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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니, 어머니, 어머님, 어마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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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직오직오직예수
댓글 24건 조회 2,154회 작성일 13-02-09 13:13

본문

얼마 전에 유트브에서 등에 어린 아이를 업은 가난한 어머니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장독에 정화수(井華水: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 한 그릇을 떠 놓고 간절하게 비는 어머니의 모습 만큼이나 감동적이었다.

그러나 하느님의 축복을 가득  받아 이제 살만해진 우리 주위에서는 그런 가슴 뭉클한 장면을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그런데 이곳 나주에 나타나신 거룩하신 어머니(聖母)께서는 머리에 빨래 함지를 이고 우물 자리를 가르쳐 주셨다 한다. 

하늘의 여왕이며 모후이신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을 사랑하시면

친히 고귀하신 머리에 빨래 함지까지 이고 나타나셨을까.

과달루페, 파티마, 루르드, 메주고리에, 그리고 그밖의 많은 곳에 발현하신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머리에 빨래 함지를 이고 계셨다는 말은 아직 들어 본 적이 없다.

나주 우물물은 이번에 처음 마셔 보았으나  머리에 빨래 함지 이고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성모님, 등에 어린애를 업고

무플 꿇고 기도하는 어머니, 장독에 정화수 떠 놓고 비는 어머니가 눈 앞에 어른거려 물 한 방물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거룩하신 어마마마(어머님, 어머니, 엄니, 엄마)이신 마리아님, 세상에는 성모님을 공경하면 우상 숭배라고 욕하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성모상을 깨부수기까지 하고 그 사실을 믿음의 징표인양 인터넷에 게시까지 하였는 데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부디 모두 사랑으로 품어 주세요.

 

거룩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구세주 예수님, 오늘도 깨닫게 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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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우물물은 이번에 처음 마셔 보았으나  머리에 빨래 함지 이고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성모님, 등에 어린애를 업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어머니, 장독에 정화수
떠 놓고 비는 어머니가 눈 앞에 어른거려 물 한 방물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거룩하신 어마마마(어머님, 어머니, 엄니, 엄마)이신 마리아님, 세상에는 성모님을
공경하면 우상 숭배라고 욕하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성모상을 깨부수기까지 하고
그 사실을 믿음의 징표인양 인터넷에 게시까지 하였는 데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부디 모두 사랑으로 품어 주세요.아멘!!!아멘!!!아멘!!!거룩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구세주 예수님, 오늘도 깨닫게 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오직오직오직예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오직오직오직예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깨달음의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함께 나누어 주심도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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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머리에 빨래 함지를 이고 우물 자리를 가르쳐 주셨다 한다."

시골에서 어렸을때 많이 봤던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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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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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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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 우물물은 이번에 처음 마셔 보았으나  머리에 빨래 함지 이고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성모님, 등에 어린애를 업고

무플 꿇고 기도하는 어머니, 장독에 정화수 떠 놓고 비는 어머니가 눈 앞에 어른거려 물 한 방물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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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을 사랑하시면

친히 고귀하신 머리에 빨래 함지까지 이고 나타나셨을까~아멘!!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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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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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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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좋은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기적수의 소중함을 이렇게 글로써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께서는 은총의 중재자일뿐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의 어머니로써
성부 하느님께서 친히 예비하시고 참여하시게 한 공동 구속자입니다.
여기에 협력자로 요셉도 포함됩니다.
그르므로 성모님을 상경하는 것은 우상 숭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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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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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기적수에 관련된 아는 이야기인데도
이렇게 올려 주시어  읽으니
한번더 성모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 집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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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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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기적수 늘 감사드릴게요^^*

오직오직예..님!감사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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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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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 우물물은 이번에 처음 마셔 보았으나 
머리에 빨래 함지 이고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성모님, 등에 어린애를 업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어머니, 장독에 정화수
떠 놓고 비는 어머니가
눈 앞에 어른거려 물 한 방물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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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렇죠? 우리의 어머니들께서 어려운 시기에 빨래하러 가던 모습!! 나주성모님께서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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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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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하늘의 여왕이며 모후이신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을 사랑하시면

아멘!

막내 자녀인 한국 나주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 사랑에 미력하나마 보답코저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드리며 분투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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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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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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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하늘의 여왕이며 모후이신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을 사랑하시면 친히

          고귀하신 머리에 빨래까지 이고 나타나셨을까요.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지극한 효녀심을보시고 주신 기적수,
      우리는 얼마나 이 기적수로 많은 은총을 받지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부듸건강하세요.

      "오직오직오직예...마리아구원방주에 승천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성모님께서, 빨래감을 머리에 이셨는데
        우리의 옷을 빨아주시기 위해서 일것입니다.
        깨끗한 옷 입고 새롭게 시작하라는 뜻일것입니다.
        귀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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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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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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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이  아니 계시면

이 귀중한 기적수를  주님과성모님께서
주시고 싶어셔도  그러하실수 없으셨을꺼예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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