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영성>묵상 - “봉헌의 삶”의 영성 [정신병자 취급도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바치리]
페이지 정보
본문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수 있는 5대 영성
정신병자 취급도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바치리
작은 영혼의 장부는 아내 퇴근을 위해 저녁이면 오토바이로 미용실에 왔다. 그런데 81년 8월 22일, 일이 끝난 후 집에 가려고 보니 자물쇠를 채운 오토바이가 없어졌다. 직장 관용 오토바이기에 나주 일대를 다 찾아봤지만 아무 데도 없어 주님께 「봉헌」했다.
이틀 후 파출소에서 “혹시 녹색 오토바이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하는 연락이 왔다. 작은 영혼은 장부와 송정리 파출소에 갔더니 잃어버린 오토바이가 거기 있었고, 청소년 둘이 나무의자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아이들이 나주 정 미용실 앞에서 훔쳐 선을 연결시켜 가져왔다고 자백했다.”며 경위를 설명했다.
작은 영혼은 자신을 데려가기 위해 세워둔 오토바이였기에 내 탓으로 받아들여 ‘어제부터 굶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플까? 얼마나 돈이 쓰고 싶었으면?’ 하는 측은지심에 파출소를 나와 우유와 빵을 사다 주는데 받지 않아 “먹기 싫어?” “아니요.” “그럼 왜 안 받아?” 하자 경찰이 “의자 뒤로 수갑을 채웠습니다.” 했다.
작은 영혼은 아이들에게 손수 빵과 우유를 먹이면서 다정하게 말했다. “너희들 잘못만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야. 이제는 우리 함께 새로 시작하여 좋은 일만 하면서 잘 살아 보자, 응?” 하며 기도해주니 둘은 그만 울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본 경찰들은 ‘저 아줌마 돈거 아니야?’ 하는 의미로 손가락을 머리에 대고 빙빙 돌렸지만 작은 영혼은 ‘사랑을 베풀어 이 애들이 회개할 수 만 있다면 내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해도 그 몰이해를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받을 수 있다.’며 경찰들에게 미소를 보이니 더 바보 취급을 했다.
작은 영혼은 그것까지 주님 영광 위해 바치며 아이들 등을 두드리면서 “이제는 착하게 살 수 있지?” “네!” 아이들의 다짐에 작은 영혼은 ‘주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 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 품으로 돌아와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아주소서.’ 하고 주님께 간구하면서 파출소 직원들에게 그 애들을 풀어달라고 간청했다.
“진짜 용서하시겠습니까?” “그럼요, 이제 나쁜 짓 안 할 거예요.” “ 그러면 오토바이도 고쳐야 되고 돈이 드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비용도 우리가 감당하겠습니다.” 하는 작은 영혼의 말에 경찰들은 또 고개를 갸웃거리며 애들을 풀어 줬다.
“오!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나 바보 취급을 한다 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제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을 찬미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주었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작은 영혼은 돌아와 머리를 하고 있는데 오토바이를 훔쳤던 애들의 어머니와 누나가 찾아와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작은 영혼이 “우리 주님께서 해주신 일이니 고맙다는 인사는 우리 주님께만 해주셔요.” 해도 그들은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고맙다고 했다.
4년이 지난 1985년 9월 3일 오후, 한 자매가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앞에서 “아이고, 이 집에서는 성모님 우실만 하지. 여기 아니면 어디서 우시겠어? 그렇게 착하게 사는데….” 했다. 작은 영혼이 누군가 보니, 4년 전 오토바이를 훔쳤던 청년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아이고, 자매님, 고맙습니다. 나쁜 짓 하던 우리 아들을 그렇게 용서해주셔서 완전히 새사람이 됐어요. 그 뒤 아들은 서울에서 공장에 다니면서 세례를 받아 성당에도 다니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도 덕분에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됐구요.”하며 감사해했다.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작은 영혼은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라며 기도한다.
타인의 잘못과 죄지음까지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정신병자 취급받는 것까지 사랑받은 셈 치며 하느님 사랑을 실천했을 때 한 가정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사랑의 감미로움을 맛 본 이들도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할 때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댓글목록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주었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엄마의 크신 사랑은 언제나 힘이되고
돌아보게 되어요.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타인의 잘못과 죄지음까지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정신병자 취급받는 것까지 사랑받은 셈 치며
하느님 사랑을 실천했을 때 한 가정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흉내내기도힘든 엄마의 영성~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오!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나 바보 취급을 한다 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제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을 찬미하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 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 품으로 돌아와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아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소중한글 공유해 주시니 감사해요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라며 기도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좋은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예쁜그릇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9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주었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주님~저희에게 사랑의 씨앗이 심어져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주었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몰이해로 주님 영광 위해 바치신다는
마마 쥴리아의 마음과 믿음을 닮고
새로 시작하겠읍니다.~_()_ 충정과 일치!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작은 영혼은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라며 기도한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아멘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는 것!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명심하여 생활하겠습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타인의 잘못과 죄지음까지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정신병자 취급받는 것까지 사랑받은 셈 치며 하느님 사랑을 실천했을 때
한 가정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 사랑의 감미로움을 맛 본 이들도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할 때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ㅠㅠ 제가 넘넘 좋아하는 구절이예요♡
이젠 엄마의 말씀을 실천에 옮겨 엄마께 힘과 위로
드리는 삶 살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아멘...저는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음에도 모두를 사랑하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ㅠㅠ 새롭게 시작하여 엄마의 사랑의 크기를 닮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작은 영혼은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라며 기도한다.
