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기(9월 첫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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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 했습니다.
그것도 나주를 통과한다고 했습니다.
하필 그 시간이 기도회와 겹칩니다.
순례를 간다 하니 주위에서 말렸습니다.
태풍이 오고 있는데 가긴 어딜 가느냐며 정신이 나갔냐 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순례 버스에 올랐습니다.
신기하게도 하나도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아니라 그거보다 엄청 센 놈이 와도 걱정 없습니다.
왜냐하면 순례길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나주 성모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당에 들러 성모님께 큰절을 드리고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동산은 평상시와 같았습니다.
태풍의 기미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바람은 불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바람이 나주를 비껴간 이유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나와 하신 첫 마디가
“저는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
였습니다.
링링이 나주를 강타하고 지나간다는 예보를 들으시고
당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나주에서는 싹 소멸되게 해 달라 기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어떤 청이든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겠다는 메시지 말씀이 떠올라 찡했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내내 미소 짓고 말씀을 이어가셨지만
그 환한 표정 너머로 고통이 건너다보여 눈물이 찔끔찔끔 흘러내렸습니다.
온갖 고통 중에 혈압까지 치솟았는데 그 모든 것을
순례자들을 위하여 봉헌하신 것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표징입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두려워할 게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엄마 말씀을 나름대로 –섬기는 사람이 되자-는 한마디로 요약했는데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총 증언 가운데 율리아 엄마에 대한 몇 가지가 마음속에 쏙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엄마의 말씀과 그와 연결된 사건을 통해
첫토 기도회 참석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증언과
체험을 통해 엄마의 말씀은 한마디로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증언과
엄마를 위한 기도가 첫 순위에 놓여야 하는 이유를 드러낸 증언이 그것입니다.
또 한 가지 특별한 증언은 셈치고의 영성을 통해
생활 속의 위기를 극복해낸 어느 자매님의 훌륭한 은총 증언입니다.
그 증언을 듣고 5대 영성을 실천한 모범 사례 가운데 각각 10편씩을 뽑아
모두 50편을 모아 작은 책자로 엮어내어 보급하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에
많은 해외 순례자들이 오신다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예언자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예수님 말씀이 떠올라 조금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그날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큰 은총을 쏟아주실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순례 오시는 분들은 모두들 순례를 통해서 살아갈 힘을 충전한다하는데 나 또한 그렇습니다.
이번 순례는 특히 더 그러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 찬미 드립니다.
댓글목록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경당에 들러 성모님께 큰절을 드리고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동산은 평상시와 같았습니다.
태풍의 기미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바람은 불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바람이 나주를 비껴간 이유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나와 하신 첫 마디가
“저는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 였습니다.
링링이 나주를 강타하고 지나간다는 예보를 들으시고
당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나주에서는
싹 소멸되게 해 달라 기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태풍 소식에 전국이 긴장했고,
소형차나 달리던 기차도 전복될 수 있다는 강풍에...
이번 기도회를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율리아 엄마의 강력한 기도가 있으시고,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우리들에겐
태풍 따위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감사님의 글을 보며 다시 깨닫습니다.
지나가고 보니 전국에 태풍 피해가 적지 않네요ㅜㅜ
하루빨리 복구가 잘 되기를 기도드려봅니다.
감사님... 감동적인 은총의 순례기 넘넘넘 좋아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아멘! 첫토에 오는 것은 때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면 뜻하지 않는 선물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 선물이 여러개이고 어떤 것은 내 삶을 깨닫게 하고 또 어떤 것은 마치 앞으로 잘하라는 뜻에서 숙제같은 선물도 주십니다.
그 숙제같은 선물은 아마도 셈치고 같습니다. 제게는 제일 어렵지만 율리아님과 예수님을 묵상하며 힘을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강력한 기도가 있으시고,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우리들에겐
태풍 따위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감사님의 글을 보며 다시 깨닫습니다.
뉴스에도 보니 전국에 태풍 피해가 적지 않네요ㅜㅜ
하루빨리 복구가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동적인 은총의 순례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어떤 청이든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겠다는 메시지 말씀이 떠올라 찡했습니다.
