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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화요일 (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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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262회 작성일 18-03-20 10:55

본문

1670.0320Beato%20Ambrogio%20Sansedoni.jpg

 

축일 : 3월 20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Bl. Ambrose of Sienna

Bl. AMBROSE SANSEDONI of Siena

Beato Ambrogio Sansedoni Domenicano

Siena, 16 aprile 1220 - ivi, 20 marzo 1286

Beatified:1622 (cultus confirm‎‎‎‎‍‍‍!!!!ed)

Ambrogio = immortale, dal greco = divine immortal

 

1670.0320Beato%20Ambrogio%20Sansedoni%201.jpg

 

암브로시오는 희랍어로 ’죽지 않는’이란 뜻이다.

시에나의 최고 귀족 가문의 자제인 그는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컸고

또 손과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로 태어났다.

어느 날, 그의 유모가 도미니꼬회 수도원 성당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을 때,

그가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는 어릴적부터 병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감옥을 방문했다.

 

17세때, 그는 도미니칸이 되고자 했으나, 그를 미심쩍게 여긴 원장이 쾰른으로 보냈는데,

다행스럽게도 성 알베르또(대)를 스승으로 또 성 토마스 아퀴나스를 친구로 만나게 된 것이다.

위대한 스승과 뛰어난 친구의 도움으로 높은 학덕을 얻었고, 하리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은둔생활을 갈망하여 장상의 허락을 얻었지만,

설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그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를 돌아 다니며 설교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청중들은 설교하는 그의 머리 위에 비둘기 모양의 성령이 계시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증언하였다.

 

또한 그는 성좌의 요청에 따라 성좌와 시에나의 정치적 알력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그레고리오 교황이 서거함에 따라 자기 수도원으로 은신해버혔던 것이다.

그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고,

새벽 기도 후에는 2시간 동안 기도하였으나, 나머지 시간은 공부하였다.

44년간의 수도생활에서 그는 매주 금요일에는 꼭 빵과 물로만 식사 하였다.

그는 66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도미니코 사제 축일:8월8일.

*성 알베르토(대) 주교 학자 축일:11월15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축일:1월28일.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축일:1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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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설교자회(도미니코회)

Order of Preachers (Dominicans)

 

도미니코 수도회는 천주교 수도회들 중의 하나이며,

성 도미니코 (St. DOMINIC de Guzman. 1170-1221) 창립자의 이름에 따라

도미니코 수도회 또는 도미니코회 (한자 : 道明會)라고 부릅니다.

사명은 설교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므로

설교자들의 수도회 (설교자회, 라틴어: ORDO FRATRUM PRAEDICATORUM [O.P.] )라고도 합니다.

 

본 수도회의 모토는 회원 성 토마스 아퀴나스께서 요약하신 대로

"진리를 관상하라 그리고 전한다"(contemplari et contemplata aliis tradere)입니다.

밤낮으로 하느님의 계시된 진리를 공부와 기도함으로서

알 게 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설교와 가르침으로서 전하는 뜻입니다.

(도미니코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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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을 하자 주님께서 불 뱀들을 보내 물어 죽게 하셨는데, 기둥 위에 달아 놓은 구리 뱀을 본 이들은 살아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누구냐고 묻는 이들에게, 그들은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당신을 깨달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물린 자는 누구든지 구리 뱀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1,4-9 그 무렵 이스라엘은 4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호르 산을 떠나 갈대 바다로 가는 길에 들어섰다. 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5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 6 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어,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 7 백성이 모세에게 와서 간청하였다. “우리가 주님과 당신께 불평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이 뱀을 우리에게서 치워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8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불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9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21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22 그러자 유다인들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24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25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 26 나는 너희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도, 심판할 것도 많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참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27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28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이스라엘 백성은 사막의 생활이 진저리나고 광야에서 죽을까 봐 두려워 모세에게 불평합니다. 하느님의 사람 모세에게 불평한 것은 하느님께 불평한 것과 같습니다. 백성은 하느님께 죄를 지어 사막에서 뱀에게 물려 죽습니다. 모세가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매달아 놓자 사람들은 뱀에 물려도 죽지 않고 살 방도를 찾게 됩니다. 구리 뱀을 바라본 사람은 죽지 않게 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구리 뱀은 치유에 대한 감사 표시로 바치던 선물입니다. 치유의 상징인 구리 뱀이 구원의 십자가에 대한 예표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이 당신을 십자가에 높이 들어 올릴 때 당신의 신원을 알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에게 발현하신 하느님이 바로 당신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신성을 믿지 않으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 속에서 죽게 된다고 알려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뜻입니다. 광야에서의 구리 뱀은 해독과 치유를 상징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모세는 이 세상의 생명을 구원하는 중개자가 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영광과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은 예수님의 참된 모습을 보지 못하며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신앙인은 이 세상에서 생계를 위해 장사도 하고 직업을 가지며 살아가지만, 그 속에 속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을 초월한 목표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에 가까이 머물러야 합니다.(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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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습니다. 아멘!

예수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성체사랑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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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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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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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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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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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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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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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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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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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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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 온전히 양육받아 따라가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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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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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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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감사드립니다.

게으른 나자신을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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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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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고,

교회의 쇄신을 위하여 헌신하신 성인처럼 저희도 맡겨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도구들이 되게 해 주시옵기를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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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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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성인의 글을 읽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에나에 복자 암브로시오 성인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전구해주소서."

"진리를 관상하라 그리고 전한다"(contemplari et contemplata aliis tradere)입니다.
밤낮으로 하느님의 계시된 진리를 공부와 기도함으로서
알 게 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설교와 가르침으로서 전하는 뜻입니다.
(도미니코수도회홈에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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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루에 4시간도 주무시지 않은 성인이시여!
저희에게도 당신의 은총을 허락하시어
노력하여 주님을 현양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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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암브로시오는 희랍어로 ’죽지 않는’이란 뜻이다.

하루에 4시간도 주무시지 않은 성인이셨던
훌륭하신 삶들 보며 잠도 많고 나약한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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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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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인준을 위하여 기도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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