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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토요일 기도회, 곳곳에 가득했던 엄마의 향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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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39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7-03-06 10:14

본문

주님 성모님, 비천한 죄인인 제가 이 글을 쓰는 시간만큼 

 

율리아 엄마의 두통과 어지럼증을 없애주시고 

 

글자 수만큼 영혼육신에 가장 나쁜 것들, 불필요한 것들 

 

모두 빼내주시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누른 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기도회에 율리아 엄마께서 오시는 것과

 

못 오시는 것의 차이는 달라도 너무 다른 거 같아요~

 

넘 당연한 소리하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요~.~

 

 

기도회 때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고

 

모두 은총 가득한 시간인데, 저는 이번에 특히

 

묵주기도 때랑 은총 증언 시간과 만남이 기억에 남아요.

 

 

물론, 다른 시간에도 정말 너무나도

 

소중하고 은총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기도회 내내 성모님 동산 곳곳에

 

엄마의 기도로 인한 성모님의 향기가 가득했어요.

 

 

지난 주일부터 며칠 동안

 

마귀에게 밥을 많이 줘서 예수님 성모님께

 

너무너무 죄송했는데..

 

갈바리아 예수님께 가서 용서 청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 마음으로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는

 

사순시기에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기에 더 좋았어요.

 

 

로마 병사가 반지 낀 주먹으로 예수님의 왼쪽 뺨을

 

사정없이 내리치니 살점이 뜯겨나가고...

 

또한, 예수님께서 넘어지셨을 때

 

일으켜 드리기는커녕 발로 차고

 

채찍질로 고통을 더욱 가중 시켜드린 바로 저..

 

 

가까운 자녀가 박는 못은 더 아프다고 하셨는데

 

자아를 죽이지 못해 저는 그보다 더한 고통들을

 

예수님 성모님께 드렸다고 생각하니

 

비천한 죄인인 저로 인해서 받으신 상처가

 

얼마나 힘겨우셨을지 너무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했어요.

 

 

이번 사순시기에 꼭!

 

매순간 자아를 죽이는 좋은 방법을 터득하고 말리라!!!

 

하고 굳게 다짐했어요. >.<

 

 

 

그리고 드디어 사랑의 율리아 엄마 등장!!

 

엄마의 향기에 흠뻑 취해서 넘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향기가 짙을 수록

 

엄마의 고통이 심하실 거라는 생각에

 

너무나 송구스럽고 한없이 작아졌어요.

 

부축 받으시며 조금 엉성하게 걸으시는 모습도

 

저 때문이라는 생각에 넘 맘 아팠어요.

 

그래서 엄마 뵐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ㅠ.ㅠ

 

 

그래도!

 

그 미소만큼은 넘 보고 싶어서

 

멀리서 계속 바라보았어요. >.<

 

 

성모 성심의 때가 가까웠다고

 

정말로 얼마 안남았다고 하시는

 

기획부장 님의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

 

 

엄마 말씀 시간에는

 

더욱 제 가슴에 깊이 콕콕 들어왔어요..ㅠ.ㅠ

 

(으.. 엄마..ㅠ.ㅠ 정말 잘못했어요..흑..ㅠ.ㅠ)

 

 

그리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큰 소리로 쩌렁쩌렁!

 

잠깐씩 스쳐 지나가는 생각에

 

'엄마 고통이 덜해지셨나 보다!'

 

'그럴 리가 없지! 게다가 사순인데ㅠ'

 

할 정도였어요.

 

 

고통이 심할수록 마지막 에너지를 다 써서

 

온 몸을 불사르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중언부언해도 잘 못사는 부족한 이 죄인을 위한

 

엄마의 외침!과 엄마의 지극한 사랑~♡

 

어떤 모습이든지 엄마는 엄마~♡

 

보고만 있어도 넘 좋았어요~.~

 

뵙기만 해도 행복인 엄마~♡♡♡

 

 

그리고 넘 기다리던 묵주의 기도 시간!

 

 

네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나의 원대한 구원계획에 동참하고자

 

많은 자녀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에서 바치는

 

희생이 동반된 묵주의 기도는

 

나의 기쁨이며 나의 어머니이자 너희 어머니의 기쁨이기에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너희는 전대사를 받게 될 것이다.

 

이는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는 기도이기 때문이란다.​

 

<2008년 6월 30일, 예수님 사랑의 말씀>

 

 

 

물론, 엄마께서 동행해 주셔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마음으로는 그 시간에 함께 해주셨을 테니

 

예수님 사랑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어요.

 

 

전대사를 주실 정도로 예수님 성모님께 기쁨이 되는

 

십자가의 길에서의 묵주기도!

 

제 맘도 더욱 부풀어 올랐어요.

 

예수님 성모님께 자그마한 기쁨이 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 는 마음이었어요.

 

 

평소보다 옷을 더 두껍게 껴입고

 

외투도 꼭 챙겨 입었어요.

 

(춥기도 추웠어요. >.<)

 

그리고 양팔을 평소보다 더 힘껏 치켜 올렸어요.

