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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싹이 사랑의 열매를 맺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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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38건 조회 1,284회 작성일 19-07-21 23:19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글이지만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은총으로
가득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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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냉정하고 쌀쌀맞고 모습도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는 제가,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계기가 된 일이 있었어요.

 

제가 어느 분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면서 ​
감사의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그분은 선물을 받아서 ​

당연하다는 듯이 그냥 ​제가 드린 선물을 챙겨놓고 마는 거예요. 

 

저는 그 일로 마음에 상처받아 섭섭한 마음 오래갔었고
그때부터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매사에 감사하라는 그말씀이
저의 마음속 깊이 콕콕 들어왔어요. 

 

선물을 받고 감사할 줄 모르는 그분은 바로

제가 살아온 삶의 모습이었기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저로 인하여 섭섭했을까... 생각하며 제 가정에서부터  

저의 감사의 기도가 시작되었지요. 

 

순간순간 남편에게 늘 감사하다고 했어요. 

 

남편이 나를 도와줄 때도, 당연한일을 했을때도

남편이 나에게 화를 내서 서로 얼굴 마주칠 때도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요~" 

 

30년넘게 남편에게 "고맙다", "감사하다", "잘 한다"

그런 소리 한번 못 듣고 살았는데, 남편은 그때부터  

저에게 감사하다는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남편도 이제는 감사하다는 말을 잘한답니다^^ 

 

마트에 가서 판매하는 분 얼굴이 지쳐있기에
계산하고 나오면서도 "고맙습니다^^" 하니
금방 얼굴에 미소 가득했어요. 

 

누군가에게 무엇을 받아도, 물건을 살 때도,
내게작은 일을 도와주었을 때도.. 언제 어디서도 감사했어요. 

 

저희 아들은 모가 많이 나있고 성격이 불같아요.


화도 잘 내고 가족 간에 대화도 잘 하지 않아
저의 부족함을 아들을 보며 참 많이 느껴요. 

그런 아들에게 늘 "고마워", "정말 감사해", "사랑해" 
"모든 것이 아들 덕분이야" 하루 종일 합니다. 

 

누군가 잘못하면 많이 섭섭했는데
이제 섭섭함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임을 느껴집니다. 

 

누군가 참 잘했을 때   

그 모습을 보며 저도 저렇게 잘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
감사의 마음을 잃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았어요. 

 

힘들게 하는 저의 아들로 인해 몇 년을 마음고생하며
지쳐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한여름에도 춥고 기억력도, 정신도 점점 잃어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져 아무 일도 할수없을때

 

그래도.. 아파 병들어 누워있는 아들이 아니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그때 저를 일어나게 해 주었던 것은
속썩이는 그런 아들이라도 '살아있게' 해주신  

주님께 향한 저의 감사의 마음이었어요. 

 

그런 아들로 인해 남편이 변하고, 제가 변하고..

(저희 남편은 정말 아기같이 변했어요.) 

 

남편과 함께 저녁마다 묵주기도를 할 수 있음은  

모두 아들 덕분이지요. 

 

저의 감사의 마음이 아들을 향하고
남편이 변하여 온순한 마음 되어 아들에게 잘해주니
별난 아들이 나날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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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기적을 낳는 것 같습니다. 

 

율리아님 늘 감사하라는 말씀
그 말씀 제 마음에 심어져 감사의 씨앗이 싹트니 
사랑의 열매도 열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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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은 어두움도 몰아내고   
환한 밝은 미소를 가득 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모두 율리아님 덕분임을.. 너무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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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그냥 머리가 아픈데도

하느님을 원망하면 하느님이 뭘 도와주시겠습니까.

 

머리가 아프면 , 예수님! 제가 지금 이 머리 아픈 것을  

누구누구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그러면 공로가 되지만  

, 진짜 왜 예수님은 나를 머리만 아프게 해 주실까!’  

