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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동산에 미사를 봉헌하고 12년만에 아이를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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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꽃비
댓글 30건 조회 2,568회 작성일 15-04-26 14:3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모든이에게는 유익이 될수있도록

사랑의 꽃을피워 성령의열매 맺게해주소서 아멘.

 

화창한봄날.

맑은하늘.

천연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방긋방긋 재잘거리며 웃고있는 모습에

우리 나주 성모님동산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화창한 밝은 소식이 곧 전해지리라 굳게믿으며

나주 인준을 위하여 화창한 봄소식 전해드려요~

 

저희가게에서   일하는이모는<65세> 구요.  며느리가 둘이랍니다.

 

그중에 둘째며느리는 서울에 사는데

결혼한지 몇년이 지나도  아기가 없어  온가족과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둘째 며느리는 항상 눈치를보며 재대로 말도 못하고 지냈다고합니다.

 

그렇다보니 시아버지와도 별로 사이가 좋지않았고

그렇게몇년이 흐르다보니

친척이나 .여럿이  같이

부산에서모이는 모임에도  며느리는 서울에서 아에오지도않고

 

친척들과 는 아에  멀어지고

아이가없는 둘째 며느리는 이제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와 의 만남도 피하더랍니다.

 

그렇게 10년을 지내다보니

우리 일하는 이모는  일하다말고  둘째며느리이야기만나오면

 한숨을 쉬고 걱정을 해서

저는  이모에게 틈틈히 

 나주성모님 동산의 거룩한 미사와

성모님 동산의 생명수와.

성모님 께 기도하면 얼마나 잘들어주시는것,을 말씀드렸어요.

 

그렇던어느날 제가 나주순례가는 첫토요일

우리가게  일하는 이모가 

  저와 함께 나주 순례를  가지는 못하지만

아이가 없는 작은며느리를 위해미사를 봉헌해달라며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와

미사 예물을 저에게 주셨어요.

 

몇번 그렇게 미사봉헌을 부탁을 하더니  어느날~

작은 며느리가 임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12년만에 아이가 임신이된 경사에 이제나주이야기만 하면 너무좋와라합니다.

 그리고 며느리와 사이도 좋와졌답니다.

 

그후로도 가게 이모는 남편에게 상처를 많이받아 사이가 별로 좋지않았었는데

처받은 아픈마음과 남편의 악습을편지로써서저에게 주셔서

 제가 순례갈때마다  나주성모님께봉헌드렸더니

 

지금은 남편과 사이가 예전보다 더좋와졌고

그렇게 밉던남편이 이제는 측은혜보인다며

더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기뻐하시네요~

 

이모는 언젠가 저와함께  나주성모님께 꼭 한번 가고싶다며

어린아이처럼 좋와하는 모습에  주님께 영광.찬미 드렸어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귀가안들려 보청기를 귀에 꼿고 지냈는데

나주성수를 바른후부터 답답하던 귀가 잘들리고

성수만 넣으면 귀가 시~~~원 ~~~하다고

나주 성수를 아껴 바른데요.

 

얼마나 좋으신 나주 예수님.

저희들의 고마움 말로 다못하는  우리  나주 성모님.

 

어서 인준이 나서 이모든 흘려버릴 귀하고 귀한 은총

많은이들이 함께 받아 영혼이 치유되고 변화되어

함께 천국을 향해 달려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날씨가 좋다고 들로...산으로 달려가는 많은사람들이

그발걸음을 돌려.

피눈물흘리며 바른길로 가라고 애원하시는 우리 성모님께

모두모여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녀가 부모생각하는마음은 눈에 보이지만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그마음은 헤아릴길 없는것 같아요.

 

이제곧

 영적으로 어여쁘게 키워주시고  나쁜길로 들어설까

노심초사 근심걱정 마를날이 없는 성모님 께 사랑과정성을 드리는

어버이날이 다가왔네요.

저희모두 성모님께. 예수님께 작고 부족하지만

감사의마음 전해 드립니다.

 

그많은 나라 도 많은데

멀리 외국에서 현존하시면 어찌 한번도 갈수없을 텐데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갈수있는 나주에서 현존해주시는

우리 예수님...

사랑하는  성모님...

