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기(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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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비닐 성전이 더 넓어졌습니다. 마루도 만들고 그 위에 장판도 깔았습니다. 보는 사람들마다 “오매, 좋은 거!”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며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완성될 그날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이 자리에 대성전이 들어설 것입니다. 33000명쯤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면 적당할 것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불편할 수 있겠지만 모두들 이런 상황을 생활의 기도로 승화시켜 한 명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 거센 빗줄기는 그냥 물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자비의 물줄기였습니다. 한 자매님이 비를 보며 “얼마나 큰 은총을 퍼부어주시려고--.”하였습니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성전에 앉아 있는데 천정으로 빗방울 듣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일정한 리듬을 갖고 있어 듣기에 좋습니다. 문득 성전이 배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선장은 성모님이시지요. 성모님께서 키를 잡고 계시니 우리는 아무 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끄시는 대로 맡겨두면 됩니다. 어떤 폭풍우도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이 순례가 얼마나 복된지 비로소 알아차렸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특별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며 우리와 함께 직접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모님 동산에선 이런 공식이 가능합니다. 비=자비의 물줄기, 바람=성령의 바람, 눈=은총 알갱이, 우박=큰 사랑의 결정체, 안개=평화의 장막, 이슬=기쁨의 결정. 이런 특별한 곳에는 특별히 선택된 자만이 올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글은 누가 썼는지 저의 마음에 딱 들었습니다. 요즈음 저의 화두는 율리아 엄마의 건강입니다. 이 험하고도 위험한 세상에서 율리아 엄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점점 병이 깊어가고 더 큰 고통으로 신음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열절한 기도를 보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모두 전심으로 마음을 합쳐 기도하면 엄마의 목숨은 연장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돌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율동부의 율동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천국의 한 장면인 듯이 여겨져 기뻤습니다. 오래 살다가 천국에 가면 바로 이 장면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혼자 웃었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의 성체 강복은 정말 특별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이런 강복을 받을 수 없지요. 미천한 우리를 위하여 낮은 자 되시어 발밑으로 손수 내려오신 성체, 사랑을 쏟아 부어주시고 싶어 성심까지 여시어 피를 흘리신 성체, 그것으로도 모자라 더욱 낮아지시려 아예 재가 되신 성체, 그 성체로 강복을 받으니 우린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는 늘 그렇듯이 나주 성모님을 더 잘 이해하게 도와주었습니다. 묵주기도는, 계는 세계 여러 나라 말로 하고 응은 한국말로 하였습니다. 홍콩어, 영어, 따갈로그, 프랑스어, 일본어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기도를 바쳐보지 못한 사람은 언제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은총이 배가 됩니다.
묵주기도 후 율리아 엄마 시간, 나오시지 못할까 봐 조마조마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감내하고 나와 웃음 지으셨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은 말씀이었습니다. 5대 영성 중 한 가지만이라도 잘 지킨다면 성인성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외국에서 순례 오신 신부님을 포함해서 15분의 신부님이 드리는 미사는 감명 깊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 온 90분의 순례객과 함께 드리니 더욱 좋았습니다. 각국 신부님들의 증언을 들으며 나주 성모님 사랑을 더욱 깊이 느꼈습니다.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한 이런 생생한 증언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여겨졌습니다. 벌써 7월 첫토 기도회가 기다려집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댓글목록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와 순례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쭉쭉 읽어 내려 갔어요!
"이 험하고도 위험한 세상에서 율리아 엄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억만 프로 공감이요ㅠㅠ 정말 깨어서 5대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해야지만이
엄마를 살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ㅠㅠ 엄마의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서라도 저는 죽고 엄마를 살려드릴게요!
