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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4 주간 화요일 (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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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9건 조회 1,287회 작성일 16-12-20 10:45

본문

 

1220San%20Domenico%20di%20Silos%20Abate.jpg

 

축일:12월20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St. DOMINIC of Silos

San Domenico di Silos Abate

1000 in Canas (modern Rioja), Navarre, Spain -

10 December 1073 in Silos of natural causes;

on 5 January 1076 his body was translated to the monastery church for veneration

Name Meaning:belonging to God (하느님께 속하다,하느님께 봉헌하다)

 

1220San%20Domenico%20di%20Silos%20Abate%201.jpg

 

 

그는 피레네 산맥의 스페인 방향에 있는 나바레의 카냐스에서 태어났는데, 이곳 주민들은 모두가 농부였다.

그러므로 그도 얼마동안은 주민들의 습관에 따라 아버지의 양떼를 돌보는 등의 일을 하였으나,

점차적으로 독수생활에 대한 매력에 이끌려서 산 밀란의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수도생활에 큰 발전을 이루었고, 수도회의 개혁사업에도 관여하게 되자, 곧 그곳의 원장이 되었다.

이 직책을 수행하던 중에 그는 수도원을 징발하려는 국왕 가르시아 3세와 갈등이 생겨서 그곳을 떠났다.

그는 실로스의 성 세바스챤 수도원으로 갔는데, 이곳에서 원장이 되었다.

 

이 수도원은 한적한 곳에 있었지만, 부르고스 교구의 중심지로 인정 받을 만큼 영적 은총이 충만하였다.

이 모두가 도미니꼬의 높은 성덕 때문이라고 한다.

그당시, 그에게 기도하여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 없고, 또 치유받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의 무덤은 유명하였다고 한다.

 

Order of Preachers (Dominicans)의 창립자 Saint Dominic de Guzman의 어머니  

Blessed Joan de Aza de Guzman 는 St. DOMINIC of Silos의 성전에서 아들을 위해 기도드렸으며,

아들의 이름을 Dominic 라고 하였다고한다.

 

*성 도미니코 구즈만 사제 축일:8월8일.게시판1308번

*복녀 요안나 아자 구즈만 축일:8월8일.

 

1220St.%20DOMINIC%20of%20Silos%20001.jpg

 

 

 

말씀의 초대
  • 이사야는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다윗 왕실에 전한다(제1독서). 요셉과 약혼한 나자렛의 처녀 마리아에게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자 마리아는,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답한다(복음).
제1독서
  •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입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0-14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동정녀 마리아는 아기를 가지리라는 천사의 말에 이렇게 수락합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대답을 하기까지 마리아는 얼마나 깊게 고심했겠습니까? 만일 아기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앞날에 미치는 영향을 곰곰이 생각했더라면 도저히 승낙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마리아가 받아들인 이유는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성경을 보면, 황당하게 여겨지는 하느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른 분들이 많이 있지요. 아브라함은 75세에, 낯선 땅으로 떠나라는 말씀을 듣고는 길을 떠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까? 그런데도 끝까지 하느님 말씀을 따르다 보니, 결국 시련은 복이 되어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물론 우리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너무나 많지요. 그래도 많은 분이 이런 일들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하느님께서 그분들과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커다란 시련이 닥치고, 더는 앞이 안 보이는 상황을 맞았더라도, “하느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끝까지 하느님께 매달려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성모님처럼 하느님과 일치되는 큰 선물을 받게 되리라 믿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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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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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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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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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실로스의 도미니코 성인이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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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쾌유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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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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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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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건강과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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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실로스에.성.도미니코이시여~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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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빠른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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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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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의 종입니다. 하시며 받아들이신
성모님 그 겸손 순명 제게도 함께하소서.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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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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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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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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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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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실로크의 성 도미니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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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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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쾌유
봉헌하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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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의
영육간의건강과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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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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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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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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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샬로스의 성 도미니코 성인이시여! 복되신 나주의 빠른 인준이 앞당겨지고 마마쥴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회복치유은총으로 승리하게 하여주시옵시고 세상 모든 죄인들 회개위하여 빌어주시옵시고 세계평화 승리위하여 거룩하신 예수님과 복되신 나주 엄마께 두손모아 모아 빌고 또 빌고 비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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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성 도미니코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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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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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이시여
제발 나주성모님 인준나게 간절히 기도드려주세요~~
그러면 엄마도 위로받으셔서
힘을 얻으실꺼고
저희들도 여러가지  힘듦에서 벗어나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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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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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실로스의 성 도미니코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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