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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였나여? 천사였나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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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찬미
댓글 28건 조회 1,267회 작성일 17-11-20 17:3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전주피정때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택시 운전수 아저씨가 너무 친절해서 지인분들이

그분은 천사다 예수님이다 이런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택시운전수 아저씨의 얼굴이 기억이 안납니다.

 

지갑을 잃어버렸으니 경황도 없었지만

한번쯤은 쳐다 봤어야 했는데 쳐다보지 못하고 눈도 못마주췄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택시중에 다 주황색이고 제가 탄 한차만 까만색이였어여

그리고 고민했거든여 좀 비싸지 않을까? 그리고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무척

친절하셨고 앉자마자 지갑을 제일먼저 찾는 것또한 이상하다는 것이지여

 

터미널까지 나오셔서 제가 걱정되셨는지 같이 찾아주시려고 거기 직원분들한테

물어봐주시고 저를 따라와 주시며 내 생애 처음 있는일 체격도 보통체격이고

키도 크신편이고 자세하게 못봤지만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상 정신없이 이리날뛰고 저리날뛰고 안절부절 못했을 저였는데

그날 유난히 차분해지고 생활의기도를 하고괜찮아 찾을거야 하면서

 

봉헌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이였을까여? 천사였을까여? 지금도 알수가 없습니다

분명 저는 그분의 얼굴을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게 아쉽습니다

겉모습은 대략 알겠는데 너무 친절하면 한번쯤은 보았을 법도했는데 

지금에서야 예수님,천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전부터 변비가 심해서 변비약을 복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변비약은 그 때뿐이였습니다.

그 약을 복용하면 시원하긴 한데 또 먹지 안으면 배가 더부룩하고 

뱃속이 불편하니생활속의 리듬이 다 깨졌었지여 그리고 준비모임

 기도회를 참석하면서도 불편한건 여전하고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나중에 변비약으로 살아야 하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했는데

기도회가 다 끝나고 엄마가 엄청난 머리고통을 받으시면서 

베겟잇에 피가 묻은 것으로 신부님께서 강복해주셨습니다

제차례될때 속으로 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제 나쁜것들

다 빼내주시라고 기도드리고 엄마와 만남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하고 변비에서 해방되었습니다.아멘.

지금도 건강한 변을 보고있습니다.아멘.

엄마의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고 한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시며 

치유받는것에 기뻐하시는 엄마의 그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준비모임 기도회때두 너무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저희들에게 

힘과용기 복돋아 주시고 한번이라도 더 사랑 주시려하는

마음 저도 닮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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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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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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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동행해주신걸 로  생각됩니다
엄마의  희생고통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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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하고
변비에서 해방되었습니다.아멘.
지금도 건강한 변을 보고있습니다.아멘."

아멘!!! 아멘!!! 아멘!!!
와~넘~기쁘시겠어요~~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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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하고 변비에서 해방되었습니다.아멘.
지금도 건강한 변을 보고있습니다.아멘.
엄마의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고 한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시며
치유받는것에 기뻐하시는 엄마의 그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사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내신 거 같네여~
신기합니다~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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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엄마의고통을 통해 흘려주신 피로
더욱 많은 치유 되시길 ᆢ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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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토욜 오후 4시에 시마이를 허고 7번 차를 갈아타고 성모님동산엘 도착하면 밤 11시 !  배가 고파 지금의 식당 말고 예전 천막식당엘 들리면 깜깜구딩이 ..희미한 불빛에 비친 찬장 ! ㅡ그문을 열어 양푼이에 남아있는 깍두기를 우두둑 씹어먹곤 했지요 . 언젠가 ? 한번은 밤 11시에 넘 배고파 식당엘 들렸드니 손하나 아니덴 뽀오얀 쌀밥이 비닐포장에 담겨 있드라고요 .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그 쌀밥이 목에 넘어가는 시간이 아마도 0 .3초  ㅋ ㅋ ㅋ. 지금 생각을 해보니 성모님 , ? 예수님께서 ?  준비해 주셨지시포요 !  기적 !  왔다리갔다리만 하는 시장 , 슈퍼 , 백화점 , 마트에선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곤합디다 . 나주국제시장엘 다니다보면 참말로참말로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드라고요 . 인생삼락  +  또 一 樂 , 하나를  더 (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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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변비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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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하고 변비에서 해방되었습니다.아멘.
지금도 건강한 변을 보고있습니다.아멘.
엄마의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고 한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시며
치유받는것에 기뻐하시는 엄마의 그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찬미님!
은총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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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이신지 천사였는지 잘 모르지만
주님께서 언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실지 모르기에
깨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이웃 안에 계신 예수님을...

