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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딸을 통한 기도응답과 눈물흘리신 기념일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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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의잔꽃송이
댓글 37건 조회 1,366회 작성일 19-07-11 12:2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0827tears.jpg

 

 d521.gif​​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한획 한획 율리아엄마께

치유의 은총으로 흘러들게 하시며

장신부님께 천상의 상급으로 채워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저는 강화에서 온 김은정 율리아입니다.

이 녀석이(손녀) 저를 막 나가라고 떠밀었습니다.

오늘은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기념일인데

제가 마음속으로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당신이 흘리신 눈물 조금이나마 닦아드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날이기도 한데요.

 

제가 첫토요일 기도회만 순례하기로

애들 아빠가 해주기로 했었는데

오늘 마지막 토요일 손녀딸 미카엘라 때문에

제가 오게 됐거든요.

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형제님이

6월 첫토 때 김포에서 내리시면서

“미카엘라, 우리 29일날 또 만나자!” 

 그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속으로만 ‘아멘’ 하고 갔더니

애들 아빠가 아이랑 같이 다녀오라고 해서

순례길을 가고 있는데요.

 

우선 이 아이가 남양주에 가서 데려와야 하는데 어제

“할머니!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뭔데?” 하니까

자기가 꿈을 꿨대요.

자기가 작년에 마지막 날 미사드리고

“할머니! 나주 갈 때 나 좀 꼭 데려가줘” 했는데

제가 몸도 불편하고 강화에서 출발하려면

새벽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려면

저랑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려웠는데

4월 첫토부터 어찌해서 데려오게 됐어요.

 

저는 작년 10월부터 순례를 시작했는데

4월달 차가 엄청 막히더라고요,

강화에서 오려면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가게에 준비해서

6:50분에 김포에서 떠나서 오는데 손녀가 꿈을 꿨는데

자기보다 더 작은 아이와 하늘나라에 올라갔대요.

자기 생각에는 자기 동생인거 같대요.

거기서 성모님과 예수님과

저 뒤에 할어버지 같은 분이 계셨대요.

 

그러면서 성모님이 밥을 해주셔서 같이 식탁에서

예수님, 성모님과 같이 밥을 맛있게 먹고

이야기하고 했는데, 옆에는 칼을 든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같은 분이 있었고

성모님이 자기에게 옷을 만들어 입혀주셨대요.

 

다 놀고 내려오려고 하는데

예수님도 성모님도 안아주시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 죽

을 때까지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9살이거든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큰 딸아이가

18살에 아이를 낳아서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그래서 지난달에도 나와서 차량은총증언을 했어요.

 

돈으로도 몸으로도 힘들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 아이를 양육시켜 주시라고

저 힘도 없고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성모님께 나주 순례를 하면서

아이들을 맡겼는데 어제 이 아이의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 아이와 함께

같이 밥을 먹고 옷을 해서 입혀주시고 안아주시면서

너와 함께 하겠다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아빠가 없을 때도 있고 하니 이 아이가 힘든 상황인데

9살이라 어느정도 자아가 형성될 시기라

저와 할아버지가 걱정을 했는데

이제 걱정하지 말아야겠구나.

걱정도 마귀가 하는 짓이고 근심도 마귀가 하는 것이라고 율리아 엄마가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순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 시간 동안 그 은총이 인천 순례식구들

가장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그 기도가 저희에게 흘러 들어와서

부족한 이 죄인 또 어리석고 아무것도 몰라서

아직도 그저 바라기만 하니 아직 뭔가가 부족합니다.

 

‘아, 저한테는 왜 기적이 안 일어날까요?’

‘예수님, 저한테는 어떤 은총을 주시려고 이러시나요?’

‘왜 이렇게 아플까요?’

그냥 원망하고 걱정하고 그랬는데 그동안 모든 것을 다 내려 놔야겠구나.

어제 손녀딸 미카엘라를 통해서 답을 주셨던 것 같아요.

그 어떤 기적과 은총보다 저한테는

가장 큰 응답을 주신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직막으로,

희 김포 기도회 식구 들은 알고 계시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토요일이라 가려고 생각했는데

가게에 40명이 예약이 잡힌거에요.

오늘 못 가게 되나부다.

오늘 기념일이라 많은 은총이 쏟아진다고 하는데

나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작년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도 순례오고

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도 오고 싶은데

얘네들이 나를 못가게 하나부나 싶었는데

애들 아빠가 걱정하지 말고 가라.

손녀딸 엄마아빠도 오고

아들래미 여자친구까지 와서 같이 하고 있어요.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웠잖아요.

작년에 쓰던 에어컨이 고장나서 새로 사려고 했는데

형편이 안 좋아 못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40명이나 오고

다른 손님도 있고 그러면 요즘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사람들이 더위를 못이겨 하니까 걱정이 너무 컸어요.

아이들한테만 맡기고 온다는 것이요

 

그런데 오늘 비가오고 강화는 더 썰렁하거든요.

앞에 저수지가 있어서 문을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요

율리아 엄마가 8월에 햇빛을 가려서

그늘막을 만들어주셔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잘하셨다는 말씀을

마음에 지향 두고 기도했어요.

 

‘예수님 그날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했는데

오늘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이라 그런지

속으로 떠나면서 성모님이 눈물 흘려주셔서

시원하게 해주시는 건가요...

