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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2 주간 화요일 ( 성 다마소 1 세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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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1,914회 작성일 12-12-11 10:32

본문

1211San%20Damaso%20I%20Papa.jpg

축일;12월11일

성 다마소 1세 교황

St. DamasusⅠ

San Damaso I Papa

Roma, 305? - Roma, 384

(Papa dal 01/10/366 al 11/12/384)

Canonized;Pre-Congregation

Patronage;archeologists

1211damaso.jpg

스페인 혈통을 가진 다마소는 아마도 로마에서 태어난 듯하고, 사제였던 자신의 부친 교회에서 부제가 되었다가, 366년의 치열한 선거에서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이때 교황 선출에서 패배한 반대파는 우르시우스를 반교황으로 옹립하는 비극을 맛보아야 했다.

결국 이 분쟁은 반대파가 비극적 종말을 맞았으며, 우르시누스가 반렌티니안 황제로부터 유배되므로써 표면적으로는 평정되었으나,

다마소 교황을 반대하는 무리들은 그의 재임 기간 동안에 늘 도전하였던 것이다.

그의 선출은 로마 시노드에서 무혐의로 판정되었다. 다마소는 아리아니즘의 강력한 반대자였고, 381년의 콘스탄티노블 공의회에 대리자를 파견하여,

아리아니즘을 단죄하는 교황청 교서를 수락케 하였으며, 성령은 신성이 없다는 마체도니우스의 교리를 단죄하였다.

그도 그의 재임 기간에는, 동서방의 황제이던 테오도시우스로 하여금 그리스도교회가 제국의 종교로 선언토록 하여 교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성서학자이던 다마소는 성서의 정경을 발표하였고, 374년의 로마 회의를 통하여 올바른 성서를 명시하는 업적을 쌓았다.

유명한 성서학자 성 예로니모는 그의 비서였다.

그러므로 다마소는 예로니모에게 성서 주석을 비롯하여, 불가타 성서 번역을 부탁하였다.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그의 재임 기간에 이룩한 일은 가히 놀라울 정도이다.

또한 그는 교회 중의 최고 교회로서 로마를 선언하였고,

가따꼼바와 성소, 순교자들의 무덤 등을 복원하였으며, 이곳을 순례하여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도록 격려하였다.

그는 위대한 교황이었다. (부산교구홈에서)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축일:9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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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로니모는 다마소가 "성서에 정통하고 순결한 교회 학자로서 비할데 없는 인물이며,

정결을 사랑하고 정결에 대해 기쁘게 찬미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그의 비서에게 말했다.

다마소는 이렇게 가끔 한없는 찬사를 들었다.

그러나 내부의 정치적 갈등,단적인 교리,동료 주교들이나 동방 교회 주교들과의 불편한 관계 등은 그를 힘들게 하기도 했다.

사제의 아들로 스페인 출신일지도 모르는 다마소는

자기 아버지의 교회에서 부제로 출발하여 후에 로마에 있는 성라우렌시오 대성당의 사제가 되었다.

그는 교황 리베리오를 섬겼으며 유배지까지 그를 따라갔다.

리베리오가 죽자 다마소는 로마의 주교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다른 부제인 우르시노를 교황으로 선출하여 축성했다.

다마소와 대립 교황 사이의 논쟁은 두 개의 대성당에서 싸움까지 일어나게 했으며 이탈리아의 주교들에게 나쁜 표양을 보여 주었다.

다마소는 자기의 생일을 계기로 하여 소집한 교회 회의에서 주교들에게 자신의 행위를 인정해 주도록 청했다.

그러나 주교들의 태도는 단호했다. "우리는 생일을 축하하러 모인 것이지 어떤 사람을 그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고 단죄하러 모인 것이아니다."

심지어 대립 교황의 지지자들은 기원 378년에 다마소가 아마도 무절제나 간음 같은 대죄를 지었다고까지 고발했던 것 같다.

다마소는 사회 법정 앞에서나 교회 회의 앞에서나 모두 자신의 결백을 밝혀야 했다.

교황으로서 그의 생활 양식은 로마의 다른 성직자들과는 대조적으로 아주 단순했지만

아리아니즘이나 다른 이단을 공격하는 데는 과격했다.

로마가 사용한 삼위일체의 용어에 대한 오해로

동방 교회와의 우호적인 관계가 위협당하자 다마소는 조심스럽게 그 상황을 타개하여 화해시켰다.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의 공식 종교로 선포된 것은 그가 교황으로 재임하던(380년)중이었다.

그리고 교황의 개혁으로 라틴어가 중심적 전례 언어가 되었다.

그는 성예로니모의 성서 연구를 격려하여 그가 불가타 번역을 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는데

이 불가타 번역은 트렌트 공의회(11세기 후에)가 "공식 낭독과 논증,설교에서 권위있는 것이라"고 선포한 라틴어 성서 번역이다.

교황과 교회의 역사는 다마소 교황의 개인적 전기와 풀 수 없을 만큼 뒤섞여 있다.