 

그러면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까지도 다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2018년 6월 30일 율리아 엄마 말씀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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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요 ㅠㅠ
그래도 5대영성으로 무장하시며 이겨내려려고 노력하심에 응원합니다.
크게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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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선물을 받고 감사할줄모르는그분은
바로제가 살아온 삶의 모습이었기에
얼마나 많은이들이 저로인하여 섭섭했을까...생각하며"

율리아엄마의 기도로 주찬미님의 영혼에 빛이 비추어 진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혹  자신이 똑같은 일을  했었더라도
그것을 모릅니다

은총이 없이는 그렇게 깨닫고 성찰 할수가 없습니다
크신 회개의 은총 받으셨고 성가정으로 변화 되시니
진심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의  피나는 참혹한 고통이  주찬미님의
가정에 은총으로 변화 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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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 감사의 마음을 잃은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았어요"
주찬미님 영적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찬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8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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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율리아님 늘 감사하라는 말씀
그 말씀 제 마음에 심어져 감사의 씨앗이 싹트니 
사랑의 열매도 열려지네요~~~
 우와 아멘~! 정말 큰은총 받으셨네요~
저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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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매사에 감사하는 맘" 갖기
감사하고 기도하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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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 하라는 율리아엄마 말씀
실천으로 성령의 열매 맺으심을 축하 드리고,
이렇게 나눠 주셔서 감사함을 되새기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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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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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기를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원의를 채우시니
은총이 흘러넘치게 됨을 느낍니다
엄마말씀따라 실천하면 천국가는 지름길이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실천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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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남편과 함께 저녁마다
묵주기도를 할 수 있음은 
모두 아들 덕분이지요.

저의 감사의 마음이 아들을 향하고
남편이 변하여 온순한 마음 되어 아들에게 잘해주니
별난 아들이 나날이 달라집니다. 

감사는 기적을 낳는 것 같습니다. 율리아님 늘 감사하라는 말씀
그 말씀 제 마음에 심어져 감사의 씨앗이 싹트니 
사랑의 열매도 열려지네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ㅜ 저도 자식이지만,
자녀들이 부모님 마음처럼만 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긋나더라도 감사하시는 마음 저도 배울게요. 아멘~!!!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 자주 전하고,
아이들에게도 화내지 않고
감사하다는 말 자주 해야되겠습니다. 아멘~!!!

주찬미님의 사랑의 기도가 가슴 깊이 전해져 아드님이
주님 영광 드러내고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리라 믿습니다. 아멘~!!!
이 세상에서 엄마의 기도 보다 더 아름답고 간절한 기도는 없으니까요 ~^^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천상 엄마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단말마의 고통 속에서도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은총의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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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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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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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감사의 마음은 어두움도 몰아내고   
환한 밝은 미소를 가득 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아멘♡축하드려요~~~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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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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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남편이 나를 도와줄 때도, 당연한 일을 했을 때도
남편이 나에게 화를 내서 서로 얼굴 마주칠 때도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요~"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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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머리가 아프면 ‘오, 예수님! 제가 지금 이 머리 아픈 것을 
누구누구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그러면 공로가 되지만 
‘아, 진짜 왜 예수님은 나를 머리만 아프게 해 주실까!’ 
그러면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까지도 다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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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의 감사의 마음이 아들을 향하고
남편이 변하여 온순한 마음 되어 아들에게
잘해주니 별난 아들이 나날이 달라집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귀감 되는 감동의 은총 글,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변화되고,사랑이 싹터는
화목한 가정으로 변화되심,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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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삶에서 힘들고 고단한 마음의 상처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현실에서 자녀로 인하여 나를 돌아보고
느끼고 반성하고 회개하고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그런삶을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그러나 우리는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율리아엄마의
삶을 통해서 알고 있으니..그것이 생활속에 실천으로
남편도 자녀도 변화되어가는 은총을 누리시니 넘~~
부럽습니다...그리고 매사에 감사~~좋은말만....
은총이 함께하지 않을수 없는 성 가정 입니다..
축하드립니다....행복한 성가정~~화이팅~!!!!

