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연중 제 4 주간 금요일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783회 작성일 13-02-08 09:10

본문

0208San%20Girolamo%20Emiliani.jpg

축일;2월 8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

ST. JEROME EMILIANI

San Girolamo Emiliani (Miani)

St. Hieronymus Aemilianus, C

1481 at Venice, Italy -

8 February 1537 in Italy of a disease caught when tending the sick

Beatified :29 September 1747 by Pope Benedict XIV

Canonized :16 July 1767

0208girolamoemiliani.jpg

조심성도 없고 신앙심도 없던 예로니모는 베니스 공화국의 군인으로서 도시의 전초지에서 벌어진 작은 전투에서 포로가 되어 지하 감옥에 갇혔다.

감옥에서 그는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점차로 기도하는 것도 배웠다.

그 후 감옥에서 탈출하여 베니스로 돌아와서는 자기 조카들의 교육을 맡았고 자신도 사제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였다.

사제 서품을 받고 난 후 몇 년 뒤에 상황은 또다시 예로니모에게 새로운 결정을 하게 했고 새로운 생활 양식을 받아들이게 했다.

전염병과 기근이 북부 이탈리아를 휩쓸자 예로니모는 자기의 돈을 써가면서 병자들을 돌보고 굶주린 사람들을 먹여 살리기 시작했다.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그의 봉사는 그로 하여금 오직 다른 사람들, 특히 버림받은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과 재산을 온전히 바치기로 결심하게 했다.

그는 세 개의 고아원과 한개의 병원 그리고 회개한 창녀들을 위한 피난처를 하나 마련했다.

1532년경 예로니모와 두 명의 다른 사제는 고아를 돌보고 청소년 교육을 담당하게 될 수도회를 설립했다.

예로니모는 병자들을 돌보다가 전염병으로 1537년에 세상을 떠났고 1767년에 시성되었다.

1928년 교황 비오 11세는 그를 고아들과 버림받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로 공포했다.

우리의 생애는 흔히 ’자기 중심주의’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일종의 ’구속’을 스스로 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우리가 빠져들어 가고 싶지 않은 어떤 상황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는 우리를 해방시키는 그 어떤 분의 힘을 알게 된다.

그렇게 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고아들’이나 ’구속된 사람들’에게 또 다른 그 어떤 존재가 될수 있는 것이다.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시는 하느님이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시로다.

하느님은 의로운 이에게 집을 마련하시고,사로집힌 몸들을 행복에로 이끄시나니 반역의 무리들만이 메마른땅에 버려지도다’(시편 67,6-7)

우리는 자기 가정과 공동체에서 버림받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의가 참으로 실현되려면 우리가 인간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특히 세계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임무와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의 활동은 무엇보다도 먼저 불행한 사람들과 국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바로 그들이 갖가지 형태의 억압을 당하고 또 오늘날 우리 사회의 현실적인 특징이 아무런 말을 못하고 침묵을 지키기 때문에

불의의 희생자가 생기게 되는것이다.’(’세상에서의 정의’1971년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 -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208OUR%20LADY%20OF%20GOOD%20REMEDY.gif

OUR LADY OF GOOD REMEDY

1486년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군인이었으나

훗날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에 생애를 바치고자 군인생활을 떠나가난한 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었다.

고아들과 가난한 이들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소마스카의 성직 수도회를 창립했다.

1537년 베르가모 근처의 소마스카에서 세상을 떠났다.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가 동료 수도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Venetiis, die 21 junii 1535)

우리는 주님만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들과 "가난한 이들의 시종회" 아들들에게 여러분의 부족한 아버지인 나는 인사를 보냅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말과 행동으로 보여 준 바와 같이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 안에 항구하고 그분의 법을 충실히 지키기를 권고합니다.

그러면 주께서는 나를 통하여 여러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만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치는 기도에 나오는 것과 같이 우리는 그분만을 신뢰해야 하며 다른 이를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자비하신 주님은 여러분의 신앙을 향상시키시고(복음 사가가 말하듯 신앙이 없는 곳에서는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기적을 행하실 수 없었습니다)

또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고자 하시어, 여러분으로 하여금 궁핍과 고통,번민과 낙담 그리고 온갖 모멸을 겪게 하시며,

또 여러분에게서 지극히 사랑하는 이 부족한 아버지의 영은 아니더라도 나의 육신적인 현존을 빼앗아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왜 그렇게 대하시는지는 하느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세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유로서는,우리의 복되신 주님은 이렇게 하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시어,

