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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풍랑에 휩싸일 때(2사무 12, 1-7ㄱ. 10-17 복음 마르 4, 35-4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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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9건 조회 2,141회 작성일 14-02-01 14:58

본문

오늘의 전례는 하느님께서 어떻게 용서하시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사랑과 축복을 거두시지 않으시고 죄인에게 여유를 주시고 그이가 돌아오기만 하면 즉각 용서를 배풀어주십니다.
 
    다윗이 죄를 많이 저질렀는데 나탄 예언자가 비유를 들어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에야 다윗은 그 비유의 주인공이 자기 자신임을 알아차리고 즉시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고 고백하였고 즉시 주님께서 분명 임금님의 죄를 용서하신다고 하였습니다.다윗이 시편 50장을 읊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설명하기 위해서 탕자의 비유를 드셨는데 탕자도 다윗과 같은 용서를 받았습니다.당장 다윗은 기쁨을 되찾아 궤 앞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탕자를위하여 아버지가 잔치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창녀였던 마리아 막달레나를 용서해 주시고 부활하신 아침에 먼저 그녀에게 발현하시고 사도들에게 파견하셨습니다.다윗은 남들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겠노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용서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 죄와 방심함을 일상적인 것처럼 유쾌하게 반복하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풍랑을 잔잔하게 하는 것은 주님의 신성을 확신하게 하는 것입니다.풍랑은 하느님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상징합니다. 제자들은 풍랑과 같은 세상의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인내해야 함을 깨우쳐주고 믿음으로 살면 하느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해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인생에 늘 위협을 받고 있지만 전능하신 주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조그만 어려움을 만나도 공포에 사로잡히고 자기네들의 행동을 주님의 뜻보다 더 믿는 그들의 불신을 책망하셨습니다. "내가 와 있다. 자고 있어도 와 있는 이상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거센 바람을 잔잔하게 하신 예수님의 기적을 전합니다.풍랑을 잔잔하게 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요나보다 더 위대한 분이시며 요나서에서 고백하듯이 폭풍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하느님 밖에 없기 때문에 하느님과 같은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제자들이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고생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간청하지 그분은 일어나시어 바다를 호령하시니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습니다.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오늘 복음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인생의 격랑에 휩싸여 고생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그것을 고요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여러가지 번민과 슬픔의 폭풍에 휩싸일 때 평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의 고통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살아가면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어느 길을 가야할 지 모를 때에 겪게 되는 의심과 긴장의 풍랑도 고요하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이것 역시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떨쳐 버립시다. 걱정한다고 하여 미래가 바뀌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이와 같은 사실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엿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주님께 대한 사랑과 순명을 통하여 인생의 폭풍과 불안을 잔잔하게 주시며 평안을 주시는 모습을 오늘의 복음과도 일치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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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아것 역시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떨쳐 버립시다.
걱정한다고 하여 미래가 바뀌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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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자들은 풍랑과 같은 세상의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인내해야 함을
깨우쳐주고 믿음으로 살면 하느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해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인생의 격랑에 휩싸여
고생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그것을 고요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여러가지 번민과 슬픔의 폭풍에
휩싸일 때 평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의 고통
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아멘. 주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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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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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위로의 성모님♡
저희가 가야할길과  그 방법을
알려주소서!
주님께로 가는 안전한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방법을 율리아님을 통해 제시하시니
참평화가  넘치나이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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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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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가 인생의 격랑에 휩싸여 고생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실뿐 아니라 그것을 고요
 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여러가지 번민
  과  슬픔의  폭풍에 휩싸일 때 평온을 주시는
  분이십 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의
  고통까 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
  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묵상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묵상글 함께 공유하며~사랑의 기도
바쳐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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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이것 역시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떨쳐 버립시다. 걱정한다고 하여 미래가 바뀌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오늘 이렇게 말씀해 주심에 ... 정말  진정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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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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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엿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주님께 대한 사랑과 순명을 통하여 인생의 폭풍과 불안을 잔잔하게 주시며 평안을 주시는 모습을 오늘의 복음과도 일치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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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가 인생의 격랑에 휩싸여 고생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실뿐 아니라 그것을 고요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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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이와 같은 사실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엿 볼 수 있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마음속 깊이
평화를 주는글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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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세상의 근심 걱정의 풍랑을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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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가 인생의 격랑에 휩싸여 고생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그것을 고요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여러가지 번민과 슬픔의 폭풍에 휩싸일 때 평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용서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 죄와 방심함을 일상적인 것처럼 유쾌하게 반복하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하겠습니다.
.......
위로의 샘님
참 좋은 묵상글을 올려주심으로 많이 깨닫고 느끼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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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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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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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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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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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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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이것 역시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떨쳐 버립시다.
걱정한다고 하여 미래가 바뀌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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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이것 역시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떨쳐 버립시다. 걱정한다고 하여 미래가 바뀌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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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주님게 죄를 지엇구나 !
우리가 매일 반성하고 회개해야지요 하하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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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내가 와 있다. 자고 있어도 와 있는 이상 안심하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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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인생에 늘 위협을 받고 있지만
전능하신 주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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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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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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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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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항상좋으신 말씀

감사하구요....

올해는 더욱 주님....성모님...은총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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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살아가면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어느 길을 가야할 지 모를 때에 겪게 되는 의심과 긴장의 풍랑도
고요하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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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이것 역시 하나의 풍랑으로 생각하고 떨쳐 버립시다.
걱정한다고 하여 미래가 바뀌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할 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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