아멘~~!!*
주찬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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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감사의 마음은 어두움도 몰아내고   
환한 밝은 미소를 가득 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의 삶!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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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감사의 마음은 어두움도 몰아내고   
환한 밝은 미소를 가득 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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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완전 핵공감이에요 -!!! 저도 요즘, 똑~ 같은 걸 묵상하면서. 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감사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거든요!
나눠주셔서 함께 은총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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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ㆍ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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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아멘! 함께 올려주신 엄마 말씀도 너무너무 좋아요^^
매사에 감사하기! 저도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저희를 천국으로 이끌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여♡

주찬미님의 가정에 나주 성모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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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너무 감동적인 은총글이네요...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내가 변화하고 가정이 변화되고...
얼마나 성모님께서, 엄마께서 기뻐하실까요~
항상 감사하는것... 깨어있지 못해
어느순간 불평불만하고 있는 저를 바라볼때가
많아요ㅠㅠ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할게요.
그래도 병으로 누워있지 않고 아드님이 살아있음에
감사한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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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제가 어느 분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면서 ​감사의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그분은 선물을 받아서 ​
당연하다는 듯이 그냥 ​제가 드린 선물을 챙겨놓고 마는 거예요.
저는 그 일로 마음에 상처받아 섭섭한 마음 오래갔었고
그때부터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매사에 감사하라는 그말씀이저의 마음속 깊이 콕콕 들어왔어요.

선물을 받고 감사할 줄 모르는 그분은 바로 제가 살아온 삶의 모습이었기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저로 인하여 섭섭했을까... 생각하며 제 가정에서부터  저의 감사의 기도가 시작되었지요.

30년넘게 남편에게 "고맙다", "감사하다", "잘 한다" 그런 소리 한번 못 듣고 살았는데,
남편은 그때부터 저에게 감사하다는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남편도 늘 감사하다는 말을 잘한답니다^^
누군가 잘못하면 많이 섭섭했는데
이제 섭섭함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임을 느껴집니다.
누군가 참 잘했을 때  그 모습을 보며 저도 저렇게 잘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 감사의 마음을 잃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았어요.

율리아님 늘 감사하라는 말씀
그 말씀 제 마음에 심어져 감사의 씨앗이 싹트니 사랑의 열매도 열려지네요~~~ 
감사의 마음은 어두움도 몰아내고  환한 밝은 미소를 가득 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모두 율리아님 덕분임을.. 너무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엄마말씀을 통해 주찬미님, 남편, 아들의 변화 
받으신 소중한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엄마말씀까지 함께 *^^*
저도 늘 감사하라는 율리아 엄마말씀을 잊지않고 매순간 감사하며 생활하겠습니다.
♡ 율리아 엄마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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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저의 감사의 마음이 아들을 향하고
남편이 변하여 온순한 마음 되어 아들에게 잘해주니
별난 아들이 나날이 달라집니다. 
아멘!!!  감사의 마음으로 가족들의 변화.. 축하드려요^^
더욱 성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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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누군가 잘못하면 많이 섭섭했는데
이제 섭섭함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임을 느껴집니다.
누군가 참 잘했을 때 
그 모습을 보며 저도 저렇게 잘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저도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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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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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늘 감사하며 사시고자 노력하시는군요.
잘 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살려고 아이디조차 감사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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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감사가 이렇게 많은 변화를 준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감사드리며 축하합니다~*^^*
              주찬미님께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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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감사~감사~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감사~감사~저녁에도 감사~~~감사로 아름답게 물든 행복한 사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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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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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감사의 마음은 어두움도 몰아내고   
환한 밝은 미소를 가득 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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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율리아님 늘 감사하라는 말씀
그 말씀 제 마음에 심어져
감사의 씨앗이 싹트니  
사랑의 열매도 열려지네요~~~"

아멘!!!
은총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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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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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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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율리아님 늘 감사하라는 말씀
그 말씀 제 마음에 심어져 감사의
씨앗이 싹트니  사랑의 열매도
열려지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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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
저도 한번더 뒤돌아보며 더욱더 적극적으로
감사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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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감사하며 봉헌!! 바로 기적!
이런 은총을 여기아니면 어디서 볼수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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