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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를 통해서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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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36건 조회 2,706회 작성일 16-10-06 01:10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너무나 오랜만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에서 글로 인사를 드리네요...

세상 일이 머가그리 바쁜지 ㅠㅠ

비록 지금은 나주에 가지 못하고 있지만 나주는 저의 영적 고향이고

나주에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향한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죄중에 있어도 언제나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한없는 사랑으로

저를 지켜봐주시고 돌보아주시고 이끌어 주심을 저는 알고 있고

율리아 엄마 께서도 항상 절 위해 기도 해 주심을 알고 있으니까요...

혹시 이번 첫토요일 기도회 때에 둘째 세라피나 보신 분 계신가요?

둘째 세라피나 가 지금 중학교 1학년 인데요, 조금 아파요...

지금은 경기도 엄마 집에 있는데요

새로운 친구들 만나는것이 너무 두렵고 불안해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평범한 또래처럼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라피나도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보통의 아이들 처럼 교복입고

학교 가는 것인데 그것이 되지 않으니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신앙이 없는 애들엄마 집에 있으니 걱정이 되서

서울 사시는 '새로운여명'님께 세라피나 상황을 이야기 해 드리고

여러가지 부탁을 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영적으로 잘 나아갈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10월 첫토요일 나주 기도회에 세라피나 가 다녀왔어요

사실 지난 9월달에 가려고 했었는데 세라피나 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못가서, 본인 스스로도 엄청 후회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달에는 일찍 일어나서 무사히 순례버스 타고

나주 첫토요일 기도회에 가서 은총 많이 받고 왔어요

예전에 나주 기도회 가면 친구들과 놀고 기도는 잘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세라피나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기도를 함께 했을 정도로

지금의 고통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도 기도의 절실함을 느낀것 같아요

세라피나가 겪는 병마의 아픔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 달아들고 의지하게 되니

'고통은 은총 이다' 라는 말씀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요...

나주 다녀와서는 저에게 영적인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고

예수님, 성모님을 향한 믿음이 한층 성숙해 진거 같아서

아빠로서 너무나 기쁘고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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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다 되어갈때 쯤 이었어요

한창 일을 하고 있는데 세라피나에게서 문자 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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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세라피나 마음에 "아멘" 하고 응답을 했는데

그뒤부터 막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 거에요 ㅠㅠ

일을 하기 힘들 정도로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세라피나 에게 "아빠, 막 눈물이 나" 라니까

왜 그러냐고 물어보더군요

"사진보고 니가 십자가 은총 많이 받으라니까

 진짜로 은총 주시고 계신가봐" 했더니

세라피나 도 제게 "그런가봐" ^^

 

첫 토요일 나주 기도회에​ 제가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세라피나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새벽미사 가서

고해 성사 드리고 성체 모시고 일하면서도

부족하지만 생활의 기도 하면서 함께 하고자 했는데

이쁜 세라피나의 기도 들으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제가 느끼게 그리고 아직 제가 깨닫지 못한 은총을 많이 내려 주셨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인을 잊지 않으시고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리며

아빠를 위해 기도해준 딸 세라피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

세라피나가 더 단순한 아기가 되어서 예수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길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세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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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기님 너무 오랫만 이네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었는데
세라피나를 통해서 은총받으셨군요.
성모님동산에서 뵐수있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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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참 자상한 아빠  !  님을 뵈온지가 어느덧 10여년이 되네요 .  넘 세월이 네월이 빠르당 ~!  그리운 인준이는 지금 어느 골목에서 졸고 있을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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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
 세라피나 가 더 단순한 아기 가 되어서
 예수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길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세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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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중학생이 기도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음이 큰 은총입니다
세라피나의 아픔을 통해서 주님성모님께 더 달아들 수 있게 해 주시는
하느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성장하는 세라피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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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는 저의 영적 고향이고 나주에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예수님 과 성모님​ 을 향한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은총글을 통하여 뵈오니 오랜만이지만
눈물나게 반갑고  흐뭇합니다  자녀를 통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세나피나도  잘 견디고 있다니  힘이납니다
세나피나가 사춘기가 겪을일들을 힘들게 겪고  있지만
그 고통들을 통하여  더 큰 은총과 축복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아픔을들을  겪어기에 님의 그 아픈
마음을  조금은 이해가 간답니다 그 힘들게 성장했던 자녀가
지금은  제일 효성스런 자녀가 되었답니다 힘내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세나피나를 위하여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도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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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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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날마다 파이팅! 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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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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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 다녀와서는 저에게 영적인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고
예수님, 성모님을 향한 믿음이 한층 성숙해 진거 같아서
아빠로서 너무나 기쁘고 흐뭇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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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기님 반가워요.
예쁜 세라피나가 학교생활이 힘들었던
그 때 부모님도 맘이 아프셨지요.