 

진정 감사가 마르지 않나이다.

 

모든이들이 알곡으로뽑히어 어머니 품에서 영원히 함께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좋은나주.

두달후  ...6월 27일 ...

어머니  눈물흘리신 지 벌써30년 입니다.

 

모두함께 모여 어머니 마음 위로해드리고

어머니 품에 안기어 재롱도떨고 어머니를 사랑도 해드려요.

 

우리어머니 얼마나 좋와하실까요~~~

어머니의 웃는 모습 함께 보아요~~~아멘.

 

영광이 성부와+성자와+성령께+

이제와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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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축하드려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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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몇번 그렇게 미사봉헌을 부탁을 하더니  어느날~
작은 며느리가 임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멘!!!
12년만에 아기를 선물 받으신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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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자녀가 부모생각하는마음은 눈에 보이지만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그마음은 헤아릴길
없는것 같아요.‥아멘!!!

맞아요 장미꽂비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끝없이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장미꽃비님 은총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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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미사봉헌 후 12년만에 아기를 가지게 되었으니
경사! 너무나 축하드려요.

장미꽃비님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과 함께
너무나 기쁩니다.

나주 성모님께 말씀드리며 거의 다 들어주시는것
같아요. 축하거듭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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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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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서 인준이 나서 이모든 흘려버릴 귀하고 귀한 은총
많은이들이 함께 받아 영혼이 치유되고 변화되어
함께 천국을 향해 달려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멘~~~이여요,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이모님의 은총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장미꽃비님을 통해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흘러들어가 사랑의 열매, 기적이루셨네요,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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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모든이들이 알곡으로뽑히어 어머니 품에서 영원히 함께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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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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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어느때보다도 더많은 사랑과 기적을 주시는 성모님.
너무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담긴마음을 보며
더기뻐하시  한다  "고하신성모님.

깊고 넓으신 엄마마음 다알지는 못해도

마냥엄마가 좋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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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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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몇번 그렇게 미사봉헌을 부탁을 하더니  어느날~
작은 며느리가 임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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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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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동산에서 미사를 봉헌한 것만으로
아이를 가지시게 된 자매님의 기쁨은
정말 크겠네요.

이번 6월 27일(30주년) 기도회 때에
오시면 좋겠네요.
성모님께서 안기시며 모두들
뽀뽀뽀 해주시면 정말 기쁠 꺼예요. 아멘.

은총 나눠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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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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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나주 성모님 최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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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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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너무 좋아요.
넘치는 은총
기쁜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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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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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지에서의 미사지향으로 은총 받으신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 일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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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날씨가 좋다고 들로...산으로 달려가는 많은사람들이
그 발걸음을 돌려 피눈물 흘리며 바른길로 가라고
애원하시는 우리 성모님께 모두 모여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멘!!!

장미꽃비님!
가게 이모님의 며느리가 12년만에 아기를 갖게 되고
또 멀어졌던 고부 사이가 다시 회복됐다니 정말
기쁜 은총의 소식이네요. ^0^
축하드려요!

장미꽃비님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가게 이모님도 함께 순례다니게 되기를 저도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은총 나눔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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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이모님과 장미꽃비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군요.
12년만에 아기를 갖게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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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어 주시는
사랑은 놀랍기만 합니다..

그분이 하루빨리 성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러 오시길 청해봅니다..

장미꽃비님 사랑도 참 놀랍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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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장미꽃비님의 정성과 사랑에 답해 주셨네요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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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2년만에 아기를 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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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  은총의 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선물을 받으시고큰 축복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몇번 그렇게 미사봉헌을 부탁을 하더니  어느날~

작은 며느리가 임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12년만에 아이가 임신이된 경사에 이제나주이야기만 하면 너무좋와라합니다.

 그리고 며느리와 사이도 좋와졌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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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 며느리가 임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꽃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정미꽃비님...기쁜소식 감사합니다
12년만의 임신 그분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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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사랑의 열매!

어머니~~~ 나주 성모님!!!
길이 길이 찬미와 찬양과 위로를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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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2년만에 아이가 임신이된
경사에 이제나주이야기만
하면 너무좋와라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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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아기는 은총속에 태어나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자녀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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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너무나 놀랍기만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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