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오!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사랑을 배웁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빛고을
댓글 23건 조회 2,105회 작성일 15-04-09 12:3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고귀하신 성체와 성혈로 저희에게 오신 주님께서는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티없이 맑고 깨끗하신 성모님께서는 위로와 찬미받으시고 저희에겐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으로 항상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4월 첫토요일 성모님동산 순례를 마치고 둘째주 월요일 출근을 하였습니다.

저희 회사엔 1년 전부터 저를 괴롭히던 마귀가 둘있습니다. 사장님 여동생인 관리과장과 경리안에서 움직이는 마귀입니다. 늘 그들은 뒤에서 저를 험담하고 쓰러뜨리려고 꼬투리를 잡을 생각을 합니다.

시기, 질투, 분노, 교만, 증오로 가득차 있어 저의 모습과 행동이 그들의 눈에는 늘 거슬리는 대상 같아 보였습니다.

말없이 조용히 출근하고 업무보고 퇴근하는 저를 왜 미워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회사 DB구축을 사장님께서 지시하셔서 필요한 물품구입을 위해 관리부에 대금요청을 하던 중 결제를 담당하는 과장이 2년 넘게 필요없는 웹하드 대금을 지불해온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앙칼지게 죄인 다루듯 말을 쏟아냅니다.

저도 사용자였다는 이유였고 안쓰면 말을 해야지 왜 지금까지 돈을 낭비하게 했냐고 따지는 것이었습니다.

옆에 있던 경리가 목에 더 힘을 주며 말을 못하게 가로 막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면 경리가 끊어버리고 과장은 죄인 다루듯 소리지릅니다. 마치 주인 눈치보고 옆에 있던 똥개가 으르렁 거리는 모습같았습니다.

저는 말좀합시다하고 소리쳤더니 경리가 눈을 부릅뜨며 더 크게 목소리를 높입니다.

생각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궁지에 몰린 저는 그만 옆에 있던 전기난로를 걷어차고 욕이 나와버렸습니다.

경리가 회사 그만둔다고 씩씩거립니다. 제가 그만두겠다고 말하던 중 전화 받고 달려온 사장님께서 모두 모이게 하여 자초지정을 들어보시고 한숨을 내쉽니다. 말할 기회를 주셔서 저는 저의 말을 할 수 있었고 경리는 욕들은 이유로 회사를 그만 두겠다합니다.

사장님께서 모든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다독거려 주시는 듯하며 동생을 감싸 말하고 경리에겐 내일 하루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라 합니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고 비참에 빠졌습니다.

조용히 생각해보니 웹하드는 전에 있던 이사가 필요해서 사용하다 그 분이 회사를 그만 두었을 때 관리과장이 저에게 웹하드 없애도 되냐고 묻기에 저는 이메일만 써도 됩니다 말하고 없애기로 협의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 주님 성모님 부활절 은총을 이렇게 날리다니요...ㅜㅜ

 

다음날 경리는 출근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저에게 그동안 냉대하던 관리과장이 커피를 타오면서 상냥하게 말을 건네는 것이었습니다. 회사를 그만 두겠다고 해서인지 오빠 눈치를 보고 말하는 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경리가 출근을 하였는데 서로 냉랭하게 지나쳤습니다.

 

아~ 어머니! 제가 주님과 어머니의 가슴에 못을 박았나이다. 어찌해야할 지 알려주세요. ㅜㅜ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무겁게 가슴을 짓누르고 못을 다시 뽑자고 다짐했습니다.

순간 마귀의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교활한 마귀들이 사람 안에서 선을 짓누르고 영혼을 비참에 빠트리고 있다는 생각과 그들의 선을 다시 끌어 올리자는 생각이 들어 점심시간에 경리에게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간단히 떡볶이로 점심을 때운다음 마귀를 완전히 쓰러뜨리기위하여 선물을 하나 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식구들과 먹을만한 빵을 살펴보면서 성모님께 요청을 해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골라주세요’

그때 손길이 가는 것을 골라잡고 회사에서 경리에게 주었습니다. 화해의 선물이에요하고 건네면서 그녀를 조심스럽게 살펴보았습니다. 한번 사양하는가 싶더니 받아주는 것이었습니다.

‘저 영혼을 어머니께 봉헌하나이다. 이제 어머니께서 이끌어 주소서’ 그녀가 마음으로 웃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겐 감사가 마르지않게 하소서, 하고 마귀에게 펀치를 날렸습니다.