아멘!!! 태풍을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기도해주신 엄마..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두려워할 게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멘!
저도 걱정조차 하지 않았어요!
율리아님이 계신 곳이니
설사 태풍이 온다한들 우리는 안전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의장미향기님의 댓글
사랑의장미향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나와 하신 첫 마디가
“저는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
링링이 나주를 강타하고 지나간다는 예보를 들으시고
당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나주에서는 싹 소멸되게 해 달라 기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어떤 청이든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겠다는 메시지 말씀이 떠올라 찡했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내내 미소 짓고 말씀을 이어가셨지만
그 환한 표정 너머로 고통이 건너다보여 눈물이 찔끔찔끔 흘러내렸습니다.
온갖 고통 중에 혈압까지 치솟았는데 그 모든 것을
순례자들을 위하여 봉헌하신 것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표징입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두려워할 게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엄마 말씀을 나름대로 –섬기는 사람이 되자-는 한마디로 요약했는데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토 기도회 참석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증언과
체험을 통해 엄마의 말씀은 한마디로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증언과
엄마를 위한 기도가 첫 순위에 놓여야 하는 이유를 드러낸 증언이 그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순례기 넘넘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가득가득받으세요~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O^
이번에도 역시나 율리아엄마의 사랑으로
너무너무 행복했던 첫토요일...ㅜㅜㅜㅜㅜ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날 때 쯤에는 구름까지
걷혀지고 과 햇빛에 맑게 개어진 푸른~ 하늘을 보고
감탄을 했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9월 첫토요일 순례 은총의 엑기스를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순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친정엄마도 은총증언 듣고
너무나 놀라고 감탄하며 깨달음을 얻으셨습니다.
이 모든것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감사님의 순례기~! 오늘도 넘넘 잘 읽고 갑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섬기는자 되도록, 생활 안에서 5대영성 실천하여 마귀에게 받은 은총 빼앗기지 않도록 분투 노력하겠습니다~!!!
넘넘 좋은 순례기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넘넘 감사드려용~^0^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눈물이 나는 순례기네요ㅠㅠ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 하던 엄마의 말씀 ㅠ
엄마의 그 사랑에 보답해 드리고자 오늘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율리아 엄마는 내내 미소 짓고 말씀을 이어가셨지만 그 환한 표정 너머로
고통이 건너다보여 눈물이 찔끔찔끔 흘러내렸습니다. 온갖 고통 중에 혈압까지
치솟았는데 그 모든 것을 순례자들을 위하여 봉헌하신 것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표징입니다.
아멘 ㅠㅠ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마음이 찡하네요.. 그 밝고 예쁘고 아름다운 미소속에
고통으로 점철된 엄마의 삶이.. 숨겨진 ㅠ 아름다운 봉헌의 미소..ㅠㅠ
엄마께선 환하게 아름답게 웃으시는데 저는 왜이렇게 눈물이 줄줄 나는지...
엄마의 존재 만으로도 너무나 힘이나고.. 하느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소중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례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나주성모님을 향한 굳은 믿음과 신뢰
너무나 감동입니다!
은총 가득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율리아님의 간절하고도 강력한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신
주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율리아님 감사하나이다.
은총글 올려주신 감사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엄마 말씀처럼 수억만배 받으소서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바람이 나주를 비껴간 이유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나와 하신 첫 마디가
“저는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 였습니다.
링링이 나주를 강타하고 지나간다는 예보를 들으시고
당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나주에서는
싹 소멸되게 해 달라 기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아멘
그러니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셨을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도 감사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드립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정말 나주에도 태풍이 강타된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집 창문도 날라가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율리아엄마의 지고지순한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확실히 지켜주셨음을 믿습니다.
이렇게 은총증언해 주시니 더욱 생생이 은총이 느껴집니다 크게 아멘!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두려워할 게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첫토 기도회 참석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증언과 체험을 통해 엄마의 말씀은 한마디로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증언과 엄마를 위한 기도가
첫 순위에 놓여야 하는 이유를 드러낸 증언이 그것입니다.
아 ~~~ 멘 !!!
