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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삶에 초대되어 걸어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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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아기
댓글 31건 조회 1,842회 작성일 12-12-28 22:10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의 수만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제가 님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느날 미사를 가기 전에 미사를 진심으로 봉헌하고 싶어서

님향한 사랑의 길을 기도하면서 펼쳤는데,

님향한 사랑의 길에 '75. 계단을 오르면서 (1983년 12월 3일)'의 내용이 나왔어요.

 

 그 내용을 읽으면서, L형제님의 무거운 가방까지

대신 들어주시는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자매님께서 계단을 오르면서

생활의 기도로 그 형제님과 형제님의 아내를 위해서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내 이웃을 위해서 희생하고 사랑으로써 기도를 더욱 많이 바쳐

주님 성모님 기쁘게 해드릴 생각은 못했구나를 느끼면서 부끄럽더라구요.

 

그런데 그 내용에서 L형제님은 율리아자매님의 기도를 듣고는

자신은 영성서적 읽는 것을 좋아해서 늘 즐겨 읽었고,

성경도 몇 번이나 읽었기에 지식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잘 알고 있지만

속 빈 강정이라며,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은 지식을 통해서

머리로 알고 있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실천하는 그런 사랑이라고

율리아자매님에게 말을 건네는데,

 

그 때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이제 나는 내가 사는 삶이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주님께서 인도하심이요. 행여라도 잘못된 일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율리아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칭찬 받으셔야 될 분은 오직 주님이시고 저는 죄인일 뿐이랍니다." 라고 하셨어요.

 

"이제 나는 내가 사는 삶이 아니에요."의 이 한 마디에

저는 머리를 아주 무거운 것으로 맞은 듯한 느낌이었지만,

어두웠던 눈 앞이 밝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이제껏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불러주셨지만,

주님께서 주신 제 삶의 길에 주님과 성모님을 알게되어 초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것은 바로 제 교만이었어요.

 

내 인생의 길에, 내 삶의 길에 주님을 초대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길에 내가 초대되어

주님과 발맞춰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거였어요.

 

저는 이제껏 주님을 제 삶의 길에 모셨다는 것이 틀렸다고 생각을 못 해봤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님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서, 율리아자매님을 통해서,

내 삶의 여정은 나의 여정이 아니라, 주님의 여정에 초대되었고

저는 그저 주님이 좋아서, 주님을 사랑해서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 손 붙잡고 발맞춰 걸어가고 있는 것을 이렇게 알려주시니

저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었어요.

 

이 부족한 죄녀에게 당신의 사랑과 당신께서 저의 발걸음에 맞추어

함께 걸어가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려주시려고 이렇게 사랑의 가르침을 주시니

저는 미사를 봉헌하면서 얼마나 기쁨에 차올랐던지요 !

 

그리고 그날 무슨 일을 해도 속으로

주님을 찬미하고 찬양하고 감사의 기도를 계속해서 드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부족한 죄인 중에 이 죄녀에게

사랑으로 가르쳐주심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이처럼 님향한 사랑의 길의 책이 얼마나 은총이 큰 지를

새삼 다시 한 번 느끼면서오늘도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주님의 사랑의 속삭임을 듣고 있어요!

이 부족한 어린아기의 은총을 어서빨리 나누어 드리고 싶어

이렇게 모자란 글솜씨에도 불구하고 홈님들에게 이 은총을 나누어요^^ !

또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

오늘 하루도 주님 성모님 은총이 가득한 날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부족한 죄인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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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렇게 님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서,
율리아자매님을 통해서,

내 삶의 여정은 나의 여정이 아니라,
주님의 여정에 초대되었고

저는 그저 주님이 좋아서,
주님을 사랑해서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 손 붙잡고 발맞춰 걸어가고
있는 것을 이렇게 알려주시니

저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었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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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ㅡ율리아님은  이웃을
아는 지식으로 아니라 내몸같이  내모든것을
다 내어놓으시며 사랑실천 하시지요.~**~

님향한 사랑의 길을 읽고 어두웠던
눈 앞이 밝아 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글 읽으면서 사랑실천이 얼마나
중요 한지를 한번더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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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처럼 님향한 사랑의 길의 책이 얼마나 은총이 큰 지를

새삼 다시 한 번 느끼면서오늘도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주님의 사랑의 속삭임을 듣고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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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 나는 내가 사는 삶이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주님께서 인도하심이요.
행여라도 잘못된 일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율리아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칭찬 받으셔야 될 분은 오직 주님이시고 저는 죄인일 뿐이랍니다. 아멘!!