 

5단 내내 양팔기도를 했는데

 

부족한 저는 5단 째에는 팔이 넘 아파서

 

이를 악물 정도였지만, 넘 기쁘고 행복했어요~

 

앞으로는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O^

 

 

그 기쁜 마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미사 때 성체 예수님을 모시니 정말 감사했어요.

 

겨우 5단 바치는데도 팔이 아픈데

 

2천년 전엔 기력이 다 쇠진하신 채로 세 시간

 

그리고 지금은 끊임없이 계속해서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는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팔이 아프실지..

 

팔뿐만 아니라 성심에서 쏟아져 나오는 성혈..

 

 

예수님을 모실 자격이 티끌만큼도 없는 죄인인데

 

오로지 그 크신 자비와 사랑으로

 

아무 조건 없이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시며

 

성체성혈로 오시니, 정말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고서 은총 증언을 들었는데

 

청년 두 분이 기억에 남았어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은총 증언!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몰라요!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사랑!

 

곧, 예수님 성모님의

 

인류에 대한 자비와 사랑이 한껏 느껴졌어요.

 

 

그리고 비천한 죄인인 저도

 

그토록 사랑해 주실 것을 생각하니

 

그 또한 감동이었어요~.~

 

은총 증언 또한 아멘! 하면

 

제 것이 된다고 하셨죵..^^*

 

 

제가 그 처지에 있었어도

 

율리아 엄마께서는 주저함 없이

 

저를 살려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넘 보잘것없는 죄인이지만요..ㅠ.ㅠ♡

 

우리 모두 살려주시겠지요!

 

 

그리고 기다리던 만남!!!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엄마 품에 꼬옥~!!! 안겼어요

 

그러면서 살짝.. 성모님 젖과 엄마 젖을 먹은 셈쳤어요. >.<

 

 

그리고 제 볼에 뽀뽀를 해주시는데

 

예수님 성모님께서 해주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비참한 죄인에게

 

뽀뽀를 해주시다니!!!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천국에서나 가능한 일이 나에게!

 

와아~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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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을 올리니 이런 은총도 주시는 거 같았어요. >.<

 

넘 부족하지만요..ㅠ.ㅠ

 

그리고 율리아 엄마시니까 가능한 일이에요~!!!)

 

 

기도회가 끝나도

 

얼굴에서 향기가 은은하게 계속 풍겨오니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계속해서 느껴지면서

 

넘넘 행복했어요~ ^O^

 

 

그러고서 내려가는데

 

벌써 엄마가 또 보고 싶은 거예요!!! >,<

 

'으.. 엄마 보고 싶다..흑..ㅠ.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른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앗! 엄마 벌써 가셨구나..ㅠ.ㅠ

 

 

만남 다 하시고

 

누구 기도해 주셨다고 하는데

 

넘 보고 싶은 장면이었는데 놓쳐서

 

정말 넘넘 아쉬웠어요..ㅠ.ㅠ

 

그치만 한계를 넘어서

 

없는 기력까지 다 소진하신 엄마 위해서

 

본 셈치고..ㅠ.ㅠ♡

 

 

참!

 

은총 증언 시간에

 

연세 지극하신 할머니께서

 

다리 치유되신 것도 감동이었어요!

 

(할머니.. 맞잖아요~? ^^;;)

 

와~ 할머니..

 

그 나이되셔도 정정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더라구요~

 

많이 놀랐어요.

 

꼭 전에, 홍 마리아 할머니 뵙는 느낌이었어요.

 

장 신부님도 수 신부님도 벌써 76세신데

 

92세 되셔도 그 할머님 보면서

 

희망이 생겼달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장 신부님 비록..

 

기적적으로 사시는 거라 하실 정도로

 

힘드시고, 걷는 것도 힘드신데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십자가의 길 기도와

 

묵주기도하시는 모습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러면서, 저도 아무리 힘들어도

 

쓰러지더라도 힘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어요.

 

 

율리아 엄마 뵐 날을 고대하며

 

두서 없고 부족한 순례기 이만 마칠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_O_)

 

 

 

어서 외쳐라! 판단하고 비판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고 말했건만,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그러면 특별히 불림 받은 내 딸을 도와 일하는 너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곁에 서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2007년 7월 7일, 성모님 사랑의 말씀>

 

 

 

아멘~!!!

 

 

 

모든 영광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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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비천한죄인님
정말 순수한
어린아이 같으셔용><

