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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수요일 (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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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292회 작성일 18-03-21 10: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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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21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Bl. Baptist Spagnoli of Mantua
Beato Battista Spagnoli

Mantova, 17 aprile 1447 - Mantova, 20 marzo 1516
Beatified:17 December 1885 by Leone 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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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스페인계이고 모친은 이탈리아계인 그는 만투아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혈통 때문에 스파뉴올로(스페인 사람)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릴 때부터 재능이 많아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더니, 커서는 철학과 수사학을 배웠다.

그는 가족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페라의 가르멜회에 입회하여 험란한 완덕의 길에 도전하였다.
그는 수도원에서 문학과 성서 등을 계속 연구하였는데, 그의 라틴어 문장과 시는 당대의 가장 유명한 인본주의자로 손꼽혔다.

하느님은 그에게 상담자로서의 놀라운 능력을 주셨다.
그는 6번이나 개혁 가르멜의 부총장으로 뽑혔다.
그는 성모님께 특별한 신심을 지녔으며, 마리아 공경을 전파하는데 지칠 줄을 몰랐다.
그는 로레또의 기적을 노래하였으며, 좋은 글을 통하여 이교인들의 마음을 회개하도록 인도하였다.
그는 16세기 최고의 크리스챤 시인으로 높은 공경을 받아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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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Our Lady of Mount Carmel


가르멜수도회의 역사
가르멜은 이스라엘 서북부, 갈릴래아 지방에 속한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발 546m의 산 이름이다.
기원전 922년경 다윗 왕국이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할된 후
북부 이스라엘 왕국의 배교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 예언자들 중 엘리아 예언자가, 바알의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곳이 바로 가르멜 산이다.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하신 엘리아의 정신을 따라,
이미 구약시대부터 가르멜 산에는 개별적으로 은수생활을 하던 은수자들이 있었는데,
12세기 중엽에 와서 팔레스티나 성지 회복을 위해 십자군 전쟁에 나선 경건한 신자들 중 일부도
성지 회복 후에도 가르멜 산에 남아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13세기초 (1206년과 1214년 사이)에
당시 예루살렘 총대주교였던 성 알베르또 아보가드로 주교에게서 수도회 규칙서를 받아 은수자적 수도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1226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로부터 수도회 회칙 첫 인증 받음).
이후 회교도들의 팔레스티나 재침공을 피해 1230년대에 유럽으로 수도회가 이주하게 되었고,
이주와 더불어 당시 유럽의 환경에 맞게 기본적인 은수적 생활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적 요청에 따른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고,
1247년에는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원초적 은수정신과 아울러 사도직 실천을 겸비한 탁발수도회로 최종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데레사 성녀는 복음과 원회규의 정신에 충실한 모습으로 개혁하고자,
1562년 아빌라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을 창립했고, 이후 십자가의 성 요한과 더불어 남녀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여
오늘날의 ’맨발 가르멜 수도회’ (개혁 가르멜)을 일으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7월16일.
*성 엘리아 예언자 축일:7월20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축일:10월15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축일: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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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은 그의 신을 섬기지 않은 세 젊은이를 묶어 불가마 속에 던졌으나 천사가 그들을 구한 것을 보고 하느님을 찬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그들이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그들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당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의 종들을 구해 내셨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4-20.91-92.95 그 무렵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이 14 물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 너희가 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또 내가 세운 금 상에 절하지도 않는다니, 그것이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뿔 나팔, 피리, 비파, 삼각금, 수금, 풍적 등 모든 악기 소리가 날 때에 너희가 엎드려, 내가 만든 상에 절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곧바로 타오르는 불가마 속으로 던져질 것이다. 그러면 어느 신이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있겠느냐?”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이 일을 두고 저희는 임금님께 응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17 임금님, 저희가 섬기는 하느님께서 저희를 구해 내실 수 있다면, 그분께서는 타오르는 불가마와 임금님의 손에서 저희를 구해 내실 것입니다. 18 임금님,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저희는 임금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임금님께서 세우신 금 상에 절하지도 않을 터이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19 그러자 네부카드네자르는 노기로 가득 찼다. 그리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를 보며 얼굴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가마를 여느 때에 달구는 것보다 일곱 배나 더 달구라고 분부하였다. 20 또 군사들 가운데에서 힘센 장정 몇 사람에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를 묶어 타오르는 불가마 속으로 던지라고 분부하였다. 91 그때에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이 깜짝 놀라 급히 일어서서 자문관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묶어서 불 속으로 던진 사람은 세 명이 아니더냐?” 그들이 “그렇습니다, 임금님.” 하고 대답하자, 92 임금이 말을 이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네 사람이 결박이 풀렸을 뿐만 아니라, 다친 곳 하나 없이 불 속을 거닐고 있다. 그리고 넷째 사람의 모습은 신의 아들 같구나.” 95 네부카드네자르가 말하였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자기들의 하느님을 신뢰하여 몸을 바치면서까지 임금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들의 하느님 말고는 다른 어떠한 신도 섬기거나 절하지 않은 당신의 종들을 구해 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39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40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41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은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에게 임금이 세운 금 상에 절하고 우상을 섬기도록 명령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타오르는 불가마에 던져 죽일 것이라고 협박합니다. 그들은 타오르는 불가마와 임금의 손에서 구원해 주실 하느님을 굳게 믿고 우상 섬기는 것을 거부합니다. 다니엘 예언서의 이 이야기는 하느님께서 그들을 불가마에서 구출하는 것으로 행복하게 끝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 명의 젊은이가 하느님께서 불가마와 임금의 손에서 목숨을 구해 주시지 않아도 우상을 섬기지 않겠다고 한 점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그들의 마음과 정신은 목숨에 연연하지 않으며 죄에서 자유로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 되는 것이고 하느님을 섬기는 이는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립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진리로 자유롭게 된 자녀들이 머무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은 우리의 이성과 정신을 영적 자유로 충만하게 만듭니다. 죄의 종이 되어 악마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적대시합니다. 그들은 죄에 조금씩 물들어 가면서 영적 자유를 잃어버리고 예수님의 반대편에 섭니다. 그들은 진리의 하느님을 따르지 않고 거짓과 위선의 편에 서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후손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 안에 머물며 무한한 자유를 누리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그 자유는 진실하신 하느님을 사랑하게 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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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은혜가 충만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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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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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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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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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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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하느님께 간구해 주셔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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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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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을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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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성체 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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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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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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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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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
고맙습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평화로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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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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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여 !
율리아 엄마의 산소포화도를 높여주시고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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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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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을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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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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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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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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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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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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