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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작은 예수님이 국밥을 먹으면서 결국 울고 말았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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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5건 조회 1,396회 작성일 17-05-14 17: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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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작은 예수님이 국밥을 먹으면서 결국 울고 말았다.
        (1989년 3월 30일)

 

광주에 다녀오던 길에 험상궂은 60대의 작은 예수님을 만났다.

(그 당시만 해도 행려 병자들이 많았음)

그를 보니 어딘가가 많이 아파 보였다. 우선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해 주고 싶어서 그에게 병원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치려고 하였다. 그래서 약국에라도 한번 가보자며 간신히 달래서 이화약국으로 가서 그에게 필요한 약을 사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입힐 옷도 산 뒤 배가 고플 것 같아 매일 시장 안에 있는 국밥 집으로 갔다.

그러나 그의 행색이 워낙 더럽고 험상궂어 보였으므로 돈을 준다 할지라도 국밥을 팔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국밥 집 아주머니께 "사장님, 너무 배고파하는 사람이 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국밥 한 그릇만 저에게 팔아주세요. 그러면 안에서 먹이지 않고 밖에서 먹인 뒤 그릇도 제가 깨끗하게 소독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사정을 했더니 그 아주머니는 "젊은이가 좋은 일 한다는데 주어야지"하며 국밥에 고기도 많이 넣어서 한 그릇 말아 주었다.

 

국밥을 받아 들고 그에게 가지고 가면서

'혹시라도 많이 굶은 상태에서 급하게 먹다가 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에게 국밥을 주기 전에 먼저

 

"이 국밥을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주시고 성모님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영혼 육신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소화가 잘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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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낙태보속고통으로 심하게 튀어나온

허리에도 불구하고 할머님들을 일일이 먹여주시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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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낙태보속고통으로 심하게 튀어나온

허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허리굽혀 할머니들의 아픈 부위에

  친구하시며 기도해주시는 사랑의 율리아님

 

 

나는 그가 체하지 않도록 국밥을 한술 한술 떠 먹이면서 국물이 흘러내리면 닦아주었다.

 

그는 국밥을 받아먹는 내내 훌쩍이다가 나중에는 엉엉 울면서

"세상 인심이 야박해 졌는데 이 세상에 아직도 이런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오.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 하며 밥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렇게 국밥 한 그릇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거뜬히 다 먹었다.

 

내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애초에 말씀드린 대로 그가 먹은 그릇을 소독해 주려하자 "아이고, 그냥 놔두시오. 당신같이 착한 사람이 먹였는데 무슨 탈이 있겠오" 하며 그릇을 빼앗아 가는 것이었다.

 

그 때 국밥이 1500원이었는데 험상궂은 행려자에게 국밥을 팔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기어이 2,000원을 주고 나왔다.

 

그분을 집으로 모시고 와서 물을 데워 목욕을 시킨 뒤 머리를 잘라 드리고 새 옷을 입혀 놓으니 어쩜 옷이 날개라 더니 처음 볼 때와는 달리 아주 멋진 신사가 되어 있었다.

 

그분을 성모님 상이 모셔진 앞쪽 방에 쉬게 하고는 안집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왔더니 그분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곳 저곳을 계속 수소문하며 찾아보았으나 결국 그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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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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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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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참 사랑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엄마 영육간의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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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조건없이 작은예수님, 작은성모님께
온전한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시는 모습
바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임을 느낍니다.
감사드리며, 그 길을 따르도록 더욱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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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눈물이나요  ~ 몇번이고 넘어진 제겡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시는
엄마  그 한없는  사랑  에  감사드립니다
젊은시절  사진보니  그간 엄마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걸음 마  만 하지않고  이젠 걸어볼께요 
엄마 그 사랑으로 인해  예수님사랑 성모님 사랑 가슴에 담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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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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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님의 댓글

