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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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자연법칙을 예외로 운용하는 것입니다. 자연법칙은 하느님의 것이며 하느님께서 친히 운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자연법칙을 예외로 만드는 것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적은 하느님의 징표가 됩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한 것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징표를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에게서 하느님의 징표를 보았고, 남쪽나라 여왕은 솔로몬에게서 하느님의 지혜를 찾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의 지혜보다 더 큰 지혜를 보였고 요나보다 더 큰 기적을 보였지만,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니" (마태 13,13) 그들을 심판하리라고 분노하십니다.
우리도 도처에서 하느님의 징표를 봅니다. 생명의 충만함 속에서 죽음, 죽음 속에서 피어나는 꽃, 더위를 식혀주는 비, 부자의 고독과 가난한 이웃의 웃음, 사랑의 애절함에서도 읽을 수 있고, 미사나 성무일도에서는 주님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끊임없이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보다는 인간적이고 속세작인 일에 집착하여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 환호송에서 "백성 가운데 미욱한 자들아, 깨달아라. 미련한 자들아, 언제 알아들으려느냐?"(시편 94, 8)는 충고를 겸손하게 받아들입시다. 우리는 '완전한 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았으니, 우리가 만약 완전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있다면 언제나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을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는 안 됩니다. 질투하시는 하느님(탈출 34, 14)께서 매를 드실지도 모릅니다. 자신과 세상의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합시다.
댓글목록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언제나 늘 좋은 글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나주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가 만약 완전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있으면 언제나 회개해야 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십자가의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의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께서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끊임없이
촉구하고 있습니다.아멘!!!
오늘 미사 때 그렇게 오랜 시간 성체를
모셨지만 얼마나 변화되었던가?라는 생각
을 하면서 주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아멘
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있으면 언제나 회개해야 한다는 말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만약 완전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있다면 언제나 회개해야 합니다. 아멘!
매일매일 하루를 지내고
어떻게 살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잘못은 반성하고 회개하여
주님과 더욱 가까이 교통할 수 있는
삶이되기를 바래봅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께서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끊임없이 촉구하고 있습니다
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길에서 벗어나 있다면 언제나 회개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도 도처에서 하느님의 징표를 봅니다.
생명의 충만함 속에서 죽음, 죽음 속에서 피어나는 꽃,
더위를 식혀주는 비, 부자의 고독과 가난한 이웃의 웃음,
사랑의 애절함에서도 읽을 수 있고,
미사나 성무일도에서는 주님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끊임없이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명의 충만함 속에서 죽음, 죽음 속에서 피어나는 꽃, 더위를 식혀주는 비,
부자의 고독과 가난한 이웃의 웃음,
사랑의 애절함에서도 읽을 수 있고,
미사나 성무일도에서는 주님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주님주시는 사랑이 엄청납니다!!!
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바로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
죄인의 휴식처, 피난처, 내 삶의 전부...
회개하는 이들의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오히려 축복의 잔을 내리시는 주님!
지극히 보배로운 사랑이여라...아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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