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34. 이제 잔칫상을 치우는 작업을 하리라.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4건 조회 2,705회 작성일 15-04-09 22:22

본문



 

 

24480366_1425185156_91977.jpg 

 

    34. 이제 잔칫상을 치우는 작업을 하리라.

       (1982년 4월 21일)

 

주님께서 나를 죽음 직전에 살려 주시고 19세 소녀의 모습으로 바꾸어 주셨기에 아이를 넷이나 둔 주부였음에도 불구하고 성령 쇄신 봉사회에서 함께 봉사하던 분들이 처녀 봉사자가 생겼으니 좋은 일이라고까지 했다.

그래서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맨 앞에서 안내하도록 했으며 율동도 언제나 중앙에 세워놓고 하도록 했다. 

그 당시 내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아 항상 미소 띤 얼굴로 봉사를 하니 많은 이들이 「예쁜 처녀 봉사자」 또는 「얼굴에 웃음꽃이 핀 봉사자」라고들 했다. 

나는 칭찬의 말을 들을 때마다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잘한 것은 주님께서 주관하신 것이고 못한 것은 이 율리아가 하는 것이에요" 하고 대답했다.

   2268744E54085BD72310E1 

그런 가운데 몇몇 봉사자들의 따가운 눈총은 나를 당황하게 했지만 이 모든 것도 나를 단련시키시기 위한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겸손해 지고자 더욱더 노력하였다.

어떤 이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하고 모함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바로 나를 겸손으로 이끄는 도구임을 확실하게 깨달았으므로 나의 영적인 은인들이라고 생각하였으니 그들을 볼 때마다 조금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겸손하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곤 했다.

그런데 영적으로 조금 더 성장하다보니 나 때문에 그들이 시기와 질투로 판단죄를 지으면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다고 생각되어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 중에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기에 모든 영광은 마땅히 주님 홀로 받으셔야 되는데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자랑하는 봉사자들을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기에 더욱더 숨어서 봉사하기로 마음먹고 회장님께 말씀드렸다. 


 256896266_1423641681_26414.jpg
 

"회장님! 이제까지 저는 많은 봉사를 해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잔칫상을 차려서 배고픈 이들에게 먹이는 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그 잔칫상을 치우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뒤 성령 쇄신 봉사회에서 나왔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영혼들 위하여 내 몸을 아낌없이 내어놓았다. 

"주님! 저는 한낱 죄인일 뿐이옵니다.

그러나 제 한 목숨 주님 위하여 아낌없이 내어놓으리니

당신의 뜻대로 이 죄녀를 합당하게 사용하시옵소서."

Pt-0600.jpg

1987.4.23
사제들을 위하여 특별히 흘려주신 피눈물
(사제들을 위하여 메시지 주심)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

 

34329229_1424261482_43450.jpg    

 

성모님 눈물 기념일 30주년 오셔서 은총 많이 받으셔요.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떤 이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하고 모함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바로 나를 겸손으로 이끄는 도구임을 확실하게
깨달았으므로 나의 영적인 은인들이라고 생각하였으니
그들을 볼 때마다 조금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겸손하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곤 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영혼들
위하여 내 몸을 아낌없이 내어놓았다..

"주님! 저는 한낱 죄인일 뿐이옵니다.
그러나 제 한 목숨 주님 위하여 아낌없이 내어놓으리니
당신의 뜻대로 이 죄녀를 합당하게 사용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주님! 저는 한낱 죄인일 뿐이옵니다.

그러나 제 한 목숨 주님 위하여 아낌없이 내어놓으리니

당신의 뜻대로 이 죄녀를 합당하게 사용하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구유님의 댓글

구유 작성일

아멘!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이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하고 모함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바로 나를 겸손으로 이끄는 도구임을 확실하게 깨달았으므로
나의 영적인 은인들이라고 생각하였으니 그들을 볼 때마다 조금
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겸손하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곤 했다. 아멘!!!

겸손한 작은영혼의 아름다운 모습들 본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님향한 사랑의 길 주님과의 대화가 저희곁에 있으니 얼마나
큰 행복이며 축복인지요.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빠른 회복 기도드려요.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어떤 이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하고 모함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바로 나를 겸손으로 이끄는 도구임을 확실하게 깨달았으므로
나의 영적인 은인들이라고 생각하였으니 그들을 볼 때마다 조금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겸손하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곤 했다.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너무 좋네요ㅜ
님 향한 사랑의 길 이 파트 계속 묵상해야겠어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한구절 한구절 다 너무 좋네요...

profile_image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저한테 필요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비판, 판단, 모함하는 사람을 어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꿀 수 있을지...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때문에 죄짓는 사람을 위해 조용히 숨어서 일하는 것 역시 어렵습니다.
서로 부딛힐 수 밖에 없는 공간에서는 어찌해야할지...

속이 타들어 갈때 숨죽이고 순간 주님과 성모님을 떠올리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며 생활한다면 가능하겠죠.
제가 아직 부족해서 어려운 것이 많지만 조금씩 따라가렵니다.

가다보면 언젠간 만날테니까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떤 이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하고 모함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바로 나를 겸손으로 이끄는 도구임을 확실하게
 깨달았으므로 나의 영적인 은인들이라고 생각하였으니.."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 이유 중에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기에

모든 영광은 마땅히 주님 홀로 받으셔야 되는데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자랑하는 봉사자들을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기에 더욱더 숨어서
봉사하기로 마음먹고 회장님께 말씀드렸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 저는 한낱 죄인일 뿐이옵니다.

그러나 제 한 목숨 주님 위하여 아낌없이 내어놓으리니

당신의 뜻대로 이 죄녀를 합당하게 사용하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겸손해 지고자 더욱더 노력하였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제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숨어서
그 잔칫상을 치우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아멘 ~~!!
율리아님 따라서 삶을 본받아 나아 가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 님 향한사랑의길"을 읽으며
참 많은것을 배우고  저의 모습을 생각하며
반성도 해봅니다.

좋은글은 종이에적어  읽고 또읽고
율리아님 과 같이 닮아보려고 해도 안되는것이 많아요.

그러나.
하루아침에 어찌되겠는가...싶어포기하지않고
한가지.한가지고쳐질때까지
열심히 살아가고싶습니다.

아멘+

수고해주시는 생활의 기도화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제 한 목숨 주님 위하여 아낌없이 내어놓으리니
당신의 뜻대로 이 죄녀를 합당하게 사용하시옵소서.

아멘!!!
율리아엄마 무지 사랑해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에게 주어진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영혼들 위하여 내 몸을 아낌없이 내어놓았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ㆍ...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참손겸손이 무엇인지 다시 배우며 묵상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답게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아기,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를 감추려 하는 그 겸손이 있기에
네가 나의 진리 안으로 들어와
나의 사랑과 합일된 영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481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4,81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