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성시간과 젊은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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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께서 3년간 동고동락하셨던 제자들과 마치막 만찬을 나누시고, 예수님은 베드로
와 야고버와 요한만을 데리고 게쎄마니 산으로 가셨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와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서 나와 같이 깨어 있어라"
그것은 잠을 자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라는 말씀인데 주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
우면 저러시나 가슴이 울컥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뭣이든지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
에게서 거두어주소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신 사명을 이제 완수 해야 될 찰라에 다다르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영혼들을 한 영혼도 버리지 않으시려는 아버지
의 의도를 아시기에, 자기를 세상에 보내셨고 이제 세상의 모든이를 위하여 몸을 바치
려고 하는데 마음이 부서집니다. 예수님의 얼굴에서는 땀뿐만이 아니라 피까지 흐릅니
다. 인간이 극한적인 고통을 받으면 피까지 흐른다는 현대의학의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아버지 하느님께 순명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당하십니다.
"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
어제 목요성시간에는 이렇게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능욕을 조금이라도 기워갚기 위해,
대구에서 수원에서 전북에서 사방에서 순례를 오시어 나주의 성모님집의 경당을 가득
메웠으며 외국의 순례자도 보입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수 신부님께서 많은 분들에게 고해성사를 주셨습니다.
미사를 집전하신 장 신부님은 신부님이 쓰신 훌륭한 권위가 있는 저서 "오 ! 놀라운 사
랑이여 !"에 수록된 지난 1991년에 필리핀 순례자들이 나주 성당에서 미사드릴 때,오
제리 신부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 영해주신 성체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하시는 첫
번째의 성체기적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미사 후 묵주의 기도는 다시 시작되었고 바로 성체강복이 있었는데, 하늘에서 내려주
신 두개의 성체로부터 직접 강복을 받는 우리들은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행복에 잠깁니
다.
성체는 물론 세계 어디를 가나 다 같은 성체이지만, 주님께서 한국 나주에 오시어 역사
하시는 동안 하늘에서 직접 내려오신 성체이기에 의미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성체에 대하여 묵상을 하는 중에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게 되니, 그 또한 기쁨이
요 영광입니다.
거룩한 목요성시간이 끝나고 신부님께서 순례자 한분한분에게 안수기도를 해 주시고,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에서 율리아님은 온갖 정성과 힘을 다해 한분한분을 위해 기도
를 해 주시고, 베드로님은 옆에서 미사가방(조그만 부드러운 천의 주머니 안에는 이 세
상 물건이 아닌 천상의 물건들이 들어 있음)으로 또한 축복을 해 주시니, 이런 은총이
이 세상에 어디에 또 있는가.매월 세째 목요성시간에서는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과 함
께 할 것입니다.
"아버지, 이것이 제가 마시지 않고는 치워질 수 없는 잔이라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
서."
그리고 지쳐 제자들에게 다시 내려와 보니 그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무척 바쁘고 힘이들어 제자들도 피곤하였을 것입니다.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구나"
예수님은 다시 올라가 기도를 하시기를 세번이나 반복 하십니다.
기도를 마친 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가실 때, 유다가 인솔한 군인들이 와서 예수
님을 잡습니다.예수님은 밤새도록 고통을 당하십니다.
은총이 많은 목요성시간이라고 율리아님이 말씀 하셨듯이 지금은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야할 때입니다.지금 세상이 악할대로 악해져 종교가 필요없는 것 처럼 생각이 될만큼
사탄의 세상으로 변해 있기에, 우리들만이라도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며 하느님의 뜻이
어서 이루어지도록 깨어 기도해야할 시기입니다.
+ + +
돌아오는 8월 15일은 성모몽소승천 대축일입니다.
그날이 우리나라가 해방된 날이기에 성모님이 분명히 관여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8월 13일 부터 8월 16일까지
나주 성모님집과 성모님동산에서는 젊은이들의 캠프 가 있습니다.
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우리 젊은이들의 어깨는 무겁습니다.여러분들에 의해 세상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전국의 모든 젊은이들은 일생 일대의 놀라운 체험 속에, 자신들이 앞으
로 무엇을 해야할 분명한 가르침을 받게 될것이니,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라도 빠짐없
이 다 오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으로부터 35세의 젊은 남녀가 대상 입니다.
