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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마태 10, 7-1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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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1,827회 작성일 14-06-11 22:11

본문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아무것도 지니지 못하게 하십니다. 왜 그랬을까요? 돈을 지니면 돈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물질을 가지면 물질에 기대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차단하신 것이지요. 누구나 역경을 만나면 아는 사람을 먼저 찾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먼저 활용합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는 이런 행위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진 것이 없으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의지할 곳은 하느님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생각'을 염두에 두신 것이지요. 제자들은 생존 자체가 위태로워졌습니다. 기도와 처신이 애절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하느님의 현존도 쉽게 느껴집니다. 주님의 힘을 깨닫기에 두렵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 갑니다.

    삶이 풍족하면 쉽게 자만해집니다. 신앙생활이 느슨해지고 기도는 게을러집니다. 그러다가도 하는 일에 브레이크가 걸리면 기도 생활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구약 성경 안에서 수없이 만나는 이스라엘의 태도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끝없는 시련으로 그들을 정화시키셨습니다. 하느님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은 역사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엄격한 통제를 가하신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자매님의 일생이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의 연속이지 않습니까? 이 고통을 통하여 자매님을 계속 정화시키며, 성화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자매님을 얼마나 많이 크게 사랑하시는지 속인들은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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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자들에게 엄격한 통제를 가하신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자매님의 일생이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의 연속이지 않습니까..이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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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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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떤이 많으면 떤에 의지하고^^
물질에 의지하고,
건강도 의지하면 자만일수 있다는것을 느끼네요.ㅠ.,
아무것도 자랑할것이 없어도 사랑만은 풍성히꼭꼭 채워주실줄 믿습니다.
깨우쳐주시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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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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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맞아요
오직 하느님만 의지하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좋은 나날 되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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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고통을 통하여 자매님을 계속 정화시키며,
성화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자매님을
얼마나 많이 크게 사랑하시는지
속인들은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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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자매님의 일생이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의 연속이지 않습니까?
이 고통을 통하여 자매님을 계속 정화시키며, 성화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아름다운 미소로 하루를 예쁘게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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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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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 외 어떤 것들에 행여 의지하였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 넘 죄송해요.
다시 시작할께요.예수님 성모님.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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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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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고통을 통하여 자매님을
계속 정화시키며, 성화시켜
나갑니다.그리고 이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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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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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주님의 힘을 깨닫기에 두렵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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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자매님의 일생이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의 연속이지 않습니까?

이 고통을 통하여 자매님을 계속 정화시키며,
성화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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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 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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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끝없는 시련으로 그들을 정화시키셨습니다.
하느님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은 역사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엄격한 통제를 가하신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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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자매님의 일생이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의 연속이지 않습니까?
이 고통을 통하여 자매님을 계속 정화시키며, 성화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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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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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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