여러분으로 하여금 당신의 길에 항구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 벗들을 항상 이렇게 대하셨고 또 이로써 그들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둘째 이유는 이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다른 이를 신뢰하지 않고 당신만을 더욱더 신뢰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대한 전적인 신앙과 희망을 거부하는 이들 안에서 당신 업적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커다란 신앙과 희망을 지닌 이들에게만 항상 당신의 충만한 사랑을 아낌없이 주시고 그들 안에서 놀라운 업적을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앙과 희망을 제대로 지니고 있다면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시는 그분은 여러분에게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나를 여러분에게서 빼앗아 가실 때, 그분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즉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고 세속적인 것으로 돌아가든지 또는 신앙 안에 견고히 머물러 그 안에서 단련을 받든지 하라고 하십니다.

셋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용광로속의 금처럼 단련시키고자 하십니다.

불순물은 불에 삼켜져 버리지만, 진짜 금은 그대로 남아 한층 더 보배롭게 됩니다.

하느님은 당신께 희망을 두고 환난의 날 당신 안에 항구히 남아 있는 충실한 종에게도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대하십니다.

주님은 그를 일으키시고 하느님께 대한 사랑때문에 버린 것을 현세에서 백배로 갚아 주시고, 후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성인들을 이렇게 대하여 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렇게 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에집트에서 많은 고통을 당한 후,

하느님께서는 수많은 기적으로 그들을 이끌어 내시어 사막에서 만나를 먹이시고 약속된 땅까지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유혹을 당할 때 신앙에 항구한다면, 주님께서는 이 현세에서 잠시나마 평화와 안식을 주시고 후세에서는 영원토록 주실 것입니다.(가톨릭홈에서)

0208San%20Girolamo%20Emiliani%201.jpg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는 1481년 이탈리아의 베테치아의 귀족 에밀리아노 가문에서 태어나 당시 상류사회의 관습에 따라 어려서는 공부에 힘썼으나,

15세때 아버지를 여읜 후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중지 하고 군대에 입대했다.

얼마 후 프랑스와 전쟁이 발발했고, 그도 북 이탈리아 부대의 일원으로 출정해 다행히 대승리를 거두어 위세 당당히 개선군인으로서 돌아왔다.

그런데 얼마 안되어 독일의 대군이 이탈리아를 침공해 왔다. 국경선에 위치한 카스텔노오보 성의 성주(城主)는 이 소식에 접하자 곧 도망하고 말았으므로

예로니모가 그 대신 성을 사수하라는 명을 받았다. 그러나 불리한 전세에 성은 함락되고 자신은 포로가 되어 음산한 지하 감옥에 유폐되고 말았다.

예로니모는 비로소 자신을 생각할 반성의 기회를 얻어 열심히 성모의 도움을 구했다.

그러자 2, 3일후 도저히 구원될 수 없었던 그의 몸이 카스텔누오보 성 근처에 있는 트레비지 시에 나타나 보는 사람마다 놀라게 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성모님이 저를 구해 주신 것입니다"하며 그의 손발에 채워져있던 수갑과 쇠사슬을 성모 성상 앞에 가져다 바쳤다.

전쟁이 끝나자 그는 카스텔누오보 성의 성주가 되었다. 그러나 아미 허무한 세상을 안 그에게는 하느님께만 종사할 기회를 얻자는 것 뿐이었다.

그러던 중 1528년 북 이탈리아 지방에 일대 재앙이 일어났다.

즉 대 흉년으로 인해 굶어죽는 자의 수는 셀 수 없었고,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의 부랑생활은 차마 볼 수가 없을 정도였다.

예로니모는 이 부랑 고아들을 묵과할 수 없는 사회 문제로 생각하는 동시에, 또 이것을 하느님께서 맡겨 주신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하여,

47세의 몸이지만 성주라는 지위를 버리고 이 구제 사업을 위해 크게 분발하여 일에 착수했다.

그는 우선 자신의 소유물 전부를 처분해 이것을 구제 자금으로 충당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베네치아의 거리거리를 다니면서 어려운 자를 돕고,

혹은 병자를 간호하며, 임종자를 위로해 주고, 부랑아들을 모아 자기 집에 수용하고, 또 이들을 교육하며 신앙의 길로 선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때는 저 유명한 카스텔누오보 성의 성주였으나, 지금은 가나한 부랑아 들의 구제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그의 소문은 순식간에 전국에 퍼졌고

많은 유지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파도바, 베로나, 브레쉬아, 베르가모 등지에 분원을 설치하게 되었다.

그 사업에 호의를 가진 여러 동료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었고, 그를 도와서 같이 그 운영에 노력했다.

