음이 흐믓하고 기뻣습니다.

 

그런데 기도회중에 중심에 계셔야할 율리아님께서

 참석을 못하신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영상을 보면서도 저도 은총속에서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다른이들도 통곡의 소리를 내며

함께 계시는 것 같은 착각이 된듯

아무도 술렁이지도 않고

동요도 없이 차분하신 기도회장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성숙한 모습으로 아무 일도 없는듯 침착하게

 잘 마치게 되는 모습을 보고

 

율리아님께서 그동안 이끌어 오신 것이 헛 되지 않고

이렇게 우리들을 잘 키워 놓으신 것을 보게되어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동 되었습니다.

 

그래도 먼 외국에서 오신 순례자 분들은 또 얼마나 섭섭 하셨을까?

모두 잘 봉헌 하셨으리라 믿으며 그 어느때보다.

아무도 변함없이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율리아님의 크신 양육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엄마잃은 병아리처럼 허전하고 슬픈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 기도회 시간,

 특히 율리아님 시간에 많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께

애절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순례자들을 위해서

가까이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또한 나주에 상주하시며 고생하고 계시는

 신부님, 수녀님, 성소자님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일치안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이분들이 얼마나 이쁘시게 사시는지 볼때마다 감동을 받게 되며

 

봉사자님들의 희생과 사랑으로 순례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애쓰시며 고생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나주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이끌어 오시며

만신창이가 되도록 당신을 내어 놓으시며

 길러내시는 우리들의 엄마!

 어찌 해야 할까요?

 이럴때 우리들이

자녀인 우리들이 손놓고 

.모른체

 남들이 기도 하고있으니까, 하며 무심해야 할까요?

 

안타까움과 그 내면의 고통을 아무도 헤아려 드리지 못했던

죄인으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오시는 순례자도 모두 어렵고

아프고 ,힘듭니다.

 

런분들이 모여모여 작은 내를 이루고

그 내가 흘러 다져진 곳이 패여 강을 이루려고 합니다.

 

거의 매일 이다시피 외국 순례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오시는 분마다 참 진실 임을 느끼고  엄청남 은총을 받고 돌아가서

 또 다른 이들에게 전하며  이렇게 27년간이나 모진 박해 속에서

나주로 향하는 길이 잡혀가고 길이 다져져서

오시는 이들이 예전보다 편히 오실 수가 있습니다.

 

아무도 찾지않던 이길에

아름답고 가녀린 한 영혼의 희생과 삶을 보시고

간택되시어

하느님의 구원 경륜을 펼치시는데

교회에서 박해라니!!!

 

이 말도 안되는 수모를 당하시면서도

작은 영혼을 한사람 한사람 불러모아

이제는 시냇물을 이루고 머지 않아 강을 이루고

  가까운 날에 반드시 바다를 이룰 것 입니다.

 

 

이 어려운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분에게

많은 기도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작은 영혼들의 기도로써만이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멈춰지고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어서 힘내시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내어소서.

저희도 합하여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빨리 돌아오시어

 저희와 함께하시어요.

오실날을 손꼽이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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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누군가 하겠지.....
그러나 아무도 관심갖지않고 도와드리지 않으면
이렇게 지쳐서 쓰러지는 것임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은총의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도 무거운 십자가를 홀로 외롭게 지고 가시는 율리아님께
죄송한 마음뿐이옵니다..어서 회복되시도록, 기도합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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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엄마는 부엌에서  쌀을 앉히고 반찬 ,국을 만드시는 동안 장난치며 부지깽이 운전만 했던 철딱서니라곤 없었던 저 !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우시니 이제서야
엄마 생각이 간절 간절 하네예 ..ㅠ.. ~!  ㅠ  예전처럼 맨날 얼굴에 그을음 뭍혀가며 밥을 지어야지예 ~! 훌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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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빨리 쾌차하시어 벌떡 일어나시어 저희와 함께하시어요
오실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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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많은 기도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작은 영혼들의 기도로써만이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멈춰지고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어서 힘내시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내어소서. 아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저희들 생각하시며 그 모든 고통들, 기도와 함께
봉헌하여주셨음을 많이 느낄 수 있던 기도회였습니다.