 

“성모님이 왜 눈물을 흘리셔?” 하고 아이가 묻길래

“할머니도 왜 그렇게 눈물 피눈물 흘리시는지 잘 모른단다. 오늘 한번 니가 여쭤봐”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러고서 가는데요.

 

이 모든 것이 오늘 은총증언 많이 하시고 그랬는데

하나하나 저한테도 또 여러분들한테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여정이 되실 거 같아요.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미와 위로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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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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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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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돈으로도 몸으로도 힘들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 아이를 양육시켜 주시라고
저 힘도 없고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성모님께 나주 순례를 하면서
아이들을 맡겼는데 어제 이 아이의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 아이와 함께
같이 밥을 먹고 옷을 해서 입혀주시고 안아주시면서 너와 함께 하겠다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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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께서  미카엘라에게 한 말씀이 제 맘에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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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마카엘라에게 하신 말씀 우리에게도 하신 말씀이라 셈치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을지 걱정하지 말라 하신 주님의 말씀 다시 새겨봅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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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찬미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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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어머니님의 댓글

천상의어머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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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힘내서 순례하시면 더 큰 은총 있을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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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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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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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잔꽃송이님의 댓글의 댓글

성모님의잔꽃송이 작성일

기특하고 천사같은 아이네요.
예쁘게 잘 커서 주님 영광돌리는 자녀가
되기를 바라며 온 세상 아이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래 봅니다.  아~멘~ 아~멘 아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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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 죽을 때까지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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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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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아빠가 없을 때도 있고 하니 이 아이가 힘들고 그런 상황인데 9살이라 어느정도 자아가
형성될 시기라 저와 할아버지가 걱정을 했는데 이제 걱정하지 말아야겠구나.
​걱정도 마귀가 하는 짓이고 근심도 마귀가 하는 것이라고 율리아 엄마가 말씀하셨으니까.”
강화에서 온 김은정 율리아자매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김은정 율리아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8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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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손녀딸이 참으로 예쁘네요...
늘 성모님 동산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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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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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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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주님 성모님의 소중한 선물이신
              손녀딸을 인도하심에 축하드려요.~_()_
              성모님의 잔꽃송이님께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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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한 은총 증언들은
동화 같기도 하고 현실을 뛰어 넘는  은총들입니다
예전엔 눈에 보이는것 만 믿고
현실과 하늘나라는  연결되어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는데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하늘과 땅이 연결 되어 있슴을
느낄수 있고 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현존의 징표를 보여 주신 나주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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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한 은총 증언들은
동화 같기도 하고 현실을 뛰어 넘는  은총들입니다
예전엔 눈에 보이는것 만 믿고
현실과 하늘나라는  연결되어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는데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하늘과 땅이 연결 되어 있슴을
느낄수 있고 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현존의 징표를 보여 주신 나주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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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이제 걱정하지 말아야겠구나.
걱정도 마귀가 하는 짓이고 근심도 마귀가 하는 것이라고
율리아 엄마가 말씀하셨으니까.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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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찬미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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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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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예수님도 성모님도 안아주시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 죽을 때까지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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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하려고 하면 알아서 다 해 주시는 예수님과 나주의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너무너무 사랑해요♡

귀한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늘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안에서 기쁨과 사랑 평화 가득 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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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냥 원망하고 걱정하고 그랬는데
그동안 모든 것을 다 내려 놔야겠구나.
어제 손녀딸 미카엘라를 통해서 답을
주셨던 것 같아요.
그 어떤 기적과 은총보다 저한테는
가장 큰 응답을 주신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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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
죽을 때까지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아 너무나 감동적인 은총 증언입니다....
키우기 힘들다고 부부가 혹은 시부모님들이 더 낳지 말라고까지 하는
이 현실에서ㅜㅜ 가족 모두가 용기 있게 사랑으로 품은 참으로 귀한 손녀입니다.

순간순간 힘든 일들이 많으셨겠지만 잘 이겨내시며
고통과 절망...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닥쳐 오는 모든 일들까지도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말씀하시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르시는 모습 더더욱 감동입니다.

미카엘라에게 손수 밥도 지어 주시고, 옷도 만들어 입히시니...
분명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보호해 주시며 예쁘게 자라게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부럽네요. 저도 꿈에서라도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 밥 먹어 보고 싶네요~*^^*

성모님의잔꽃송이님... 은총 가득한 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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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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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동안 맘 고생 그리고 몸도 아프셨지만
이렇게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참으로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언제나 발고 환한 모습으로 힘차게 사시는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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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손녀딸을 잘 키워주셔서 걱정 없겠습니다
은총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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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 함께 계시니
아무것도 걱정할것이 없네요
행복하게만 살라 하셨으니
행복하게만 사시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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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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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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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네가 너와함께 있겠다는 말씀  저한테도 하신말씀으로
셈치고  아름답게살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성모님 . 율리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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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키워주시고 함께 하시고!
우리모두 믿습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함께 하시고 키워주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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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꼭 옆에서 같이 대화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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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미카엘라 친구..보고싶네요.
은총 많이 받고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시길..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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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죽을내까지 너와 함께 있겠다
  이 보다 더 좋은 축복의 말씀이 있을까요 은총 축하드립니다
  손녀딸을 통해서도 무한한 은총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예쁜손녀딸과 함께 성모님동산에서 반가운 모습  늘 뵙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미카엘라와 율리아 자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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