 

“나는 하늘에 올림을 받은 너희들의 어머니다. 너희들의 도움이 되고자 내가 이 세상에 왔기에 어머니인 나에게서 멀리 떼어놓으려고 교활한 마귀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 기승을 부리며 모든 계책을 총동원하여 미친 듯이 너희들을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을 위해 일하고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의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서는 선과 악을 가려내어 정화의 시간을 앞당기려고 하신다.

 

이제 곧 예수 성심과 내 순결한 성심의 사도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후회하며 통곡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니 어서 서둘러라.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실천하며 나의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이는 영혼들은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리라.”(1991. 10. 19)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 사랑하는 빛고을님 !
얼마나 짜증스럽고 스트레스받습니까?
저는 현대의 그런 회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만일 저 같으면
"아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한 때문이지요,
이제 앞으로 실수 없이 잘 할께요"
라고 낮추면 안될까요? 하하하 죄송합니다.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profile_image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사랑하는 빛고을님!
성모님의 전구로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주님께서 빛고을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힘내세요!!! 화이팅!!!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현 생활에서는 누구나가 스트레스받고 힘겨운 삶을
살아들갑니다..
그러나 대처를 우리가 기도로서 겸손하게 낫추느냐
입니다..

그것이 순간에는 잘안되지요..
빛고을님은 그래도 지혜롭게 대처를 잘하시고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을 축하합니다..

생활속에서 잘이겨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귀를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하여
선물을 하나 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멘!

악을 선으로 이기시고 승리하신 빛고을님,
정말 멋찌십니다. 과연 성모님의자녀, 아멘.
성모님께 영광!!!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실천하며
나의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이는
영혼들은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리라..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화해의 선물이에요"

아멘!!!
빛고을님~~~짝~짝~짝~~~♡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얼마나 힘이드셨을까요...

매일 매일 보아야하는얼굴들인데
마음은 또늘 착잡하셨을텐데

나주의 영성대로 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이미 승리하셨네요.

한번승리하시면
앞으로의일들은 더욱 쉽게 잘하실거예요...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영성이 승리로 이끌어 주셨네요.
나주를 몰랐다면 화해의 선물이 있었을까?
싶어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 기승을 부리는
마귀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성모님
께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나주의 영성으로 마귀에게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인간적으로 많이 힘들었겠지만
승리의 기쁨과
부활의 기쁨을 만끽 하셨겠지요.

 저도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5대영성으로 더 무장하렵니다.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정말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셨네요..그마음 저도 잘 압니다.
사실 모양만 다르지 모두가 흔히 겪는 일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와우! 빛고을님!
결국 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셨군요.^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가 지금은 전업주부이지만, 결혼 전에 회사 다녔을 때의
일을 떠올릴 때면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참 쉽지 않았음을
느낄 때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직장 다니시는 순례자분들이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는게 결코 쉽지 않겠구나.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저야 뭐 늘 보는 가족이 다지만, 일하시는 분들은
여러 사람들을 대하시잖아요.

늘 부족하지만 더 힘을 때, 더 괴로을 때
아름답게 봉헌하려는 저희의 모습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더욱 무장하겠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랑으로 승리하십시다.
때로는 힘들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바로바로 일어나서 모든걸 "내 탓"으로 돌리고
봉헌하신다면 기쁨과 평화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빛고을님! 화이팅!!!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승리!!
나주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
나주의 5대영성 실천이면 안되는 게 없지요!!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잘 이겨내셨으며
사랑이 승리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람으로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힘듭니다.
매순간 매일 봉헌한다는 것이 쉽지않고요 ..

순간 내 성격대로 하여 마귀를 즐겁게 해줬지만
바로 깨닫고 사랑실천하여 승리하신 빛고을님
잘하셨어요 .. 축하 합니다.

우리 모두의 부족한 모습이고
우리 모두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성당에 같이 다니는 자매때문에 정말 힘들고 있는데
그 자매를 위하여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주성모님을 몰랐다면
대판 싸웠겠지요 ..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하늘에 올림을 받은 너희들의 어머니다.
너희들의 도움이 되고자 내가 이 세상에 왔기에

어머니인 나에게서 멀리 떼어놓으려고
교활한 마귀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 기승을 부리며

모든 계책을 총동원하여 미친 듯이 너희들을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을 위해 일하고 나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의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서는 선과 악을 가려내어
정화의 시간을 앞당기려고 하신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 영혼을 어머니께 봉헌
하나이다. 이제 어머니께서
이끌어 주소서’...아멘...^^

빛고을님 승리하셨네요
추카드립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668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6,00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