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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2 주간 수요일 (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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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065회 작성일 12-11-14 10: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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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중앙러시아.18세기.34x29cm

니사(Nyssa)의 그레고리오는 이미 구약 성서의 동정녀 마리아와 관련된

불태울 수 없는 특정한 가시 숲에 관하여 모세에게 말씀하신 하느님의 음성을 언급하였다.

이와 같은 주제(主題)를 중심으로한 성화상학적인 기본형태는 대체로 불변하였으나

화면의 가장자리 부분의 묘사에 있어서 약간의 변화를 보였다.

이와 같은 성화(Icon)의 전형(典型)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에 비로소 처음 등장하였는데,

장식적인 효과로 말미암아 즉시 호평받는 성화(聖畵)로 널리 보급되었다.

4각의 별을 이중으로 포개어 8각으로 구성된 별속의 광륜(光輪)안에는

그리스도 임마누엘을 팔에 안고 있는 성모의 모습이 보인다.

안쪽에 있는 검은 별의 네 모서리에는 천사들이 묘사되었고, 8각의 별은 또한 활짝핀 장미 꽃잎 속에 들어있다.

바깥쪽에 있는 빨간별의 네 모서리에는 천사와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서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장미 꽃잎 위에는 천사들이 묘사되었으며 4행으로 된 성모 칭송문이 씌어 있다.

그림의 네 모서리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왼쪽 윗 모서리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 오른쪽 윗 모서리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

왼쪽 아랫 모서리에 닫혀진 성문 앞에 앉아있는 에제키엘,

오른쪽 아랫 모서리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나타내는 하늘로 향한 사다리,

또한 왼쪽 가장자리 화면 안에는 성 니콜라이와 성 테오도르를

오른쪽에는 대천사 미카엘과 성녀 파라스케바를 그려 넣었고

그림의 윗 가장자리 중앙에는 왕좌에 앉아있는 성부가 보인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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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14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ST. LAWRENCE O’TOOLE

San Lorenzo O’Toole Arcivescovo di Dublino

1128 at Castledermot, County Kildare, Ireland -

14 November 1180 at Eu, diocese of Rouen, Normandy, France of natural causes

Canonized:1225 by Pope Honorius III

Patronage:archdiocese of Dublin

그는 머레이족의 족장 무르타그의 아들로서, 아일랜드 킬다르의 케슬데르모트 태생이다.

그러나 어릴 때에는 적대시 하던 상대방 가문의 포로로서 지내다가, 후일 수도자가 되었고,

글렌다루그의 원장으로 있던 중에 더블린의 대주교로 피선되었다.

그러나 복잡한 정치 사정으로 인하여 수많은 곤경을 당하다가,

1179년의 로마 회의에 아일랜드의 교황 대사로 임명되자, 국왕은 그의 부임을 거부하고, 또 입국을 금하였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비밀리에 여행하여 더블린으로 돌아왔으나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는 자기 양떼를 너무나 사랑하였고, 단순덕이 뛰어났으며, 매우 엄격한 수도자의 삶을 살았다.

그는 매 사순절마다 글렌다루그로 가서 고요와 적막 속에서 기도와 고행에만 전념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티토를 통하여 신자들에게 남을 중상하지 말고 모든 이를 온유하고 관대하게 대하라고 충고한다. 사람들을 의롭게 하여 구원하신 것은 인간이 행한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로 말미암은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셨으나 그들 가운데 외국인인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사마리아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반면, 유다인들은 하느님의 은총을 많이 입었으면서도 그렇지 못했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그릇된 길에 빠졌으나, 하느님께서 당신 자비에 따라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3,1-7 사랑하는 그대여, 신자들에게 상기시켜, 통치자들과 집권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모든 선행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십시오. 남을 중상하지 말고 온순하고 관대한 사람이 되어 모든 이를 아주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 사실 우리도 한때 어리석고 순종할 줄 몰랐고 그릇된 길에 빠졌으며, 갖가지 욕망과 쾌락의 노예가 되었고, 악과 질투 속에 살았으며, 고약하게 굴고 서로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난 그때,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을 하느님께서는 우리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따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아침 식사 때에 꿀 한 숟가락을 먹은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꿀 한 숟가락, 이를 위해 하느님께서는 몇 천 마리 벌을 몇 천 시간 동안 날아다니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몇 천 가지 꽃을 피게 하셨고 태양을 비추셨습니다. 비가 오면 벌들이 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꿀 한 숟가락에도 하느님의 엄청난 사랑이 담겨 있다는 고백입니다. 외국인인 사마리아 사람은 자신의 몸이 깨끗해진 것을 알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드렸습니다. ‘천형’(天刑)이라고 불릴 정도로 끔찍한 나병이 깨끗이 치유되었으면 머리가 땅에 닿도록 감사드려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병이 치유된 아홉 명의 유다인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버린 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오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에게서 많은 은혜를 입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유다인들의 돌 같은 마음을 지적하십니다. 천국에 사는 복자들의 주된 기도는 감사 기도라고 합니다. 우리는 미사 때마다 ‘감사송’을 바치며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이처럼 감사는 인간이 하느님께 드려야 할 첫째 의무이자 인간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기도하며 오늘 하루를 지냅시다. “주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제 한 가지만 더 주소서.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저에게 심어 주소서.”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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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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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에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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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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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햐이 그대로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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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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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아멘!!!아멘!!!아멘!!!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
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수고해주신 님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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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 더 빠른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율리아님의 안전과 바라시는 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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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감사는 인간이 하느님께 드려야 할 첫째 의무이자

인간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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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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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허락하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며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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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들 주교이시여 ~!

율리아님의 안전과 바라시는 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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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한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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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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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에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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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 마리아님의 인준위하여 역사하여주시고 세상 모든 죄인들 회개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위하여 기억해주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와 합하여서도 셈치고 영원히 기억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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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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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아멘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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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에 영육간의 건강과 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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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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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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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에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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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오틀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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