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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2 주간 토요일 ( 성녀 마리아 디 로사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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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886회 작성일 12-12-15 11:01

본문

1524.1215.jpg

축일:12월15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

St. MARY di Rosa

Santa Maria Crocifissa (Paola) di Rosa Vergine

6 November 1813 at Brescia, Italy as Paula Frances Mary di Rosa

-15 December 1855 of natural causes

Canonized;1954 by Pope Pius XII

이탈리아의 브레쉬아에서 출생한 그녀는 바올라 프란치스까 마리아로 영세한 좋은 집안의 딸이었으나,

그녀가 11세 때에 어머니가 사망하므로, 방문회 수녀회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

17세 되던 해에 그녀는 부친의 집안 일을 돕기 위해 학교를 떠나 집에서 지냈다.

그러나 수도생활에 대한 갈망이 열화같이 치솟았으나, 아버지는 반대하고 결혼시키려 하므로 크게 실망하며 나날을 지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아꽈프레다에 있는 아버지의 직물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의 영적인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한편,

1836년의 콜레라 희생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병원에서도 활동하였고, 그 다음 해에는 버려진 소녀들을 위한 집을 짓고 원장이 되었다.

또 그녀는 농아 소녀들을 위한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1840년, 그녀는 자신의 영적 지도자인 몬시뇰 파우스띠노 핀쪼니에 의하여 병자를 돌보는 수녀회의 장상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때 그녀는 마리아 크로치피싸라는 이름을 받았다.

이 수녀회는 브레쉬아의 애덕 시녀회로 불린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산더미처럼 많았지만, 이 수녀회는 1843년에 브레쉬아의 주교로부터 승인받았고,

1848년에 유럽을 휩쓴 전쟁 중에는 북 이탈리아의 전선에서 부상자를 치료하는 한편, 브레쉬아 병원을 운영하였다.

마리아는 1850년에 교황청으로부터 수녀회 승인을 받았고, 그 5년 후에 브레쉬아에서 운명하여 영웅적인 삶을 마감하였다.

그녀는 1954년에 시성되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5월31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프란치스코 드 살)주교 축일:1월24일.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상탈 수도자(방문회수녀회창립자):축일: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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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감각

사실 성인들 중에는 이상은 높으나 그것을 이룰 현실적인 감각이 없는 사람도 많다.
성녀 마리아 디 로사는 하느님에게서 현실적인 감각을 선물 받은 성인이다.
그는 언제나 실천이 앞섰는데 버림받은 소녀들을 위해 일할 때면 그들을 위해 잠자리를 찾아 다녔고,
전쟁터에서 간호사가 필요하면 약품과 함께 자매들을 파견하였다.
말이 날뛰는 바람에 마차가 뒤집히려 했을 때는 서슴없이 달려나가 사람들을 구출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이 보이면 주저하지 않고 그 일에 뛰어들었다.
우리는 문제가 닥치면 우선 뒤로 물러나서 상황을 조사 또는 검토한다.
무슨무슨 위원회라는 곳에서 한 번이라도 일해 본 적이 있다면 위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물론 위원회에서 전체적으로 문제를 조율하기도 하지만 대개의 하부 위원회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문제를 만든다. 결론도 없이 문제만 검토하는 것이다.
준비도 없이 달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손놓고 앉아서 누군가가 해결책을 가지고
오기만 기다리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다. 대개의 경우 해결책은 분명하다.
우리 자신이 먼저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만약 성녀 마리아 디 로사가 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며 간호사의 파견을 유보했다면
아마도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알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이것이 현실 감각이며 상식의 미덕이다.
어떤 일을 보면 소매를 걷어붙이고 그 일에 달려드는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솔선수범하는 것이 상식이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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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집회서는 메시아 시대가 오면 하느님께 들어 높여진 엘리야 예언자가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러 돌아오리라고 예고한다. 엘리야는 평생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살았고 마침내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다(제1독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엘리야가 다시 올 것을 고대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요한 세례자를 염두에 두시고 그 엘리야는 이미 왔다고 깨우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엘리야가 다시 오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48,1-4.9-11 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보냈다.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불 소용돌이 속에서,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당신은 정해진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엘리야가 와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맞도록 그들의 영혼을 준비시킨다는 율법 학자들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함께 산에 올라갔던 제자들은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태 17,3 참조).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이치상 엘리야가 예수님보다 먼저 오지 않고 함께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율법 학자들이 잘못 알았다고 여겨 예수님께 여쭈어 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질문에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제멋대로 다루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선구자로서 엘리야 역할을 한 요한 세례자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고, 더욱이 헤로데는 그의 목을 잘라 죽게 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앞으로의 운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유다인들이 기대한 메시아는 세속적이고 정치적인 메시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니엘이 예언한, 고통을 받고 죽게 될 ‘사람의 아들’이 바로 당신이라고 제자들에게 일러 주십니다. 바리사이들이나 율법 학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안다고 자부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느님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거부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뵙고서도 눈을 뜨지 못했던 눈먼 이들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면 주님을 잘못 이해할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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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감사합니다. 12월에는 더 많은 은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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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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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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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님의 인준위하여 역사해주시고 인간적인 지식을 초월하여 주님같은 사랑으로 일치하게 해주시고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도록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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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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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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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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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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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인준을위해서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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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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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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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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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 !!수고해 주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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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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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합니다
님의 정성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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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아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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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성녀 마리아 디 로사여~ 사랑합니다~
나주의 인준과 승리,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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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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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그리고 뚯하시는  기도 지향도 속히 이루어지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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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영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시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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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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