자식에 대한 아픔은 바로 미어지는 부모의 아픔
이셨지만 10월 첫토 순례에 은총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는 아기님의 사랑과 정성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기도로
은총 많이 받은 세라피나 마니 마니 축하
드려요.

아빠 막 눈물이 나...했던 세라피나
저도 함께 눈시울이 젖어지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예쁘고

씩씩한 모습으로 학교적응 잘 하리라
믿으며 힘내셔요. 아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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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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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봉헌의 삶으로 기쁨과 사랑으로
보람찬 10월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 함께 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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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주님의 은총이 감동이 되어 가슴에 멈춤니다
작은아이 세라피나를 통하여 내리시는 은총은
이룬 세포들을 한꺼번에 생기돋아
반짝 반짝 빛을 내고 있어요~
아빠엄마~세라피나에게 필요충분 은총
듬북~~~내려주셔서 정금같이 단단하고
질풍경초처럼 굳건하게 세워주시리라 믿나이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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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의 고통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도 기도의
절실함을 느낀것 같아요...아멘

순례를 못오셔도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생활의기도와 봉헌의삶으로
매순간을 잘 사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착하고 예쁜 세라피나도
크고작은 고통을 통해
더 믿음이 단단해지고
치유도 다 받을꺼라
믿어요~

워낙 기도열심히 하니까
주님성모님께서 다도와
주실꺼에요~힘내세요~^^~

엄청 바쁘신 와중에도
감사와 은총의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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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기님!세라피나가 아픔을 잘 이겨내고
학교생활 잘 적응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자녀의 아픔을 바라보시는 부모의
마음 얼마나 힘드시고
아프시겠어요?

그러나 우리의 모든사정을
알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의 기도로 세라피나가 더욱
밝은모습으로 건강해 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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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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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세라피나가 성모님의 은총으로 학교생활 잘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세라피나를 통해서 온 가족이
함께 순례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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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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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아멘  !  !  !   
  세라피나가  친구들과    어울려    활짝
  웃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또  성모님께서  더  많이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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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 세라피나에게 바른길로 이끌어 주세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고
아빠의 기쁨이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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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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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ㅠ.ㅠ
다 도와주실꺼에요
아니 .. 도와주시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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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신비로 이 세상 우리를 구원하신 분~
오 주여 가까이 오 주여 가까이 나의 삶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 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작은 영혼 되리라~
나의 주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아멘!!!

아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럭 무럭 자라나는 따님 세라피나와 가족 모두 함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늘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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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쁜 천사같은 세라피나 보기만해도 마음이 짠해 오네요..
밤새 기도를 바치고 참 대견스럽고 감사하네요..
빨리 치유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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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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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라피나가 나을 것입니다! 성모님의 사랑하는 따님이 되시어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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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세라피나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듬뿍 내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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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예쁜따님을 두셨네요^^
직장일 하느라 오지못한
아빠를 위한 이쁜 맘을 가진
따님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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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예쁜 세라피나가 벌써 중학생이되었군요~
꾸준한 첫토 순례를 통해 주님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속에서
건강하게 더욱 예쁘게 양육되어지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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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뚜어놀기 바쁘고
스마트폰  보기 바쁜 아이들인데
스스로 기도하고 아빠를 위해 봉헌하는 모습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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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이쁜 세라피나의 마음이 기특하네요
꼭~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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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이쁜세라피나 ~ 아기님 보구 싶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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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께서 모두들 꼬옥
안아주고 계시니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어서 성모님께 달려가요!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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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가정이루소서.
딸을 통해 은총 많이 받으셔서
기쁘시겠어요.
비록 나주는 못오고 계시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고 계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 가득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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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세라피나가 성모님의 은총으로 학교생활 잘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세라피나를 통해서 온 가족이
함께 순례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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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아빠 십자가 은총 많이 받아
++++
 
아멘~!!!

그 문자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예쁜 소녀의 기도를
주님, 성모님 귀여겨 들어주시어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고, 필요한 은총들
가득가득 부어주시옵소서. 아멘~!!!
아기님...
자식이 건강하지 못한 것만큼 아픈 일이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고통은 은총이다' 여기며
잘 봉헌하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해집니다.
아기님과 세라피나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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