9월 첫토 은총 가득한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세상의 날씨와는 언제나 동산을 오면
추울껀데 하면 따뜻하고
더울텐데 하면 시원하고
비가많이 퍼부어도
이곳은 소낙비마냥 시원하도록만
해주시는 거룩한도성이기에
세상과는 별천지인 성모님동산
거룩한 도성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이
함께 계시는곳에
우리들은 선택되어 이렇게
비가와도 눈이와도 걱정없이
그냥 몸만 챙겨서 오기만 하면 되지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은총 가득 흘러내리던 첫토 기도회의 감격이 다시 살아 요동칩니다!
나눠주신 덕분에 저도 은총 가득 받아 출렁출렁 ~~~ ^ ㅡㅡㅡ ^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넘나 감동적인 순례기
감사드려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에
많은 해외 순례자들이 오신다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예언자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예수님 말씀이 떠올라 조금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그날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큰 은총을 쏟아주실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 덕분에 나주엔 태풍을 소멸시켜주시어
청량한 가을 하늘과 시원한 바람 속에서
행복한 첫토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두려워할 게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감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0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바람이 나주를 비껴간 이유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나와 하신 첫 마디가 저는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였습니다.링링이 나주를 강타하고
지나간다는 예보를 들으시고 당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나주에
서는 싹 소멸되게 해 달라 기도하신 것입니다.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어떤 청이든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
겠다는 메시지 말씀이 떠올라 찡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라하는 감사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에 많은 해외 순례자들이 오신다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자연도 복종시키는 성령의 힘이
마마 쥴리아를 통해 일어난다는
사실에 정말 든든하고 행복해집니다.~_()_
감사합니다.~알렐루야*^^*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바람이 나주를 비껴간 이유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나와 하신 첫 마디가
“저는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
였습니다. 링링이 나주를 강타하고 지나간다는
예보를 들으시고 당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나주에서는 싹 소멸되게 해 달라 기도하신 것입니다."
아멘~~~!!!
엄청난 희생과 보속고통을 봉헌해
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한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셔요.
거대한 링링 태풍과 싸워이기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저희들을 보호해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떤 어려움과 힘든 과정일 지라도 저희들은 두렵지 않습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두려워할 게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멘!!!
은총순례기 감사합니다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첫토 기도회 참석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증언과
체험을 통해 엄마의 말씀은 한마디로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증언과
엄마를 위한 기도가 첫 순위에 놓여야 하는 이유를 드러낸 증언이 그것입니다.
또 한 가지 특별한 증언은 셈치고의 영성을 통해
생활 속의 위기를 극복해낸 어느 자매님의 훌륭한 은총 증언입니다
감사합니다 ^^
망토안님의 댓글
망토안 작성일
"태풍이 온다 했습니다. 그것도 나주를 통과한다고 했습니다. 하필 그 시간이 기도회와 겹칩니다.
순례를 간다 하니 주위에서 말렸습니다. 태풍이 오고 있는데 가긴 어딜 가느냐며 정신이 나갔냐 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순례 버스에 올랐습니다. 신기하게도 하나도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아니라 그거보다 엄청 센 놈이 와도 걱정 없습니다.
왜냐하면 순례길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나주 성모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당에 들러 성모님께 큰절을 드리고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동산은 평상시와 같았습니다.
태풍의 기미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바람은 불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바람이 나주를 비껴간 이유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나와 하신 첫 마디가 “저는 링링이라는 태풍과 싸우고 왔습니다.”였습니다.
링링이 나주를 강타하고 지나간다는 예보를 들으시고 당신이 고통을 받더라도 나주에서는 싹 소멸되게 해 달라 기도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어떤 청이든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겠다는 메시지 말씀이 떠올라 찡했습니다."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하면 무엇이든 두려워할 게 없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에
많은 해외 순례자들이 오신다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예언자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예수님 말씀이 떠올라 조금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그날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큰 은총을 쏟아주실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엄마 말씀을 나름대로 –섬기는 사람이 되자-는 한마디로 요약했는데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 찬미 찬송 감사를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그렇게 나주를 비껴 간 태풍을 우린 경험했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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