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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기념(마태 18, 1-5. 1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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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009회 작성일 13-10-02 22:49

본문

우리는 "외롭다, 쓸쓸하다, 외톨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험난한 세상에서 온갖 유혹거리와 악마들이 우리를 괴롭히는데 우리가 외톨이가 되었다면 참으로 비참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 내팽개쳐저 있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천사를 보내주십니다.

   세상이 이렇게 어렵고, 악마의 세력이 이렇게 크고, 인간이 이렇게 나약한 만큼, 하느님께서도 더 많이 베푸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과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도 부족할까봐 온갖 성사로써 끊임없이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해주셨습니다.

   그 많은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 모범을 보이고 천국에서 기도해주십니다. 수호천사가 잠시도 떠나지 않고 우리 곁에서 보호해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더는 하실 수 없을 만큼 배려하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살라고 사랑의계명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같은 현대의 성녀도 보내주시어 모범을 보이고 우리 죄를 위해 대신 보속 고통을 받으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만큼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류를 사랑하시어 모두가 다 구원받도록 천사를 보내시어 보호하도록 배려해 주시며 인간을 구원의 길로 이끄십니다.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 11)는 노래가 있습니다. 천사들은 하느님을 찬송하고 동시에 우리 곁에서 우리를 온갖 위험에서 보호하고, 성령의 은총을 따라 살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십니다.

   수호천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도 천사들의 보호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사들과 함께 영원히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목적이 이루어질 때까지 우리를 보호하고 이끄시는 수호천사께 감사하며 따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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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천사들은 하느님을 찬송하고 동시에
우리 곁에서 우리를 온갖 위험에서 보호하고,
성령의 은총을 따라 살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십니다.

우리도 천사들의 보호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사들과 함께 영원히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아멘. 아멘.
주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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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천사들은 하느님을 찬송하고 동시에 우리 곁에서
우리를 온갖 위험에서 보호하고,
성령의 은총을 따라 살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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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우리는 "외롭다, 쓸쓸하다, 외톨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험난한 세상에서 온갖 유혹거리와 악마들이 우리를 괴롭히는데
      우리가 외톨이가 되었다면 참으로 비참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
      내팽개쳐저 있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천사를 보내주십니다. ...

  ... 세상이 이렇게 어렵고, 악마의 세력이 이렇게 크고, 인간이 이렇게 나약한 만큼, 하느님께서도 더 많이 베푸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과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도 부족할까봐
      온갖 성사로써 끊임없이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해주셨습니다. ... ]

도대체 '외로움'의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오랫동안 궁금해 했었는데
비로서 어제서야 '외로움이란 혼자라는 감정이구나!' 하고 깨닫고는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주위에 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지인들이 있는데 홀로 집에서 건어물녀
처럼 고독을 씹고 사는지 ...  헐~  주님과 성모님을 비롯해 수호천사도 있고 성인.성녀도 있고 영적인 존재가
이렇게도 많은데 더군다나 율리아 엄마까지 있구만 사랑을 느끼지 못해 '나는 쓸모 없는 사람이다.'라는 생각과 '버려진 듯한
생각에 사로 잡혀 오랫동안 괴로워 했나!' 싶어 모든 것은 모태의 낙태될 뻔한 상처로 인해 '분열의 영이
장난을 쳤구나!' 하고 또다시 깨닫고 다시는 뒤도 옆도 쳐다보지 않고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을 성모님
품안데 꼭 껴안아 주시기 바랍니당~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마음 아프게 해서
죄송해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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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래도 부족할까봐
은총을 받을 수 이쑈도록 여러장치를 해 주셨다니
놀랍고 감사하기 그지 않습니다.
사라하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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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성 미카엘 대천사여 저희들의 수호천사여! 물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모든 감사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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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수호천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위로의 샘님
오늘 은총글을 읽고 힘을 얻어 갑니다.
정말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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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 11)"/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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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수호천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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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수호천사가 잠시도 떠나지 않고 우리 곁에서 보호해주십니다."

 아 - 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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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과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도 부족할까봐
온갖 성사로써 끊임없이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해주셨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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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수호천사가 잠시도 떠나지 않고
우리 곁에서 보호해주십니다. 아멘!

수호천사님!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방~긋)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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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너 돌부리에 발을 다칠세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고 가리라." (시편 91, 11-12)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 이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여 그분을 속이고 넘어트리려 했습니다.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거룩한 도시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려 보시오. 성서에, '하느님이 천사들을 시켜 너를 시중들게 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지 않았소?" 하고 말하였다.(마태오 4, 5-6)

시편91편은 예수그리스도를 두고 시를 읊은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11절은 천사들이 예수님을 지켜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 천사가 인간 개개인을 지켜주신다고 시편을 잘못 이해하는데 실상은 그리스도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 친히 아들을 위해서 천사를 많이 보내주시어 보호 해 주시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교묘하고 간사하게 이 말씀을 인용하여서 배고픔에 굶주린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가 천사의 말로 가장한 마귀임을 알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물리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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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수호천사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 찬미 영광 바칩니다

수호천사 기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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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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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수호천사님!
보호해주시는
한결같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바른길로
인도해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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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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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정말 좋으신 수호 천사님을

잊고 살때가 많아요~~

이렇게  좋으시고 고마운 천사님이신데....

바로 옆에 계심을 잊지말고

더더욱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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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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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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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수호천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
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도 천사들의 보호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사들과 함께 영원히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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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우리도 천사들의 보호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사들과 함께 영원히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목적이 이루어질 때까지 우리를 보호하고 이끄시는 수호천사께 감사하며 따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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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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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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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과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도 부족할까봐 온갖 성사로써 끊임없이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해주셨습니다.
그 많은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 모범을 보이고 천국에서 기도해주십니다.
수호천사가 잠시도 떠나지 않고 우리 곁에서 보호해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더는 하실 수 없을 만큼 배려하셨습니다.
아멘!!!

잠시도 제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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