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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입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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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2,599회 작성일 15-04-10 04:10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5)

 

달맞이꽃

필로테아 자매님 주님함께 소식은 이곳에서 잘 알게 되었으니 좋으네요.

전화를 두번 했지만 시차로 인해 잘 맞지 않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주님함께님이 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저도 빕니다. 11.28

 

성령님과동행

홈 식구들의 정성스런 기도에 힘이되어

주님함께님의 건강이 조속히 쾌유하실 것을 기원합니다.11.28

 

name     바람

Subject    주님함께님의 편지

 

영주에 간 김에 한시간 거리밖에 되지 않는 원주에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주님함께님은 일반병실로 옮기긴 하였으나 아직 절대 안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식사도 누운채로 하고 일어나 앉지도 못합니다.머리의 진통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나를 보자 계속해서 울기만 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대신 받으시는 고통과, 구원방주 가족들의 사랑을 생각하면 

울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살아오면서 죄만 지은 못난 인간이라며  한숨을 짓다가 다시 우십니다.

주님함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몸의 상태를 살펴보면서 

이번 일이 얼마나 큰 사고였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뚜렷한 가슴 위의 하트 모양과 바로 위의 멍 자국을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성심의 사랑과 성체를 떠올렸습니다.

성체모양의 멍 자국은 컴퍼스로 그린 듯 했습니다.

 

주님함께님이 `율리아 자매님께서 이 못난 죄인때문에.......`하면서 또 우십니다.

달래다가 나의 아내도 울었습니다.시튼 자매님도 울었습니다.

우리 구원방주 가족들은 울보 가족입니다.

 

나는 주님함께님의 얼굴에서 평화와 희망과 구원방주  가족의 일치된 마음과 

사랑을 발견하였습니다.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어떤 고난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병원비는 다 해결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원방주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또 어떻게 그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주르르 흘리셨습니다.

 

 스카폴라를 하고 있지 않는 나를 보고, 시튼 자매님이 주님함께님께서는 사고 당시

`나주의 스카폴라`를 목에 걸고 있었다고 귀띔합니다.

 

스카폴라를 하고 있으면 성모님께서 지켜주신다는 말과함께, 난 나주에 갈때만

스카폴라를 했는데 가능한 매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내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구원방주 계시판에 올릴 글을 써놓으셨답니다.

(제가 누운 채 썼음)

기억력이 떨어져 글이 전과같이 못할 테지만 올려달라 하셨습니다.

나는 집에 돌아가자마자 올려드리기로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래에

그 글을 그대로 올립니다.

 

 

 

사랑하는 바람님에게

 

이 글을 나주 게시판과 (율리아님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주 기독병원에 입원한 줄도 모르고  중환자실에서  정신을 조금 차렸을 때,

내가 왜 여기에 와 있었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한참동안 나를 바라볼때 `아 아내구나!` 기억이 났습니다.

"내가 왜 여기에 왔지?"

물으니 손님이와서 참마무를 벨때 그것이 내 머리를 쳤다고  말해 주자 

나는 그때일을 자세히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참나무는 30년을 훨신 넘은 ,(사실은 나중에 나이테를 세어보니 63년이나되었음)

 팔로 안을 수 없는 엄청 큰 나무이고 참나무는 소나무보다도 더 무겁습니다.

 

내가 옆으로 비켜 서 있었는데 잘못 넘어져서  내 머리를 정통으로 친 것입니다.

사람의 머리는 방망이나 망치나 빳다 (야구) 방망이로 맞으면 대개 죽는데, 

내가 맞은 것은 그것들의 거의 100배의 충격이라서 (그때의 제 생각이 좀 과장된것인지 모름)

살아난다는 것은 불가능할것입니다.

(제가 18년동안 톱으로 나무를 잘라봐서 알지만, 나주가 쓰러질때는 엄청난 폭음과

먼지가 일고 주위의 나무들을 모두 부러뜨립니다)

 

아내가 율리아님께  그 사실을 말쓰드리자 율리아님이 머리에 그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 말씀을 듣고 나는 그만 충격을 받고 눈물을 매일 쏟고 말았습지다.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

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앞을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는 평생 동안 죄를 많이 지은 더러운 사람인데,율리아님이 대신 고통을 받으시니 

너무 죄송합니다.

 

아내는 나를 차에(119)싣고 태백 중앙 병원(태백 장성종합병원)에 왔다고 하는데,

중앙병원에서는 가망성이 없어 원주 기독(개신교)병원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아내가 나주의 소식을 듣고 수많은 분들이 나를 염려하여 사랑하고 기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두 눈에서 하루 종일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서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인데,

의사의 말이 10일 정도 기다려봐야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8일만에 일반 환자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리 진통제를

맞아도 아픔은 가시지도 않았습니다.

 

율리아님과 나주 구원방주 가족을 위해, 하루 종일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율리아님의 모습은 성모님의 모습임을 나는 잘 압니다.

 

 나는정신차릴 때부터 이제까지 매일

"하느님 아버지, 어머니 마리아님,사랑해요 !"

