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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고백... 저는 죄인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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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죄인
댓글 38건 조회 2,745회 작성일 15-12-30 22:22

본문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분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빛은 됫박으로 덮어 두지 않고,
등경위에 올려두어 모든 사람을 비추게 하는 것처럼,
제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께로부터 받은 은총 또한
간직만 하지 않고, 함께 나누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그동안 죄인이면서도
제가 죄인인 줄 몰랐었습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제가 죄인임은 진정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내 탓으로 인정하기가 어렵고
내 이웃이 허물이 더 크게 보이고, 이웃의 탓만
크게 느껴졌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넘치도록 받고,
저의 삶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리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굳게 굳게 다짐했었건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제가 깨어 있지 못한 사이에,
원수가 들어와서 제 마음 안에 수많은 가라지를 뿌려놓았습니다.
이기심, 교만, 탐욕, 거짓말, 험담, 비판, 남탓, 단순하지 못한 생각, 합리화.. 등등

이러한 가라지들이 제 영혼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이 모든 가라지들에
숨이 막혀 제 영혼은 점차 점차 어두워져 갔고, 그것은 결코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르시고 부르시어
절벽이던 제 귀를 트여 주시고,
주님께로 인도해 주시어 눈멀음을 쫓으시고,
죽음의 고통을 봉헌하시면서까지 저의 영적인 암덩어리를
수술해 주시고자 하신 분이 계셨으니...

그분은 바로, 율리아님이셨습니다.

저의 삶에서 아니 계시면 안될 분
율리아님이 바로 저에게 그러한 분이십니다!!!

처음에는 성모님의 사랑만 보였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의 그 사랑 뒤에는 율리아님의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 영혼에는 저 또한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을 알기 전에는
제가 죄인인 줄 몰랐습니다. 제가 얼마나
교만했으면, 그토록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감사할 줄 몰랐으며, 그 사랑이 마치 당연한 것인양 여겼었는지요..
달콤한 그 사랑을 쏟아 주실 때,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르짖으시다 부르짖으시다, 피를 토할
지경까지 가시게 하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잡으시다 잡으시다 어깨가 끊어질 지경까지
가시게 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토록 죄인인 줄 깨닫지를 못했기에,
율리아님께서는 죽음의 고통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 성모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이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불러 주시는 영가에, "죄인이면서 
죄인인 줄 몰랐었네.." 이 구절이 떠오릅니다

나주 외에 어떤 기도 모임에 가도,
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죄인인지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곳 나주에 와서야,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그 고통을 느끼고 나서야, 제가
죄인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단순하게 바로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고, 고치려는 결심을 새롭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저에게는 이것이 마치 대학교 수능 시험문제처럼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요. 하지만, 이 관문은 좀처럼
끝나지를 않고, 제 삶에 매우 자주 찾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하느님께서는 계속적으로 저에게
이러한 관문을 허락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한 번 관문을 넘어 보려나 하지만
저의 크고도 큰 자아로 인해 백전백승이 아닌 
늘 백전백패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정말 좌절이 되더군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과연... 단순한 어린아이가 될 수 있을까...

하지만, 율리아님의 말씀..! 올해 7월 4일 첫토요일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못하고 실수하고 죄를 지어도 사랑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나는 구제불능이야.' 그 이야기는 가장 마귀가 좋아합니다. 절대 구제 불능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못하고 또 잘못해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이렇게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는 말씀을 되새기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점점 더 심해져만 가는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죽음에까지 이르는 그 고통은 결코 다른 사람으로 인해
봉헌하시는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완고한 저로 인해
받으시는 고통이었고, 단순하지 못하고 합리화 하고 변명하고
거짓말까지도 일삼는 저의 성화를 위해 받으시는 고통이었던 것입니다.

올 11월 24일.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나주 성모님께 저를 봉헌한지 7년이 지난 이 날,
그제서야 통렬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죄인이라는 것을요.
아무리 합리화 하고 내 잘못을 감추고 싶고, 다른 이에게
탓을 돌렸어도, 그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저에게 있었다는 것을요.

이날 이렇듯 큰 은총을 받고도, 이제야 은총글을 올리는 것도
주님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너무나 죄스럽습니다.

이제는 죄인이라는 이름이 저에게 어울리고,
저의 입에서는 '이 죄인'이라는 말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전에는 제가 죄인이라는 생각을 못했기에
죄인이라는 말도 나오지를 않았었어요..

그 고통의 양육.
아무리 부르시고 외쳐도 알아듣지 못했던 
천하의 죄인을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는 그 사랑. 구원의 길로, 천국의 길로
가자고 끊임없이 이끌어 주시는 그 사랑. 
바로 엄마의 사랑이었습니다.