아멘 아멘 아멘!!! ♡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사랑을 베풀어 이 애들이 회개할 수 만 있다면
내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해도 그 몰이해를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받을 수 있다.’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
"타인의 잘못과 죄지음까지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정신병자 취급받는 것까지 사랑받은 셈 치며
하느님 사랑을 실천했을 때 한 가정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작은 영혼은 ‘사랑을 베풀어 이 애들이 회개할 수 만 있다면 내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해도
그 몰이해를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받을 수 있다.’며 경찰들에게 미소를 보이니 더 바보 취급을 했다.
작은 영혼은 그것까지 주님 영광 위해 바치며 아이들 등을 두드리면서 “이제는 착하게 살 수 있지?” “네!”
아이들의 다짐에 작은 영혼은 ‘주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 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 품으로 돌아와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아주소서.’ 하고 주님께 간구하면서
파출소 직원들에게 그 애들을 풀어달라고 간청했다.
“오!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나 바보 취급을 한다 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제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을 찬미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주었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4년이 지난 1985년 9월 3일 오후, 한 자매가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앞에서 “아이고, 이 집에서는 성모님 우실만 하지.
여기 아니면 어디서 우시겠어? 그렇게 착하게 사는데….” 했다. 작은 영혼이 누군가 보니,
4년 전 오토바이를 훔쳤던 청년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아이고, 자매님, 고맙습니다.
나쁜 짓 하던 우리 아들을 그렇게 용서해주셔서 완전히 새사람이 됐어요. 그 뒤 아들은 서울에서 공장에 다니면서
세례를 받아 성당에도 다니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도 덕분에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됐구요.”하며 감사해했다.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영혼은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라며 기도한다.
타인의 잘못과 죄지음까지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정신병자 취급받는 것까지 사랑받은 셈 치며
하느님 사랑을 실천했을 때 한 가정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사랑의 감미로움을 맛 본 이들도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할 때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멘. 아멘. 아멘.
깨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 5대 영성 알려주신 율리아 엄마께 ♡ 감사드리며, 엄마♡ 사랑합니다.♡
5대 영성 엄마의 삶을 읽으며, 엄마따라 생활하고 실천하도록 분투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이 죄인과 함께하여 주소서.♡
예쁜그릇님 5대 영성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아 너무 놀라운 사랑입니다 ㅠㅠ
그 아이들에게 혼내키고 나무래고 보상까지 받았더라면
당사자도 괴롭고 남도 삐뚫어졌을텐데
나도 기쁘고 남도 변화되는 것이 사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도 기뻐하시는 사랑 저울질 하지 않는 사랑...
부족한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탓의 영성을 실천하는 엄마따라서 더 노력하고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주었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는 그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무나도 감동스러운 이야기 입니다
저희들도 많이 본받아서 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너무나 감동적입니다ㅠㅠ
내 탓, 사랑...! 엄마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주었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전달자님의 댓글
사랑의전달자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아아아아아 ~~~ 진짜 완전 너무 감미롭고 멋있는 산교육입니다 !
세상 어디서도 - 역사를 통틀어 들어볼수 없고 볼수 없었던 그런 가르침이고 모범이십니다 !
완전 감동먹었어요 ... 그렇게 살께요 ! 그래서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께요 ! 사랑합니다 엄마 ~~~
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탓으로 용서! 내탓으로 사랑실천!
아멘아멘아멘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남의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기엔 쉽지는 않지만
엄마 닮을려고 노력 할게요.
엄마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망토안님의 댓글
망토안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 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작은 영혼은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라며 기도한다.
타인의 잘못과 죄지음까지 *** 내 탓 ***으로 받아들이고,
정신병자 취급받는 것까지 사랑받은 *** 셈 치며 ***
하느님 사랑을 *** 실천 *** 했을 때
한 가정이 *** 구원 ***을 받게 된 것이다.
사랑의 감미로움을 맛 본 이들도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할 때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이전글<생활의기도> 71. 실수로 그릇이나 물건을 깨뜨렸을 때 19.08.30
- 다음글아들과 상한 마음 엄마 동영상으로 평정을 찾아 지금은 자연스럽게 듣도록 합니다. 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