참가하실분들은 미리 전화를 주시면 훌륭한 안내를 받게 될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전국의 많은 성당에서 목요기도회가 있고
또 매월 첫토의 기도회가 있는 것은
나주에 가는 순례자들을 막기 위한 것처럼 보입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36살은 안되나요? ㅎ
저도 젊은이였으면 좋겠어요~~ㅎ
목요성시간소식 궁금했는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저도 부럽네요~
우리들만이라도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며 하느님의 뜻이 어서 이루어
지도록 깨어 기도해야할 시기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에 전화를 해 보셔요
빽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하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아멘!!!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 바오로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목요성시간의 소식 감사합니다.
늘 깨어 기도하는 작은영혼이 되게 하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목요성시간 소식 전해 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이쁘게 ♥ㅏ랑㉭Γ며
‥─━☆。 행복한 하루 되세욤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성시간 기도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요
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몇번을 살펴 봤는데
고거이 제 눈을 피해 거기에 숨어 있었네요
하하하 감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세상에 어디에 또 있는가.
매월 세째 목요성시간에서는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아버지,
이것이 제가 마시지 않고는
치워질 수 없는 잔이라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아멘...
목요성시간 소식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우리조카가 중학생인데 참가하면 좋으려먄, ----제주도는 무척더워서 잠을 청하기 힘들어요,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샬롬 ㅎㅎㅎㅎㅎ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월 세째 목요성시간에서는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아 - 멘..언젠가는 꼭 참석하고 픕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지금은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야할 때입니다.
지금 세상이 악할대로 악해져 종교가 필요없는 것 처럼 생각이 될만큼
사탄의 세상으로 변해 있기에, 우리들만이라도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며
하느님의 뜻이 어서 이루어지도록 깨어 기도해야할 시기입니다.
아멘~~~!!!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절은이 캠프 ~ 무척 탐나는데 저도 이젠 장년층?ㅎㅎㅎ
주님함께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시간 소식과 젊은이 캠프초대
소식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할수있기를 바라며~깨어 있는 작은 영혼
되기를 우리함께 봉헌합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
나주 성시간 기도 넘 가고 싶지만 집에서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시간 소삭 감사드리며 영육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소식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캠프에 전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와서
주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안에서 많은 은총을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함께님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그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오늘 좀 더워요 ㅎㅎ
나주 5대 영성으로 잘 봉헌해야 하는데
자꾸 아이고 더워가 먼저 튀어 나옵니다 ㅎㅎ
아직 38도 39 잘못하면 40도 까지 오를수도 있는데
벌써부터 덥다 할순 없는데 말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시간 기도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기도!
고통중에도 간절히 기도하시는 그 사랑들!
해외 및 국내 모든 기도회,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
모든 분들께 많은 은총이 돌아가길 간절히
기도하신 그 사랑들!
만남 또한 해주신다는 회장님말씀에
성시간에 오신 분들이
기쁨의 환호를 했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그리고 언제나 정성다해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할배 할매 여름캠프는 음능교오 ? 모기불 놓고 평상에서 부채 부처가면서 옥수수 훓어 먹고... 젊은이만 사람이고 늙은이는 사람아이가 ...픽 !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거룩한 목요성시간이 끝나고 신부님께서
순례자 한분한분에게 안수기도를 해 주시고,
율리아님의 만남의 시간에서 율리아님은
온갖 정성과 힘을 다해 한분한분을 위해 기도를 해 주시고,"
아멘!!!
주님함께님~성시간 소식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남+
성시간 소식을 들으니
너무좋네요~
마음은 늘 나주에 가있어요
그리운 마음이 또솟구 치구요~~~세속에 있으니
하루가 10년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주의 참 진실을 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거룩한 목요성시간...
나주성모님 함께하시는
율리아님 만남과 은총소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제 조카들도 초대해야 되는데 용기가 영~ 나지 않지만 말 할 수 있는 힘 주시고 ...
그리고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온 세상의 젊은이를 나주로 불러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주님 함께님은 행복하신분입니다 저도 그럴때가 오겠지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아멘!!!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아멘~~~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을빕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은총이 많은 목요성시간이라고 율리아님이 말씀 하셨듯이 지금은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야할 때입니다.지금 세상이 악할대로 악해져 종교가 필요없는 것 처럼 생각이 될만큼
사탄의 세상으로 변해 있기에, 우리들만이라도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며 하느님의 뜻이
어서 이루어지도록 깨어 기도해야할 시기입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좋은 글 감사드려요!! 많은 젊은이 들이 참여하여 나주성모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누리시기 빕니다!!!아멘아멘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올해도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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