그 속이 다 타들어가는 사랑의 양육을 하시며
율리아님은 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봉헌하시면서 정말 죽어가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서야 저는 깨어났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안일하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
율리아님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내가 아니라
살려 드려야만 한다는 것을, 기쁨만 드려도
모자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엄마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엄마가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엄마말씀 잘듣는 아기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 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크고, 더 깊이 박혀, 빠져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신 성모님 말씀을 늘 가슴깊이 되새기면서
이제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마음에 못을 박는 
불효자식이 아니라 제가 박은 못을, 그리고 다른 
자녀들이 박아드린 못까지 빼어 드리는 사랑의 
뺀찌, 효성지극한 자녀가 되겠노라고 다짐 
또 다짐을 합니다.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이 천하의 죄인을 포함하여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기 위하여 당신의 온 존재를
내어 놓으신 그 아름답고 숭고하고 고결하온 사랑이,
그 죽음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이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저 자신을 5대 영성
으로 완전 무장하여 율리아님의 입가에 늘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그 기쁨의 힘으로 율리아님 벌떡 일어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님 진정 사랑해요♡♡♡♡♡♡♡
부디 이 죄인의 끊임없는 회개로서
다시 살아나 주셔요. 저희들과 영원히 함께 해 주셔요.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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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저 자신을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하여 율리아님의 입가에
늘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그 기쁨의 힘으로 율리아님 벌떡
일어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향한 진솔한 회개의 고백...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 또한 죄인중의 대죄인... 그 누가 율리아님 앞에, 주님 성모님 앞에
죄인이 아닐 수 있을까요... 그러나 더 나은 삶으로, 더 개선된 삶으로
율리아님을 살려드릴 수 있도록 부족하고 더딘 걸음이라도 더 노력할게요!

너무나 좋은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사랑안에 사랑합니다♡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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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ㅠㅠ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율리아엄마를 아프게 했어요 ㅠ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엄마 힘들지 않으시도록 웃음지으시도록 노력할게요 ㅠㅠ엉엉
엄마 율리아엄마 ㅠㅠ 다시시작할게요.
감사해요 죄인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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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무리 잘못하고 또 잘못해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아멘!!! 아름다운 진솔된 고백의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가 죄인인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율리아님을 죽음의 고통으로 몰고 갔어요ㅠㅠ
죄인님의 글을 통해 다시금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올려주신 율리아님 말씀 너무 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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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절절한 은총글이군요 ㅠㅠ
가장 큰 은총 회개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우리 함께 율리아님 살려드려요...ㅠㅠ!!!

정말 진정한 회개로서! 변화되어,
내 자신은 다 가루가 되더라도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갈가리 찢기고 찢기며
까맣게 타 버린 마음.  함께 위로해드려요...
화이팅!!!♡♡♡저도 죄인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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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단순하게 바로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고, 고치려는 결심을 새롭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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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저도 죄인입니다
죄인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죄인인줄 알면서
죄인줄 알면서 무감각하게 살고있고
살아가고있는 우리들
무감각 함이 우리들을 죄의 노예로 만들어가고있는것같아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이 해가 가기전에 또 다시 시작하면서
성모님의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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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제가 죄인입니다. 큰 은총을 받고도 금새 잊어버리고 마는..ㅠ
어느새 자아가 자라나는...
하지만 다시 내가 죽고 율리아 엄마를 살리리라! 다시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하려고요.

큰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늘 죄인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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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율리아님 진정 사랑해요♡♡♡♡♡♡♡
부디 이 죄인의 끊임없는 회개로서
다시 살아나 주셔요. 저희들과 영원히 함께 해 주셔요. 아멘아멘아멘!!!

아멘 ! ~~~
제가 죄인입니다.  끝없이 회개로써 새롭게 태어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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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죽음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이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저 자신을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하여
율리아님의 입가에 늘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그 기쁨의 힘으로 율리아님 벌떡 일어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진솔한 회개의 은총 글,
찐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죄인인 저두 새롭게 다짐하며
더욱 노력하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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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죄인님...
회개와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글을 읽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T-T

너무나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께
작은 위로라도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저울질 하거나 변명하며 합리화 하지 않는
단순한 어린 아기 되어 항상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죄인님~
진솔한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곰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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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그 고통을 느끼고 나서야,
제가
죄인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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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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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은총  축하드립니다  저는 10년  걸려서  알겠됐습니다  제가 죄인이란것을
  요즘  자주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제가  죄인이란것을
  진심 어린 회개는  눈물 나게합니다   
  지금부터  잊지안고 살아야겠습니다    죄인이란것을
 주님 성모님  율리아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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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깊이 깨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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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고통의 양육.
아무리 부르시고 외쳐도 알아듣지 못했던
천하의 죄인을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는 그 사랑. 구원의 길로, 천국의 길로
가자고 끊임없이 이끌어 주시는 그 사랑.
바로 엄마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멘!!!
님의 절절한 회개에
제 마음도 울렁입니다~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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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죄인인지를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그 고통을 느끼고 나서야, 제가

죄인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진솔한 회개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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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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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엄마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엄마가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엄마말씀 잘듣는 아기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 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크고, 더 깊이 박혀, 빠져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신 성모님 말씀을 늘 가슴깊이 되새기면서

이제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마음에 못을 박는

불효자식이 아니라 제가 박은 못을, 그리고 다른

자녀들이 박아드린 못까지 빼어 드리는 사랑의

뺀찌, 효성지극한 자녀가 되겠노라고 다짐

또 다짐을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저에게 너무나 큰 은총으로 다가오는 글이네요...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신 율리아 엄마 말씀...

