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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성직자 체험록 - 프란치스코 수 신부님)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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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천사
댓글 28건 조회 2,066회 작성일 12-11-22 15:24

본문

제목 없음

 나주성모님 성직자 체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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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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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지금까지도 많은 박해를 받으시고 고통을 받으시고 여러분들도 같은 박해를 받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십시오.”하고 말씀하신 순간 성모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십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셨습니다. 다른 영혼들의 희생양이 되시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속죄할 수 있도록 아멘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저는 13년 동안 나주에 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더 작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작은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예수님 같은 아이가 되어야합니다. 작은 영혼인 예수님께서는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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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95년 나주에서 성모님의 어린아이가 되었습니다. 95년 율리아 자매님의 도움으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율리아 자매님이 기도를 해주었을 때 저는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모님의 손을 잡는 순간에 저는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느꼈고 성모님께서 저에게 사랑을 퍼 부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성모님의 손을 잡고 울고 있는 동안 어린아이가 되어 펑펑 울고 있었는데 저의 온 몸은 성모님의 향기로 뒤 덮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모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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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어린아이 같지 않습니까? 어린아이 같은 영혼을 통해서 성모님께서 큰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장 신부님이 저에게는 형님이 되시지만 신부님을 보면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보게 되지 않습니까? 장 신부님이 많은 박해를 받으셨지만 신부님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나주로 부르셨습니다.

이런 고통과 박해와 이런 고난을 통해서만이 진정 성모님의 자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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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십자가의 길을 하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을 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인해 그 많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다 예수님의 손에 예수님의 발에 못을 하나씩 박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 모두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까지 갑시다. 나주의 성모님을 뵙기 위해서 한 번 두 번 오는 것은 저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어요.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예수님의 생애를 더욱 깊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 맙시다. 성모님에게만 의존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보속한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성모님을 따르는 진정한 자녀가 되게 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탈 수 있는 진정한 자녀가 될 수있게 하십니다. 인준이 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보속을 바쳐서 빨리 이 세상에 은총이 풍성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2008년 11월 24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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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성모님 상
(성체강림 14주년과 향유 흘려주신 16주년 기념일, 2008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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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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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 모두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까지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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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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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ㅎㅎㅎ멋진 수신부님~!항상 영적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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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아기천사님
소식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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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의 체험이 어찌 그리 꿀 송이 같은지요.
저도 영적인 어린 아가로 만들어 주신 체험을 했거든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영적으로 어린아가가 되신 수 신부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요!

아기천사님, 언제나 아기천사처럼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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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제가 성모님의 손을 잡고 울고 있는 동안
어린아이가 되어 펑펑 울고 있었는데 저의 온 몸은
성모님의 향기로 뒤 덮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모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계시는
수 신부님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기천사님 마치 사진 속에서
성모님이 나오실것 같이 넘 아름다우셔요

사랑하는 아기천사님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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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기천사님...!!!    멋진 글 넘 감사드립니다. 어린아이가 되는 마음으로 늘 사랑으로 나아가며 주어진 십자가를 예쁘게 아름답게 지는

제가 되어 작은 영혼이되 주님과성모님 품에 꼭안기는 자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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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티없으신 어머니 나주성모님의
넓으신  파란망또 안에
조그만 아기 되신 수신부님...

은총의어머니,
사랑의어머니,
눈물의어머니,
연민의어머니,
아드님 되시어
사랑과은총의
든든한 갑옷 입으시고
용기와기쁨으로 모든이들을
성심의품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기천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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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 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 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아멘...

 수신부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체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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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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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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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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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어린아이 같은 영혼을 통해서 성모님께서 큰일을 이루고 계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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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수 신부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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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런 고통과 박해와 이런 고난을 통해서만이 진정 성모님의 자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저희에게 영적으로 힘이되는 강론을 해주시고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말씀 가슴에 새기고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아기천사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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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보속을 바쳐서

 빨리 이 세상에 은총이 풍성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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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더 작은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작은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예수님 같은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아기천사님 감사드리고 수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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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런 고통과 박해와 이런 고난을 통해서만이
진정 성모님의 자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으로
끌어 안아 갈 수 있는 은총 풍성히 허락해 주소서. 아멘!!

어린아기 수신부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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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가 보속을 할 때 더 많은 희생을 바치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면 그 행동이야 말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하나씩 빼내드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내드리는 뺀찌가 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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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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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이런 고통과 박해와 이런 고난을 통해서만이 진정 성모님의 자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예쁘게 아름답게 지고 가야합니다.
그래야만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 신부님,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리라 믿으며 기도드려요.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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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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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의 하느님 구원사업을 돕고
저희 죄인들을 위해서

보내주신 수신부님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어려운 시기에
적절하게 보내주시어 저희곁에서
율리아님을 도와 주고 계시니

저희  들 너무 감사드려요

세신부님 수녀님

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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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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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인준이 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보속을 바쳐서
 빨리 이 세상에 은총이 풍성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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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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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에게만 의존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보속한다면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성모님을 따르는 진정한 자녀가 되게 하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탈 수 있는 진정한 자녀가 될 수있게 하십니다. 인준이 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보속을 바쳐서 빨리 이 세상에
은총이 풍성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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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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