저희들 오로지 받기만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가 받았던 것과 같은 사랑 모두 드릴 순 없지만,
오늘 하루 더 열심히 생활의 기도 안에 율리아님 기억하며
기도 중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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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수모를 당하시면서도
 작은 영혼을 한사람 한사람 불러모아
 이제는 시냇물을 이루고 머지 않아 강을 이루고
 가까운 날에 반드시 바다를 이룰 것 입니다.

 이 어려운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분에게
 많은 기도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저의들이 온전히 봉헌하지 못하고 부족하여
 엄마께서 그 무거운 짐 홀로 지시느라.......
 더욱 더 노력할게요. 엄마! 보고싶어요.
 어서 일어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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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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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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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 안타까워 죽겠네요

율리아님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된 기도회였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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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천상정원님...!!!    진정으로 기도 회원님들 순례자들이 그렇게 다르게 보이는 모습들...  기도하는 자세들 아름다운 모습들... 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들 또한 수신부님께서 열정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힘차게 용기를 갖고 기도 열심히 해야함을 열강의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두가 주님의 아들 딸이 넘 아름답게 보여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세상를 구원하기위해서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이 넘 심해 죽음을 다 하시니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나주영성으로 더 나아감을 느끼면서 서로서로 사랑으로 하나가 됨을

믿습니다.  우리 더욱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는 모두가 됨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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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들의 회개와 기도로

하루 속히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겠숩니다
주님과 성모 성심이 승리 하시면

율리아님도 건강하고 강건하고 아름답게
피어 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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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함께 계시는 것 같은 착각이 된듯 아무도 술렁이지도 않고
동요도 없이 차분하신 기도회장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성숙한
모습으로 아무 일도 없는듯 침착하게 잘 마치게 되는 모습을
보고 율리아님께서 그동안 이끌어 오신 것이 헛 되지 않고
이렇게 우리들을 잘 키워 놓으신 것을 보게되어 너무 너무 감사
하고 감동 되었습니다.아멘!!!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율리아님의 그 정성과
사랑 그리고 희생으로 저희들 이리도 이끌어 주셨음을 감사드리며~이제는
저희들이 율리아님의 그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우리각자가 맡은일에
충실하며 삶안에서도 사랑의 메세지 말씀을 실천하며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
지기를 봉헌할때인것같습니다 음식을 먹을때도 생활의기도를 봉헌하며 음식의
영양분이 율리아님께로 흘어가기를 봉헌한다면 그리고 모든것을 율리님을 생각
하며 봉헌드린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요 그리되면 성모성심의
승리가 다가오리라 믿어요 함께 힘을 모으는 은총글 감사드리며~오늘도 내일도
매순간 일치안에서 기도의힘을 실어드리게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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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분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들을 양육해주시고
사랑 듬뿍 부어주신 엄청난 은총들이 얼마나
컸음을 .......

그분의 빈자리에 더 많이 느껴져
아픔 가득밀려왔습니다.

엄청난 고통들 홀로 지시고
지내온 긴 세월!~

엄마사랑 받은 저희들 더욱더 엄마위해 기도하며
엄마뵐날 손꼽아 기도합니다.아멘
너무나 가슴저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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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저는 제 생애 처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항의기도 좀 했습니다
자리에 계셔야 할 분이 안 계시다보니.....

천상청원님,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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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기도로써만이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멈춰지고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 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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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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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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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엄마잃은 병아리처럼 허전하고 슬픈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 기도회 시간,
 특히 율리아님 시간에
많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께
애절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엄마 그리워 가슴에서 계속 비가 내렸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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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그래도 엄마잃은 병아리처럼 허전하고 슬픈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 기도회 시간,

 특히 율리아님 시간에 많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께

애절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저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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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저도 율리아엄마가 안계셔서 마음한켠이 허전했답니다
얼마나우리를위해 봉헌하고계시면 못오실까 하는생각에
평소에 율리아엄마를 위해 잘 하지않았던 봉헌을
이제는 조금씩 해보기시작하네요♥
엄마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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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렇습니다...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은
율리아님을 통한 오대영성으로
다져진 복된자들 이기 때문입니다...

말할수 없는 박해 속에서도
죽음을 넘나드시는 영육의 고통 속에서도
오직,
성심의승리를 위해 달려오신 세월...시간들...