희망있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시는 말씀...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은총글 올려 주셔서 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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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더 이상
이렇게 안일하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
율리아님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내가 아니라
살려 드려야만 한다는 것을, 기쁨만 드려도
모자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엄마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엄마가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엄마말씀 잘듣는 아기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 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크고, 더 깊이 박혀, 빠져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신 성모님 말씀을 늘 가슴깊이 되새기면서
이제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마음에 못을 박는
불효자식이 아니라 제가 박은 못을, 그리고 다른
자녀들이 박아드린 못까지 빼어 드리는 사랑의
뺀찌, 효성지극한 자녀가 되겠노라고 다짐
또 다짐을 합니다.

아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휼륭한 마음의 고백 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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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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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죄인임을 고백하고
죄인으로 다가서는 님의 마음
아~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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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무리 잘못하고 또 잘못해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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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저도 늘 죄인인걸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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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진솔한 고백의 글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되네요ㅠㅠ

죄인중에 죄인인 저ㅠㅠ!!!
다시 새롭게 시작해서 엄마께 힘이 되어드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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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힘내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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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죄인님!~^ ^*
큰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 또한 더 큰  죄인임을 고백하며,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있도록 노력하고,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불림 받은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과 나의 말에 언제나 아멘으로 응답하는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2005.12.3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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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죄인이라고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은총인 거 같아요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저도 너무나 큰 죄인이지만 더욱 노력해서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어지시고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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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이 천하의 죄인을 포함하여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기 위하여 당신의 온 존재를
내어 놓으신 그 아름답고 숭고하고 고결하온 사랑이,
그 죽음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이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저 자신을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하여
율리아님의 입가에 늘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그 기쁨의 힘으로 율리아님 벌떡 일어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

님의 고백을 보며 가슴이 저려오고 눈시울이 불어집니다.
저 또한 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 말씀대로 새로시작하여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리고
주님 성모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한해를 마무리 하며 결심합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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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지만, 율리아님의 말씀..! 올해 7월 4일 첫토요일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못하고 실수하고 죄를 지어도 사랑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나는 구제불능이야.' 그 이야기는 가장 마귀가 좋아합니다. 절대 구제 불능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못하고 또 잘못해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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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 자신을 5대 영성
으로 완전 무장하여 율리아님의 입가에 늘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그 기쁨의 힘으로 율리아님 벌떡 일어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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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용기내어 해주신 고백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이 마음 모아, 정말 생활이 변화되고 매순간 엄마께 사랑과 힘을 보내드리며 노력하면
엄마께서도 다시 건강을 회복 하실 수 있겠지요? 아멘 ㅠㅠ ♡

죄인님의 고백, 제 마음과도 같아요!
저도 정말 엄마 닮은 예쁜 아기로서 엄마를 살려드리는 딸이 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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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단순하게 바로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고, 고치려는 결심을 새롭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셨지요.아멘!!!

님의 아름다운 고백들
모두 제게도 함께하여 은총받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죄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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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죄인이라 고백하시는 님의
은총글 읽으며 감동과 부끄러움의 눈물이
눈시울을 적십니다

어찌 죄인이라 고백하시는 님만이
율리아님께 고통을 드렸겠어요?

저또한 정말 목숨바쳐 율리아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오히려 율리아님의 숭고한 뜻을 깨닫지 못하고
고통을 드린 죄인입니다

진솔한 님의 고백의글에 저는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진정 율리아엄마께 양육받는
이 죄인이 얼마나 율리아엄마께
그 뜻을 이행함으로써 위로를 드렸나 생각하니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한맘 이루헤아릴길 없습니다
 
죄인이라 고백하시며 새롭게 태어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 죄인도 오직 율리아엄마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도록 그뜻을 따르도록
죄인으로써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진정 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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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외에 어떤 기도 모임에 가도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죄인인지를 몰랐습니다.하지만, 이곳 나주에
와서야,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신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그 고통을 느끼고 나서야, 제가 죄인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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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역시!!!
죄인인줄 몰랐고 감사할 줄 몰랐으며!!
이루말할수없는 교만과 이기심으로!!!
나주성모님 순례를통하여 나아져 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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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제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에게 못을박는
불효자식이 아니라 제가박은 못을 그리고
다른 자녀들이 박아드린 못까지 빼어 드리는
사랑의 뻰찌..."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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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무엇보다도 점점 더 심해져만 가는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죽음에까지 이르는 그 고통은 결코 다른 사람으로 인해 봉헌하시는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완고한 저로 인해 받으시는 고통이었고,
단순하지 못하고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거짓말까지도 일삼는
저의 성화를 위해 받으시는 고통이었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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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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