교회사에서 중추적이면서도 혼란한 시기에

그는 신앙의 열성적인 옹호자였으며 언제 전진해야 하고 언제 물러서야 하는지를 안 사람이다.

우리는 다마소에게서 훌륭한 지도자가 갖는 두 가지 특성을 알수 있다.

그것은 성령의 충동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과 봉사이다.

그의 갈등은 예수께서 당신의 바위가 폭풍에서 보호되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고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면하게 되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그의 보증은 그의 성령에 충실함으로써 얻게 될 최후의 승리인 것이다.

[신앙헌장] "바다 위를 걸으면서 심한 풍랑도 진정시킬수 있는 분, 지상의 죽어 가는 씨앗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

죽음의 끔찍한 쇠사슬을 푸실 수 있고 3일간의 암흑 이후에 마르타를 위하여 그의 오빠를 이 세상에 다시 불러오실 수 있는 분,

다마소가 먼지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드실 분, 그분을 나는 믿는다." (다마소가 자신을 위하여 쓴 비문).성바오로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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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년경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구의 사제로 입적되고 매우 혼란한 시기이던 366년 로마 교회의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단자 및 교회에서 분리되어 나간 이들을 거슬러 많은 공의회를 소집했다.

순교자들에 대한 공경심을 앙양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고, 순교자들의 무덤을 시로써 장식했다. 384년에 세상을 떠났다.

성 아우구스띠노 주교의 글 [파우스투스를 거슬러]에서

(Lib. 20,21: CSEL 25, 562-563)

우리는 사랑에서 나오는 존경심과 그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순교자들을 공경합니다.

그리스도교 백성들은 순교자들을 본받을 마음을 북돋우고

그들의 공로를 함께 나누며 그들의 기도가 주는 도움을 받고자 순교자들을 기억하면서 경건한 예식으로 그들을 경축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무덤에다 제대를 세울 때 그것을 그들에게 바치는 것이 아니고 다만 그들에 대한 기념으로 하느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순교자들의 무덤 위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들 중 누가

"이 제사는 베드로 당신께, 바울로 당신께, 또는 치쁘리아노 당신께 바칩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거기에 바치는 제사는 월계관을 받은 순교자들의 기념 성당에서 바치는 것이지만 그들에게 바치는 것이아니고 그 월계관을 주신 하느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써,바로 그 장소는 우리가 순교자들을 본받을 수 있는 그들에 대한 사랑과 그들을 본받는 데 있어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좀더 깊이 되살아나게 하는 자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순교자들을 공경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복음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자기 목숨까지 바치고자 하는 경건한 성도들을 공경할 때 가지는 같은 사랑의 존경심과 그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공경합니다.

그러나 모든 투쟁을 이겨내고 승리자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은 그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공경은

현세에서 아직 전투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바치는 것보다 더 경건하고도 확고한 공경입니다.

그리스어로 "라트리아"(경배)라고 하는 흠숭은 하느님께만 바치고 또 하느님께만 바쳐야 한다고 우리는 가르칩니다.

경배는 오직 하느님께만 합당히 바칠 수 있는 흠숭이기 때문입니다.

미사에서 바치는 제물은 "라트리아" 즉 경배로서 바치는 제물입니다.

그래서 우상들에게 바치는 제사는 "이돌로라트리아" 즉 우상 경배(숭배)라고 합니다.

우리는 순교자들이나 거룩한 영혼들이나 천사들에게 이와 같은 제사를 절대로 바치지 않으며 또 바치라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누가 만일 이런 오류에 빠진다면 우리는 건전한 신앙 교리에 따라 정정이나 경고로써 마땅히 그의 잘못을 고쳐 줍니다.

성인들이나 일반 사람들도 하느님께만 합당히 바칠 수 있는 이 경배를 받는 것을 거부합니다.

바울로와 바르나바도 이렇게 했습니다.

리가오니아의 시민들이 그들이 행하는 기적을 보고 몹시 놀라 그들이 신인 것처럼 그들에게 제사를 바치려 했을 때

이 두 사도들은 자기 옷을 찢어 맹세하며 자기들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납득시켜 제사를 바치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이것이지만 참아 주어야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것은 이것이지만 우리가 할 수 없이 고쳐 주어야 하는 것은 또 다릅니다.

잘못을 고쳐 줄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참아 주어야 합니다.(가톨릭홈에서)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8월28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축일:1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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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소는 305년에 태어났다.

그때 로마 제국은 디오클레시시아노 황제 시절로, 고금 미문의 잔혹한 박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그의 양친은 관헌의 마수를 피할 수 있었다.

다마소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났다.

그가 여덟살이 되었을 때, 천하를 장악한 콘스탄티노 대제가 교회의 자유를 선포하여 교회에는 마침내 봄빛이 기시들이기 시작햇다.

그의 가족은 모두 독실하고 경건한 사람들이었다.

아버지는 후에 성직에 오르고 어머니는 수도 서원을 했으며, 여동생 이레네는 종신 동정을 지켰다.

