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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 안에서의 충고는 참사랑인 것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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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40건 조회 2,142회 작성일 12-11-07 22: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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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주님 사랑 안에서의 충고는 참사랑인 것을…

  (1982년 9월 17일)cos007a.gif

 

성령쇄신 세미나를 3박 4일 일정으로 해남에서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 지도신부님이신 남 신부님과 이 바오로 회장님을 포함한 7명의 봉사자가 참석하게 되었다.

첫 강의를 신부님이 하시게 되었는데 봉사자들이

"신부님 강론은 참 좋은데 소리가 너무 적어서 뒤에서는 들을 수가 없어" 하며 수군거리기에 내가 "신부님께 말씀드립시다"

했더니 모두들 정색을 하며 "어디 감히 신부님께 그런 말씀을 드려,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언제나 이웃의 실수나 잘못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다면 그것은 바로 나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랑으로 말해 주는 것이 바로 주님 안에 한 형제요, 참 사랑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 왔었다.

그런데 뒤에서는 불평을 하면서도 정작 신부님 앞에서는 강론이 너무 좋았노라고 칭찬만 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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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주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성령세미나에 어렵게 참석한 사람들인데 알아듣지 못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죠?" 하며 속으로 나의 생각을 주님께 여쭈었다. 바로 그때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지금 너의 그 생각이 바로 내 생각이기도 하단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사랑으로 말해주렴"

하고 말씀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서야 나는 안심하고 신부님께 기회를 봐서 말씀드리기로 마음을 굳혔다.

제 1강론은 바오로 회장님이 하셨는데 신부님과는 달리 우렁찬 목소리로 하셨기에 모두들 잘 알아들었고 박수도 우렁찼다.

오전 강론이 끝나고 모두들 점심을 먹기 위하여 주최측에서 마련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진수성찬으로 마련된 음식들이 가득했다.

봉사한지 3년이나 되었지만 이렇게 값비싼 음식을 차린 곳은 처음이었다.

그런데도 주최측 회장님은 "죄송합니다. 차린 음식이 너무 없어서요" 라고 하셨다. 나는 그냥 단순하게

"회장님! 음식을 너무 많이 차리셨어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 받으러 오시지 않으셨음과 같이 우리도 대접받으러 온 것이 아닌데… 우리가 봉사하면서 이렇게 대접 받아버린다면 주님께 무슨 공로를 드릴 수가 있겠어요" 하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옆의 봉사자가 내 옆구리를 '쿡쿡' 찔러대면서 조용히 하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어머! 내가 잘못했나?' 기존 봉사자들과 신부님도 계신 자리에서 '너무나 외람된 말들을 겸손하지 못하게 하지 않았나?' 하고 반성하면서
"주님 어떻게 해요. 제가 잘못했지요?" 했더니

 "아니다. 네가 지니고 있는 생각이나 말들이 모두 맞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단다.

그러나 그들이 체면과 이목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을 네가 두려움 없이

하니까 자존심이 상한 그들은 너의 너그러운 사랑까지도 비웃으며

비난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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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주님!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똑바로 따라가겠나이다."

「신부님 강론은 좋은데 말소리가 적어서 알아듣기가 힘들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먼저 주님께 기도 드리고 나서

"신부님!" "예?" "신부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 "뭔데?"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조금만 더 목소리를 높여 주신다면 더욱 좋겠어요." "내 목소리가 적었구나"

"신부님! 강론 말씀이 너무 좋은데 소리가 적으니 뒤에서는 귀를 쫑긋하고 들어도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 좋은 말씀을 모두가 다 들어야 되는데 너무 아까워서요. 신부님 제가 잘못 말씀드려 맘 상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아니야, 율리아! 너무 고마워. 이따 강론 때 맨 뒷자리에 앉아서 내 목소리가 적으면 손을 들고 일어나 줘."

나는 주님께 감사 드렸다.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매순간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이 죄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

이윽고 신부님의 강론이 시작되었다. 신부님께서는 오전 강론과는 달리 맨 뒤에 앉아서 듣는 내 귀에도 아주 잘 들릴 정도로 강론하셨기에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좋다는 표시를 해 드리니 웃으시며 좋은 강론을 끝마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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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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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바쳐 큰 사랑으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어두운 이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기위하여 등불이 되어 주신
율리아 엄마 사랑 합니다

부족하지만 더 기도드릴게여 사랑해요 엄마 힘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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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율리아엄마 부족하지만 저도 기도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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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카타리나님 님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자비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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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언제나 이웃의 실수나 잘못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다면
그것은 바로 나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랑으로 말해 주는 것이 바로 주님 안에 한 형제요,
참 사랑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 왔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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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는 주님께 감사 드렸다.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매순간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이 죄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

이윽고 신부님의 강론이 시작되었다. 신부님께서는 오전 강론과는 달리 맨 뒤에 앉아서 듣는 내 귀에도 아주 잘 들릴 정도로 강론하셨기에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좋다는 표시를 해 드리니 웃으시며 좋은 강론을 끝마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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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카타리나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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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이뻣으면 아가야 라고 햇을까요.
얼마나 착하고 이쁘게 보였으면 그렇게 다정하게 말씀해주셨을까요.
항상 침묵하시는 주님이시지만 그 순수하고 따듯한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율리아님께는
아니 말씀하실 수 없으시니 그 얼마나 큰 사랑인지요.
주님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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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들이 체면과 이목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을 네가 두려움 없이
하니까 자존심이 상한 그들은 너의 너그러운 사랑까지도 비웃으며
비난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주님 사랑 안에서의 충고는 참사랑인 것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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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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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무척 인간적 ? 이시네예 . 신자분들이 스스로 신부님을 권위적으로 만들어 드리는듯한 느낌이 들고요 . 느무느모 존경하니 하느님과 동기동창으로 착각을 ...그라니 신부님 말씀이라면 무조껀 ..응당 순례를 가야만 될 곳  주님 ,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나주성지엔 가면 안된다하면 당장 죽는줄로 ...

