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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키우시던 식물 포인세티아의 얘기를 듣고 변화된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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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37건 조회 1,703회 작성일 18-03-21 10:42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 수만큼 엄마의 세포 더 건강하게

바꿔주시고 산소포화도, 자율신경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소서!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엄마의 사랑을 통하여 받은 은총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게는 못된 버릇(?)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동물들을 괴롭히는 거예요...ㅜㅜ

집 근처의 고양이, 개들이 저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아도 

달려가 못 살게 굴었지요...!


그랬던 제가 요새는 그러지 않는 거예요.

저희 집 앞 개천가에 어느 시즌이 되면 철새들이 날아와 잠시 

머물다 가는데 예전 같았으면 그 새들을 다 쫓아내버렸을 텐데,


이제는 그 새들이 있을 때, 제 발소리에 놀라 날아갈까 봐 

물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조용조용 걸어 다녀요. 


'어 내가 왜 그러지?' 곰곰이 생각해보았어요.

몇 달 전, 엄마께서 식물 포인세티아에게 사랑으로 대해주셨던 

일화들을 나눠주신 김 카타리나 수녀님의 증언을 들은 이후부터 

그 못된 버릇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께서는 정말 그 미물들에게도 사랑 가득 담아 말씀하시고, 

죽어가던 포인세티아에게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다해 기도해주셔서 

살아났던 얘기를 듣고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집 앞에 다니는 동물들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주고 싶을정도로..ㅎㅎㅎ 엄마라면 이 동물들에게

어떻게 대하셨을까? 생각해보면 답은 "사랑" 

엄마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김 카타리나 수녀님 은총 증언 중...>(클릭)

 

그 말도 정말 와 닿았습니다.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 

그래서 엄마의 사랑은 그냥 “여러분들, 너무 좋아서 사랑합니다.” 

이것 아니고, 정말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주고 계시는 사랑이라는 것 증언하고 싶었고, 

또 너무나 신비한 체험은 식물들이 다 말을 알아들어요.


그래서 우리 집에 있는 식물들은 엄마 옆에 놔두면 그렇게 꽃이 

잘 필 수가 없어요. 하루 종일 꽃도 안 피고 있었던 것이 엄마 옆에 

잠시 있었으면 그날 만발해서 향기가 날 정도로 생명이,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이 너무 신비하더라고요.


아, 이제 화분이 많으니까 ‘이 화분은 좀 다른데 보내야 되겠다. 

너는 다른데 보낼게.’ 이렇게 하면 완전 시들어버려요. 

얘가 스트레스를 받나 봐요. 그래서 형태가 이상해지고 미워지고, 

생기를 잃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엄마께서 “아, 미안하다. 미안해. 안 보낼게. 안 보낼게.” 

그렇게 하시고 다시 뽀뽀해 주시면 그 식물이 정말 놀랍게도 다시 되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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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의 기도와 입김으로 되살아난 포인세티아(뒤에는 원화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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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사랑의 마음을 알아듣는 동물식물!
인간이야 당연히 알아듣겠지요!!!
이런 중요한 일을!!!!!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어떤 것을 대하든 어떤 일을 하든 모두가 사랑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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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
율리아님의 뽀뽀뽀로
죽었던 포인세티아가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했듯이
저희들의 영혼도 새롭게 부활시켜 주소서!

아침에도 사랑~
한낮에도 사랑~
저녁에도 사랑~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의쌰 의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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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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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과 뽀뽀에 식물들도 알아듣고
생기돋아 나니 저희들은 율리아님 사랑받고
양육받는 엄청 행복한 자녀들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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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사랑을 본 받아
변화 될 수 있는 은총 받고
나눠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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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귀여운 은총글 감사해요^0^♡

저도 모든 것이 사랑이신 엄마 본받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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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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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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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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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
그래서 엄마의 사랑은 그냥 “여러분들, 너무 좋아서 사랑합니다.”
이것 아니고, 정말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주고 계시는 사랑이라는 것 ...

아멘!!!
제게도 너무나 큰 희망을 안겨주셨던 포인세티아 기적의 이야기...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 사랑받은 자녀답게!!!
엄마와 함께 모든 생활이 사랑의 기도로 변해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또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엄마를 통해 받으신 은총에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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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착한 마음으로 바뀌어 지셨다니 참
기쁜 일입니다..
멈마의 그 말씀을 통해서 변화되는
우리의 아가같은 마음을 얼마나
예쁘게 보고 계실까요^^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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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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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김 카타리나 수녀님의 증언을 들은 이후부터 그 못된
버릇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엄마께서는
정말 그 미물들에게도 사랑 가득 담아 말씀하시고,
죽어가던 포인세티아에게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다해 기도해주셔서 살아났던 얘기를 듣고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회개의은총 사랑의마음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마께서 “아, 미안하다. 미안해.
 안 보낼게. 안 보낼게.그렇게 하시고 다시 뽀뽀해 주시면
그 식물이 정말 놀랍게도 다시 되살아나요.아~멘 소중한
은총글끼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다함께 모아드립니다 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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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도 동물들을 보면
혼내켜 주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은총글을 읽으면서 부족한 제 모습을 보며
저도 다른 동물들을 사랑해 줘야 겠어요.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기뻐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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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정말 놀랍네요. 은총증언을 통해서
또한 가슴에 깊이 와 닿는 체험을 하게 되는데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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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은 집 앞에 다니는 동물들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주고 싶을정도로..ㅎㅎㅎ "

