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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 주간 토요일 (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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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2건 조회 1,286회 작성일 20-01-18 10: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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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마르가리타 (Margaret)
축일: 1월 1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공주, 수녀
활동지역: 헝가리(Hungary)
활동연도: 1242-1271년경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는

조국 헝가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태어났는데, 그녀의 부모는 만일 전쟁이 승리한다면

어린 마르가리타를 하느님께 바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 은혜는 실제적으로 허락되었기에

세 살 난 딸을 베스프렘(Veszprem)에 있는

도미니코 수녀원에 맡기게 되었다.

그녀의 부모는 국왕 벨라 4세(Bela IV)와

마리아 라스카리스(Maria Laskaris)였다.


그녀는 12세 때에 첫서원을 하였다.

그러나 그녀가 서약할 자격이 미달된다는 내용을

여러 가지 증거를 들어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즉 정치적 이유라는 것이다.
그러나 당사자인 성녀 마르가리타는

수녀원을 떠나기보다는

 코와 입술을 자르라고 항변하여

자신의 자발적인 의사임을 입증하였다.

 

 그 후 하느님께 대한 그녀의 사랑과 자기 극기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가끔 온밤을 지새우며 성체 앞에서 기도하였고,

기도의 효력을 확신하고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구하였다.
그녀는 이런 말을 하였다.


“갑자기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할 순 없지만,

 어쨌든 하느님께 청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을 수 있다.”



사실 그녀의 이 말이 입증된 적이 있는데,

 한 번은 2명의 수녀들이 수도원을 방문했을 때 더 있다가

 가라고 하였지만 즉시 떠나려 했을 때

그녀의 기도로 갑자기 비가 와서

그곳에 더 머물렀다고 한다.

 

· 그녀는 자주 탈혼을 경험하였고 기적도 많이 따랐다.
또 사순시기가 끝날 무렵이 되면 그녀는

 잠을 거의 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단식으로 인하여 측은한 생각마저

 들 정도까지 되곤 하였다.


“성 금요일은 하루 중에서

가장 짧은 날이다”라고 한 그녀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271년 1월 18일 부다페스트(Budapest)에서

 사망한 성녀 마르가리타는
1789년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시복된 후

 1943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교회미술에서 그녀는 보통 수녀복을 입은 모습으로

흰 백합과 함께 손에 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며,
1월 19일에 축일을 기념하기도 한다.


제1독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사람,

사울이 그분의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9,1-4.17-19; 10,1 그는 벤야민 사람으로서 힘센 용사였다. 2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사울인데 잘생긴 젊은이였다.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그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고, 키도 모든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은 더 컸다.

3 하루는 사울의 아버지 키스의 암나귀들이 없어졌다. 그래서 키스는 아들 사울에게 말하였다.

“종을 하나 데리고 나가 암나귀들을 찾아보아라.” 4 사울은 종과 함께 에프라임 산악 지방을 돌아다니고, 살리사 지방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하였다.

그들은 사알림 지방까지 돌아다녔는데 거기에도 없었다. 다시 벤야민 지방을 돌아다녔으나 역시 찾지 못하였다.

17 사무엘이 사울을 보는 순간,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이, 내가 너에게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18 사울이 성문 안에서 사무엘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견자의 댁이 어디인지 알려 주십시오.” 19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그 선견자요. 앞장서서 산당으로 올라가시오. 두 분은 오늘 나와 함께 음식을 들고, 내일 아침에 가시오. 그때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일도 다 일러 주겠소.”

10,1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을 맞춘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그분의 소유인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우셨소. * 이제 당신은 주님의 백성을 다스리고, 그 원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할 것이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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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이 사람이, 내가 너에게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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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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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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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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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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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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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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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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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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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하느님께 대한 그녀의 사랑과 자기 극기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가끔 온밤을 지새우며 성체 앞에서 기도하였고,
기도의 효력을 확신하고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구하였다.
그녀는 이런 말을 하였다.
“갑자기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할 순 없지만,
 어쨌든 하느님께 청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을 수 있다.”

성녀 마르가리타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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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아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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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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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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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아멘!!!

이 말씀이 얼마나 힘을 주시는지요.
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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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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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녀는 가끔 온밤을 지새우며 성체 앞에서 기도하였고,
기도의 효력을 확신하고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구하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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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그리고 저희들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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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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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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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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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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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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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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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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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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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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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갑자기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할 순 없지만,
어쨌든 하느님께 청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을 수 있다

아멘! 성녀 마르가리타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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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마르가르타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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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헝가리의 성녀 마르가리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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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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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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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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