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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병자 치유와 복음선포 여행( 연중 제5주일 복음: 마르 1, 29-39)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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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007회 작성일 15-02-08 19:18

본문

    마르코 복음 1, 29-39는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1) 1, 29-31: 시몬의 장모 치유

     (2) 1, 32-34: 저녁 때 행하신 치유기적

     (3) 1, 35-39: 예수님의 새벽기도와 복음선포

    1) 시몬의 장모는 사위와 안드레아와 야고보와 요한의 중개로 예수님의 기적적인 치유를 받는 특혜를 얻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비슷한 중개로 은혜를 주선하거나 특혜를 받은 적이 있었는지요?

    2)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지시를 듣기 위해 외진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히려 우리의 뜻대로 살고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만 기도하지 않는가요?

   3) 시몬의 장모는 사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된 덕분에 예수님의 기적적인 치유라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메시아와 인격관계를 맺고 있는 시몬은 그분의 구원은혜를 중개한 것같이 암시됩니다.

   그의 장모는 치유를 받고 예수님과 시몬과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과 집 안에 있는 이들에게 시중을 들어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행위는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봉사활동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자기가 추구하던 것이 이루어지면 불우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선을 행하는 것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남에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느님께도 감사할 줄 압니다. 하느님이 오늘 이 순간까지 우리를 보살펴주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면, 우리 마음속에 감사의 정이 솟아오릅니다.

   4) 우리의 마음은 물질이나 명예나 욕망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하느님이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이 고통이나 현세생활과 재물에 대한 집착 때문에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면 그분은 의미없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해야만 하느님과 이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하느님의 말씀과 이웃의 뜻이나 요구를 이해할 수 없어 배척합니다. 또한 하느님과 동고동락하지 않으면 그분과 참된 관계를 맺을 수 없고 그분의 신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새벽에 잠을 깨고 의식을 차리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마음을 활
짝 열고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가득 채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물질은 쓰면 쓸수록 줄어들지만, 마음은 근육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강해지고, 쓰면 쓸수록 채워집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을 다 내어주었다 해서 그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 자리는 더 커집니다. 마음속에는 사랑을 지하수처럼 끊임없이 흘러나오게 하는 샘이 있습니다. "그 샘은 컵에 든 물처럼 마시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푸고 퍼낼수록 샘솟는 신비의 샘입니다.

    오직 우리가 자신의 그 샘을 푸고 퍼내지 않아 막히고 마르고 버려져 있을 따름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샘물을 아끼지 말고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퍼내는 사람은 씨 한 알이 서른 배, 예순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 비옥한 토양처럼 하느님을 닮은 사람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5) 예수님은 하느님이 당신을 통해 구원을 베푸신다는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기도로 그분과 일치해 계셨습니다. 기도는 복음선포를 위한 원동력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선포는 하느님과의 일치에 힘입어 그분의 권능이 펼쳐지는 장소이고, 그분 자신의 구원활동이 됩니다.

    우리도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인격관계를 보존하며 그분의 사명을 계속할 힘을 받습니다. 기도, 명상, 사색으로 혼자 있어야 힘이 솟아납니다. 자기 자신을 기도 속에 함빡 적신 사람은 모든 난관을 이겨낼 힘을 하느님께 받습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들로부터 복음을 전해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이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1코린 9, 16) 복음선포는 가장 큰 사랑의 실천으로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며 가장 큰 선행입니다.

    같이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이웃이 인생의 의미를 깨닫도록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그들을 얻으려고 약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이를 위하여 모든 것이 되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필요하며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육화해야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를 잊지 않으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잠시 지나가는 것이 무엇이고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참된 가치가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죽음은 인간이 하느님께 바칠 수 있는 최대의 순명입니다."   

    너희와 항상 함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1997년 8월 28일: 성모님)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세상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받아달라는 호소에도 영혼의 창문들이 꼭꼭 닫혀 있어 천상의 이 어머니의 마음이 몹시도 아프구나.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찟기는 아픔이란다.

    마귀의 계략으로 인하여 교회의 분열은 갈수록 심화되어 가고 많은 영혼들이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으나 많은 목자들까지도 분별하지 못하여 그들을 건져내기는커녕 책인즉명하니 답답하기 이를 데 없구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이가 되겠느냐? 소경을 따라가는 양들은 모두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이니 어서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를 따라 오너라.

    하느님의 말씀으로 모든 이를 양육해야 하는 그들이 그들에게 위탁된 신앙의 유산을 간수하지 못한다면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하느님 앞에 그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모른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구약의 모든 약속이 성취 되었음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은총과 구원의 새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을 깨닫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합치하여라.

    시계바늘은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듯이 세상도 가고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너희의 슬픔과 고통, 걱정과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작은 영혼들이 모여 숨 쉬며 살아가는 나날들은 나의 위대함과 힘 있는 현존으로 점철된 나날이기에 지금은 비록 나의 원수인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힘없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어서 일어나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일할 때 너희의 힘이 되어 주고 위로가 되어 주며 천상의 면류관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너희의 화관이 되어 주리라.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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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의 슬픔과 고통, 걱정과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

복음말씀과 메시지말씀 함께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어 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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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
하고 또 기도하여라.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
이가 되겠느냐? 소경을 따라가는 양들은 모두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이니 어서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를 따라
오너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해요
첫토은총 가득히 받으셨지요?간깅한 모습뵈오니
반가웠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다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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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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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도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인격관계를 보존하며
그분의 사명을 계속할 힘을 받습니다. 기도, 명상, 사색으로
혼자 있어야 힘이 솟아납니다.

자기 자신을 기도 속에 함빡 적신 사람은
모든 난관을 이겨낼 힘을 하느님께 받습니다..아멘.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합치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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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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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희의 슬픔과 고통, 걱정과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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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서 일어나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일할 때
너희의 힘이 되어 주고 위로가 되어 주며 천상의 면류관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너희의 화관이 되어 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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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작은 영혼들이 모여 숨 쉬며 살아가는 나날들은 나의 위대함과 힘 있는 현존으로 점철된 나날이기에 지금은 비록 나의 원수인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힘없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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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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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서 일어나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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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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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위로의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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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마음은 쓰면 쓸수록 강해지고, 쓰면 쓸수록 채워집니다."

"어서 일어나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일할 때
너희의 힘이 되어 주고 위로가 되어 주며
천상의 면류관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너희의 화관이 되어 주리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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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새벽에 잠을 깨고 의식을 차리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가득 채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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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복음선포는 가장 큰 사랑의 실천으로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며 가장 큰 선행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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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ㆍ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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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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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서 일어나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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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죽음은 인간이 하느님께 바칠 수 있는 최대의 순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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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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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서 일어나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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