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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봉헌란에 올렸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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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1건 조회 2,772회 작성일 14-04-13 06:0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여러분들은 저의 가족들에 대하여 의문이 들었을 것입니다.

전에 그렇게 열심하던 제 아내가 어떤 일로 마음이 변해 지금은 나주를 멀리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제 두 아들들은 저 보다도 어머니의 말을 더 잘 듣고 ,

그동안 나주로 이사온 것에 대하여까지도 불평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무능하여 아내와 두명의 자식마저 다루지 못해

늘 주님과 성모님께도 죄송하지만, 또한 여러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도가 지나쳐 늙은 나를 알기를 참으로 제가 여기에서 표현하기조차

부끄럽지만, 저를 무시하는 태도가 저야 괜찮지만, 하느님이 보시기에

이것은 아주 좋은 일이 아닙니다.

 

저는 원래 많은 것이 부족하여 누가 나를 업신여겨도

`맞아 나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야` 하며 오히려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미 군대도 갔다오고 지금 둘 다 대학재학

중이지만, 아버지를 무시한 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기에,

율리아님의 도움을 필요로하여 기도봉헌란에 저의 이 참으로 괴로운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러자 변화가 온 것입니다.

 

"아빠, 제가 잘 시간에도 피아노 치세요"

이것은 큰 아이 마태오가 하는 소리 입니다.

밤에 알바를 하느라고 낮에 낮잠을 자기도합니다.

 

"아빠 힘든 것은 다 저를 시켜요"

이건 동생 금빛이 하는 소리입니다."

 

 

"자기야, 혼자 식사 거르지 말고 잘 챙겨 잡수셔 !"

이건 일 하러 나가는 아내의 다정한 목소리이고 항상 이것 저것을 준비해 둡니다.

 

그러고보면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전에 율리아님은 나에게 느닷없이

"주님함께님! 120살 까지 사세요"

 

율리아님이 언제 한번 허튼 소리 하신 적 있습니까?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처럼 들렸지만, 저는 그 말씀을 믿으며 농담 좋아하기에

"아유 제 아내가 그러면 꼬부랑 할머니가 되면 저는 새장가를 가야 하잖아요?"

라고 했지만,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가.

 

 나의 생명은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언제라도 부르시면 달려갈것이고

 늦추어주시면 늦추어주시는 대로 살것입니다.

 

율리아님의 늘상 하시는 말씀인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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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의 도움을 필요로하여 기도봉헌란에
저의 이 참으로 괴로운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러자 변화가 온 것입니다.. 아멘.

전에, 저도 저희딸이 좀 힘들게 하여서
기도봉헌란을 통해, 기도를 부탁드렸는데
그때 놀랍게도  몇시간안되서, 사과의 전화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 갑자기 엄마한테 사과하고 싶었어."  하며
학교에 간 아이에게 사과전화가 온적이 있었어요

기도봉헌의 응답이라는것을 바로 느끼고,
너무 놀랐었지요.  정말 기도봉헌에 올린 기도는
응답이 빠르다는것을  저도 많이 체험했습니다.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기도를 잘도 들어주신다는
사실이 확실히 드러나는것이지요,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축하드리고,사랑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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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도움을 필요로하여 기도봉헌란에
저의 이 참으로 괴로운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러자 변화가 온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진솔한은총글 감사합니다
가정마다 크고작은 어려움이있지요 그어려움들을
율리아의 기도를통해서 주님성모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어가는 가족들의모습~그모습이
각가정마다격는 공감가는부분이기에 글읽는저희도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의 말씀처럼 언젠가는 가족모두가 주님함께님이 바라는
대로 변화되시어 주님영광들어 내시리라 믿어요
오늘도 힘내시고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
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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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가정에 하느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항상 풍성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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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율리아님의 말씀이 그대로 주님함께님께 이루어지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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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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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좋으신 어머니향기님
님의 눈은 성모님의 눈 !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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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주님함께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너무 기쁩니다.
하느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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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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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꼭 저의 반성문 입니다.
저의 경험담이여서 슬픔니다ㅠㅠㅠㅠ 정신차리고 이제 되돌아보는 이 모든것은  하느님께서
저질른 나의 죄성임을 깨달으니 이제는  사랑을 베풀고 싶어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
한없이 흘러내는 눈물 뿐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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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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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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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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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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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사랑하는 가족들로 부터의
따스한 사랑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함께 기쁘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의 성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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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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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축하드리며
120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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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늘상 하시는 말씀인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오래 오래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게시판에 좋은글 많이 오려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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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로
봉헌하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심, 축하드려요^^*
사랑과 기쁨 가득한 행복한 성가정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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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응답 받으심 축하드려요
장수의  축복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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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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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늘상 하시는 말씀인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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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심 축하드려요.

나주 홈을 풍성하게 해 주시는 님
120세까지 ...아멘!

우리들의 모든 삶의 마감은
주님께서 주시는 삶대로 살아도, 죽어도 우린
주님의 것.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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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글감사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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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자녀문제는 늘...엄마의 부족한 교육에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늘  아프고 죄스럽지요.

나주순례하면서
저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
반성하며  살아갑니다.

나주가 아니였다면
반성도 하지않고 늘 원망하며 살았을텐데..

얼마나 나주가 고마운지 몰라요~~`


주님함께님.

주님.성모님 축복이 가정에 풍성히 흘러 넘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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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역시 율리아님의 기도는 강력한 힘이 있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하신다는 증거이지요^o^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한 행복한 성가정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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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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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의 생명은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언제라도 부르시면 달려갈것이고

 늦추어주시면 늦추어주시는 대로 살것입니다.

 

율리아님의 늘상 하시는 말씀인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을 네세요!
축하드립니다.
평화가 언제나 주님함께님과 함께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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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우리 함께 힘 내시게요~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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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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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함께님 글만읽고 나가곤 했지요..
참으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늘 겪고 살아가는 자녀들입니다..

누가 어떤말을 하지 않아도 각 가정마다 힘들고 보이지 않는 팽팽한 무엇인가가
나를 억누르지만 늘 나주순례자는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가족이 회개하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그 모든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힘든과정에서 우리를 이끌어서 더욱 성장
시키는것 같습니다...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셨다니 너무 감사할 일이지요..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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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의 생명은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언제라도 부르시면 달려갈것이고 늦추어주시면
늦추어주시는 대로 살것입니다. 아멘!

기도 봉헌란을 통하여 기도지향이 이루어 짐을 축하드려요.
주님함게님,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이 더욱 성화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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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기도봉헌란에 올리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영육 건강하시고 주님
사랑받는 성가정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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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도봉헌란에 올리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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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가족이 무척 단란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본이 되십니다.

항상 주님, 성모님 은덕 많이 받으시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시다가
하느님 부르시면 큰 은총 속에서
하느님 나라로 승선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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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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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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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기도봉헌란을
통해 기도가 이루어
지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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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몸은 살아도 주님  것이요 죽어도 주님 것입니다."
기도봉헌란에 올린 기도가 그대로이루어짐을 우리모두 믿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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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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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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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글을 읽는 내내 너무 기뻤어요!

기도봉헌란을 통한 율리아님의 기도의 은총이 엄청크죠ㅜ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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