가시관 작성일

울엄마 사랑은 예수님사랑
인간의힘을넘어 주님과함께한 사랑
못난죄인 엄마말씀따라 오늘 새롭게
시작하자 하구서 또넘어지고  괴롭슴
니다  엄마 죄송해요 큰고통이
헛되지안도록 또다시 시작할께요
엄마계셔 그래도  행복해요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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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주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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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아멘~!!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는고통중에도불구하고사랑으로대해주시니
정말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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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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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진을 많이 올려주셨네요!
벌써~만남의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우리 모두 언제나 성모님 품 안에
머물러 푹 쉬게 하소서.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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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감동적인 일화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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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희 그런 사랑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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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진을 보면서 님의 향한길을 묵상하니
엄마의사랑이 더욱더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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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
아멘.
엄마의 사랑을 진하게 느끼며 엄마가 그립습니다.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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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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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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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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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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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도.사랑.실천.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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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병아리가 엄마 닭을 쫒아다니듯
엄마의 자녀인 우리들도
엄마 품 안에서
병아리 처럼 엄마께 양육받아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자녀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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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그분을 집으로 모시고 와서 물을 데워 목욕을 시킨 뒤
머리를 잘라 드리고 새 옷을 입혀 놓으니 어쩜 옷이 날개라 더니
처음 볼 때와는 달리 아주 멋진 신사가 되어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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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적선을 많한 집안은 화장지처럼 모든일이 술 ~술 잘 풀린데요 !  할애비 인심이 손자 밑거름 !  요지음 세상, 외양은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칠년대한의 논 바닥처럼 쩌어쩍쩌어쩍 갈라져있어요 . 입이 가벼운 사람이라 무료할 땐 ( 특히 장거리 뻐스에서 )옆사람에게 말을 걸면 사깃꾼 ? 또라이 취급을 당하기 일쑤 . 보리밥을 먹을 땐 언제 쌀밥을 배터지게 먹어보남 이였지만 지금은 보리가 쌀보다 귀해요 . 대구서 나주성모님동산 갈 때 보리밭 구경을 몬해요 ! 휘띠기를 만들어 불기도했던 보리밭길 ! 배에 기름이 끼이면 머리가 비나 (空 ) 봅니다 . 밥이모두살로우만이 되얐뿔면 인심이 사나와지나봅니다 .
우리 모두 밥이모두머리로 !  ^^*  나주에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모두 氣 펄 펄 ! 얼굴에선 光...!  몸과 맴이 모두 36-23-36 !      Mr $ Miss Core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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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만남사진도 너무 좋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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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조건없는 사랑..
눈물겹도록 사랑이 진하게 묻어나는
초월적인 사랑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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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엄마의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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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말로만 듣던 우주보다 더 넓은 사랑이
바로 이런 사랑인가봅니다.
율리아님을 보면 자꾸만 성모님이 떠올라요...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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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크신 사랑들!

어느분이 누가 이렇게도 사랑해주실 수
있을실까요?

그리도 많은 사랑 베풀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모님 사랑 그대로 보여주시어 굳은맘
구부러진맘들 모두 다 펴주시는 아름다운
사랑에 시큰거리는 콧끝에 고마움 가득해집니다.

감사드려요. 너무나 고마운 엄마의사랑
보고 배우길 바라시건만 얼마나 사랑을 실천했던가
... 엄마 사랑 고개숙여집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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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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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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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엄마 최고~~~!!!
이 세상 어디에 이와 같은 사랑 찾을 수 있나요?
조건없이 온전히 내어주시는 사랑!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쌩스 쏘 머취~~~
알러뷰 쏘 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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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주님 성모님 따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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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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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성모님~^^
엄마와 같은 사랑실천을 할 수 있도록
이 죄인을 변화시켜 주세요ㅠㅠ
엄마!!! 온 마음 다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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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엄마의 사랑 닮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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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하느님도 감동케 하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사랑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 내립니다

율리아님의 조건없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행려자와 같은 부족한 저희도
영혼육신이 생기 돋아나니
하느님대전에 바쳐지는 향기로운
예물이 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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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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