그는 355년 교황 리베리오의 보좌 신부가 되었으며 얼마 후 콘스탄티노 대제가 교황을 추방하자 다마소는 로마 성직자 일동에게 변함없는 충성을 서약하고,

교황의 위임을 받아 그의 부재중 교회를 대리 통치했고, 그리고 10년 후 리베리오 교황이 서거하자 그는 정식 선거를 통해 그 후계자가 되었다.

그때 울시티노라는 한 부제가 야망에 눈이 어두워 몇몇 군중의 힘에 움직여 교황이라 자칭하며 나섰으므로, 양 교황간에 투쟁이 일어나 큰 소동을 빚었다.

당시 로마 시장인 유벤티노는 거짓 교황 울시타노에게 시외에 퇴거하기를 요구했다.

그러자 울시티노는 무력으로 숭부를 가리지 못했음을 원통히 여겨, 이번에는 갖은 거짓말과 비난을 다마소에게 퍼부었다.

다마소는 조금도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고 곧 주교 회의를 열고 정식 교황 여부의 흑백을 가렸다.

그후 다마소는 다시 한번 정식으로 성 베드로의 정통 후계자임을 인정 공포했다.

다마소는 소동을 일으킨 울시티노와 그 동료들을 용서 없이 처벌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대한 마음에서 이를 불문에 붙이고 덕으로써 그들을 감화시켜 마침내 그들은 항복하고 말았다.

그 당시 아리우스 이단이 고개를 들고 교회를 전복하고자 했으므로

교황은 그 이단에 마음을 두고 있는 주교둘을 파면하는 동시에 올바른 신앙에 있는 주교들을 옹호했다.

성 아우구스티노와 성 암브로시오 등 유명한 교부들이 교황을 원조하여 대활약을 한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다행히 황제 발렌티니아노도 교회측에 가담해 특별 칙령을 내려 교황권을 존중하고 정통 신앙을 따르도록 유시했다.

이렇게 호교를 위해 투쟁하는 중에도 그는 신앙의 기반이 되는 성서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성 예로니모에게 라틴어로 성서를 번역하도록 부탁해 이것을 신자들에게 사용하도록 했다.

오늘날의 유명한 불가타 성서(대중 라틴말 성서)가 바로 이것이다.

그 외 다마소는 로마에 몇 개의 성당을 건축하고, 순교자의 유골을 모셔 둔 카타콤바의 보존을 위해 그 매몰된 것을 발굴케 하고,

성인들이 묘를 대리석으로 개축해 손수 지은 비명(碑銘), 송덕(頌德)의 시편을 조각가 필로카로를 시켜 새로운 글씨체로 조각하게 했으며,

다윗의 시편에 영송(榮誦)을 첨가해 성직자로 하여금 읊게 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빛나는 자취를 남긴 다마소는 교회를 통치하기 18년, 80세의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그가 생전에 알테아티나 가로(街路)에 세운 성당에 안장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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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시는 그날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볼 것이다. 주님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품에 안으시며 조심스레 이끄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처럼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신다.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고 기뻐하시는 분이 우리의 하느님이시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신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1-1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한 소리가 외친다.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이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니,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보리라.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소리가 말한다. “외쳐라.”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주님의 입김이 그 위로 불어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진정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너희의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시다.” 하고 말하여라.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당신의 팔로 왕권을 행사하신다. 보라, 그분의 상급이 그분과 함께 오고, 그분의 보상이 그분 앞에 서서 온다.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래전 신학생 시절, 방학 때 며칠 동안 어느 절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 불교의 스님들은 어떻게 기도하고 자신을 수양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스님들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참선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6시에 아침 공양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12시까지 참선합니다. 점심 뒤 잠깐 쉬고 나서 또다시 참선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뒤 9시까지 참선을 하고서 잠자리에 듭니다. 이것이 깊은 산에서 도를 닦는 스님들의 일과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단조롭고 힘든 일과를 스스로 선택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스님들의 일과를 그대로 따라서 해 보았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온갖 잡념이 머리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중노동을 하는 것처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차례씩 집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왜 스님들은 산중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는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것은 그들 자신이 누구인지 깨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자신을 깊이 바라보는 것은 바라보는 사람과 바라보는 대상의 구분을 사라지게 합니다. 자신을 깨친 사람은 어떻게 대중을 사랑해야 할 것인지 알게 됩니다. 스님들의 자기 성찰의 시간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데 필요한 공부였던 것입니다. 착한 목자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고자 온갖 어려움을 견디어 냅니다. 그리고 그 양을 찾으면 기뻐서 어깨에 짊어진 양의 무게가 무겁지 않게 느껴집니다. 무엇이 목자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목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으면 하는 일이 힘들어도 기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셔야 되는지 훤히 아셨던 착한 목자이십니다. 이러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살기를 바라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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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 다마소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 및 자유로운 순례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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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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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다마소 1 세 교황 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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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다마소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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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아멘!!!

성 다마소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오늘도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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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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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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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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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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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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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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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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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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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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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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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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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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