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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2 주간 화요일 (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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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247회 작성일 12-11-13 09: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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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13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

ST.DIDACUS(Diego,Diaz)

San Diego di Alcala Religioso

Alcala del Puerto, Siviglia, ca. 1400 -

Alcala de Henares, Madrid, 12 novembre 1463

Canonized :1588 by Pope Sixtus V

diocese of San Diego California, Franciscan laity, Franciscan lay brothers

디에고(1400 - 1463)는 에스빠냐 산 니꼴라스 태생으로 젊은 시절 3회에 들어가 3회 지도 신부의 지도를 받아 은둔 생활을 하였다.

후에 이리자파에서 작은형제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정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의 신앙 생활의 통찰력 때문에 많은 신학자들을 매료시켰다.

1442년 새로 발견된 카나리아 섬에 파견되어 그 곳에서 보나벤투라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성 요한 까페스트라노가 총봉사자로 재직하는 동안 1450 년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의 시성식 때문에 그를 로마로 불렀다.

예식에 참가한 형제들 사이에 전염병이 생겼을 때 그는 희생자들을 보살피느라 자기 시간을 송두리째 바치기도 하였다.

1463년 11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의 유해는 에스빠냐로 이장되었으며 썩지 않은 채로 보존되고 있다.

디에고는 작은형제회 평형제들의 주보로 선정되었다. 식스또 5 세가 시성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

*성 요한 까페스트라노 축일:10월23일.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축일: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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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프란치스코회원이 된 성 디에고는

문지기 수사로 있으면서 아픈 동료와 거지들을 극진히 돌보았으며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널리 전하였다.

또한 병자들을 치유하고 부족한 빵을 늘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애덕과 경덕에 있어 높은 성덕을 인정받아 수도원장이 되었다.

1463년 십자가를 굳게 쥐고 세상을 떠났으며 1588년 시성되었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1113san%20diego.jpg

세빌레 근교에서 태어난 디에고는 한때 은수자로 고적한 삶을 살다가, 프란치스꼬회의 평수사로 입회하였다.

그는 카나리아 섬으로 파견되어, 그곳의 수도원 문지기 수사로 일했는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뛰어난 사랑으로 큰일을 이룩하여 성덕이 탁월하다는 소문이 자자하였다.

배우지 못한 그가 수도원의 원장으로 선출된 사실은 놀라운 일이었다고 한다. 그는 한 번의 임기를 채우고 그만두었다.

그는 여생동안을 스페인의 각 수도원을 다니며 하찮은 일을 하면서 지냈다.

하지만 그의 높은 성덕은 프란치스꼬회뿐만 아니라 온 교회를 비추었던 것이다. (우표로 보는 성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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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주니페로 세라 축일:7월1일

Blessed Junipero Serra, OFM (1713-1784)

우리에게도 익숙한 샌디에이고, 샌프란치스코 등 캘리포니아 해변을 따라 늘어선 도시들의 이름은 성인들의 출석부 같다.

성 디에고, 성녀 클라라, 성 프란치스코...

이처럼 캘리포니아 해안의 도시들에 성인의 이름이 붙은 것은 신대륙에 처음 도착한 프란치스코회 회원들이

선교 수도원을 세우면서 성인들의 이름을 붙였고 그 수도원을 중심으로 마을과 도시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수사들은 하루 종일 걷다가 해가 져서 쉬어야 하는 곳에 성당 터를 잡았는데 그렇게 해서 세워진 성당이 무려 21곳이나 된다고 한다.

그 중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9개 성당은 주니페로 세라가 세웠다.

San Diego(1769년), San Carlos Borromeo(Carmel mission,1771년) San Antonio (1771), San Gabriel (1771), San Luis Obispo (1772),

San Francisco (1776), San Juan Capistrano (1776), Santa Clara (1777), San Buenaventura (1782).

그는 1784년 8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그 때 그의 나이는 70세였다.

그는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서 여행하였기에 온 피로로 탈진 되었던 것이다. 그는 35년간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았다.

1987년 9월 17일 요한 바오로 2세는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캘리포니아의 Carmel Mission을 들렀다.

이 때 교황은 Junipero Serra의 무덤에 헌화하였다.

1988년 9월 25일 교황은 이 프란치스칸 복음 선포자를 복자품에 올렸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여러 부류의 신자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인지 지시한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은 우리를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준다고 말한다(제1독서).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충실히 하였다고 해서 주인에게서 고맙다는 말을 듣지 못한다. 온갖 덕을 다 실천하더라도 그것을 자랑하는 사람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은 것이다.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는 겸손한 봉사이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며 경건하게 살고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2,1-8.11-14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십시오.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절제할 줄 알고 기품이 있고 신중하며, 건실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지녀야 합니다. 나이 많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몸가짐에 기품이 있어야 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술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선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켜,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고 순결하며,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게 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젊은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신중히 행동하라고 권고하십시오.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 주십시오. 가르칠 때에는 고결하고 품위 있게 하고 트집 잡을 데가 없는 건전한 말을 하여, 적대자가 우리를 걸고 나쁘게 말할 것이 하나도 없어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하십시오. 과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해 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해방하시고 또 깨끗하게 하시어,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는 당신 소유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소나 개처럼 짐승이 사람의 말을 잘 들으면 ‘순하다’고 말하지 ‘겸손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겸손’은 사람에게만 쓰이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겸손한 사람의 특징은 어떠할까요? 겸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바라보며 한계와 약점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또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재능이나 능력이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은 물론이고, 이 세상의 주인은 하느님이라고 고백하며 하느님께 늘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느님에게서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대를 남다르게 보아 줍니까? 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인 양 자랑합니까?”(1코린 4,7)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받은 것이기에 우리가 자랑하려면 그 모든 것을 주신 주님을 자랑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그의 말과 행동에서 겸손이 드러납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고 나서도 “그저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며 자신을 낮춥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좀 가졌다고 으스대지 않고, 이웃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겸손은 자신은 물론이고, 이웃의 품위를 드러내는 덕입니다. 이 겸손이야말로 영적으로 가난한 이들만이 피울 수 있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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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디에고는 문지기 수사로 있으면서
아픈 동료와 거지들을 극진히 돌보았으며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널리 전하였다.
또한 병자들을 치유하고 부족한 빵을 늘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애덕과 경덕에 있어
높은 성덕을 인정받아 수도원장이 되었다.

1463년 십자가를 굳게 쥐고 세상을 떠났으며
1588년 시성되었다...아멘.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아멘.

성알칼라의 성 디에고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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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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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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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알칼라의 성 디에고시여!

나주 성모님의 바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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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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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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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혜로운 날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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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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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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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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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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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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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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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알칼라의 성 디에고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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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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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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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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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어고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어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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