은총의 순례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요!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문득 성전이 배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선장은 성모님이시지요. 성모님께서 키를 잡고 계시니 우리는 아무 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끄시는 대로 맡겨두면 됩니다. 어떤 폭풍우도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이 순례가 얼마나 복된지 비로소 알아차렸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특별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해 계시며 우리와 함께 직접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모님 동산에선 이런 공식이 가능합니다. 비=자비의 물줄기, 바람=성령의 바람, 눈=은총 알갱이, 우박=큰 사랑의 결정체, 안개=평화의 장막, 이슬=기쁨의 결정. 이런 특별한 곳에는 특별히 선택된 자만이 올 수 있습니다."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네~ 아는 우리들은 정말 복된자들 입니다
은총글이 선명한 화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억수처럼 쏟아지는 비줄기
땅이 패일 정도로 쏟아지는 비
그러나 아무도 동요없이
십자가의 길을 합니다.
세상의 죄 아니 이 죄인의 떼를 씻어
주시는 듯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넓어진 비닐성전
편안한 자리 모두 이렇게 저희들 위해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여러나라의 해외 순례자님들의
열정과 나주를 통하여 받은 은총들
참으로 귀하게 다가옵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수시로
고통속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리고 계시는
그 몸으로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5대영성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를 잘 하면 나머지 것도 잘 됨을 믿으며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 너무나도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되고
일어나는 모든일들에 5대영성과 아름답게
받아들일수 있음에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엄마의 건강에 함께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아멘~!!!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시간순으로 올려주신 순례기에
저도 함께 하는듯~ 은혜롭습니다.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 거센 빗줄기는 그냥 물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자비의 물줄기였습니다
. 한 자매님이 비를 보며 “얼마나 큰 은총을 퍼부어주시려고--.”하였습니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더 많이 받으세요^^
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
자비의 물주기를 폭포수처럼쏫아 주신
기념일 감사합니다
빗줄기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달라고기도하니 좋아습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1995년도에 루르드을 갔었지요 . 쓰고 남은, 버린 초를 봉사자분들이 치우고 있드라고요 ..오삽 ( 큰 삽 ) 으로 화물차에다 ..돈으로 환산해보면 엄청난 금액 ! 순례자들 구딩이 ..5대양6대주 사람들이 불란서에다 돈을 보태주데요 . 우린 ? 호박이 넝쿨채넘어와도 눈하나 깜짝 아니해요 .부자라서 ? 이단이라서 ? 배에 기름이 쌓여서 ? 목에 기브스 ? ...갑자기 욕이 튀어나옴니다 . 에라이~쌍 ( 夜來香 ) 에라이~쌍 ! (夜來香 )...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나주를 사랑하는 세상 모든 우리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낫게하시고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어 세상에는 참된 주님과 나주 엄마의 사랑안에서 참된 평화가 영원히 오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많은 것을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돌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넵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감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7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감사해요 ....
은총 흐르는 순례기 ..
주님 성모님 영광 받으시고
율리아님 건강 지켜 주소서 아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같은 마음
같은 생각들
넘~~^ 좋아진
비닐 성전
꿈인가? 싶을만큼이나
좋았지요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 드리는 글은 누가 썼는지 저의 마음에 딱 들었습니다.
요즈음 저의 화두는 율리아 엄마의 건강입니다. 이 험하고도 위험한
세상에서 율리아 엄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점점 병이 깊어가고 더 큰 고통으로 신음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열절한 기도를 보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모두 전심으로 마음을 합쳐 기도하면 엄마의 목숨은 연장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돌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감사님...성모님 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 기도희 순례기
잔잔한 은춍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각국 신부님들의 증언을
들으며 나주 성모님 사랑을 더욱 깊이 느꼈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새롭게 꾸며진 비닐성전
미소가득한 엄마의 얼굴~
각국의 신부님들과 순례자들
정말 은총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총 가득했던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부활의 삶으로 주님, 성모님의 충실한 도구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성모님께서 키를 잡고 계시니 우리는 아무 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끄시는 대로 맡겨두면 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마치 눈물흘리신34주년 기념기도회에 다시 참석하고 있는 기분이예요^~^
그날 들뜬 마음으로 성모동산에 도착해서 새로워진 경당에 감사드리고,
십자가의길과 그날의 기도프로그램, 너무나 사랑스러우신 엄마와의 시간등등!
