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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왜 사장이나 주인이 아닌 종이 되자고 하십니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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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사탕
댓글 32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7-05-30 23:2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2013. 7. 6. 엄마 말씀

엄마말씀 실천하여 위로 드리기 : 한없이 낮아지신 엄마와 함께 이웃을 섬기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기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오늘은 엄마께서 우리가 종이 되자고 하시는데 어째 기분이 살짝 나빠지려고 합니다.

비싼 밥 먹고 하필이면 왜 사장이나 주인이 아닌 종이 되자고 하십니까?

그래서 종이 어떤 건지 이 참에 종은 뭐고 노예는 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이 둘은 사촌처럼 닮았긴 한데 본질은 다릅니다.

하는 역할은 비슷한데 종은 고용된 존재이면서도 자신이 주인을 선택할 수가 있지만

노예는 주인의 소유물로서 품삯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즉 종은 누구를,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노예에게는 자유니,

권리니 뭐 이런 사치스러운건 있을 수 없고 인간적인 대접도 없으며

그저 물건으로써의 쓰임만 있을 뿐인 소유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둘은 윗 사람의 명에 복종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노예는 시키면 하고,

종은 스스로 하는 차이가 있지요. 연봉 수십억원을 받는 대기업의 부사장님도

그 회사 회장님의 노예가 아닌 종임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하느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종이란 단어로 많이 묘사했는데

노예 관계로 묘사한 것은 못 봤습니다.

이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스스로가 하느님을 사랑하겠다고 그리고 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선택하여 약속한 것을 보면

위의 뜻이 맞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이 말씀을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어린이 놀이터에 있는 시이소를 보면 한쪽이 내려가면 한쪽이 올라가고 

종이 올라가면 하느님께서 내려가시고(?) 이거 말 되는 겁니까?

종이 내려가야 하느님께서 올라 가시고 종이 한없이 내려가면 하느님께서는

더 높이 오르시고, 시이소의 경사는 더 급해지고, 은총의 흐름은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흐를 수 있고...   흠흠!! 이건 말이 되는데요.

 

아마도 엄마께서 말씀하신 뜻이 이런 이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무엘 상권 3장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우리도 늘 이런 마음상태를 지니고 있어야 하며 하느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성모님을 나를 낳아 주신 친 엄마 그 이상으로 모시는 것이 충직한 종의 역할이

되는 것이지요.

내가 종으로써 이웃을 섬기자는 말씀도 맨날 천날 그들의 발이나 닦아주고

뭐 어떻게 하자는 말씀이 아니고 그들에게 사랑으로 대하려면 내가 낮아지고

 

겸손해 지지 않으면 그렇게 되기가 어렵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현대는 ​자기 피알 시대, 남보다 잘나야 출세하고 잘 나가게 되는 이 시대에

 

스스로 낮추기란,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가 그렇게 만만치 않은 일이라 해도

그래도 해야 하고, 하려고 노력해야지 우짜겠습니까?

천국의 문을 누가 그저 열어 줍니까? 엄마께서 저희에게 중언부언하시는

그 모든 말씀의 목적은 저희가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잖아요. 위 엄마 말씀을 무조건 따라 하기만 하면

천국문은 열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 저것 복잡하게,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엄마 말씀하시는 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 따르기는 못하긴 해도잘 안 되는 건 흉내라도 내는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뭐가 되도 되겠지요.

홈님들도 동의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주판알만 튕기다 보면 세월만 휙 가버리고

또도 개도 안됩니다.

 

실컷 나 좋은대로 놀고 즐기다가 다른 이들을 위해 천국문이 열릴 때 획!

새치기 해서 들어 갈 수만 있다면 그것도 검토 해 볼만 한데 보나마나 

안될 것 같아 포기 하고 그냥 엄마 말씀 따르기로 작정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하나는 제가 판단 잘 한 것 같아요. 맞지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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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ㅡ
아멘*♡*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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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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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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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아멘~!! 내자신이 높아지는게아닌
한없이 낮고낮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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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하느님이시면서도 한없이 낮아지시어
우리 발아래까지 내려오신 성체예수님을
묵상해봅니다
재미있게 잘 올려 주신
님의글 감사합니다

잘 판단하심 함께 기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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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한없이 낮아지고 섬기는 기쁨으로
          살도록 간절히 주님께 청원합니다~+
          박하사탕님! 자비로운 사랑 안에 기쁨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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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천국의 문을 누가 그저 열어 줍니까? 엄마께서 저희에게 중언부언하시는
그 모든 말씀의 목적은 저희가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잖아요.
위 엄마 말씀을 무조건 따라 하기만 하면
천국문은 열린다고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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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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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율리아님 닮아가도록 저도 노력할래요
주님! 제게 부족한 부분들은 채움 받기를 원해요
님의 마음에 꼭 드는 자녀되게 해 주소서!

박하사탕님, 저희들 모두가 실천해야 되는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끝자락의 글을 읽으면서는 살짝 웃음지어 봅니다.~~~ㅎㅎ
은총이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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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네~~
모든말씀 하나하나 새기며
노력해 볼께요..
올려주신 글 모두 공감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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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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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묵상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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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엄마께서 저희에게 중언부언하시는 그 모든 말씀의 목적은
저희가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잖아요. 위 엄마 말씀을
무조건 따라 하기만 하면 천국문은 열린다고 봅니다.
그냥 엄마 말씀하시는 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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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낮아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박하사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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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겸손하시고 낮아지신 엄마처럼...!!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엄마께서
가셨던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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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2013. 7. 6. 엄마 말씀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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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겸손하신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묵상 합니다.
종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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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
엄마 사랑해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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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말씀 실천하여 위로 드리기 :
한없이 낮아지신 엄마와 함께 이웃을 섬기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기
아 ~~~ 멘 !!!
엄마말씀대로 실천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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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크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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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으하하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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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네! 맞습니당 맞고요~^♡^
첫토요일을 맞아 은총 무쟈게 마니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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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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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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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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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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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요지음엔 등신이 음써요 !  聖이나 俗이나 ... 줏대있는 사람도 드물고 ..쪼끔만 높은 자리에 오르면 주님과 동기동창인줄로 착각을 하야 아랫것들을 거지발싸게 취급 !  나는 언제나 나주성모님의 종이 될래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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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종이 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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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박하사탕님...님의 수고 감사해요
이제는 다함께 실천하는 작은 영혼이 되기를
봉헌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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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한없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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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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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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