병들고,상처받아,뒤틀린 죄인들 가슴의응어리를
팔벌려 안아 품어주시며 해방 시켜 주시고자
주님성모님께 부르짖는 탄원의기도..
간절하시고.애절하신 영가에
눈물되어  흐르는 애끓는 마음...
율리아님께 사랑받았던시간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 갑니다...

주님성모님!
아낌없이 내어주신 사랑받은
자녀들의 일치된기도
받아주십시요...

믿나이다...
말씀하신 약속들을...

시냇물이, 강을이루고 ,바다로 펼쳐질
나주...마리아의구원방주...
세계적인 성모성지...
우리는 함께 느끼고,
함께 눈물흘리며,
기도드립니다...
주님성모님 기뻐하실 사랑의기도를...

천상정원님!
우리모두의 마음을 글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가득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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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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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저희도 합하여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빨리 돌아오시어  저희와 함께하시어요.
오실날을 손꼽이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 사랑해요 ㅠㅠ♡
저희는 엄마의 부끄럽지 않은 자녀되기 위해
더욱 깨어 새롭게 시작하고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감사해요^^ 은총 더욱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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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무나 많은것을 율리아님을 통해 치유받고
사랑받고 기쁨받고 행복받고 했는데~~~

내가 드린것은 고통만 계속 안겨 드렸
습니다.

율리아님 철없고 극악무도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천상정원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안타까움과 그 내면의 고통을 아무도
헤아려 드리지 못 했던 죄인으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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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주님~

율리아님 건강지켜주세요.
저희의 기도룰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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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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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그동안 이끌어 오신 것이 헛 되지 않고 이렇게 우리들을 잘 키워 놓으신 것을 보게되어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동 되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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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늘 넘치게 받기만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뵙기만 하여도 든든한 율리아님 힘내십시요.....

율리아님이 가르처주신 모든것을 생각하며

새롭게 살아가겠습니다.사랑합니다^*^

작은 영혼을 한사람 한사람 불러모아

이제는 시냇물을 이루고 머지 않아 강을 이루고

 가까운 날에 반드시 바다를 이룰 것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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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율라아님께서 그동안 이끌어오신것이 헛되지않고

        이렿게 우리들을 잘키워 놓으신것을 보게되어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되었습니다.


      그 분의 희생적인삶은 참으로 여러가지였습니다.
      심한고통을 이겨내시는것도 힘드셨지만,
      나주를 이끌어나가시는일, 기도회때마다 많은일들의걱정,
      신부님들, 수녀님들, 수도자분들에게도, 많은일들을 이끄시고,
      협조자분들, 봉사자분들께도 많은 일들을 다 해결하셔야되니,
      남이알아주지 못하는 일들이 무척많을것입니다.
      비가오시면 비걱정, 눈이오시면 눈걱정, 순례자분들을위하여
      하나부터 만가지을 다 신경쓰셔야되니, 참으로 율리아님이 아니였다면
      어떻게되었을까? 하니, 아찔합니다.
      홈님들!!! 우리가 이렇게 있을때가 아니라고생각듭니다.
      나주의 승리을위하여 우리도 그 무엇을 시작합시다.

      "천상정원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무척 아파왔습니다.
            엄마없는가정에 싸늘한 냉기가돌듯, 우리에게 율리아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이신가? 요번에 많이 느꼈을것입니다.
              하루속히 쾌유되시길 기도하면, 님의 글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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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말씀따라 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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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이 거룩한 성지에 초대받음은 내 일생에 축복이요

감사요 행운이며 은총임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200% 동감하는 바 입니다!
죄인중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거룩한 곳에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율리아엄마 무지 보고싶어요!!!
꼭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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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맞아요.
율리아님이 몹시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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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많은 기도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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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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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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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작은 영혼들의 기도로써만이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멈춰지고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나는 어리석어 엄마가 없으니 더 그리운것 있죠!!!

엄마위해 모든것 바치렵니다.
천상정원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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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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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을 봉헌합니다!! 우리의 몸과 맘을 다하여 주님성모님께 갈 것을 다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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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율리아엄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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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제는 우리들이 일치안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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