또한 저희 영혼의 추한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것을 뚫어 주시고자 저희에게 친히 오신 주님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은총 가득히 받으신 성모님찬미님! 축하드려욤~~~
늘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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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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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ㅡ아멘!!!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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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사랑님의 댓글

오나의사랑 작성일

아멘~♡

막힌것 뻥 뚫린 우리의 영혼 육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통로되게
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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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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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각으로 지은 모든죄들
모두 모두 깨끗하게 지워주시고
씻어주시길  저도 기도했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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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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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지갑도 찾고~~~
건강한 변" 도 보고~~~
우와~~~지금도 기쁘시겠어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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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짜 신기하네요...!
와... 엄마 징표로, 엄마 만남으로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그 사랑, 그 신비! 더욱 깊이 깨닫고 느끼고 싶어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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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이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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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잃은 지갑 찿으심도 감사하고
예수님인지 천사인지도 모르지만
그 상황에 친절하심도 감사하고

당황해서 이리뛰고 저리뛸뻔했는데도
차분하게 생활의기도 바치신 님의 모습도
감사하고

변비치유 받으심도 감사하고...
모두 축하드려요. 엄마의 크신 사랑이 곳곳에
흘려 이렇게 은총되어 넘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성모님찬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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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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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 천사님! 모두 보내주셔서!!
지갑도 찾게 하시고!!!
은총 증언도 함께 하게 하시어! 우리모두 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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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여러 가지로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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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과 치유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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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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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변비에서 해방되었습니다.아멘 엄마의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고 한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시며 치유
받는것에 기뻐하시는 엄마의 그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찬미님...엄마의 그희생과 사랑의
기도로서 변비에서 해방되심 축하드려요 우리모두도
그은총을 받은셈치고  아멘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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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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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저는 전주피정때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택시 운전수 아저씨가 너무 친절해서 지인분들이
그분은 천사다 예수님이다 이런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택시운전수 아저씨의 얼굴이 기억이 안납니다.
 
지갑을 잃어버렸으니 경황도 없었지만
한번쯤은 쳐다 봤어야 했는데 쳐다보지 못하고 눈도 못마주췄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택시중에 다 주황색이고 제가 탄 한차만 까만색이였어여
그리고 고민했거든여 좀 비싸지 않을까? 그리고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무척
친절하셨고 앉자마자 지갑을 제일먼저 찾는 것또한 이상하다는 것이지여
 
터미널까지 나오셔서 제가 걱정되셨는지 같이 찾아주시려고 거기 직원분들한테
물어봐주시고 저를 따라와 주시며 내 생애 처음 있는일 체격도 보통체격이고
키도 크신편이고 자세하게 못봤지만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상 정신없이 이리날뛰고 저리날뛰고 안절부절 못했을 저였는데
그날 유난히 차분해지고 생활의기도를 하고“괜찮아 찾을거야 ”하면서
 
봉헌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이였을까여? 천사였을까여? 지금도 알수가 없습니다.
분명 저는 그분의 얼굴을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게 아쉽습니다.
겉모습은 대략 알겠는데 너무 친절하면 한번쯤은 보았을 법도했는데
지금에서야 예수님,천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작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생활하신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판단할 수 없지만... 저도 예수님, 천사님이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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