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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전에 밥 먹는 것은 양심 성찰하는 시간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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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3건 조회 2,519회 작성일 12-12-10 09: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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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한 시간 전에 밥 먹는 것은 양심 성찰하는 시간

 (1982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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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쇄신 세미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 뒤 이틀 후 미사 때 봉사자중 한 자매님이 성체를 모시지 않았다.

그때 내 느낌으로는 그 자매님이 자신의 잘못이나 죄 때문이 아니라 공복재를 지키지 못해서 성체를 모시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설령 잘못이 있다 할지라도 신부님이 계시니 언제든지 성사를 볼 수 있음이 아니던가.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어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로 몸소 음식이 되시기까지 우리에게 오시었는데 피치 못할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나 율법에만 치우친 잘못된 생각으로 모실 수 있는 성체를 모시지도 않은 채 봉사를 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그 자매님에게 물어보았다.

"자매님! 왜 성체를 모시지 않았어요? 혹시 밥을 먹은 지 1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모시지 못했나요?" 하고 물었더니 역시 내가 짐작했던 대로 그렇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자매님에게 "자매님! 왜 미사 한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하는지는 아시죠?" 하고 물었더니 그 자매는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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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를 모시려면 내 안을 깨끗이 비워놔야 되기 때문에 한시간 전에 밥을 먹는 것 아니야?" 하고 대답하기에 나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주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 제 생각을 말해도 돼요?' 하고 여쭈어 보았더니 주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네 소신껏 말하여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기에 곧바로 주님의 말씀대로 용기를 내어 말하였다.

"자매님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는 것은 밥을 소화시키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 한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육신만을 위하여 성체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 육신 모두를 위하여 모시는 것이니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양심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지요.

예전에는 세 시간을 양심 성찰하는 시간으로 두었는데 지금은 한시간으로 줄였잖아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꼭 밥을 먹어야만 한다면 거절하기보다는 밥을 먹어주는 것 또한 애덕을 실천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미사 전에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위하여 행여 그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가 당신과 결합하여 성 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나도 모르게 말을 하다가 순간 겸연쩍은 생각이 들었기에

"형님들, 죄송해요. 아직 풋내기 어린것이 당돌하게 말을 막 해서 맘 상했다면 용서하세요"

라고 했더니 광주 이 마리아 자매님이 손으로 허벅지를 '탁' 치시면서

"와따, 참말로 맞는 소리네, 맞는 소리여! 그라제, 그 시간은 밥을 소화시키는 시간이 아니야"

"80먹은 노인이 세 살 먹은 손자에게 배운다더니 참말로 그 말이 맞네. 이제까지 성령 봉사하면서도 미처 생각도 못한 말을 오늘 듣고 보니 참말로 좋네, 좋아, 어이! 율리아 깨우쳐 주어서 고맙다"

하고 모두 너무너무 기뻐 들 했다.

그때 다정한 주님의 음성이 속삭이듯 들려왔다.  1272DB4350B1DBC218869E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살과 피로 너희를 기르며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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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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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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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다시 한번 깨달을 수있어 감사 드립니다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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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모두 다 맘에 새겨 생활속에
늘 깨어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언제나 풍성한 은총을 주시길 위해 정성다해 올려주신
카타리나님께도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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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자매님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는 것은 밥을 소화시키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 한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육신만을 위하여 성체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 육신 모두를 위하여 모시는 것이니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양심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지요.

아멘
1시간전에 미사를 참여하고 양심성찰을 해야 하는데
저도 1시간전에 밥을 먹으면 안된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ㅠㅠ 창피하네요
올려조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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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보다 중요한 것은 미사 전에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위하여 행여 그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가 당신과 결합하여
성 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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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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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보다 중요한 것은 미사 전에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위하여
 행여 그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 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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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나의 살과 피로 너희를 기르며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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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  아멘!! 아멘 !!!~~~

주님 저희의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소서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의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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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
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
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수고하셨습니다 어제저희지부 윌려회에서
이부분을 낭독하게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알게되었고 형식적인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함을 알게되었음을
배워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우리함께 모든것을 봉헌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15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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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감사드려요 예수님 율리아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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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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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잘알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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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살과 피로 너희를 기르며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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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 한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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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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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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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한시간은 바로 우리가 주님을
모시기 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충실한 마음으로 양 심성찰
하는 시간입니다...아멘...

정확하게 알고 있었는데 안개가
제머리에 들어 왔는지 조금 기억이
희미해 졌어요.ㅡ근디요 카타리나님께서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 주신 덕분에
다시 깊이 기억해서 잘 실천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구요 가족과 함께
기뻐고 행복한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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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우리에게 영적으로 깨우쳐 주시며 사랑을 알게 해주신
율리아님!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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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성체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 육신 모두를 위하여 모시는 것이니
미사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양심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지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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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보다 중요한 것은
미사 전에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위하여 행여 그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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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미사 전 1시간을 양심 성찰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알아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가타리나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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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양심 성찰의 시간!!!! 감사합니다!! 다시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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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의 살과 피로 너희를 기르며 너희와 결합하고자 온몸을 다 내 놓았는데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무관심 속에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면 내가 그들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나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님의 사랑과 수고로 인해 은총속에 머물다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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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애덕을 거스르지 않는것...
이웃을 배려하는마음...
사랑이신  주님...
함께하시는
율리아님의 겸손과사랑.

양심성찰...

카타리나님!
새롭게 다시금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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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예, 새롭게 일깨워 주시어 감사해요.

우리가 교리적으로만 배운것을
사랑의 교리로 깨우쳐주시는 율리아님의
영성앞에
무릎을 치게 되이요.

사랑과 일치의 주님 사랑을 배우며
성체를 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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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중요한걸 알면서도 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엇는데...
감사합니다!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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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보다 중요한 것은 미사 전에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위하여 행여 그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은 없었나 하고 반성해 본 뒤 조그만 잘못이라도 발견된다면 바로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성사를 보거나 아니면 용서를 청하고 성체를 모시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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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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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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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아멘~!!!

감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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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웃에게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갈망하면서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카타리나님, 많은 시간을 봉헌하시며
많은 글을 옮겨 쓰고
또 아름답게 꾸미셨을 님의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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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애타게 나를 찾는다면 나는 절대로 거절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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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형식적인것은 유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며 율법적인 바리시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율리아님은 형식보다는 그때 그때 우리들의 영혼 상태가
하느님 모시기에 합당한 깨끗한 상태인지를 가르키시며 사랑으로 행하는 일들은
아무런 문제가 안됨을 지적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랑으로 채워져서 바쳐지기를 주님 성모님 원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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