이 말밖에 할 수가 없어요.기도도 다 잊저버려

(묵주기도를 하고 싶어도 성호경은 물론이며 주의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이 전혀 모름)

 

(나중에)묵주기도를 하다가 어디를 하는지 잘 모릅니다.

내일 (주일) 바람님이 오신다는 이야길 아내에게서 듣고 이 글을 씁니다.

머리가 깨어지고 가슴에 성체와하트가 생겼음을 알려줍니다.

머리가 뒤죽박죽,가슴도 뒤죽박죽 엉망이랍니다. (주님함께님의 편지 끝) 11.28

 

바람

그날 오후 2시 30분에 사고를 당했답니다.30분 뒤에 119가 도착했고 태백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4시, 그러니까 사고로부터 1시간 30분이 경과했을 때입니다.

 

 그동안 시튼 자매님은 계속해서 나주의 기적수를 주님함께님의 입과 성처에 흘려

넣었답니다.11.28

 

세례자요한

주님함께님, 어서 쾌차하셔서 홈에서 만나뵙고 싶어요...어르신,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어르신께서 지금의 고통을 잘 봉헌하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께요.....11.28

 

 

`지금 읽어도 그때에 쓴 제 글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ㅎㅎㅎ`

 

 

 

+   +   +  

 

 

 

기름부어 축성된 가톨릭의 사제들은 성사를 집행 하실 때, 입김을 불어넣는데

하느님의 영이 그에게 머물도록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나주의 기도회에 오셨던 어느 분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절대절명의 위험한

순간에 처하게 되자,  율리아님이 그에게 입김을 불어넣음으로써 그가 소생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봤습니다.

 

율리아님에게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주님과 성모님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함부로 사용하시지는 않습니다.

 

율리아님은 어느 특별한 날에 기적수를 어디에 보낼 때,그 기적수 뚜껑을 열고

입김을 불어넣으시자, 그 물에서 아주 향기롭고 짙은 장미향기가 가득차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한번도 해 주시지 않아 어느날 제게도 해 달라고 하자, 율리아님이

내 기적수의 뚜껑을 여시더니, 입김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그러자 그 한말들이 물 한통이 완전히 장미향의 기적수가 된것입니다.

 

이럴수가 !

 

율리아님이 기도회때 비닐성전에 가득 찬 군중들에게 입김을 불어넣어 주시며

기도를 하실때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 깨끗하다.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더럽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사랑의 말만을 해야 하는데, 지금 사람들은 온갖

나쁜말들만이 입에서 쏟어져 나옵니다.

 

24시간 성직자들의 입에서는 항상 좋은 말만나오고 ,좋은 생각만 하는가?

율리아님의 24시간은 오직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만으로 가득 찬 분이시기에

율리아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모두 축복과 감사의 말뿐이라는 사실 입니다.

 

나주를 박해하는 광주교구는 율리아님을 너무 모릅니다.

항상 율리아님처럼 그 입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말만이 나와야 하는데,

 

성직자들의 입에서

"성모님은 수다장이,

추운대기권을 뚫고 어떻게 메시지가 오는가,

예수의 귀싸대기를 때렸는지 안때렸는지는 모르나,

율리아는 성당에 나와서 그동안 모든 일이 다 거짓이었다고 고백하면 통상적인

신자생활을 허락하겠다.

 

당신 딸 결혼식날자가 언제야?

나주는 다 거짓이야"

 

이루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거친 말을 마구 쏟아냈는데, 그것을 다 옮기려면

지면이 모자랄정도 입니다.

 

메시지에서는 그런 더러운 말이 나올때 구더기도 함께 쏟아진다고 하며,

그 구더기가 옆사람에게로 옮아간다고 합니다.

 

이런 영혼이 그래도 다행이 연옥이라도 간다면, 혓바닥과 입술을 불에 지져야만 하는

정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율리아님의 연옥체험담을 들려주십니다.

 

 

사랑하는 사제들이여

사랑하는 교형자매들이여

또한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여 !

 

우리의 입을 항상 깨끗이 보존하도록 특별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한마디의 말로 남에게 상처(스트레스)주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분노하거나 미움이 가득 찼다해도, 내 입에서 더러운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항상 은총을 구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알았어? 몰랐어?"

라고 한다면 아무런 죄가없는 말 같지만,그것은 이미 입이더러워진 것이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된 아주 악한 말입니다.

 

말 말 말 항상 좋은 말만 합시다.