순례기 덕분에 기념일 은총을 다시 깊이 느껴보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의 나주성지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모님께 드리는 글은 누가 썼는지 저의 마음에 딱 들었습니다. 요즈음 저의 화두는 율리아 엄마의 건강입니다. 이 험하고도 위험한 세상에서 율리아 엄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점점 병이 깊어가고 더 큰 고통으로 신음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열절한 기도를 보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모두 전심으로 마음을 합쳐 기도하면 엄마의 목숨은 연장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돌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감사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모두 전심으로 마음을 합쳐 기도하면 엄마의 목숨은 연장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돌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무 감동의 글을 올려 주셔서 기쁨으로 차 오릅니다..
세상에서는 없는 그런 행복의 집이 바로 성모님 동산
이지요...
우리들은 정말 복된 자녀들이고 사랑받는 자녀들 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오늘 열절한 기도를 하도록 힘을 주시는 순례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전이 비좁아서 사실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요...
넓어진 성전을 보니 저도 넘 좋았어요...다들 좋아했지요^^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성모님께 드리는 글은 누가 썼는지 저의 마음에 딱 들었습니다. 요즈음 저의 화두는 율리아 엄마의 건강입니다. 이 험하고도 위험한 세상에서 율리아 엄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점점 병이 깊어가고 더 큰 고통으로 신음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열절한 기도를 보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모두 전심으로 마음을 합쳐 기도하면 엄마의 목숨은 연장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돌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아멘!!!
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신부님들의 노래부르실때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저희도 이렇게 흐뭇한데 성모님이 신부님들 보실때
얼마나 이쁘실까요?
주님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드립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이 배가 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감사님^^
은총의 글 읽다보니, 제 마음도 기쁨과 감사로 벅차오릅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정말 은총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는 기도회였지요.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께서는 위로와 찬미 받으시옵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 동산에서의 성체 강복은 정말 특별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이런 강복을 받을 수 없지요. 미천한
우리를 위하여 낮은 자 되시어 발밑으로 손수 내려오신 성체,
사랑을 쏟아 부어주시고 싶어 성심까지 여시어 피를 흘리신 성체,
그것으로도 모자라 더욱 낮아지시려 아예 재가 되신 성체, 그 성체로
강복을 받으니 우린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아멘~ 아멘~~아멘~~~
참으로 소중한 보물중에 보물이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거룩한 땅, 한국 나주 성지.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 영광
바쳐드립니다.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문득 성전이 배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선장은 성모님이시지요.
성모님께서 키를 잡고 계시니
우리는 아무 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끄시는 대로 맡겨두면 됩니다.
어떤 폭풍우도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이 순례가 얼마나 복된지 비로소 알아차렸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께서 이끄시는 배에 올라탔으니 걱정이 없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눈물과 피눈물로 알려주시는 천상 어머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사랑해요~^^
감사님... 너무나 감동적인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ㅎㅎ 아멘 아멘 아멘♡♡♡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은총도 새록새록 ^^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이 험하고도 위험한 세상에서 율리아 엄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점점 병이 깊어가고 더 큰 고통으로 신음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열절한 기도를 보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모두 전심으로 마음을 합쳐 기도하면 엄마의 목숨은 연장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거저 받았으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돌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아멘! 정말 공감가는 순례기입니다 ~! 엄마의 조건없는 사랑을 통해 저희들이 받아온
그리고 받을 크나큰 은총... 성부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신 엄마의 그 사랑!
엄마께서 더 사랑하실 수 있도록 ! 저희들이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드려요!
다들 5대 영성 무장하고 실천해서 꼭 ~ ! 엄마를 살려드려요!
다들 엄마 위해서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주 명확하게 정확하게 올바르게 알려주셨으니 글자마다 은총! 이 글을 보는 자마다 감동! 하느님께 영광올리기!
아멘아멘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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