아멘!!!
은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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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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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사랑은 무진장 감미롭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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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그래서 지금은 집 앞에 다니는 동물들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주고 싶을정도로..ㅎㅎㅎ 엄마라면 이 동물들에게
어떻게 대하셨을까? 생각해보면 답은 "사랑"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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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동물들에게도 사랑으로 대하신 은총~
저도 동물들에게 더 사랑으로 대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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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 내가 왜 그러지?' 곰곰이 생각해보았어요.
몇 달 전, 엄마께서 식물 포인세티아에게 사랑으로 대해주셨던
일화들을 나눠주신 김 카타리나 수녀님의 증언을 들은 이후부터
그 못된 버릇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께서는 정말 그 미물들에게도 사랑 가득 담아 말씀하시고,
죽어가던 포인세티아에게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다해 기도해주셔서
살아났던 얘기를 듣고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었어요.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주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충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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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의 사랑은 그냥 “여러분들, 너무 좋아서 사랑합니다.”
이것 아니고, 정말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주고 계시는 사랑이라는 것

아, 이제 화분이 많으니까 ‘이 화분은 좀 다른데 보내야 되겠다.
너는 다른데 보낼게.’ 이렇게 하면 완전 시들어버려요.
얘가 스트레스를 받나 봐요. 그래서 형태가 이상해지고 미워지고,
생기를 잃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엄마께서 “아, 미안하다. 미안해. 안 보낼게. 안 보낼게.”
그렇게 하시고 다시 뽀뽀해 주시면 그 식물이 정말 놀랍게도 다시
되살아나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많은 것을 느끼시고 실천하시며 올려주신 은총글
저도 반성합니다.

저는 짐승을 무서워해서 사랑의 맘은 별로 없어요.
개에게도 물리고 쥐에게도 물리고 닭에게도 쪼이고
해서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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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엄마의 사랑을 보며
내자신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나주를 순례하면서
모두들 변하는 것은
온전히 엄마 덕분이지요...

엄마의 사랑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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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그러고보니 - 저도 미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은총을 받았네요 -!
정말 너무 가슴 적셨던 되살아난 포인세티아 이야기 -! 엄마곁에선 그 모든 것이 가능으로 바뀌는 만큼
저 자신 또한 엄마께 온전히 맡기고 새로운 부활의 생명으로 빛을 발하렵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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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엄마의 사랑은 그냥 “여러분들, 너무 좋아서 사랑합니다.”
이것 아니고, 정말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주고 계시는 사랑이라는 것

아멘!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당신으로 인해 아릅답습니다...
제가 한 것이 더 더욱 아닐진대 모든것이 엄마 덕분이예요~
율리아 엄마! 감사해요오~~~^♡^
귀여운아기님! 엄마를 다시 느낄 수 있게 해 주시고 이렇게
은총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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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엄마의사랑을 듬뿍듬뿍 받고있는
저희는 너무 행복합니다~~~^^♡♡♡
주님성모님 영광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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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가슴이 벅차올라요 ㅠㅠ
예전같으면 새들을 쫓아버리셨다고 하실 때는 정말 빵~ 터졌어요 ㅎㅎ
하느님 보시기에 귀여운아기님을 보실 때 얼마나 이쁘실까 ㅠ 얼마나 귀여우실까 ㅠ
또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 ㅠ
귀여운 아기님의 은총글을 읽으니 저도 마구마구 사랑이 솓아오릅니당 !ㅎ

크게 ~ 아멘!!! 저도 본받아서 실천할게요 ♡
율리아엄마의 영성 그리고 사랑 작은미물이지만 아껴줄 수있어 사랑 줄 수있어 기쁘신엄마
그게 바로 5대영성임을ㅠㅠ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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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사랑의 한 마디가 생명을 살리는 은총이 있슴을 느낍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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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메마른영혼들에게 사랑을 주시는
엄마의 사랑으로 죽어가는 식물들도
살아나는 은총을 통해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작은 생물하나에도
사랑을 줘야겠구나 하는 맘을
가져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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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어, 내가 왜 그러지?' 곰곰이 생각해보았어요.
몇 달 전, 엄마께서 식물 포인세티아에게 사랑으로 대해주셨던
일화들을 나눠주신 김 카타리나 수녀님의 증언을 들은 이후부터
그 못된 버릇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께서는 정말 그 미물들에게도 사랑 가득 담아 말씀하시고,
죽어가던 포인세티아에게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다해 기도해주셔서
살아났던 얘기를 듣고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집 앞에 다니는 동물들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주고 싶을 정도로..ㅎㅎㅎ

'엄마라면 이 동물들에게 어떻게 대하셨을까?'
생각해보면 답은 "사랑"♡♡♡♡♡

엄마,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ㅇ^
넘넘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신 귀여운아기님!
주님과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우산을 씌워주고 싶을 정도라고 하셨을 때 빵터졌어요...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우셔요...>ㅇ<♡♡♡

미물인 식물들까지도 엄마의 사랑을 알아보고
향기롭게 만발하는 것을 보면 참 신비롭습니다...
엄마의 사랑이란...♡^^♡

사랑의 결정체이신 엄마 닮아
부족한 저도 제 이웃을 온전한 사랑으로 대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귀여운아기님!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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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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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은 정말 놀랍고 끝이 없는것 같아요
동물과 식물에게도 그렇게 사랑을 나눠주시고 그 은총을 듣고
더불어 동물들을 사랑하게 되시니! 정말 큰 은총이네요!!
귀한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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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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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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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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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께서는 정말 그 미물들에게도 사랑 가득 담아 말씀하시고,
죽어가던 포인세티아에게 온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다해 기도해주셔서
살아났던 얘기를 듣고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었어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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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엄마의 사랑은 그냥 “여러분들, 너무 좋아서 사랑합니다.”
이것 아니고, 정말 그 말씀에 책임을 지는 끝없는 희생과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주고 계시는 사랑이라는 것

아멘... 그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면서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_^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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