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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생을 주님께 바칩니다! - 필리핀에서 오신 여섯분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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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통역자2
댓글 36건 조회 2,456회 작성일 13-02-08 23:07

본문

 

 

 

 

 

이 희생을 주님께 바칩니다!

- 필리핀 순례자 여섯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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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많은 열매 맺게 해 주소서. 특별히 전세계 모든 이들이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사랑의 품인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타고 천국에 도달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제 나주에는 거센 눈보라가 거의 하루 종일 휘몰아쳤었습니다.

극한의 이 날씨 속에 성모님집을 찾은 필리핀 순례자 여섯 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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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에 도착하자마자 눈물을 흘리시고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 상 앞에서 무릎을 깊이 꿇고 기도하고 계시는 이분들... 뭔가 범상치는 않아보이는데요! 왜냐하면 많은 해외 순례자들은 오자마자 카메라로 이곳 저곳 셔터를 누르느라 바쁘시거든요..

 

아니나 다를까요! 여섯분 중 네 분이 함께 매일 본당의 새벽 6시 반 미사를 참석하시며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모님을 사랑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1997년 8월 27일 성체강림자리에 가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 드리며, "이곳에서는 지금까지도 천상의 향기가 나고 있습니다." 하며 한분씩 향기를 맡아보실 것을 권했더니 놀라워 하면서, "와우~ 정말 놀라워요! 마치 장미향기 같네요!" 라고 감탄을 했습니다. 특별히 첫토요일 기도회 때나 기념일 기도회 때에 이곳을 보존하기 위한 아크릴 위에 사랑의 징표들 - 향유, 황금 향유, 예수님의 성혈, 성모님의 참젖을 풍성히 쏟아주신다고 말씀드리니 "오오!!" 감탄하며 보고, 보고, 또 보고!!

 

이제 나주 성모님상 옆에 모셔진 성광들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1994년 11월 24일 당시 주한 교황대사님이셨던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방문하셨을 때 내려 주신 큰 성체로 당시 경당에 있던 70여명의 순례자들이 그 성체를 영하고도 남아 이렇게 성광에 모셨다고 했더니." 아! 그것은 바로 성경의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거네요!" 하며 핵심을 바로 파악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성모님 상 가까이 다가가서 모두 무릎을 꿇고 성모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고통을 받으시고, 당신의 사랑을 다 쏟아주시고자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느라 이렇게 온 몸이 다 찌그러지고 어깨는 내려앉으셨습니다." 순간 정적이 흐르면서 이분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눈물까지 글썽이며 간절한 기도를 바치고 계셨습니다.

 

천상 어머니의 마음을 알아드리는 이 자녀들을 보시고 어머니, 위로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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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모든 기적들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율리아님의 그 지극한 사랑과 고통의 아름다운 봉헌을 보시고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임을 말씀드렸더니.

 

"저희가 율리아님을 만나뵐 수 있을까요?

 

"아..... 율리아님은 지금도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고통을 받고 계시기 때문에 정말 첫토요일 기도회나 특별한 기도회가 아니고는, 이렇게 평상시에 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시는 모든 순례자분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으시도록 특별히 기도하고 계시니, 믿음으로 마음 활짝 열어 주님, 성모님께 달아드시면 큰 은총 받으실 거에요" "아멘!!!"

 

뒤편의 패널들과 사진들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 보고 궁금한 것은 묻기도 하면서 이분들은 점점 주님과 성모님의 그 놀라운 역사하심에 젖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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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성모님 동산에 갈 수 있을까요? 성모님 동산에 가고 싶습니다."

 

창밖을 보니, 세상에! 근래에 보지 못한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과연 가서 견뎌낼 수 있을까? 이 추운 날씨에... '

 

도와 드리는 저 또한 게으른 마음이 생기는 찰나, '그래! 그 먼 곳에서 성모님의 사랑을 느껴보고자 한국 나주에까지 찾아온 이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은총을 받을 수야 있다면!!' 마음을 굳게 다잡으며 성모님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밖은 강한 눈보라가 불고 있었지만 우리들은 성혈 조배실 뒷편에 촛불 봉헌하는 곳에 들어가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을 바치는데, 이때의 느낌은 정말 안전하고도 아늑한 성모님의 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랄까요! 함께하는 저까지 은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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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가 끝나고, "자, 이제 십자가의 길을 돌며 기도를 바치겠습니다." 말씀드리니, 모두들 마음은 굳게 먹었지만, 아열대 기후 - 일년 내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 인 필리핀에서 온 이 분들은 도무지 한국의 이 추운 날씨가 적응 되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이내, "정말 짜릿한 체험입니다!" 라며 모두 한국 사정을 잘 알고 미리 준비를 했는지, 털모자, 장갑, 부츠, 두꺼운 잠바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십자가의 길에 올랐지요.

