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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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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결정체
댓글 42건 조회 1,245회 작성일 16-11-11 21:33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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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


나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그 동심조차

아쉬운 마음속에 묻어 놓고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나에게 돌아올 야단을 피하기 위하여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데 나를

예뻐하시고 귀여워해 주시는 잘 아는 분이

조금 멀리서 트럭을 몰고 오기에 그 차를 타면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나를 보면 차를 태워 주시겠지?’하고 생각하며

서 있었는데 그 분은 나를 보지 못했는지

내 앞을 지나쳐 버렸다.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비온 뒤 길에 생긴 물구덩이 위를 차가 지나가면서

나에게 사정없이 물세례를 듬뿍 주고 지나갔기에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더러운 흙탕물로 흠뻑 적셔지니

순간적으로 당한 일에 너무나 당황하여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집에 가면 또 혼나고 맞을 일을 생각하며

물에 빠진 새앙쥐처럼 되어버린 초라한 내 모습에

울면서 집으로 가던 그 길이 얼마나 멀게 느껴졌는지···

 

그때 누군가 지나가기에

부끄러워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나는

길에 활짝 피어 있던 코스모스 뒤로 숨고 말았다.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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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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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코스모스들이 율리아엄마의 아픈마음을
알아주는것 같이 느끼셨던 것은 착각이 아니겠지요
주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인 코스모스도
주님께 예비하신 작은영혼을 알아보았던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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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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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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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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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글
올려주신 사랑의 결정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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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마음이 짠~해지네요.
엄마 앞으로는 웃으시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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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오... 다시 새롭게
느껴지네요..ㅠ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사랑의 결정체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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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결정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사랑의결정체님...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정성으로 올려주심  감사해요  엄마사랑합니다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고자 하시는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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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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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너희들처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미소를 띄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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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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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어린 나이에 놀고싶고 먹고싶고...
하지만 일을 해야하는 책임감들
그리고 숱한 매질들 ...

흙탕물을 온 몸 다 맞으며 당황해서
울음을 터트리며 코스모스 속에 숨은
그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소녀

꽃과도 대화하며 숨겨줘서 고맙다
인사하는 아름답고 예쁜 모습들
지금까지 많은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

제가 더 잘살아 빠른회복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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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주며  위로해  주는거  같았다  . 아멘 ! ! !
 엄마의  마음을  잘  알 수  있게해주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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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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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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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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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집에 가면 또 혼나고 맞을 일을 생각하며
물에 빠진 새앙쥐처럼 되어버린 초라한 내 모습에
울면서 집으로 가던 그 길이 얼마나 멀게 느껴졌는지···"

ㅠㅠ...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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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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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가슴 뭉클한 일화!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요ㅠ.ㅠ

엄마를 숨겨주고 위로해주었던
코스모스들이 참 고맙게 느껴졌었어요.

저또한 엄마께 위로가 되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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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아멘 아멘!!!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으시고 내일을 기약하며
새롭게 시작하시는 율리아님♡
오늘도 님의 뒤를 따라 저 또한 새롭게,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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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코스모스 꽃처럼
예쁜 율리아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코스모스만 보면
오늘 올려주신 글과 함께
율리아님이 생각날 것 같아요...사랑하는 율리아님! 언제나 힘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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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곱고 예쁜 마음으로 한결같이 살아온 엄마 ♡
늘 그 마음으로 사랑으로 희생하고 봉헌하며
남을 위해 살아오신 엄마신데... 지금까지
몇 십년 동안 고통을 겪고 계시다니ㅠㅠ
조금이라도 더 힘을 내시도록!
마음 만은 괴롭지 않으시도록!
엄마와 온전히 합일되도록
제 마음 모아 오늘 하루 더 생활의 기도로 무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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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놀고 있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나 혼자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가야 했다.

하고픈 것도 많고 먹고싶은 것도 많았을
어린 시절... 그 어린마음에도 어떻게
하나도 불평함 없이.. 예쁜마음으로만
살아오신 엄마.

원하는 것, 바라는 것 어느것 하나
이뤄지지 않았지만 늘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을 개척해나가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신 엄마!
어린 홍선엄마를 생각하면 ㅠ.ㅠ
늘 마음이 아프고 또 숙연해져요...

저도 엄마처럼 기쁘고 굳세게!
희망을 가지고 5대영성으로 무장해서
행복을 개척해 나가도록.. 노력할께요!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멘!! ^^ ♡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힘내세요!!! ♡

사랑의결정체님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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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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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님의 댓글

예루살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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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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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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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코스모스들은 나를 향해 모두
정답게 웃어 주며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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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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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가늘란 코스모스 뒤에 숨겨진
가늘프고 가날픈 한 아이의 이야기

눈물겨운 이야기입니다
그때 율리아님께서 느꼈을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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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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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ㅠㅠ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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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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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ㅠㅠ... 엄마... 사랑하올 엄마 다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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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 때 누군가 지나가기에 부끄러워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나는 길에 활짝 피어 있던
코스모스 뒤로 숨고 말았다

어린 마음에 얼마나 슬펐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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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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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맘을 그대로 표현해 준 코스모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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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께서
코스모스를 통해 위로해주시고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힘낼 수 있게 해주시니
정말 감동적이고 감사한 장면이에요~

예수님, 성모님,
저는 저의 죄악으로 인해서
제 스스로 자꾸만 제 영혼 진흙투성이가 되지만
늘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니 예수님 성모님께
진정 감사드리옵니다.

위로의 꽃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사랑의 힘 발휘하여
다시 새롭게 시작할게요~♥

사랑의결정체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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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아멘아멘
우리도 이같이 닮아갑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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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와함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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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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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부끄러운 나를 숨겨 준 코스모스들아!
너희들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구나.
나도 이제 울음을 멈추고 너희들처럼 곱게 웃으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게!’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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