정말 감동적인, 말씀이예요, 율리아님의 말씀은 늘 감동을 줍니다.
마음이 정말 울컥하네요~  진리의말씀을 늘 감동으로 전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으신,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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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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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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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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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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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 때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이제 나는 내가 사는 삶이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주님께서 인도하심이요. 행여라도 잘못된 일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율리아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칭찬 받으셔야 될 분은 오직 주님이시고 저는 죄인일 뿐이랍니다."

아멘 !!~~~

저도 마음 속에 다시 새기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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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인도하심 따라 함께 거닐고, 함께 생활하며
은총속에 살아가시는 어린아기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책을 다 읽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주룩주룩 흘려 내리며 읽었던 기억이 나요
무언가의 포근한 기운이 저를 감싸 안았고..........세상에는 이런사람도 다 있음을 알게 해 주셨고...
주님의 따스한 숨결이 살아있는 듯~~~율리아님과의 대화는 생동감이 있으니 저를 사로잡았고...
그때 그 심정을 은총글로 올렸다면 좋았을텐데...잘 몰랐었지요.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오늘도 은총의 하루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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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길에 내가 초대되어
 주님과 발맞춰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거였어요."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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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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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길에 초대되어 가는 여정을
아주 싶게 얘기 해주셔서 잘알고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사랑하는 아기님 은총받으심 지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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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어린아기님 닉네임처럼
점점 더 영적인 아기가 되어 가고 계시네요!!!
다시 한 번 더 '나의 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요^-^
님의 글을 읽으니 더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어서 빨리 빛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힘이나는 은총글 감사하구요~
무지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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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 인생의 길에, 내 삶의 길에

주님을 초대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길에 내기 초대되어

주님과 발맞춰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거였어요

아멘^^**

어린아기님 큰 깨달음의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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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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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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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한꺼번에
다 이해하고

알아 들을수는
없겠지요...

어린아기 되시니
때 맞추어 알려주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어린아기님!
기쁨 가득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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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소중한 은총나눔덕분에 저도 깨달음의 은총 얻어갑니다..감사합니다 어린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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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를 초대해 주신 분은 하느님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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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렇지요.
저도 율리아님의 겸손함을
글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지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가는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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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처럼 님향한 사랑의 길의 책이 얼마나 은총이 큰 지를
새삼 다시 한 번 느끼면서오늘도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주님의 사랑의 속삭임을 듣고 있어요!"

아멘!!!
어린아기님~은총 받으심,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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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을 저도 마음에 세기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아기님!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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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내 인생의 길에, 내 삶의 길에 주님을 초대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길에 내가 초대되어

주님과 발맞춰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거였어요.

아멘!!! 함께 발맞춰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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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축하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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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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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아멘..
새해에는 회원님들과 그 가정 그리고 저희가 기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한 날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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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이처럼 님향한 사랑의길의책이 얼마나 은총이 큰지를

          새삼 다시한번 느끼면서 오늘도 이책을 한장씩 넘기며

          주님의 사랑의 속삭임을 듣고있어요.


      "어린아기님." 저는 님향한사랑의 책을읽으면서 멈출수가없었어요.
        하룻만에 다읽었는데, 울고,불고하는냐고 눈을 들수가없어
        몇칠간은 묵상에 맴돌면서 세상에 이렇게사신분이있다니!!!
        많은용기을얻어, 이 사막에서 한국인한명도없는곳에서 20년을살고있습니다.
        감당하기힘든일이생기면, 율리아님의 비하면 하나의 먼지도 아닌데,
        셈치고 잘지냅니다. 그 분은 저희들에게 참으로 소중한 분입니다.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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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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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만을 따르며!! 주님께로 나아가는 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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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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