입 입 입 항상 식탐이나 거시끼 연기나는 것이나 술이나 고기나 지나친 일들도 다

버립시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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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의 입을 항상 깨끗이 보존하도록 특별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한마디의 말로 남에게 상처(스트레스)주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분노하거나 미움이 가득 찼다해도, 내 입에서 더러운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항상 은총을 구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 주님, 제 혀를 지혜롭게 다스릴수 있도록 입을 축복해주시어
            험담은 피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며 찬미하는,
            거룩한 입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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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전에 제가 불평불만하는 모습 봤지요?
아유 창피해 ㅎㅎㅎ 용서해 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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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ㅎㅎ 무슨 말씀을요,
기억에도 없습니다. 주님함께님은 아름다운 분이셔요,
저야말로 한심한 인간이랍니다.  주님없이는 한순간도
살수 없어요.. 오늘도 얼마나... 아고 창피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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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내가 분노하거나 미움이 가득 찼다해도 , 내 입에서 더러운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항상 은총을 구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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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저희들 모두 내적인 회개와
보속으로
구원 받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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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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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말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요. 하지만 그것이 상황에따라 어렵더라고요
고약한 상황에 한 번 처하면 참을 수 있지만 그것이 반복되고 몇년을 반복된 생활로 간다면
나는 어느새 바보가 되있고 욥성인을 떠올리게 됩니다.
더욱이 피할 수 없는 공간에서 그 말들을 다 참아야만 한다면 유다인들로 부터
조롱과 야유를 받으며 배신당하신 예수님의 고통을 떠올리게 되죠

저는 요즘 예수님의 수난 고통을 많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성심이요.
영성이 쌓이지 않고는 부족한 우리가 이겨나가기 힘들겠더라고요

주님함께 계신 주님함께님 은총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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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고을님 !
그렇지요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하지요.
그래도 그것을 타 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도 끊임없이 도움을 청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모두가 허사지요,`
감사합니다.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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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항상  제 입과 혀가 문제입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내 뱉어 버리는 말 말말들
혀로 인하여
무녀지는 나의 구원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혀로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혀 를
이제부터라도
새로 태어날수 있기를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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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의 입을 항상 깨끗이 보존하도록
특별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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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좋은 말만 하고
나쁜 말을 하지 않기!!
율리아님의 입김처럼
사랑을 불어넣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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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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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좋은 말만 합시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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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직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씀들 입니다.

"성모님은 수다장이,
추운대기권을 뚫고 어떻게 메시지가 오는가,

예수의 귀싸대기를 때렸는지 안때렸는지는 모르나,
율리아는 성당에 나와서 그동안 모든 일이 다 거짓
이었다고 고백하면 통상적인 신자생활을 허락하겠다.

당신 딸 결혼식날자가 언제야?
나주는 다 거짓이야"

이런 질문들을 하셨음에도 면밀하게 조사하고 질문
하셨다하셨던 사제님들의 말씀들을 어떻게 받아들여
야 할까요?

예와 아니오의 분별없이 아무때나 남용하여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을 그렇게도 힘들게하시고
없애버리려하심들 지난일이지만 맘이 아직도 아픕니다.

그래서 좋은 말만 진실된 말만 거짖이 없는 말만
하기를 간절히 제 자신에게도 빌어봅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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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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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 주님, 제 혀를 지혜롭게 다스릴수 있도록 입을 축복해주시어
            험담은 피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며 찬미하는,
            거룩한 입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이번 부활절에 나누어준 부활달걀을 냉장고에 두었다가 며칠후 먹을려고
겉껍질이 깨져 있기에 전자렌지에 차가운기만 녹일려고  살짝 돌렸는데
조금 뜨거워졌습니다.  찬물에 다시 껍질을 식혀서 벗겨내고는
알이 조금 커졌다 ... 싶더니만 입에서 깨무는 순간 입안에서 터져버려서
입안의 혀와 잇몸이 데었습니다.

순간 "주님 제가 그동안 입으로 지은 죄를 봉헌합니다.  이 고통을 통하여
먼지만큼이라도 주님과 율리아님의 고통에 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
하고 기도했습니다.
며칠동안 혓바닥이 데이고 잇몸이 데어 쓰라리고 얼얼했는데
혀가 다 타버리는 고통을 받으셨던 율리아님은 얼마나 고통이 심하셨을까 ?  를 잠시라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혀를 데어 반성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입 입 입  말 말 말  조심을 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함께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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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를 순례하지않았더라면
어찌 말의 중요성을 알겠어요.

더러는  한마디의말이 이렇게 상처를주고 고통을 주고...
아름다운한마디의 말은 기쁨도 주고 평화를주는지.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옛말이
바로이런 뜻 이었나봅니다.

나주에서의 가르침은
얼마나 좋은지요...
나주에서의 율리아님의말씀은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주어요...
진정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주님함께님도 고맙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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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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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의 입을 항상 깨끗이 보존하도록 특별히 노력해야 해야겠습니다~
한마디의 말로 남에게 상처(스트레스) 주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분노하거나 미움이 가득 찻다해도 내 입에서 더러운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항상 은총을 구하고 회개해야 할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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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항상 좋은 말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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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4시간 성직자들의 입에서는 항상 좋은 말만나오고 ,좋은 생각만 하는가?

율리아님의 24시간은 오직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만으로 가득 찬 분이시기에

율리아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모두 축복과 감사의 말뿐이라는 사실 입니다.

아멘!!!

사랑하는주님함께님!
그 동안 전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컴퓨터가 고장이 났고 다른 일(밭일)을 하느라고  어랫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에야 비로소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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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의 입을 항상 깨끗이 보존
하도록 특별히 노력해야
겠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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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의 입을 항상 깨끗이 보존하도록 특별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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