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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5 주간 금요일 (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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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166회 작성일 13-07-19 09:02

본문

1279.0719성아르세니오.우표.jpg

축일:7월19일

성 아르세니오(대) 은수자

Sant’ Arsenio il Grande Eremita

St. Arsenius

Roma, 354 - Menfi, 450

Arsenio = virile, forte, dal greco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719ARSENIUS%2Ejpg

성 다마소 교황의 추천으로 테오도시오 대제 자녀들의 가정교사로 임명된 성인은

10여년 동안을 궁중에서 봉사한 후, 395년에 콘스탄티노블을 떠나 알렉산드리아에서 수도자들과 함께 살았다.

테오도시오가 죽은 다음 그는 스케트(쉐떼)의 광야로 숨어 들었으며,

드와프의 성 요한이 만든 은둔소 관습을 익혔다.

그는 사치스럽고 화려한 생활보다 고독하고 쓸쓸한 은둔소 생활을 더욱 좋아 하였다.

434년에는 스케트를 떠나야 했는데, 그 이유는 야만인들의 침공 때문이었다.

그 후 그는 멤피스의 트로에 바위 위에서 10년동안 고행하면서 살다가, 다시 트로에로 돌아가 운명하였다.

(*우표로 보는 성인전에서-최익철신부저.)

1211성다마소1세교황damaso.jpg

*성 다마소1세 교황(축일:12월11일)

교황은 예로니모 성인(교황의 비서)에게 성서의 주석을 비롯하여

불가타 성서(대중 라틴말 성서) 번역을 시켰다.

0930Girolamo.jpg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축일:9월30일)

예로니모 성인은 뛰어난 성서학자이며 수덕가로서

서방교회의 4대 공교부 가운데 한 분이다.

*4대 공교부: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8월28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축일:12월7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축일:9월3일.

angel-B.gif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파라오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고자 하셨지만, 파라오는 순순히 이들을 내보내지 않고 고집을 부린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이집트의 맏아들과 맏배를 치시고자 양이나 염소를 사용하신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가 고픈 나머지 안식일임에도 밀밭에서 밀 이삭을 뜯어 먹었다. 이 모습을 본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따지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법을 비롯한 율법의 근본정신이 무엇인지 상기시켜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저녁 어스름에 새끼 양을 잡아라. 그 피를 보고 너희만은 거르고 지나가겠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1,10─12,14 그 무렵 모세와 아론은 파라오 앞에서 모든 기적을 일으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지 않았다.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달을 첫째 달로 삼아,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에게 이렇게 일러라. ‘이달 초열흘날 너희는 가정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집집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마련하여라. 만일 집에 식구가 적어 짐승 한 마리가 너무 많거든, 사람 수에 따라 자기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과 함께 짐승을 마련하여라. 저마다 먹는 양에 따라 짐승을 골라라. 이 짐승은 일 년 된 흠 없는 수컷으로 양이나 염소 가운데에서 마련하여라. 너희는 그것을 이달 열나흗날까지 두었다가,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가 모여 저녁 어스름에 잡아라. 그리고 그 피는 받아서, 짐승을 먹을 집의 두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라. 그날 밤에 그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불에 구워, 누룩 없는 빵과 쓴나물을 곁들여 먹어야 한다. 그것을 날로 먹거나 물에 삶아 먹어서는 안 된다. 머리와 다리와 내장이 있는 채로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 아침까지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 된다.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그것을 먹을 때는, 허리에 띠를 매고 발에는 신을 신고 손에는 지팡이를 쥐고, 서둘러 먹어야 한다. 이것이 주님을 위한 파스카 축제다. 이날 밤 나는 이집트 땅을 지나면서, 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땅의 맏아들과 맏배를 모조리 치겠다. 그리고 이집트 신들을 모조리 벌하겠다. 나는 주님이다. 너희가 있는 집에 발린 피는 너희를 위한 표지가 될 것이다. 내가 이집트를 칠 때, 그 피를 보고 너희만은 거르고 지나가겠다. 그러면 어떤 재앙도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날이야말로 너희의 기념일이니, 이날 주님을 위하여 축제를 지내라. 이를 영원한 규칙으로 삼아 대대로 축제일로 지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어 먹는 모습을 보고 바리사이들이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남의 곡식에 손을 대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당시 율법 학자들에 따르면, 추수 행위는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노동으로, 밀 이삭을 뜯는 행동은 바로 수확 행위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지나친 율법주의로 말미암아 율법의 근본정신을 소홀히 여기는 이들의 태도를 나무라십니다. 그렇다면 안식일 법의 근본정신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왜 하필 안식일 법의 근본정신이 자비인지는, 안식일의 기원을 전하는 ‘천지 창조’의 이야기(창세 2,1-3 참조)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엿새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난 뒤 이렛날에 쉬십니다. 그런데 사실 전능하신 하느님께 굳이 휴식이 필요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휴식하신 것을 창세기는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렛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2,3).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축복하시고자 쉬신 것임을 보여 줍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은 유배 생활이나 노예 생활 때문에 쉬고 싶어도 강제적으로 노동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식일만이라도 쉬면서 하느님을 찬미하는 시간을 갖자는 데에서 생겨난 것이 안식일 법입니다. 곧 이 법은 약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 대한 자비의 법인 것입니다. 어제 복음을 묵상하면서도 보았듯이 ‘사랑’은 모든 법의 근본정신입니다. 우리도 바리사이들처럼 법을 지키고 있는지에만 집착한 나머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삶에 소홀한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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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사치스럽고 화려한 생활보다
고독하고 쓸쓸한 은둔소 생활을
더욱 좋아 하였다.
그는 멤피스의 트로에 바위 위에서
10년동안 고행하면서 살다가, 다시
트로에로 돌아가 운명하였다..

그 피를 보고 너희만은
거르고 지나가겠다. 그러면 어떤 재앙도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아멘.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아멘.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해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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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은 모든 법의 근본정신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이쁘게 ♥ㅏ랑㉭Γ며
‥─━☆。 행복한 하루 되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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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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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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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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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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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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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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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대) 은수자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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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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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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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여 !
나주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 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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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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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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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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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모든 경이로움 영원히 감사 감히 올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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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여 !

나주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 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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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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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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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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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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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아르세니오 은수자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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