" 우리는 죽어서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으면서 천국을 누려야 됩니다  ! "  ^^        + + +    사랑해요 율리아님 ~!    힘 네 세 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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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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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예 주님!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똑바로 따라가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저도 율리아엄마 따라 독바로 가도록 노력 하겠나이다 !!!

상대방의충고도 사랑으로 받아들일수있는 은총도 허락하여주소서~~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앞에 아무것도없어 궁금하네요

저만안보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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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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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나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항상 평화 가득한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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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카타리아님...!!!  글 주시어 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 아니 주님과성모님께서는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함께 기도하며 일치의 마음으로

주님과성모님을 따르는 우리가 되며 용기있게 나주성지를 전파하는 자녀되어 충직한 사도역활함을 느끼며 ... 나주성지 순례자들이 멀리서

어려운가운데... 나주성지에서 율리아 엄마의 말씀이 작아 잘 듣지 못하면 좋은 말씀을 듣지 못한것처럼 강론 말씀이 잘 듣을수 있어 은총도

더 받은것처럼 주어진 일들안에서 진실함을 잘 들어내는 용기있는 제가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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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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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 - 멘..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처지에서든지 오롯이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저희의 부족함 때문에 갈수록 고통이 더 심하심을 알기에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순간 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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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 너무 고마워. 이따 강론 때 맨 뒷자리에 앉아서 내 목소리가 적으면 손을 들고 일어나 줘."

나는 주님께 감사 드렸다.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매순간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이 죄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

이윽고 신부님의 강론이 시작되었다. 신부님께서는 오전 강론과는 달리 맨 뒤에 앉아서 듣는 내 귀에도 아주 잘 들릴 정도로 강론하셨기에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좋다는 표시를 해 드리니 웃으시며 좋은 강론을 끝마치셨다.

아멘

아름다운 용기입니다.
글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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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오직 우리주님과 이웃에  대한사랑만을 생각하신 율리아님!

빛이되어 주시어 감사하나이다.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수고해 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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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예 주님!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똑바로 따라가겠나이다." 아멘!

아~~~제 영혼도 깨끗해지는 것처럼
예수님과 율리아님과의 대화는 너무나 감미로워요

주님! 제 영혼도 책임져 주세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은총의 시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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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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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길잃어 해매는 가여운 저희를 주님과 성모님께로
인도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시고
구원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저희의 부족함으로 인해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이 너무 크기에
주님께 용서 청하고 더욱 깨어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저희에게 참된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부족하지만 이 마음 다하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율리아님의 환하고 넘 아름다운 모습과
님 향한길을 정성스레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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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카타리나님, 애쓰셨습니다.
봉헌하신 시간의 초수 만큼 많은 축복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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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그들이 체면과 이목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을 네가 두려움 없이

하니까 자존심이 상한 그들은 너의 너그러운 사랑까지도 비웃으며

비난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아무것도 주저하지 않고 당신만 보며 따라가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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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곁눈질 하지 않고 오직 당신만을 따르도록 노력할게요♥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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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니다.
네가 지니고 있는 생각이나 말들이 모두 맞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단다.
그러나 그들이 체면과 이목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을
네가 두려움 없이 하니까 자존심이 상한 그들은 너의 너그러운 사랑까지도 비웃으며 비난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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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가타리나님 님향한길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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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예 주님!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똑바로
따라가겠나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로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삶을
다시생각하며~우리들도 그 삶을 본받도록 함께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율리아님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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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아름답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님의 정성과 사랑과
수고 모두가 예쁜 꽃처럼 피어나는듯 하네요.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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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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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말할수있는 용기!! 우리에게도 허락하여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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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는 주님께 감사 드렸다.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매순간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이 죄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
아멘!

카타리나님!
어머님의희생은
가이 없어라...
수고와정성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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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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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의 마음과 일치하시고
아름다운 충고를 받아 들이신
훌륭한 사제님들이

많이 많이 나오시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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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역시...^___^♡
우리 엄마 짱!!! ^^

저도 우리 단순하고 정의롭고 용기있는
멋찐 울 엄마 닮고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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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그들이 체면과 이목때문에 하지못했던 말을

        네가 두려움없이하니깐 자존심이 상한 그들은 너의 너그러운

        사랑까지도 비웃으며 비난하기도 할것이다.

        그러나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교회봉사를하다보면 많은일들이 부딛칩니다.
      똑 바로 잡아주려면 뒤에서는 이럭쿵,저렄쿵하지만
      똑 바로말을하는 분이 계셔서, 올바르게실천한다면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카타리나님." 율리아님은 어디서나 멋져요."
        하느님의사업이라면 목숨을 내놓으신분, 우리는 그분이계셔서 행복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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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들이 체면과 이목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을 네가 두려움 없이
하니까 자존심이 상한 그들은
너의 너그러운 사랑까지도 비웃으며
비난하기도 할 것이다.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주님 사랑 안에서의 충고는 참사랑인 것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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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가야! 너는 아무것도 주저하지 말고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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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똑바로주님만을 따라갑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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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예 주님!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똑바로 따라가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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