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7 주간 금요일 ( 성 요한 23 세 교황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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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요한 23세 (John XXIII)
축일: 10월 11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교황
활동지역:
활동연도: 1881-1963년
• 교황 성 요한 23세(Joannes XXIII)는 1881년 11월 25일
이탈리아 베르가모(Bergamo)에서 12km 떨어진
소토 일몬테(Sotto il Monte)에서 가난한 농부인
조반니(Giovanni Roncalli)의 13명의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안젤로 주세페 론칼리(Angelo Giuseppe Roncalli)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한 요한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제상을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그는 베르가모 신학교에서 2년 간 교육을 받고, 로마(Roma)의
성 아폴리나레 대학(San Apollinare Institute)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 이곳에서 신학을 공부를 하던 중, 1902년 10월
영성 지도자인 구속주회의 피토키(Francesco Pitocchi) 신부를 만나면서
“하느님은 모든 것이며,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Dio tutto, io sono nulla)라는
기본적이면서 근본적인 명제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1904년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다음해에 베르가모의
테데스키(G.R. Tedeschi) 주교의 비서로 임명되어
1914년 주교가 사망할 때까지 그의 곁에 머물렀다.
교구장 비서로 일하면서 그는 신학 연구에도 몰두하였다.
암브로시우스 도서관에서 연구 작업은 후에
교황 비오 11세(Pius XI)가 된 라티(A.D.A. Ratti)
추기경과의 만남을 갖게 하였다.
• 제1차 세계대전 끝난 후 1921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는 그를
포교성성(현 인류 복음화성)의 이탈리아 책임자로 임명하였다.
그는 이어 1925년 아레오폴리스(Areopolis)의
명목상의 대주교 및 1935년 불가리아의 대목으로 임명되었다.
불가리아 · 그리스의 교황 사절, 파리주재
교황청 대사(1944∼1953년)를 거쳐
1953년 1월 12일에는 사제 추기경으로 임명되었고,
1958년 10월 비오 12세(Pius XII)에 이어
77세의 고령으로 교황에 선출되었다.
• 교황으로서 요한 23세라는 이름을 선택한 그는
11월 4일 즉위식을 거행하면서 좋은 목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희망을 피력하였다.
우선 교황이 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추기경 회의에서
추기경 숫자를 70명으로 제한하는,
식스투스 5세(Sixtus V)부터 내려오던 규정을 폐지하였다.
1958년 12월 23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하였는데,
그 중에는 밀라노(Milano) 교구장으로 후에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가 되는
몬티니(Giovanni Battista Montini)도 포함되어 있었다.
1962년까지 그가 임명한 추기경은 모두 87명으로 늘어났다.
• 1959년 1월 25일 교황은 추기경들에게
로마 교구 시노드 개최, 공의회 개최,
교회법전 개정 등 세 가지 계획을 선언하였다.
로마 교구 시노드는 1960년 1월 24-31일까지
라테란 대성전에서 개최되었다.
1962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최는 교황의 업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이 공의회를 통해
모든 그리스도 교인의 일치라는 궁극적인 목적에서
교회의 종교생활을 쇄신하고 그 가르침과
조직을 현대에 맞도록 개혁한다는 취지를 펼쳤다.
• 그 밖의 괄목할 만한 개혁으로는
그리스 멜키테 총대주교 막시모스(Maximos) 4세의 호소를
받아들여 비잔틴 전례에서 모국어 사용을 허가하는 한편,
미사경본과 시간전례서(성무일도)에 대한
새로운 예식 규정을 인가하고(1960년),
미사 통상문의 성찬 기도에 성 요셉(Josephus)의 이름을
삽입하였으며(1962년), 교회법전 개정을 위한
교황청 위원회를 구성한(1963년) 일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1960년 그리스도교 일치 사무국 개설, 이듬해에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에 처음으로
로마 가톨릭의 대표가 참가하였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도 비가톨릭 인사들이
참관인으로 초대되는 등 일련의 쇄신이 이어졌다.
• 1963년 5월 22일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함께 강복을 준 교황은
성령 강림 대축일이었던 6월 3일 선종하였다.
그의 유해는 베드로 대성전에 안장되었다.
5년도 채 안된 재임 기간 동안 요한 23세 교황은
인류를 향해 열려 있는 교회가 되도록
가톨릭 교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좋으신 교황’(papa buono)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그는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복 소송이 시작되어, 2000년 9월 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시복되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27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부활 제2주일)에 교황 프란치스코(Franciscus)에 의해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함께 시성되어 성인품에 올랐다.
그의 축일은 6월 3일에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개막일인 10월 11일로 변경하여 기념한다.
제1독서 |
<주님의 날, 어둠과 암흑의 날>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13-15; 2,1-2 13 사제들아, 자루옷을 두르고 슬피 울어라. 제단의 봉사자들아, 울부짖어라. 내 하느님의 봉사자들아, 와서 자루옷을 두르고 밤을 새워라. 너희 하느님의 집에 곡식 제물과 제주가 떨어졌다. 14 너희는 단식을 선포하고 거룩한 집회를 소집하여라. 원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을 주 너희 하느님의 집에 모아 주님께 부르짖어라. 15 아, 그날! 정녕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파멸이 들이닥치듯 다가온다. 2,1 너희는 시온에서 뿔 나팔을 불고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땅의 모든 주민이 떨게 하여라. 주님의 날이 다가온다. 정녕 그날이 가까웠다. 2 어둠과 암흑의 날, 구름과 먹구름의 날이다. 여명이 산등성이를 넘어 퍼지듯 수가 많고 힘센 민족이 다가온다. 이런 일은 옛날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세세 대대에 이르도록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19 내가 만일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니 바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20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1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22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 그자는 그가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 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 23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24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25 그러고는 가서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26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댓글목록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한 23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와 합하여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요한 23세 교황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요한23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 그날! 정녕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파멸이 들이닥치듯 다가온다.
너희는 시온에서 뿔 나팔을 불고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땅의 모든 주민이 떨게 하여라.
주님의 날이 다가온다. 정녕 그날이 가까웠다."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2,1 너희는 시온에서 뿔 나팔을 불고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땅의 모든 주민이 떨게 하여라.
주님의 날이 다가온다. 정녕 그날이 가까웠다.
감사합니다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한 23세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을 잘 따라 온전히 협력해 드리는 자녀로 성장하고 거듭나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요한 23세여!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빠른 회복 되시길
저 또한 노력하여 힘이 되어 드리게 하소서.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5년도 채 안된 재임 기간 동안 요한 23세 교황은
인류를 향해 열려 있는 교회가 되도록
가톨릭 교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성 요한 23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요한 23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평화의 교황, 좋으신 교황님!
하늘항구에 계시다면 부디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전구해주소서.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의 날이 다가온다.
정녕 그날이 가까웠다.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Amen!!! 성 요한 23세 교황님이시여~+
교회 쇄신으로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나도록 도우시고
빌으소서.~_()_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한23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 님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0월 19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망토안님의 댓글
망토안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이시여
온세상 구원하러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을 위하여 나주를 위하여 모두를 위하여 모두의 구원을 위하여 강력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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