 

"저희는 이 십자가의 길을 돌 때, 제 자신의 죄와 이웃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맨발로 기도를 바치곤 합니다." 하니 감탄하여 마지 못합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한 처 한 처 지나갈 때마다, 눈보라는 갈수록 거세어 지고, 이분들 덜덜덜 떨며 어쩔 줄 몰랐지만, 동시에 예수님과 성모님의 수난에 대한 묵상은 깊이 하고 계셨습니다.

 

"많이 추우시지요!"

 

"이것은 제가 예수님께 드리는 희생입니다.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연옥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 추워서 코까지 빨갛게 된 엘레나 자매의 놀라운 고백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를 처음 맛보는 필리핀 순례자들에게는 추위를 견디는 것 자체가 큰 희생이며 봉헌이었던 것이지요.

 

"주님께서 여러분의 이 희생을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아멘!!!"

 

갈바리아 예수님상의 발을 만지시면서도 한없이 행복해 하는 이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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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렛 : "나주 성모님을 찾아뵙게 된 우리는 진정 복됩니다"

자스민 : "이 곳에 우리를 올 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께서는 좋으신 분입니다. 이 순례는 성체 안의 하느님의 현존에 대한 믿음을 더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엘레나 : "저희를 여기 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하느님은 진정 좋으신 분입니다. 나주의 성모님, 항상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비 :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에 감사드립니다. 진정 이것은 축복이었습니다."

로빈 : "이렇게 거룩한 곳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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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춥지 않은 계절에 오고 싶다고^^, 6월 30일 성모님 눈물 기념일에 가능하면 꼭 오고 싶다고 하면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너무 아쉽지만 작별해야 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거룩한 나주 성지로 친히 불러 주신 이 복된 영혼들이 고국에 돌아가셔서도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 따라 더욱 봉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열매 맺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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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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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거룩한 나주 성지로 친히 불러 주

신 이 복된 영혼들이 고국에 돌아가셔서도 주님과 성

모님의 메시지 말씀 따라 더욱 봉헌된 삶을 살 수 있도

록, 많은 열매 맺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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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필리핀 순례자님~ 반갑습니다~
주님 성모님 친히 현존하시는 거룩한 성지에 오신
여러분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가~득 가~득담아 가시어  행복한 삶 되시고
주님 성모님의 일등사도 되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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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의통역자2님~
필리핀순례자들의 은총소식 전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엄마사랑은 국경을 뛰어넘어, 한 마음이 되게 하나봅니다.
뜨거운 엄마사랑 가득 받아가셨으리라 믿으며,
기쁜소식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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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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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필리핀 순례자분들
순례소식 감사합니다
가장추운날씨속에서도
행복해 하는그분들의모습
저희도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더많은 은총속에서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많은 열매맺으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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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필리핀에서 오신 순례자님들께 마음깊은 사랑을 드리며
체험하신 은총이 삶안에서 등불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6월에 또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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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것은 제가 예수님께 드리는 희생입니다.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연옥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 통역자님 ^^
나눔 감사드립니다.

처음 순례를 오셨지만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시고,
마음 속 깊이 새겨, 바로 이렇게 희생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바라시는 성모님의 원의에 합일하고자 실천으로 옮기시니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심이 확실합니다. ~^^*

저희 모두도, 온 세상 사람 모두도
그 마음처럼 늘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분명 위로 받으시고,
높이 쳐들려진 하느님 진노의 잔 또한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이라 믿으며
다시 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짐해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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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롤렛 : "나주 성모님을 찾아뵙게 된 우리는 진정 복됩니다"

자스민 : "이 곳에 우리를 올 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께서는 좋으신 분입니다. 이 순례는 성체 안의 하느님의 현존에 대한 믿음을 더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엘레나 : "저희를 여기 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하느님은 진정 좋으신 분입니다. 나주의 성모님, 항상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비 :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에 감사드립니다. 진정 이것은 축복이었습니다."

로빈 : "이렇게 거룩한 곳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오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모두 은총 가득 받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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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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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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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오! 원죄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행하신 가나의 혼인잔치의 물적 영적육적 포도주가 영원히 떨어지지 않도록 치유은총 목격할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진정으로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아의 기적을 믿고 확신주심에 매순간 매초마다 영원히 모든 셈치고 모든 감사승리위하여 감사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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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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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따끈따근한 순례소식 감사드려요

사랑의통역자2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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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것은 제가 예수님께 드리는 희생입니다.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연옥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머나먼 길 주님과 성모님 뵙고 싶어서 온 당신의 자녀들에게
 못 내어줄 것이 무었이겠냐고 말씀하신 우리 주님과 우리 어머니!
 부디 위로받으시고 자녀들에게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은총을
 가득 채워 주소서. 아 - 멘..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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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먼곳에서 오셔서 많은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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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필리핀에서 오신 순례자님들
환영  또 환영입니다.