이리하여 결성된 그들의 회는 그 본부의 지방 이름을 따서 소마스카 수도회라 칭했다.

그 후 이 수도회가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히자 예로니모는 자신의 선종 준비를 위해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오로지 수덕에만 힘을 기울였다.

그런데 1537년 베르가모 시에 무서운 페스트 전염병이 발생해 많은 희생자를 냈으므로 이를 묵과할 수 없어

즉시 그 시에 가서 그야말로 침식을 헤아리지 않고 그들의 간호에 열중했다. 이런 착한 박애의 천사를 하느님께서 그저 버려 두시지 않으셨다.

마침내 그 풍부한 상급을 받을 날이 온 것이다. 예로니모는 그 병에 감염되어 4일간 신음하던 끝에 하늘나라로 향했다. 이는 2월 8일이었다.

그의 수도회는 1540년에 교황청의 승인을 받았고, 1767년에 그가 시성되었다.

그는 지금 고아들의 수호 성인이자 버려진 아이들이 수호 성인으로 높은 공경 받고 있다.(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형제애를 실천해야 한다. 소외받고 어려운 이들의 형편을 자신의 처지처럼 대하며,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감사해야 한다(제1독서). 헤로데는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자신이 죽인 요한 세례자가 되살아났다고 생각한다. 헤로데는 하느님의 목소리가 되어 자신에게 간언했던 요한 세례자의 목을 베었던 임금이다(복음).
제1독서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3,1-8 형제 여러분, 형제애를 계속 실천하십시오. 손님 접대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손님 접대를 하다가 어떤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접대하기도 하였습니다. 감옥에 갇힌 이들을 여러분도 함께 갇힌 것처럼 기억해 주고, 학대받는 이들을 여러분 자신이 몸으로 겪는 것처럼 기억해 주십시오. 혼인은 모든 사람에게서 존중되어야 하고, 부부의 잠자리는 더럽혀지지 말아야 합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자와 간음하는 자를 하느님께서는 심판하실 것입니다. 돈 욕심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그분께서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하느님의 말씀을 일러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소녀가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무엇을 청할까요?” 하자, 그 여자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헤로데는 최고의 권력을 지닌 임금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그는 한평생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두려움에 떨면서 살았던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그는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정략결혼으로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를 가로챕니다. 권력을 빼앗길까 두려워서 한 행동이었습니다. 요한이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간언할 때에도 그는 요한이라는 사람의 말을 두려워합니다. 그를 죽이고 싶기는 하지만, 요한에 대한 민중의 인기가 하도 높아 그것을 두려워하여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잔치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하자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호언장담합니다. 그 소녀가 요한 세례자의 머리를 요구하자, 헤로데는 민중의 시선이 두려워 몹시 괴로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잔치에 참석한 고관들의 시선이 더 두려워 그를 처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며 두려워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의 시선을 두려워합니다. 말 한마디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절대 권력자였지만, 늘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그 반면, 요한 세례자는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히 헤로데 임금에게 간언하고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진정으로 하느님을 두려워합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시선을 더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로니모는 자기의 돈을 써가면서
병자들을 돌보고 굶주린 사람들을 먹여 살리기 시작했다.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그의 봉사는 그로 하여금
오직 다른 사람들, 특히 버림받은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과
재산을 온전히 바치기로 결심하게 했다.
1928년 교황 비오 11세는 그를 고아들과
버림받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로 공포했다..아멘.

...우리는 주님만을 신뢰해야 합니다..

1.여러분으로 하여금 당신의 길에
항구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다른 이를 신뢰하지 않고
당신만을 더욱더 신뢰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3.하느님은 여러분을 용광로속의 금처럼
단련시키고자 하십니다..아멘.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아멘~~

요한 세례자는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이시여~
나주 순례가 자유로워지도록 빌어주소서~

순례자가 5천명이 넘으면 인준이 저절로 된다니
순례자가 5천명이 넘도록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profile_image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시여!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세분 신부님,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우리가 빠져들어 가고 싶지 않은 어떤 상황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는 우리를 해방시키는 그 어떤 분의 힘을 알게 된다.
그렇게 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고아들’이나 ’구속된 사람들’에게 또 다른 그 어떤 존재가 될수 있는 것이다.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고
오늘도 은총 충만 하소서^^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시고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따라
아멘으로 응답한 저희 모두가 세속을 끊어 버리고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으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다가 마지막날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아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시아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예레니모 에밀리시아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요.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 받으십시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성체사랑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183
어제
7,823
최대
8,248
전체
4,565,74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