은총가득한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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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엄마가 계시는 기도회는 마음이 벌써 더 평화롭지요
엄마가 있는 집에 들어서는 아이처럼 참 좋았어요
지난 몇달 엄마가 계시지 않을 때는
마치 어린시절 학교에서 돌아와 빈집에 들어가기 무서워 했던
그 느낌이 떠오르며 얼마나 반성했는지요
엄마를 위해서 나자신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5대영성실천 다시 다짐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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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한계를넘어없는기력까지
다소진하신 엄마~~
엄마의 사랑으로 은총 넘치는
기도회였지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전해지네요
은총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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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비천한죄인님, 은총 글을 읽으면서
방긋~^^
나주성지에서의 철야기도 시간이
다시 떠올라져요...
받으신 은총 넘넘 축하드리고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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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3월 첫토 기도회
그 어느 누구 한사람도
빠짐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받았죠~!
엄마의 생명까지 내어
놓으시고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순례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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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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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모든것 내어주고자
우리들을 위해서 모든걸 내어 놓으시는분..
은총 순례기를 보면서 순수한 마음을 읽을수가
있네요..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멘~~!!*
비천한죄인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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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뭣 보담도 할머님이 ... 그 년세에  @@!  쫌 있으몬 할아버지도 할배도 오실끼라 .. ㅋ .. 청년 땐 고집불통 그러나 할배가 되면 모든 것이 훠언하게 보인다카데예~에 . 면경처럼 ...! 할배 나이면 海印三味인디이 뭐시라꼬 아니보이것어요 ?  간혹 씰데으음는해꼬지바람이(샛바람)불어싸서탈이지만 ㅎ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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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어서 외쳐라! 판단하고 비판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고 말했건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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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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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영적인 성장도가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엄마께 대한 감사와 송구함과 사랑이
녹아있는  은총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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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고통이 심할수록 마지막 에너지를 다 써서
온 몸을 불사르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중언부언해도 잘 못사는 부족한 이 죄인을 위한
엄마의 외침!과 엄마의 지극한 사랑~♡
어떤 모습이든지 엄마는 엄마~♡
보고만 있어도 넘 좋았어요~.~
뵙기만 해도 행복인 엄마~♡♡♡

저도 아무리 힘들어도
쓰러지더라도 힘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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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비천한죄인님 은총의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억 만배로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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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비천한죄인님 죄인이라 고백하시며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첫토에 받으신
모든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의 크신 사랑들이 온 동산이
잔잔한 향기로 함께했던 은총의
3월 첫토

고통중이신데도 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힘차고 예쁘신지 놀랐습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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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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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의 힘으로 모든것을 초월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보고
또 받고 왔지요

그 사랑에 보답하도록
부족한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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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만바라기 어린아기같으셔요^^

엄마뵙고 은총 가득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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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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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겨우 5단 바치는데도 팔이 아픈데
2천년 전엔 기력이 다 쇠진하신 채로 세 시간
그리고 지금은 끊임없이 계속해서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는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팔이 아프실지..

은총이 넘치는
많은 묵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곳곳에 사랑과 은총이 묻어나서
저도 은총 절절히 느끼며 읽고 묵상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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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네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나의 원대한 구원계획에 동참하고자
많은 자녀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에서 바치는
희생이 동반된 묵주의 기도는
나의 기쁨이며 나의 어머니이자 너희 어머니의 기쁨이기에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너희는 전대사를 받게 될 것이다.
이는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는 기도이기 때문이란다.​
<2008년 6월 30일, 예수님 사랑의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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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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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엄마의 외치는  목소리가 그토록  힘차게 느껴지니...
            전심전력을 다하시는 사랑에 감동 그 자체였어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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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가득한 3월 첫토 였네요...!
묵상 하신 것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더욱 힘 내서 전진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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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엄마 아빠 찾은 아기들!
작고 작은 영적 어린아이가 되어 주님 성모님 품에 안기듯,
율리아님 품에 안겨 천국을 느껴요~
혼연일체 주님과 성모님 늘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안에서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느끼니까요...아멘! ♡♡♡

비천한죄인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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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고통이 심할수록 마지막 에너지를 다 써서
온 몸을 불사르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중언부언해도 잘 못사는 부족한 이 죄인을 위한
엄마의 외침!과 엄마의 지극한 사랑~♡
어떤 모습이든지 엄마는 엄마~♡
보고만 있어도 넘 좋았어요~.~
뵙기만 해도 행복인 엄마~♡♡♡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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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가득한 순례기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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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님께서도 많은은총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초월적인 사랑에 우리모두는 많은
은총들을 받았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엄마께도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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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특별히 불림 받은 내 딸을 도와 일하는 너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곁에 서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 ~!!!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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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하소서님의 댓글

새롭게하소서 작성일

아~~멘!!!!!
모든영광을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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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우아 ㅠㅠ 은총 엄청 받아갑니다 비천한죄인님
글자 한자 한자 한획마다 은총이 줄줄줄 쏟아집니다,
옆에 서 있다가 저도 은총좀 마셧어요^^ 헤헤
오직 사랑사랑사랑 ! 평화평화평화 기쁨~~~ 으로 넘치는
율리아엄마바라기 비천한죄인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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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은총 증언!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몰라요!
아멘.
증언을 들으며 엄마의 사랑의 결정체임에
더욱 감명이 깊었습니다.
은총 나누어주신 님의 예쁜 마음에도
님의 정성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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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번 사순시기에 꼭!
매순간 자아를 죽이는 좋은 방법을 터득하고 말리라!!!
하고 굳게 다짐했어요.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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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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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비천한 죄인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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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사랑!
 
곧, 예수님 성모님의
 
인류에 대한 자비와 사랑이
한껏 느껴졌어요...아멘

은총가득한글 읽고
힘이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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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했던 첫토 기도회가 그립네요~~
소중한 은총나눔으로 기쁨함께 느끼며
행복함에 감사의 마음과 고마움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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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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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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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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