성모님이 다 찌그러지고 어깨는
내려 앉으셨다고 이야기 듣고
눈물을 글썽이는 필리핀 순례자들의
순수한 마음이 여기 까지 전해져 오네요.

고국에 가서도 나주성모님의 은총 풍성히
받으시고 널리널리 알려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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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의행복님의 댓글

가난한자의행복 작성일

"이것은 제가 예수님께 드리는 희생입니다.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연옥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 아멘!

필리핀 순례자분들의 순례기를 읽으며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려 하는 예쁜 그 마음 고이 간직하시고,
또 오셔서 더 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아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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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필리핀 순례자님의 희생과 함께 바쳐진 모든 기도들
주님 성모님께서 함게하셨고 많은 은총 가득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먼 곳마다 않고 오신 해외 순례자님
님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기도로
풍성한 나주 은총이 함께함이 느껴지니

절로 맘이 풍요로워지며
감사함이 고개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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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저도 저분들처럼 기쁘게 봉헌하고 싶네요!
요새 미지근하게 살았었는데
이 글을 보니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의 열기가
올라감을 느낍니다^^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은총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순례자분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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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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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우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고통을 받으시고, 당신의 사랑을 다 쏟아주시고자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느라 이렇게 온 몸이 다 찌그러지고 어깨는 내려앉으셨습니다." 순간 정적이 흐르면서 이분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눈물까지 글썽이며 간절한 기도를 바치고 계셨습니다.
아멘!

이렇게 필리핀 순례자들의 마음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이 가득한 것을 보니,
제 모습이, 제 마음이, 제 영혼이 너무나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네요...
저도 더더욱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며 살렵니다.
저도 더더욱 주님 성모님을 따르며 살렵니다.

필리핀 순례자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은총을 한 껏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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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맨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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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거룩한 나주 성지로 친히 불러 주신
 이 복된 영혼들이 고국에 돌아가셔서도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 따라 더욱 봉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열매 맺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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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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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또 순럐올수있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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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이것은 제가 예수님께 드리는 희생입니다.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연옥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바치겠습니다." 추워서 코까지 빨갛게 된 엘레나 자매의 놀라운 고백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를 처음 맛보는 필리핀 순례자들에게는 추위를 견디는 것 자체가 큰 희생이며 봉헌이었던 것이지요.
"주님께서 여러분의 이 희생을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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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필리핀에서 오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시며
희생까지 봉헌하고 가신 순례자분들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더운나라에서 오신분들이 희생으로 바치는 기도에
예수님께서도 위로가 되셨으리라 믿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가득 하시길 빌어요

은총소식 전해주신 사랑의 통역자2님!함께 인도해 주시며
희생을 바쳐 주시고 은총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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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정말 추운 날이
이분들 한테는 큰 희생이었을텐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분들의 소망이 주님 성모님의 은총안에서
모두 이루어지시길
6월 30일에 성모님 동산에서 뵈올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의 소식 전해주신 사랑의 통역자2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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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룰렛 자스민 아비 엘레나 로빈! 모두 모두 사랑해요!! 큰 희생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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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오...
너무나 뭉클하고 감동 적입니다!
그 희생이 하늘나라 생명나무에 가득 열매 맺으셨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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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아! 행복합니다~^^
어서 나주가 인준되옵기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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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필리핀 순례자분들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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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향한 사랑가득하신
순례자분들의
믿음에
감동합니다...

추운날씨에
안내하며
사랑의기도와시간을봉헌하신
사랑의 통역자2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쁜소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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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십자가의 길 기도가 한처 지나갈때마다, 눈보라는

            갈수록 거세어지고, 이 분들 덜덜덜떨며 어쩔줄

            몰랐지만 동시에 예수님과 성모님의 수난에 대한

                  묵상은 깊이하고 계셨습니다.

   
      " 순례자님들," 나주에 오신것 축하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믿음들 대단하십니다.다들 은총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사랑의통역자2님," 추운 날씨에
        안내하시는냐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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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필립핀에서 오신 분들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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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감동 뜨거운  글을 올려주신
사랑의 통역자 2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엘레나씨와  그때 모두에  마음을 받으신
주님께서

그분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사랑의 통역자님  뜨거운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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